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초장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가으로 인도하시는도다~~~
쉴 만한 물가로 인도??
어디로 인도??
여기 푸르른 초장~
쉬는 물가에 누였는데??
He makes me lie down in green pastures and quite waters
입의
습관으로
굳어져뻐린 입술론
가슴에선 이제 안되나보아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
싹~ 쓸어뻐리고서
여기 쉬는 잔잔한 물가
거처를 함께 해뻐린 주님아~
그렇듯..
푸른 초장~
쉬는 물가에 누여~
무더운 햇살 더위가 꺾이고
내 아빠의 정해논 시간표 가을이 온다
변함없는 성전의 밤
영글은 밤처럼 익어 가고
어느 세상 그 안에 날 들여놓아
너희 의가
서기관과 바리새인보다 더 낫지 못하면..
Unless your righteousness surpasses that of the Pharisees..
더??
얼마나 수고로와
그들보다 더.. 라니
더 많음 아니라
제사와 순종, 의무와 사랑
번갈아가며 이야기를 해주며
그들이 지키는 수백가지 의보다
날 사랑하는 간절한 마음.. 작은거 하나라도
늘~
주님 안에
거함이 무언지
날마다 더 촘촘히
틈틈이 채워가는 주님아~
사랑~
주님 안에
머무름이 행복
평안 기쁨이 강물처럼 나날이
그 안에 넣어둔 내 아빠의 기쁨은 또..
푸른 초장
쉬는 물가에
변치않는 그 나라가
숨 쉬고 발 딛는 이땅 위에 있음이야
한가위만 같아라~
우리 조상의 바램일만큼
아름다운 가을 빛 두르고 덮는다
거기에 비할까
성전의 빛난 이 밤
빛.. 비춰지니 변함없는 사랑
쏟는 눈물로 성전의 밤이 흘러
부드런 감싸안음 스렁스렁~ 아득
내 아바 아빠..
푸근포근~ 품에 싸여
스르르~ 아무것 없어져뻐린 세상으로
주라 Give..
오래 전엔 이 말씀
세상 것을 주는 것으로만..
아빠가 주랬으니 다시 도로 받고 말고
복잡히 그런거 생각쟎고 Give.. 그거로 끝났는데
오늘은
내 아빠가
꿈결같은 그 속에서
내게
받은 사랑
넉넉푸짐~ 나눠주면
넌 이미 그거 너무너무 세상이니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너희에게 안겨 주리라
A good measure, pressed down,
shaken together and running over,
will be poured into your lap
사랑..
자기를
되어 누르고
흔들어 차고 넘치게..
모든
주체가
내 사랑 아바아빠
부어진 사랑도 나누는 사랑도
금쪽같은 내 주님 내 아빠가 하는 거
저 멀리서
들리는듯 소리 하나
내가
이미 얻었다 함도 아니요
온전히 이루었다 함도 아니라
오직 내가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좇아가노라
이 말은
너무 맞아
내가 얻은게 아닌 거
내가 이룬 것도 아님이야
예수께 잡힌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내가 좇아감도 아닌 거
맞는거 같애
그런데 또 너무 안 맞아
움켜잡아..
끌고가는 사랑
사람이 잡는 손 그리 강력일 수 있나??
감싸쥐고 보듬는 팔 그 누구랴 할 수 있어??
으스러지고 터질거 같은데 뭐라 말하나 부드런 그걸??
형제들아
나는 내가 아직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내가..
또 아직..
잡은 줄로 안 여겨..
그런데 난 이리 말 못해
움킨 손
그것이라고
감히 말할 수 없는 힘
나 내가 잡음은 도대체 말 안돼
세상의 어느 사람 내 몸을 이렇게 잡아??
내 안의
견고한 진
더러운 나 쳐내뻐리고
지긋지긋 더러운 귀신들
파해뻐리는 강력의 힘의 힘
그리고서
하루도 쉬쟎고
쏟아내리는 Divine power
Unfailing Love.. 이끄는 내 주님아~
사랑 안에 넣어둠이 이리도 행복이야~
당신 품에 머무름.. 이보다 좋은게 무에랴~
까만 글짜
두꺼운 책에서
성큼성큼 걸어나와
내게 와뻐린 내 주님아~
당신
이름 걸고서
약속해뻐린 내 아빠가
내 주님 사람이라서 너무너무 좋아
사람보다
더~ 사람인
찐 사람 내 주님아~
이후로도 영원토록 사랑사랑 그것 뿐~
Love love love love love love love love~
첫댓글 움켜잡아..
끌고가는 사랑
그 사랑이 예수님 품 푸른 초장으로 이끄셨구나
움켜잡아
끌고 가신 그 사랑~~~
오늘아침 그사랑이 날 숨쉬게한다
아이러브유 이사야
"움켜잡아 끌고가는 사랑...."
이모양 저모양으로~~~
이 인격 저인격 튀어나오고~~~~
이귀신 저귀신 힘자랑하며~~~
안가겠다고 안가겠다고~~~~~
뻐티고~~~~~뻐티고~~~~~~
에수님~~~~~~
제발제발
움켜싸잡아~~~~~~
몽팡 끌고가라~~~~~~
남기지 말고 다~~~~
끌고가라~~~~
압도해 버리는 사랑~~~~~~~~
움켜져 와장창 끌고가는 사랑~~~~~~~~~~~
바보같은 사랑...
당신의 애쓰시는 그 사랑에
또 눈물이 난다......
쓰러지고
넘어지고
뒹구르~뒹구르~
모든것이
예수님
성령님
아빠
손
품
두 팔속
ARMS OF LOVE~~
바로그거야!!
도대체
누구가
내 몸을 이렇게 움켜잡아!
꼼짝 못하게 해
꼼짝못하는 그 속에서
시온의 대로야
자유야
진정한 자유
생명이 되 더 풍성한 생명~
기쁨이되 세상이 줄수도 알수도 없는 더함이 없는 기쁨
그녀속에 내 기쁨이 있도다~~
마이달링~
나 같은 너
너 같은 나
우리속에
이런 사랑 보고 듣고 읽고 읽히고
다 ~ 표현해 주어
고마워요~
사랑해요~
움켜잡아 끌고가는 사랑 ..
그 사랑이라도 좋다 .
내가 해매인게 아니라
하나님이 보좌에서
자기딸 찾으러 내려와서는
보쌈해서는
빠져나갈 구멍없이
움켜잡아서
끌고 메고 품고
넘어지면 다시 일으켜 세워
그리그리 집까지 아부지 집까지
끌고 가시는 사랑 .
좋다 .
좋아 .
그렇지 울 아부지 그런 아부지지 .
포기가 없는 사랑은
아부지 심장에서 쏟아져 나오는구나 .
6월 말 비가 추적추적 수요일 아침 길..
자기 자식 죽을까
품위도 뭐도 없이
권위도 없이
비맞아가며
주저앉아 절규하시는 아부지
그냥 내가 다 잘못했다며
그 자식하나 살릴려고
무릎꿇고선 땅을 치면서
어쩔줄 몰라하시면 몸부림치는 아부지 ..
눈물인지 ,, 빗물인지 ,,
그 아파트단지 안
그 장소에 모여든 잃어버린 아부지 자식들 다 울게했지 ..
그 아부지 너덜너덜 심장 직접 보게하시곤
내 눈에 내 가슴팍에 팍 심어주고선
평생 잊지못허게 꼼짝 못하게 하시네 ..
무릎은 또 왜꿇어 ..
슬프게 아프게 ..
아부지가 뭘 잘못했다고 ...
근데 자녀하나 살리기위해서
뭔들 못하랴 아부지 사랑봤지 ..
아빠 ..
난 사랑을 콩알만큼 아는데
어쩌면 하나토 몰라 .
근데
근데
그 무릎꿇은 두 다리
펴드리고 싶다 생각이 들었어
그 생각이 다 덮혀졌어
그 아빠 절규보고나선
내 맘이 점차점차 잠잠해졌어 .
내가뭐라고 ~
내꺼지게 뭐라고 ~
에휴 ..
아부지 저렇게 무릎꿇고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울고계시고 울고계실텐데
마음이 다 견뎌진다 .
괜찮다 .
아부지
사랑이 몰까 .
고애비보면 그 사랑이 보여 .
내 좁디좁은 마음에
참말로 고애비 사랑 다 못담어
아부지 사랑못담어 .
그래서 말인데
그냥 오늘도
그냥 고백해봐
사랑없는 내 심장에
아부지 사랑한다
예수님 사랑한다
성령님 사랑한다
고애비 사랑한다
마니마니
그냥 요 고백하나 해봐 .
줄게 요거하나네
미안 .
그래도 사랑해 .
알러뷰
이사야 보고시퍼
마니마니 사랑헌다 .
" 움켜잡아..
끌고가는 사랑
사람이 잡는 손 그리 강력일 수 있나??
감싸쥐고 보듬는 팔 그 누구랴 할 수 있어??
으스러지고 터질거 같은데 뭐라 말하나 부드런 그걸?? " 아멘~~
육체로 임하신 불덩어리 성령을 받아야
알수 있는 사랑~~
이사야도 참 숯이야
용광로에서 세상것은 다 태워지고
이제 성경도 익혀서 먹여주고
보라빛 불성령 내려온 후
사랑이 펄펄 끓으니 못 익힐 고기가 없고
녹이지 못할 것이 없으니
큰 사랑 받은 신부야~~~!!!
날마다 주님이 움켜쥐어 끌고가시니
행복한 하루하루
천국의 일상을 누리는 은총
세상이 감당할수 없는 자 되었네~~~~~💜💖💚
겉은 멀쩡해 보이는데
산 송장처럼 살았던 나...
나를 속일 수 없어
거기서 벗어나
제대로 예수님을
알고 믿고 싶었지만
어찌 할 바를 몰라
다람쥐 쳇바퀴 돌았던 나에게
교회도 떠났었던 나에게
기다려 주시고
찾아와 주셔서
씻겨 주시고
아빠의 품으로 돌아오게 해 주신
아빠의 사랑...
그런데도 때때로
육신이 원하는데로 살려하고
개나 돼지처럼
아니 그보다도 더 더러운
귀신들에게
먹이를 던져 주고
던져 주려는 나에게
그것을 알게 해 주시고
거기서 또 일으켜 주시고
다시 아빠를 보며
예수님을 보게 해 주셔서
아빠 고마와요
이젠 몰라서
다람쥐 쳇 바퀴 돌리듯이
살 수 밖에 없다고 할 수가 없어요.
몰랐을땐 몰라서
귀신들에게 먹이를 계속 던져 주며
아니 귀신들이 끌고 가는 데로
끌려 다니며 살았었지만
이제는 매일 매일의 생활에서
알게 하시고
회개케 하시고
훌 훌 털어빠리고
다시 주님을 바라보게 해 주시니
아빠 감사해요.
넘어지는 나를 일으켜 주시는 이가
내가 아님을
다시 일어나게 하시는 이가
나와 함께 하시는
성령님이라는 것이
알아지게 하시니
성령님 감사해요
아빠와의 사랑이
미지근 해 지는거 같을때
아빠와의 첫 사랑이 있었던
갈릴리 호수로
저를 다시 데려가 주시며
다시금 아빠와의 사랑을
저의 가슴에 불 붙여 주시니
아빠 감사해요..
아빠의 저를 향한
움켜잡아 끌고 가는 사랑이여요.
아빠의 그 애절한 사랑을
아빠의 은혜를
잊지 않도록
성령님 도와 주세요.
부러질때까지 굽히지 않을 때가
많은 저를
분별하여
알아서 기는 자가 되도록
성령님 도와 주셔요.
성령의 인도하심에
귀 기울이며
군소리 하지 않고, 입 다물고
무조건 순종하며
따라 가도록 해 주셔요.
아빠를 예수님을
더 사랑하기 원해요
아빠를 예수님을 더 사랑하도록
저를 이끌어 주셔요.
주님 안에서 만난
동무 이사야를
제 코 앞에
저를 위해서
딱 갖다가 놓아 주셔서
아빠 감사해요.
동무 이사야를
축복 축복해요
알러뷰 대드~
알러뷰 이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