지난 11월에 인도네시아 대표팀이 이라크 바스라로 원정을 갔었습니다만, 우리나라는 아직 이라크 여행 금지가 풀리지 않았습니다. 신태용 감독님은 예외적 여권 사용 허가를 받아서 이라크로 가신게 맞는지 궁금합니다. 참고로 일본의 이라크 여행 경보(URL 주소 참조)는 바스라, 아르빌 지역만 여행 금지가 해제되고 바그다드, 이란 or 시리아 접경 지역 등 나머지 지역은 아직 여행 금지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약에 이라크의 치안이 지금보다 더 좋아진다면 일본처럼 바스라, 아르빌 지역만 여행 금지가 해제(철수권고 or 여행유의로 예상됨)되고 나머지 지역은 아직 금지로 지정하거나 철수권고로 지정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https://www.anzen.mofa.go.jp/info/pcinfectionspothazardinfo_045.html#ad-image-0
첫댓글 여행금지국가라도 공무 등으로 가는 경우 예외적여권 사용허가가 납니다. 신감독님도 당연히 그 방법으로 가셨을거에요 일적으로 가는 경우는 정부에서도 허가 쉽게 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