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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4일(화) 오전 10시부터 '49차 청태산 숲체험 게시판'에서 선착순 접수받습니다. 모놀과 정수 제 49차 정기 답사(안) : 7/15(토) ( 청태산 자연휴양림 오감체험 & 허브랜드) (주적주적 비 맞으며 안개 자욱한 숲길을 걷고 싶다. 청태산 자연휴양림)
1. 답사일시 : 2006년 7월 15일 (토) 7시 출발 2. 출발장소: 압구정역 공용주차장 (7시: 지하철 3호선 6번출구) 3. 여행장소: 허브나라-이효석생가-물레방아, 섶다리-산채마을-청태산자연휴양림 4. 여행일정
1. 답사인원 버스 : 44명 / 개별차량 26명 (총 70명) ...7세 이상 참가 가능
2. 회 비 가.버스: 회원 성인 39,000원/초중고생 38,000원/ 비회원 43,000원 (전세버스비, 점심, 사전답사비, 입장료, 목공예 체험료, 주차비, 여행자보험, 식대, 주류, 음료, 간식... 허브나라 입장료(5천원), 목공예 체험(3천원),휴양림(1천원)등 이번 답사는 비싼 입장료와 체험료가 들어갑니다.) 나. 개별차량: 성인 24,000원/초중고생 22,000원/ 비회원 26,000원 3. 입금은행 : 신한은행 (366-02-366884) 이종원
4. 답사 신청방법 가. 아래의 답사신청양식에
의해 '49차 청태산숲체험'게시판에 신청한다. (답사신청만 하고 입금하지 않는 분은 인정하지 않겠습니다.) (닉네임/이름/e-메일주소/ 성별/주민등록번호(멜요망)/주소/연락처(핸드폰)/ 개별차량 출발지(예 서울 OR 광주)/버스/자가차량/차량제공여부/답사에 임하는 글/답사 한번이라도 참가했던 장소 (예 영월답사) - 실명과 주민번호를 게시판에 올리지 말고 메일로 보내주세요. (여행자보험 가입 위해 반드시 필요) - 1사람당 2명까지 신청할 수 있습니다. 3명 이상은 받지 않습니다.(다양한 모놀가족의 참가를 위해)- 한 번이라도 답사 참가하신
분은 신청양식을 생략해도 좋습니다. 대신 꼭 참가했던
답사지를 말씀 주세요. 인원이 많다보니 찾기가 무척 힘드네요. 다. 우선 '49차 청태산숲체험' 게시판에 먼저 신청을 하시고 신청자 중에서 입금자 순서에 따라 선착순 마감합니다. 제발 답사 신청 전에 먼저 입금 하지 마십시요. 답사 신청으로 인정하지 않겠습니다. 라. 입금은 신청자 실명으로 해야 합니다. 입금자가 상이할 경우 반드시 게시판에 글을 올려 주셔야 합니다. 계좌번호 잘 확인해 주세요. 신한은행 (366-02-366884) 이종원 마. 입금 후 답사신청게시판에 "입금완료"라는 머리말을 표시하여 게시판에 올려야 합니다. 개별차량은 9시 까지 허브나라로 집결해주세요. 약도는 추후에 올리겠습니다. 바. 답사 신청일은 7월 4 (화)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받겠습니다. 10시 이전에는 글쓰기 권한을 드리지 않습니다.(모놀답사가 하도 빨리 마감이 되어
항의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똑같은 기회를 골고루 드리고자 이 같은 방식을 취했으니 양해바랍니다. ) 사. 회원과 비회원의 차등을 두었습니다. 저렴하게 가실려면 회원에 가입하십시요. 5. 환불 7월 10일 까지 취소자:
전액 환불 -취소벌금은 퀴즈 선물대금으로
사용하거나, 기타 행사비용으로 충당합니다.
6. 이번 답사여행의 특징 -주적주적 비 내리는 장마철. 여행종족인 모놀가족들은 여행을 멈추지 않습니다. 비 맞으며 산책할 수 있는 멋진 여행지를 찾아간답니다.^^ -모놀회원이자 청태산자연휴양림 권태원 소장님께서 모놀식구들을 초대했답니다. 숲길와 오솔길, 아기자기하게 꾸며 놓은 통나무집. 특히 오감으로 느끼는 체험프로그램이 기가 막히게 좋습니다. 나무와 꽃이름을 배우는 것이 아니라 토끼굴이 들어간다든지...나무통을 두드린다든지...오감으로 체험하면서 숲 그리고 생태에 대해 많은 것을 자연스레 느끼게 될겁니다.(숲체험 2시간) 모놀식구들을 위해 숲체험가 6명을 동원해서 밀착 과외를 할 예정입니다. ^^ 나무로 만든...열쇠고리, 목걸이, 핸드폰줄..목공예 체험까지... (1시간) -숲공연장에서 작은 음악회도 할 예정입니다. 기대해주셔요. ^^ -마을에서 공동 운영하는 식당이 있답니다. 단체손님이 오면 마을 아낙들이 모두 모여서 고향음식을 준비해주신답니다. 예쁜 나무 집도 너무 예뻐요. 농촌체험도 가능하다고 하네요. 곤드레밥, 감자, 두부...각종 산채등...강원도 토속의 맛을 느껴볼겁니다. -허브향 그윽한 허브나라는 길이 협소하더군요. 그래서 첫 일정지로 잡았습니다. 지금 꽃이 한창 피었더군요. 향기속에 여유를 찾고, 활기로 재충전할겁니다. 흥정게곡도 좋구요. ^^ (1시간 자유시간을 드립니다) -이효석생가와 물레방아를 찾아갑니다. 허생원과 성서방네 처녀가 사랑을 나누었던 곳. 아직 메밀이 피지 않았지만 그걸 상상합니다. 봉평주변만 둘러봐도 토속적인 냄새가 난답니다. 알찬 답사 준비하겠습니다. 모놀대장 이종원 (016-219-6001)
허브나라 가는길...흥정계곡입니다. 여름에는 피서객으로 가득찹니다. 길이 협소한 것이 단점. 그래서 첫 번째 일정지로 잡았습니다. 다른 사람보다 먼저 아침 허브향을 맡을 겁니다. 생각 외로 넓어요. 비틀즈 좋아하는 사람이면 꼭 가볼 만한 곳입니다. 저는 조용필을 좋아해서리....^^ 허브가든...100여종이상의
허브가 재배되어 있고...세익스피어, 모네, 어린이 정원등 테마별로
꾸며져 있습니다. 비 맞으며 꽃구경하니까 좋더군요.
예쁘게..허브상품점, 전시관, 별빛부대....터어키관...다양합니다. 요리정원, 향기정원, 공예정원, 약용정원, 차정원, 나비정원 명상정원, 성서정원등등...
메밀꽃 무렵의 봉평. 흥정계곡에서 흘러내리는 물...섶다리를 건널겁니다. 메밀꽃 필 무렵...문학비. 허생원과 성서방네 처녀가 사랑을 나누었던 물레방아. 그후 수 백편의 에로 영화에서물레방아가 등장했지요. 이른 메밀꽃이.... 이효석 생가랍니다. 잠시 작가의 눈을 빌려 소설속에 빠져드는 것도 좋습니다. 이효석 생가..당시에는 부자였던 모양입니다.
가산공원에는 그의 흉상이 있답니다. 점심 먹을 장소인...산채정식..아주 외딴 시골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마을 주민들이 공동으로 만든 체험장인데....단체가 오면 마을 아낙들이 집결해서 밥을 해준답니다. 식당이 아니라 외갓집에 간 것 같은 포근함이 느껴지는 곳입니다. 이곳에서 고사라. 더덕, 산초, 두릅, 달래.당귀 짱아치..곤드레등...강원도 청정산채 맛을 봅니다. 두부와 막걸리까지.... 청태산자연휴양림은 우리나라 최고의 휴양림이라고 자타공인할 정도랍니다. 우선 그 규모가 크고...통나무 집도 듬성듬성 떨어져 있어서 좋구요. 청정한 공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숲체험 프로그램이 아주 좋습니다. 한번 찾은 사람들은 이곳 홈페이지에 극찬을 했더군요. 숲체험 선생님을 6분이나 모신다고 합니다. 10명이 한 조가 되어 숲의 묘미에 흠뻑 빠져들겁니다. 사진은 뱀눈과 잠자리눈체험인데 잠자리 눈처럼 생긴 거울속에 들어가보면 사람들이 무수히 많게 보입니다. 잠자리의 겹눈은 무려 25000개라고 이렇게 보인다고 하더군요. 뱀의 눈이 머리위에 달린 이유는 다른 새들이 잡아갈까봐 눈이 머리위에 있다고 하더군요. 내가 직접 토끼가 되어 토끼굴을 통과합니다.
나무의 길이에 따라 소리가 달라집니다. 이곳에서 작은 공연을 할까 합니다. 무대도 좋네요....숲이야기도 듣고... 목공예 체험...자연이 숨쉬는 핸드폰 고리를 갖고 싶지 않습니까? 목공예 체험 사진. 완성된...목걸이, 열쇠고리, 핸드폰 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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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저는 답사(안)만 보면 속이 울렁 거려요..모놀때문에 큰병 생겼어요..^^^
다...같아여@#!~
답사!!! 3일 연휴 중 하루를 까먹으면서 참석해야하나?????? 그래도 가야지 이번 답사 날 달력에는 현재까지 아무것도 안적혔는데...
토깡이님, 레나님깡 둘이 손잡고 댕겨 오시이소, 지는 후기 올라오면 읽는 것으로 만족할랍니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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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 몬살겠다. 한달에 한번 답사를 기둘리며 모놀의 향수병을 이겨볼라는데, 우찌 이런일이~ 울 삼실에서 1박2일로 여직원들만, 여직원들을 위한, 여직원들의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한다. 난 이럴때 남직원이고 파~~ 하지만, 이때 참석 안하면 난 영영 남직원으로 남을것이다. 아이구~~~~ 이내 팔자야~~ 난 이럴때 몸뚱아리가 두개이상이 되어도 괜찮을텐데....흑흑~ 흑~~~
땡님! 지가 대신갈갑쇼~ㅋㅋㅋ
지금은 늦었나여?
저는 그곳을 2004년 에 친구들과 다녀왔습니다.무쏘와 함께 여자 4명이 2박3일 로 즐거웠습니다.나이 50줄의여자들이 모든 일상을 뒤로하고 소녀들 마냥 깔깔대며 가슴에 아름다운 한 폭의 그림을 담아왔답니다.저희들 멋있지 않나요...학교때 소풍 빼고 여행은 처음~~
작년 여름에 가봤는데 흥정계곡 참 좋답니다 비온후라 흘러내리는 물줄기 멋있기도하고 다리담그면 시원함이 그만일거예요 허브나라도 좋고오^^가는길에 펜션도 예쁘고 길가에서 파는옥수수와 감자도 즐거운시간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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