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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ropa Universal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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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러독스 새소식 일지 Europa Universalis IV 개발일지 31 A Point of Honor
故파란 추천 0 조회 1,233 13.05.17 22:58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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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5.17 23:00

    첫댓글 빨리 좀 나왔으면..,

  • 13.05.17 23:17

    잠깐만... 왠지 봉건제시스템이 있을거같은 지도네

  • 13.05.18 00:23

    since를 때문에라고 해석하면 될거같아요

  • 13.05.18 00:25

    일본 스샷 서쪽 끄트머리에 코리안시가 보이는거 같은데;;;부산이랑 같은 바다에 속해있나?

  • 13.05.20 20:13

    더 크고 아름다운 글자의 저팬 씨 가 있을지도.....

  • 13.05.18 00:35

    흠....
    일본이 나왔으니 이제 다음은 조선의 차례인가?

  • 13.05.18 08:15

    점수 시스템이라니 EU2로의 회귀.

  • 13.05.18 13:34

    비잔티움을 달라아아[...]
    하지만 모드가 나오기 전까진 꿈도 희망도 없겠지..

  • 13.05.18 17:03

    일본아이디어..;

  • 13.05.18 21:37

    일본아이디어 간단히 설명 드리자면,
    1. 토센부교(唐船奉行): 토 또는 카라(둘 다 唐)는 중국, 부교(奉行)는 담당관을 말합니다. 즉, 중국배담당관이라는 뜻으로, 견명사파견 및 외국사절의 응접 등을 맡던 무로마치바쿠후의 관직.
    2. 히가시야마(東山) 문화: 무로마치 중기의 문화로, 당시 쇼군이던 아시카가 요시마사(足利義政)가 만든 히가시야마산장, 현재의 지쇼지(慈照寺, 보통 긴가쿠지[銀閣寺]라 부릅니다)을 중심으로 한 문화입니다.
    3. 토지소유개혁: 설명을 보니 히데요시의 타이코켄치(太閤檢地)를 의미하는 듯 하네요. 히데요시 시절에 전국적으로 토지의 측량 및 수확량조사(이걸 켄치라고 합니다)가 이루어졌습니다.

  • 13.05.18 21:39

    4. 산킨코타이(參勤交代): 에도바쿠후 시절, 다이묘들은 정실부인과 후계자를 에도에 인질로 두고, 자신도 에도와 영지를 오가도록 되어있었는데, 이를 '산킨코타이'라고 합니다.
    5. 사코쿠(鎖國): 에도바쿠후의 초기까지는 외국과 교역이 활발했으나, 3대쇼군 이에미츠 때부터는 이를 강하게 통제하기 시작합니다. 다만 요즘 학계에선 '쇄국'이라는 말은 잘 안 쓰고 '해금(海禁)'이란 말을 쓴다는.
    6. 바쿠후 직할지: 에도바쿠후는 교토, 오사카, 나가사키와 같은 주요 도시와 사도 등의 금광을 비롯해 많은 직할지를 일본 각지에 가지고 있었는데, 그 규모는 일본 전체의 14%정도로 추산된다고 하네요. 당시의 표현으로는 시하이쇼(支配所).

  • 13.05.18 21:33

    7. 사농공상: 전국시대 후기, 병농분리가 이루어지기 시작, 히데요시 시절에는 무사와 백성이 구별되게 되었습니다. 그 신분제를 사농공상이라고 합니다만, 실제 에도시절의 일본에서는 '사>농>공>상'이 아니라, '사(무사)>농(햐쿠쇼[百姓])=상(조닌[町人])'이었고, 공은 상과 구별되지 않았다고 하네요.
    설명은 이상이고, 효과는 뭐, 따로 안 적어도 보시면 아시겠죠.

  • 작성자 13.05.19 13:35

    오오 감사합니다. 게시글에 붙여넣어도 될까요?

  • 13.05.19 15:14

    사용하셔도 괜찮습니다.

  • 13.05.19 18:57

    uesugi는 우에스기입니다. 우에세기가 아니라...
    Japan proper -the royal seat if you will-은 아마 <일본 고유의 것(말하자면 royal seat)은> 정도로 해석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같은 문단의 (the rest of the Japanese lands)은 (일본 국토/영역/주의 나머지) 혹은 (일본의 나머지 국토/영역/주들) 정도로 번역하시는게 맞을 것 같습니다. land는 단순한 육지 외에 영역, 주의 의미도 가지고 있으니까요.
    Nanban Boeki는 아마 남만 무역의 일어를 그냥 음역할것 같은데 사실 당시의 남만은 서양인이라는 슬픈 사연이...

  • 13.05.19 19:00

    일본 통합 문단의
    A daimyo can form Japan if the Shogunate has fallen and the Daimyo controls 15 provinces. This transforms them into a Feudal Monarchy, and all remaining daimyos change to monarchies as well.가 해석이 않되있네요.
    만약 쇼군이 몰락하고 그 다이묘가 15개 프로빈스를 지배하고 있다면 다이묘는 일본을 형성시킬수 있습니다. 이 변혁은 그들을 봉건 군주정으로 만들 것이고, 모든 남은(나머지) 다이묘들도 군주정으로 전환될 것입니다.
    아마 이런 뜻인듯 합니다.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면 좋겠네요.

  • 13.05.19 22:17

    난반보에키는 남만무역의 일본어발음 맞습니다. 물론 실제발음은 '남밤보-에키'에 가깝지만 말이죠.
    그리고 당시 일본인들도 서양인들이 서쪽에 있다는 것은 알고 있었습니다. 당시로서는 최상수준의 세계지도를 선물로 받았는데 모르면 바보죠.
    하지만 일본에 와있는 서양인들이 서쪽에 있는 본토에서 온 것이 아니라, 일본의 남쪽, 즉, 필리핀 등 동남아시아의 식민지에서 왔다는 것도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남만이라고 부른 것이죠.

  • 작성자 13.05.21 00:54

    반영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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