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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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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어느 회원이 허리가 불편하다던데~
석촌 추천 0 조회 535 25.02.27 19:49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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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2.27 20:34

    첫댓글 그럼요.
    눈이 오면 일단 외출금지구요
    부득이 나갈일이 생기면 살살 아기걸음으로 다녀야됩니다.
    내몸은 소중하니까요.

  • 작성자 25.02.27 20:59

    맞아요.
    넘어져서 손으로 땅바닥을 살짝 짚었다는데 손목뼈가 바스라졌데요.

  • 25.02.28 01:05

    귀한 걸음하셨습니다
    자주 와 계셔주세요 허리 끝쪽에 베개를 받치라구요 함 해봐야 겠습니다

  • 작성자 25.02.28 06:27

    베개가 너무 높으면 안 됩니다.
    그런데 젊은 여인이 무슨 허리가...?

  • 25.02.28 02:00

    네, 맞아요.
    나이께나 잡수신 분들 넘어지면 절단납니다.

  • 작성자 25.02.28 06:27

    특히 여성들이 위험합니다.
    출산을 해서 그렇답니다.
    진이 다 빠졌을 테니..

  • 25.02.28 06:00

    나는 허리가 아플때에는 허리 밑에 종로삼가 건강센터 에서 구매한 통나무 반쪽을 방에 깔고

    그위에 드러누워서 비비적 거리면서 허리를 지압을 합니다

    그리고 목발을 양쪽이 짚고 몸을 공중에 띠워서 허리를 체중으로 당깁니다

    철봉에 매달려서 체중으로 허리를 당기는것두 권합니다

    이상 나의 허리 통증 완화법 입니다만

    이게 다른 사람에게 통할지는 미지수 입니당

    충성

  • 작성자 25.02.28 06:29

    태평성대님은 덩치가 우람하니 통나무 반쪽도 괜찮겠지만
    보통은 작고 부드러운 베개가 적당합니다.
    너무 심하게 하면 허리 다쳐요.

  • 25.02.28 06:34

    특히나 여성분들 미끄럼 조심 해야
    합니다.
    넘어지면 정말 큰일당할수 있지요.
    허리가 튼실해야 사회생활도 웬만히 유지가
    될것 같습니다

  • 작성자 25.02.28 07:30

    맞아요, 특히 여성이 그렇지요.
    출산을 했으니 진이 다 빠져서 그런 것 같아요.

  • 25.02.28 08:14

    노년에
    눈길 옥욕탕 미끄럼 최악에 사고가될수있슴니다

  • 작성자 25.02.28 08:44

    목욕탕때문에 사망하는 일이 교통사고보다 더 많답니다.
    주의해야죠.

  • 25.02.28 09:44

    어느 회원 중 한명에 저도 해당됩니다.
    허리는 인간의 중추입니다만 저도 협착증(mri 결과)이 200보 걷기 힘들만큼 심했습니다만< PAIN Q >라는 적외선 치료기를 허리에 두르고 매일 몇시간씩 8개월 이상 지냈더니 지금은 보행 속도가 조금 느리긴 하지만 별다른 증세없이 4~6.000보쯤 논스톱으로 걸어집니다.
    저는 이 치료기 효과를 톡톡히 봤습니다.
    지금 현재도 허리에 두르고 있습니다.

  • 작성자 25.02.28 12:33

    이 글을 보는 이들은
    페인 큐가 참고 되겠지요.
    저도 적어놓으렵니다.

  • 25.02.28 09:43

    석촌 님
    오랫만에 삶방에 글 을 올려주셨네요^^

    귀한 우리 몸의 중심을 지탱해주는 허리..정말 중요하지요

    사우나 냉탕에서 안하던 근육운동좀 했더니 그날 저녁 너무나 아팠던 기억이 나네요
    ♡♡♡~*

  • 작성자 25.02.28 12:35

    리즈향님이야 아직
    탱탱볼이니까 뭐.ㅎ
    그런데 좁은 공간에서 잘못 움직이면 탈나지요.

  • 25.02.28 10:32

    안녕하세요.
    허리아픈 척추협착증 주인 입니다.
    배개도, 골프공도, 다해봤는데 효용이 없어 용인세브란스에서
    수술했는데 결과가 별로, 3년간 약을 복용
    부작용 (시력저하.혈압 성감퇴.등)이 많아 제
    스스로 결론 통증은
    없으니 약간 절드라도
    이대로 살자 입니다.
    요즘 계단20층까지
    운동했더니 약간 호전
    된것 같은데 이제는 자연치유만 기대합니다.

  • 작성자 25.02.28 12:36

    인체의 디엔에이가 손상되지 않은 한 복원능력이 있으니까 살살 달래면서 지내는게 좋겠지요.

  • 25.02.28 17:08

    한국에 있는 동생에게
    허리와 다리 상태를 이야기했더니..
    "우리 집 남자들 왜들 그래?
    큰오빠는 작년에 허리, 다리 수술 4번이나
    했데.."
    집안 남자들 대대로 다리가 시원치 않으셨습니다.
    뒤에서 보면, 걸음걸이가 다 비슷하다고..

    나만은 괸찬아하며, 자만했나봅니다..
    무릎이야 골프칠 때 잘못해서 다친 것일 뿐이라며..
    그러면서 피곤타하며 앉아있는 자세가 삐닥하다 보니
    허리에 문제가 생겼나봅니다....

  • 작성자 25.02.28 17:42

    댓글들도 많으니
    두루 참고해보시길..

  • 25.02.28 21:04

    오랫만에 석촌님의 글을보니 너무 좋습니다
    전에는 퉁소를 부시더니 이번엔 키타를 연주하시네요
    건강하신 모습이 좋아 미소 지어봅니다
    일교차가 큽니다
    감기조심하시어 건강하신 3월 보내시길 기원드립니다

  • 작성자 25.03.01 07:20

    잘 지내지요?
    기타는 전에 했었고요
    지금은 퉁소가 아니라 대금이랍니다.ㅎ
    한번 시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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