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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7년 11월 17일 토요일 | |||
11월목표체중 (최종목표체중) |
60 (55) |
첫다욧시작일 (체중) |
2007.10.16 (63) |
나의키/체중 |
168/62 |
11월시작체중 (감량체중) |
63 (1) |
나의 로망 |
날씬 늘씬 쭉쭉 빵빵 그리고 연말 모임에는 미니 원피스를.. | ||
식 이 | |||
아 침 |
9시: 나물 비빔밥 1 | ||
점 심 |
1시: 김밥 반줄, 라면 4젓가락, 치킨 가스 작은 거 한 개 2시 30: 롯데리아 아슈크림 한 개, 던킨 도넛 반개 | ||
저 녁 |
5시: 던킨 도넛 반개, 식빵 한 조각, 바나나 반 개 6시 30: 오징어 콩나물 찜 | ||
물얼마나드셨나요? (17차,옥수수수염차 무칼로리음료포함) |
1L | ||
운 동 | |||
근력(순환)운동 |
..... | ||
유산소운동 |
애들 데리고 산책 50분 | ||
틈새운동 |
,,,,, | ||
오늘평가//칭찬받을점과 부족했던점//스스로채점 | |||
오늘의 평가 : 오우 노우... 칭찬 받을점 : 없어요. 부족 했던점 : 다죠 뭐.. 심지어 물 먹기마저도.. 스스로 채점 : 40점
남편이 토요일에 격주로 대학원 세미나가 있어요. 남편 따라서 학생 식당가서 점심때 라면에다 김밥 먹고 남편 수업 받는 동안 애들 데리고 대학가를 산책하면서 롯데리아 가서 아이스크림먹고 던킨 도넛 가서 도넛 먹고.... 황금기에 다이어트도 완전히 망쳤지만 결국 20개월 짜리 울 아들 배탈이 나서 토요일 밤부터 일요일 온종일 설사를 하네요..ㅠㅠ 엄마가 웬수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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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그래도 가족들의 오봇한 나들이가 너무나 행복해보이는걸요? 하루빨리 아드님 설사가 멈췄으면 좋겠네요~오늘부터 열다 하기로 해요~
고맙습니다. 이제 날이 추워져서 아빠 따라가도 그런 산책의 시간은 더 못가질 것 같애요. ㅋㅋ
에고 아드님 설사때문에 고생하셨겠어요.. 빨리 낫기를 바래요.. 다이어트는 오늘부터하면 되죠머.. ㅎㅎ 힘내서 일주일 잘 지내봐요
아들내미가 고생이었죠. 엉덩이가 짓물러서 얼마나 쓰라려하는지.. 엉덩이가 원숭이 엉덩이 보다 더 빨갛게 부었어요. ㅠㅠ
간만에 애들 좋아라 하는음식 먹였다가 되려... 아이가 설사를.... 아기가 무척 힘들겠어요... 얼렁 낫길... 힘내서 황금기 최대한 누리세요 아자 화이팅
그러게요. 애들은 좋아라 했는데 애들 장은 그걸 못받아들였네요. 황금기 좀 지대로 누리고 싶어요. 홧팅.
혹 토하진 않아요? 요새 장염이 유행이라~~~ 조심하셔요^*^ 오늘도 병원갔는데 장염걸린 애들이 많더라구요...
토하진 않아서 다행인데요. 어제 오늘 대략 20번 넘게 변을 본거 같애요. 먹기만 함 두 세번 설사가 기본이네요. 다행히 컨디션은 괜찮은데 잘 넘어가야할터인데..
아이 아픈게 젤속상해여~~그쵸? 언능 나아서 다시 건강하게 뛰어놀았으면 좋겠네여~~ 힘내세여^^
글케요.. 제가 아픈게 더 낫지.. 맴 아픈게 젤루 아픈거네요..
속이 탈낫을땐 매실원액을 물에 섞어서 수시로 마시면 금방 낫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