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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use of Deliverance and Healing (축사와 치유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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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도행전 (사역 받으신분들의 간증나눔) 움켜잡아 끌고가는 사랑..
Isaiah61 추천 0 조회 78 24.09.26 06:19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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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9.26 07:38

    첫댓글 움켜잡아..
    끌고가는 사랑

    그 사랑이 예수님 품 푸른 초장으로 이끄셨구나

    움켜잡아
    끌고 가신 그 사랑~~~

    오늘아침 그사랑이 날 숨쉬게한다

    아이러브유 이사야

  • 24.09.26 08:42

    "움켜잡아 끌고가는 사랑...."






    이모양 저모양으로~~~
    이 인격 저인격 튀어나오고~~~~
    이귀신 저귀신 힘자랑하며~~~
    안가겠다고 안가겠다고~~~~~
    뻐티고~~~~~뻐티고~~~~~~





    에수님~~~~~~

    제발제발
    움켜싸잡아~~~~~~
    몽팡 끌고가라~~~~~~
    남기지 말고 다~~~~
    끌고가라~~~~





    압도해 버리는 사랑~~~~~~~~

    움켜져 와장창 끌고가는 사랑~~~~~~~~~~~

    바보같은 사랑...




    당신의 애쓰시는 그 사랑에
    또 눈물이 난다......

  • 24.09.26 09:19


    쓰러지고
    넘어지고
    뒹구르~뒹구르~



    모든것이
    예수님
    성령님
    아빠




    두 팔속


    ARMS OF LOVE~~
    바로그거야!!



    도대체
    누구가
    내 몸을 이렇게 움켜잡아!
    꼼짝 못하게 해



    꼼짝못하는 그 속에서
    시온의 대로야
    자유야
    진정한 자유
    생명이 되 더 풍성한 생명~
    기쁨이되 세상이 줄수도 알수도 없는 더함이 없는 기쁨



    그녀속에 내 기쁨이 있도다~~
    마이달링~


    나 같은 너
    너 같은 나



    우리속에
    이런 사랑 보고 듣고 읽고 읽히고
    다 ~ 표현해 주어


    고마워요~
    사랑해요~



  • 24.09.27 12:37

    움켜잡아 끌고가는 사랑 ..

    그 사랑이라도 좋다 .
    내가 해매인게 아니라
    하나님이 보좌에서
    자기딸 찾으러 내려와서는

    보쌈해서는
    빠져나갈 구멍없이

    움켜잡아서
    끌고 메고 품고
    넘어지면 다시 일으켜 세워
    그리그리 집까지 아부지 집까지
    끌고 가시는 사랑 .


    좋다 .
    좋아 .

    그렇지 울 아부지 그런 아부지지 .

    포기가 없는 사랑은
    아부지 심장에서 쏟아져 나오는구나 .

    6월 말 비가 추적추적 수요일 아침 길..

    자기 자식 죽을까
    품위도 뭐도 없이
    권위도 없이

    비맞아가며
    주저앉아 절규하시는 아부지
    그냥 내가 다 잘못했다며
    그 자식하나 살릴려고
    무릎꿇고선 땅을 치면서
    어쩔줄 몰라하시면 몸부림치는 아부지 ..
    눈물인지 ,, 빗물인지 ,,
    그 아파트단지 안
    그 장소에 모여든 잃어버린 아부지 자식들 다 울게했지 ..

    그 아부지 너덜너덜 심장 직접 보게하시곤
    내 눈에 내 가슴팍에 팍 심어주고선
    평생 잊지못허게 꼼짝 못하게 하시네 ..


    무릎은 또 왜꿇어 ..
    슬프게 아프게 ..
    아부지가 뭘 잘못했다고 ...

    근데 자녀하나 살리기위해서
    뭔들 못하랴 아부지 사랑봤지 ..


  • 24.09.27 12:37

    아빠 ..
    난 사랑을 콩알만큼 아는데
    어쩌면 하나토 몰라 .

    근데
    근데

    그 무릎꿇은 두 다리
    펴드리고 싶다 생각이 들었어
    그 생각이 다 덮혀졌어



    그 아빠 절규보고나선
    내 맘이 점차점차 잠잠해졌어 .

    내가뭐라고 ~
    내꺼지게 뭐라고 ~
    에휴 ..

    아부지 저렇게 무릎꿇고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울고계시고 울고계실텐데
    마음이 다 견뎌진다 .


    괜찮다 .



    아부지
    사랑이 몰까 .

    고애비보면 그 사랑이 보여 .
    내 좁디좁은 마음에
    참말로 고애비 사랑 다 못담어
    아부지 사랑못담어 .


    그래서 말인데
    그냥 오늘도
    그냥 고백해봐

    사랑없는 내 심장에
    아부지 사랑한다
    예수님 사랑한다
    성령님 사랑한다
    고애비 사랑한다

    마니마니

    그냥 요 고백하나 해봐 .
    줄게 요거하나네
    미안 .

    그래도 사랑해 .
    알러뷰

    이사야 보고시퍼
    마니마니 사랑헌다 .

  • 24.09.28 03:51

    " 움켜잡아..

    끌고가는 사랑

    사람이 잡는 손 그리 강력일 수 있나??

    감싸쥐고 보듬는 팔 그 누구랴 할 수 있어??

    으스러지고 터질거 같은데 뭐라 말하나 부드런 그걸?? " 아멘~~


    육체로 임하신 불덩어리 성령을 받아야
    알수 있는 사랑~~

    이사야도 참 숯이야
    용광로에서 세상것은 다 태워지고
    이제 성경도 익혀서 먹여주고

    보라빛 불성령 내려온 후
    사랑이 펄펄 끓으니 못 익힐 고기가 없고
    녹이지 못할 것이 없으니
    큰 사랑 받은 신부야~~~!!!

    날마다 주님이 움켜쥐어 끌고가시니
    행복한 하루하루
    천국의 일상을 누리는 은총

    세상이 감당할수 없는 자 되었네~~~~~💜💖💚


  • 24.09.29 19:37

    겉은 멀쩡해 보이는데
    산 송장처럼 살았던 나...

    나를 속일 수 없어
    거기서 벗어나
    제대로 예수님을
    알고 믿고 싶었지만
    어찌 할 바를 몰라
    다람쥐 쳇바퀴 돌았던 나에게
    교회도 떠났었던 나에게

    기다려 주시고
    찾아와 주셔서
    씻겨 주시고
    아빠의 품으로 돌아오게 해 주신
    아빠의 사랑...

    그런데도 때때로
    육신이 원하는데로 살려하고
    개나 돼지처럼
    아니 그보다도 더 더러운
    귀신들에게
    먹이를 던져 주고
    던져 주려는 나에게

    그것을 알게 해 주시고
    거기서 또 일으켜 주시고
    다시 아빠를 보며
    예수님을 보게 해 주셔서
    아빠 고마와요

  • 24.09.29 19:25

    이젠 몰라서
    다람쥐 쳇 바퀴 돌리듯이
    살 수 밖에 없다고 할 수가 없어요.

    몰랐을땐 몰라서
    귀신들에게 먹이를 계속 던져 주며
    아니 귀신들이 끌고 가는 데로
    끌려 다니며 살았었지만
    이제는 매일 매일의 생활에서
    알게 하시고
    회개케 하시고
    훌 훌 털어빠리고
    다시 주님을 바라보게 해 주시니
    아빠 감사해요.

    넘어지는 나를 일으켜 주시는 이가
    내가 아님을
    다시 일어나게 하시는 이가
    나와 함께 하시는
    성령님이라는 것이
    알아지게 하시니
    성령님 감사해요

  • 24.09.29 19:28

    아빠와의 사랑이
    미지근 해 지는거 같을때
    아빠와의 첫 사랑이 있었던
    갈릴리 호수로
    저를 다시 데려가 주시며
    다시금 아빠와의 사랑을
    저의 가슴에 불 붙여 주시니
    아빠 감사해요..

    아빠의 저를 향한
    움켜잡아 끌고 가는 사랑이여요.

    아빠의 그 애절한 사랑을
    아빠의 은혜를
    잊지 않도록
    성령님 도와 주세요.

    부러질때까지 굽히지 않을 때가
    많은 저를
    분별하여
    알아서 기는 자가 되도록
    성령님 도와 주셔요.
    성령의 인도하심에
    귀 기울이며
    군소리 하지 않고, 입 다물고
    무조건 순종하며
    따라 가도록 해 주셔요.

  • 24.09.29 19:35

    아빠를 예수님을
    더 사랑하기 원해요
    아빠를 예수님을 더 사랑하도록
    저를 이끌어 주셔요.

    주님 안에서 만난
    동무 이사야를
    제 코 앞에
    저를 위해서
    딱 갖다가 놓아 주셔서
    아빠 감사해요.

    동무 이사야를
    축복 축복해요

    알러뷰 대드~
    알러뷰 이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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