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갤럽 데일리정치지표 2012년 11월 21일 일일 지표(19~21일 조사 결과) 요약
2012/11/19~21(3일간) 휴대전화 RDD 조사(전화조사원 인터뷰 방식), 한국갤럽 자체조사,
유효표본 전국 성인 922명, 표본오차 ±3.2%포인트(95% 신뢰수준), 응답률 24%
→ 2012년 11월 21일 일일 지표 리포트 다운로드(PDF)
→ (D-100 이후) 최근 선거 여론조사 결과 비교 자료 다운로드(EXCEL)
- 언론 발표 조사 결과를 매주 최대 13개까지 한 눈에 보실 수 있게 정리했습니다(조사방법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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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기 지표 추이와 응답자 특성별 상세 결과는 위 리포트/첨부파일 참조
<주요 변화>
● 대선 후보 다자 구도 - 박근혜 39%, 문재인 24%, 안철수 20%, 기타 후보 0%, 의견없음 17%
● 대선 후보 양자 구도 ① - 박근혜 45%, 안철수 45%, 의견없음 10%
● 대선 후보 양자 구도 ② - 박근혜 45%, 문재인 46%, 의견없음 9%
◎ 11월 2주 이후 문재인-안철수 단일화 실무팀 협상-중단-재개 등 일련의 사건이 벌어지는 동안 올해 처음 문-안 후보 다자 구도 지지도 순서가 바뀌었다.
한국갤럽 다자 구도 일일 지표 기준으로 안 후보는 11월 12일 24%에서 21일 20%로 열흘간 4%포인트 하락, 문 후보는 같은 기간 내 21%에서 24%로 3%포인트 상승했다.
야권 단일화 협상이 치열한 가운데 박근혜 후보 지지도는 39~41% 선을 유지 중이다.
◎ 한편, 다자 구도와 달리 양자 구도에서는 박-안, 박-문 모두 우열을 가릴 수 없는 각축이 계속 되고 있다.
● 박근혜 지지자 제외 기준 야권 단일 후보 지지도 - 문재인 49%, 안철수 39%, 의견없음 12%
(559명, 표본오차 ±4.1%포인트(95% 신뢰수준))
- 비박-민주통합당 지지자(212명) 중에서는 문재인 63%, 안철수 32%, 의견없음 6%
- 비박-지지 정당이 없는 유권자(263명) 중에서는 문재인 40%, 안철수 42%, 의견없음 18%
◎ 박근혜 지지자를 제외한 유권자 기준 야권 단일 후보 지지도 주간 지표 흐름은 8월까지 안 후보가 문 후보에 비해 상당한 우위에 있었으나 9월 3주부터 11월 2주까지 계속 5%포인트 내에서 엎치락뒤치락하는 양상이었다. 그러나 단일화 협상 시작 이후 문 후보는 상승, 안 후보는 하락해 11월 21일 일일 지표 기준으로 격차가 10%포인트까지 커졌다.
◎ 한국갤럽은 11월 2주까지 야권 단일 후보 지지도를 전체 응답자 기준과 '민주통합당 지지자+무당파(지지 정당이 없는 유권자)' 기준 두 가지 결과 수치를 제시했다. 그러나, 최근 들어 '박근혜 지지자 제외' 기준으로 보는 것이 타당하다는 의견이 우세함에 따라 11월 3주부터는 과거 주간 지표를 모두 '박근혜 지지자 제외' 기준으로 재계산하여 다음과 같이 제시한다. 이전 기준과 새 기준에 의한 수치는 위에 첨부한 <최근 선거 여론조사 결과 비교 자료(EXCEL)>에 함께 제시하니 참고하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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