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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갈치조림맛집/여수 게장맛집 무한리필/노래미게장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된 오동도는 여수 10경 중 제1 경이며 해돋이의 명소 향일암과 영취산 진달래꽃이 빨간색으로 물든 아름다운 풍경 그리고 여수 밤바다와 해상 케이블카 등 볼거리, 즐길거리는 당연하고 금강산도 식후경이듯 남도의 제 맛을 즐기려고 1박 2일 일정으로 여수로 달린다 한려해상 국립공원에 속한 오동도는 여수시 중심가에 있어서 교통이 편리할 뿐만 아니라 온통 동백나무와 동백꽃이 널려있어서 황홀할 지경으로 황톳길을 걸으면 향긋한 내음은 코끝을 상쾌하게 하며 기분을 한층 업 시켜주는 곳이어서 연중 내내 국내·외 관광객에게는 인기가 많은 명소이다
여수 하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 먹을거리가 해산물은 당연하고 게장백반을 빼놓고는 이야기를 할 수 없는 품목이자 여수 중심가에는 게장골목이 형성되었고 여수 현지인이 추천하면서 단골집이라는 여수 게장 맛집인 노래미게장은 넓은 주차시설과 1층, 2층으로 구분되어서 편리하게 이용이 기능하다 여수 게장 맛집으로 이미 소문이 났기에 많은 손님들이 식사 중이었다 우리는 여수 게장맛집으로 추천을 받은 상태이고 1인당 8천 원인 게장백반을 주문하려다가 메뉴판을 보니 조금만 금액을 더 추가하면 갈치조림을 먹는다기에 급 변경했다
여보세요... 우리 뭐 잘못 주문받은 거 아닌가요? 게장백반 4인분 주문했는데 뭘 이리도 많이 준당가요? 그러면서 무한리필이란다 좌우당간 놀랠 노자다 시원하고 감칠맛 나는 물김치로 입안을 축여보면서 캬~~ 남도의 손맛이 이렇다는 걸 새삼 느껴보면서 윤중이 좋아하는 달걀 프라이는 당연하고 달걀말이, 달걀찜, 달걀탕, 삶은 달걀, 달걀 고명, 달걀밥, 하다못해 생달걀이나 달걀을 낳는 닭요리까지 모두 좋아한다니깐요 ㅎㅎㅎ 제주도에서는 딱새우라 하던가? 암튼 맛이 좋은 건 알면서 잔치집에는 늘 나오는 잡채까지 차려지는데 꼭 오늘이 잔칫집 분위기입니다 바다의 향이 가득한 영양만점의 굴이닷^^ 알싸한 맛이 일품이 갓김치 여수의 명품이지요 하구야~~ 오늘 배 터져도 맘껏 먹을란다 ㅋ 대강 이렇게 푸짐하게 차려지는 여수 게장 맛집의 상차림입니다 주변에는 맛 좋기로 알려진 휘황찬란한 음식이 즐비한데 흰 쌀밥은 눈에 잘 들어 오질 않는다 제주도에서 먹어보았던 그 바다의 향이 전해오면서 남도 특유의 손맛이 가미된 갈치조림의 감칠 맛나는 칼칼하면서도 부드러운 갈치의 속살을 음미하는 제대로 만든 갈치조림이기에 다시 한번 남도의 맛을 증명하였다 그런가 하면 간장게장은 게장 국물이 잡냄새가 확실하게 없다 그렇다고 짜거나 싱겁지도 않다 깔끔하면서도 마약은 먹어보진 않았어도 묘하게 자꾸만 땡기며 먹고 싶다 112에 신고해야 되는가요 공깃밥 두 공기는 당연하고 확실한 밥도둑이자 빈 술병이 쌓이는 술도둑이다 결혼해서 분가한 아들과 딸들이 이야기하길 아빠 게장 먹고 싶어요^^ 아그들아 지둘려라 진짜로 맛나는 게장 사줄게 당연히 택배 주문한다 노래미게장 전남 여수시 봉산남3길 23-8 (봉산동 마늘시장 건너편 게장골목) 061-643-0509,0010-4661-0509 |
출처: 윤중의 맛& 멋 원문보기 글쓴이: 윤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