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절 연휴라고 친구들과 일본여행을 간다며 좋아라 하는 딸에게
말했다
일본에 가려면 대마도를 가라
딸이 의아하며 묻는다
"대마도는 왜요?"
조선 대대로 통일신라 때부터 경상도 관찰사 관할이었던 대마도
대마도가 우리나라의 땅이건만 지금은 일본이 무료로 사용하고 있다고~
딸이 말한다
"근데 왜 돌려달란 말을 못 해요"
난 한동안 말을 못 하다가
우리가 살아가면서 제일 서러운 일이 무엇일까~?
딸이 말했다.
"몸 아픈 거. 돈 없는 거"
부모 돌아가셨을 때. 자식 앞세웠을 때~~ 아니 억울한 누명 섰을 때"
내가 고개를 저었다.
아니야. 그 슬픔은 모두가 이겨낼 수 있는 거야
나~!
"항거 유관순 영화를 보며 울었어"
딸이 묻는다.
"슬퍼서 ~아니면 분해서~악랄한 일본인들 때문에~?"
내가 고개를 저었다.
아니야. 그 슬픔은 모두가 이겨낼 수 있는 일반적인 거야
제일 슬프고 억울함에 목숨 바쳐야 할 일은
그것은 나라를 송두리째 빼앗긴 거지.
내가 눈 껌벅이며~
그런데 진짜 소리 내 운 건. 최악의 상황에서도
목숨을 구걸하지 않고 죽음 앞에서도 비굴하지 않았던
그분들과 한 민족이라는 게 기뻐서 울었어~
"네가 지금 몇 살이니?"
딸의 나이도 모르냐는 듯이 "아빠 왜 그래"~하며 웃는다
18살 꽃다운 나이에 일본 놈들 고문에 몸 한 군데 성한 곳 없이
내가 너에게도 말하기조차 어려운 끔찍한 고문을 당한 뒤
서대문 형무소에서 숨졌어
그리곤 테블을 힘껏 내려 치자
딸이. "아니 또 왜?"
자기 배 불리려고 독립투사를 잡아 동물 다루 듯하던
그 매국노가 지금도 대한민국을 걱정하는 척 살고 있다는 것이 너무 화가나
세 평짜리 방에서 고드름 녹는 물 받아 목을 적시며
아니~ 손톱을 집게로 빼내는 아픔을 견디며 우리에게 전해 준말이 있어
"그게 뭔데요~?"
"나라를 빼앗긴 백성에겐 밤도 아침도 없는 거라고."
그리고 또 말씀해 주셨어
"네가 사는 1분 1초가 얼마나 소중한가를 알라고."
유관순 열사가 말씀하셨어.
내 손톱이 빠져나가고
내 귀와 코가 잘리고
내 손과 다리가 부러져도
그 고통은 이길 수 있사오나
나라를 잃어버린 그 고통만은 견딜 수 없다고....
딸아! 다녀와라
하지만 억울해서 용서란 말은 가당치 않다.
결코 잊을 수 없는 세월이기 때문이다.
숙연히 나가는 딸을 보며 말한다
걱정 마라
넌 밟히고 짓밟혀도 일어나고 솟아나는
대한에 자랑스러운 딸이니...
태극기함을 열어본다
내 일찍이 태극기 앞에 이렇게 겸허해본 적 있었나
일본인에겐 가위 바위 보를 해도 지면 안된다는 은사님의 말씀이 생각난다
날이 밝으면 천안으로 가볼까
거기 가면
왜놈들의 총칼 앞에 숨진 수많은 동포들의 외침을 들을 수 있으려나~~
첫댓글 새봄과 함께 온 제106주년 3.1절입니다.
들불처럼 번지던 나라를 위한 그 날의 뜨거운 함성(대한독립만세)이 있었기에
오늘의 대한민국, 대한국민의 행복이 있습니다.
조국을 위하여 몸을 던진 순국선열님들의 숭고한 마음을 잊지 않겠습니다.
우리 모두 태극기를 답시다. 그리고 외칩시다.
대한독립만세! 대한국민만세! 만만세!
우리나라의 독립을 워해 목숨을 버리신
조상님들이 계셔
지금의 우리가있는 거죠
좋은 댓글 감사드립니다
삼일절..
고문으로 인한 육체의 고통은 이겨낼 수 있으나
나라를 빼앗긴 고통만은 잊을 수 없다던
유관순누나의 우국충정의 애절한 목소리를
시골바다님을 통해 듣는 밤..
자다가 눈부비며
감동의 출첵!
감사드립니다
대마도는 우리땅이라고
소리지르겠습니다
세월이 빠르게 가고 있읍니다
오늘은 3.1절이지요..
그리고...
저에게는 아침 9시에 운동클럽에서
20만원 내기 테니스 시합이 있는 날이기도 합니다
저에게도 응원을 주십시요
여러분..
모든분들에 행복을 빕니다
즐거운 연휴 되십시요
좋은 소식이네요
꼭 우승 하시길 바랍니다
나라를 되찾기 위해 애쓰신 선열들을 위해 묵념하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지내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저도 오늘은 경건한 마음으로 지내겠습니다
유관순 열사가
처음 만세를 외쳤던
순대국으로유명한
병천에 작은 언덕
생각이남니다
목숨걸고 외쳤던 대한독립
독립은 하였으나
상처는 깊은 오늘입니다
건강할때 몸 관리를 자알 합시다
감사드립니다
3,1절은 경건하게 ~~
정인보님께서 작사하신 기미년 삼월 일일로 시작된 삼일절 노랫말이 지금은 다 까먹고 잊었지만 일본의 만행은 잊지 않고 기억합니다.
이것이 우리국민이 가져야할 최소한의 자존심이기에~!!!
오늘뿐아니라
365일을 하나로 뭉쳐
나라를 지켜야 겠습니다
3.1절 아침 입니다
저는 유관순 열사 생가와 멀지않은곳에
살아서 여러번 다녀왔습니다
그분의 부모님과 가족 모두 만세운동에
앞장서셨고 부모님은 현장에서 순국하셨고
열사님은 끔찍한 고문을 당해 돌아가셨습니다
해와달이 이강산을 비치우는한 그 거룩한
희생을 잊어서는 안될거라 생각합니다
그분의 숭고하고
나라사랑 하시는 마음
겔코 잊어선 안되지요
고운댓글 감사드립니다
삼월 초하루 유관순열사를 기리는 날입니다.
어린나이에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치는 유관순 열사 앞에
부끄러움을 느낌니다. 오늘은
잊지 말고 태극기 꼭 게양 합시다.
선조님들이 목숨 걸고 지킨 나라
나라사랑 하는 결심으로
태극기를 바라봅니다
심해지기님 감사드립니다
잘 읽고 갑니다.
뭐니뭐니 해도 나라 잃으면 주인성이 사라지지요.
새집이 훼손되면 알도 다 깨진다 했으니(소훼란파)
뭐니뭐니 해도 나라에 주먹질해대는 행태는 말아야겠습니다.
오늘만큼은
한마음 한뜻으로 뭉치길기대해 봅니다
석촌선배님 키타켜는 사진이 너무 좋았습니다
환절기 건강 챙기시길 바랍니다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잊지 않고 기억하시는 분들이 진정 애국자 입니다.
숭고한 정신을 기리며 출석합니다.
감사드립니다 체력이 좋으신 커쇼님
오늘은 3,1절
경건한 마음으로 태극기를 바라봅니다
오늘 만큼은
하나로 똘똘뭉쳤으면 좋겠어요
요즘 우크라이나 전쟁을 보면서 나라의 소중함을 절실히 깨닫고 있어요
천안에 가면 유관순 열사 생가에 조만간 다녀와야겠습니다
시골바다 방장님
3월의 첫날 ..
출석부 올리시느라 수고하셨어요
감사합니다
♡♡♡~*
저는 오늘 유관순생가에 가려합니다
가서 부끄럽게 살은 저를
반성하려합니다
감사드립니다 항상 바지런하신
리즈향 운영자님
요즘 독감이 유행이라네요
감기조심하시고요
3.1절 여러의미가 함축되어
있지만..
저같은 직당은 국경일 하루
쉬는날..
유관순누나를 생각하며
3.1절의 의미를 되새겨 봅니다
감사합니다
오늘은 여 야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서울에 살았다면 오늘 보신각에서 타종 행사도 봤을텐데요.
하늘도 슬픈지 3일내내 비님
오신다네요.
경건한 마음으로 오늘 하루를
보내야겠어요.
선조님들의 희생정신이 있었기에
잘살고 있다고.
대한독립만세~~
한번 외쳐봅니다.
산악회에서도 어제 멋진
이벤트 하고 왔더군요.
유관순 생가에 잘 다녀오시구요~~
저도 오늘은 서울을 피해 천안으로 가려합니다
3.1절 정신을 물려받아야하는데
서울은 너무 혼란스럽습니다
추천합니다...
조국을 수호하기 위해
온 마음과 몸을 바치고 가신 고운 별들...
+ 이름없는 별님들의
희생과 헌신을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늘은
여 야 한마음으로 경건하게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몇년전 유관순여사님 갇혀져
고생하신 깜빵보고
가슴 아팠던게
생각나는군요.
많은 선조님들이 세워놓으신 우리나라가
지금은 분열상태이니 안탑깝습니다
참 의미 있는 글 올려 주셨습니다.
또 글을 읽는 내내 감사하는 마음으로 읽었습니다.
2024년에 바라보는 3. 1절의 특별한 의미를 함께 생각 합니다..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다른해보다 더 가까히 태극기앞에 다가갔습니다
아~아~
잊으랴~
어찌 우리 그 날을~
아직도 귓가에 선명히 들리는 삼일절 노래.
우리의 자유 민주 주권을
지켜야 합니다
외세로 부터....
몸은 나아졌나요?
오늘은 아픈곳도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요
삼일절을 되새기게 하는 귀한 글입니다.
오늘의 출석은
더 의미가 깊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선조님들의 값진 희생이 없었으면
현재의 우리도 없었을거예요
겸허한 마음으로 오늘을 보냅니다
아우내 장터 독립만세
그 함성 소리가 들리는
듯합니다
한국사 배우다 보면 몇번이고 치를 떱니다
일제의 만행에 대한 분노 보다 같은 민족끼리 저지르는 짓들에 대한 분노지요
그 때 흘렸던 이름 남지 않은 애국지사들 그 분들의 희생으로 대한민국을 세계에 알렸기에 해방되었다 여깁니다 뜻깊은 날에 바다님의 출석부 감사합니다 출석합니다
저도 한국문학을 보면 온몸이 떨리고 숨통이 막히곤했어요
나쁜 인간 일본놈들
살기위해 발버둥쳣던 선조님들
오늘은 여 야 가 한뜻으로 지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연휴 잘 보내십시오~
지금
독립국가로서의
지켜 온 자유 민주주의
선열들의 희생에 얼마나 감사한지..
우리 모두가 되새겨 봐야겠습니다
저도 감사한 마음으로
오늘을 보내고있습니다
3,1절은 지나지만
우리들 가슴엔 늘 오늘 같아야 하겠지요
지각출석합니다.
독립만세를 불렀던 3.1절이 벌써
100년을 훌쩍 넘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