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lcome to the 31st Development Diary for Europa Universalis IV, and this week we talk about the nation of Japan and introduce the Scoring System we will be using in the game so that it is clear who has bragging rights once the game is over.
31번째 개발일지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이번 주에 저희는 여러분들에게 일본에 대해 얘기하고, 저희가 게임 속에서 사용하고 있을 점수 시스템을 소개하여 게임이 끝났을 때 누가 자랑할 권리를 갖게 될지 확실하게 할 것입니다.
Japan
Japan itself has been dramatically overhauled. We designed a new unique system for Japan in the Divine Wind expansion for EU3, but it never really worked well. We also learned quite a lot about designing for Japan while making Sengoku, and the development of Japan in EU4 has been based on that knowledge and many of the same alpha researches as we had for that game.
일본
일본은 그 자체가 굉장히 극적으로 철저히 평가되어 왔습니다.(역설사의_흔한_일본편향.txt) 우리는 EU3의 Divine Wind확장팩에서 일본을 위한 새로운 독특한 시스템을 고안해냈지만, 그것은 실제로 절대 잘 작동되지 않았죠. 우리는 또한 Sengoku를 만들 때에 일본을 위한 시스템 고안을 꽤 많이 배웠고, EU4에서의 일본의 개발은 그 지식과, 그 게임들을 위해 저희가 해왔던 같은 주요한 연구들에 기반해 있습니다.
Setup
We have also redone the map completely, with greater attention to the historical divisions of Japan. Japan is now about 28 provinces in EU4, with the provinces of Hokkaido and Sakhhalin uncolonized in the 1444 start date. These 28 provinces are divided among about twenty different Daimyos in Japan, including the famous ones like the Date, Tokugawa & Uesugi.
셋업
저희는 또한 그 지도를 완전히 새로이 했고 (설마 거기서 더 늘렸냐), 역사적으로 중요한 일본의 분할 경계선에 굉장한 관심을 기울였습니다. 일본은 이제 EU4에서 28개의 프로빈스를 갖게 되었고, 1444년 시작점에 사할린과 북해도는 식민화되지 아니한 상태입니다. (그러고도 28개?!? 아니면 포함해서?) 이 28개의 프로빈스들은 20개 정도의 다른 일본의 다이묘들에게 분배되었습니다. 다테, 도쿠가와와 우에스기 같은 유명한 것들을 포함해서요.
Daimyos & Shogunate
Japan proper – the royal seat if you will - is a government form called a "Shogunate", which has the advantage of four extra diplomatic actions before taking a diplomatic upkeep penalty. The Shogun’s vassals (the rest of the Japanese lands) are called daimyos, and have the government form "Daimyo", which gives them +0.50 to their Land Morale and a 10% bonus to Infantry Combat Ability.
A Daimyo has some advantages that a regular vassal doesn't have. A daimyo can always declare war on another daimyo without the Japanese overlord being called into the war. This makes it possible for a daimyo to rise through military power and expansion, perhaps dominating the island chain, while always facing the risk that Japan might choose to smack them down.
다이묘와 쇼군
일본 고유의 것으로 "쇼군"이라고 불리던 정부 형태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외교적 유지비 페날티와, 네가지의 부가적 외교 행위를 갖게되는 이점을 갖습니다. 쇼군의 봉신들(일본 영역의 나머지)은 다이묘라고 불리며, "다이묘"라는 정부형태를 갖고있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그들에게 0.50의 육군 모랄과 보병 전투능력에서 10% 보너스를 주지요.
다이묘는 보통의 봉신들이 갖고 있지 않은 몇 이점들을 가집니다. 다이묘는 언제나 일본의 군주가 전쟁에 끌여들여지지 않게 하고도 다른 다이묘에게 전쟁을 선포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다이묘에게 군사력과 확장을 통해 강해질, 어쩌면 열도를 점할지도 모를, 것을 가능케 합니다. 반면 언제나 일본이 그들을 때려눕히기를 선택할지도 모른다는 위기와 직면해야하죠.
Uniting Japan.
Since Japan was historically united under a single shogun during the period of EU4, we need to have ways for that to happen. Since they effectively vassals, the ruler of Japan can always annex all their daimyos diplomatically or military, giving them a decision to change from the Shogunate into a monarchy, from which it can change into more efficient forms of government as technology progresses.
A daimyo can form Japan if the Shogunate has fallen and the Daimyo controls 15 provinces. This transforms them into a Feudal Monarchy, and all remaining daimyos change to monarchies as well.
일본 통합
일본은 EU4가 다루는 시기동안 하나의 쇼군아래 역사적으로 통합되었었기 때문에, 우리는 그것이 일어나게 할 방법을 가져야 했습니다. 그들이 효과적으로 봉신화시킨 이후, (Since they effectively vassals라는데 무슨소린지 잘) 일본의 지도자는 언제나 그들의 다이묘들을 외교적으로나 군사적으로 합병할 수 있습니다. 지배자에게 쇼군정에서 왕정으로 바꿀 디시젼을 주면서요. 그리고 그것은 기술 발전도에 따라 다른 더 효과적인 정부형태로도 바꿀 수 있습니다.
쇼군정이 몰락했고 다이묘가 15개의 프로빈스를 지배하고 있다면 다이묘가 일본을 형성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그들을 봉건 군주정으로 만들 것이고, 남아있는 모든 다이묘들도 또한 군주정으로 바뀔 것입니다.
Events
We have a rich selection of events for Japan and its daimyos. In fact, the total amount of Japanese events exceeds many of those allocated to what we usually consider Tier 1 countries. These include events like Nanban Boeki (the trade with those overseas barbarians) and the establishment of the Terakoya schools.
이벤트
우리는 일본과 다이묘들을 위한 풍부한 이벤트 셀렉션들을 갖추고 있습니다. 사실, 일본 이벤트들의 총량은 저희가 보통 티어 1 국가 (등급1 국가, 력설사가 가장 신경쓰는 국가들)에 관해 생각하는 것보다도 훨씬 많습니다. (그러니까 일본인들아 좀 많이 사주세요 ㅎ 라는 뜻인 듯) 이것들은 Nanban Boeki(그 바다 건너 야만족들과의 무역)과 Terakoya학교의 설립과 같은 이벤트들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National Ideas.
Japan and its daimyos all have the same Japanese idea group. They start with a 10% discount on regaining stability, and a 25% bonus to troop discipline.
Their National Ideas are:- Tosen-Bugyo: +25% tradepower in your home nodes and in nodes where you control the majority of provinces. Established in 1434, this administrative office served as the foreign ministry for a still very isolationist nation, and guaranteed that Japan had privileged status at home.
- Higashiyama Culture: +1 Yearly Prestige: The 15th century Shogun Ashikaga Yoshimasa promoted new forms of Japanese culture, including the celebrated tea ceremonies and flower arranging that gave samurais less bloody fields for competition.
- Reformed Land Holding: +20% Manpower: The land reforms of Hideyoshi in the mid 16th century required a census and restricted the travel of most Japanese peasants.
- Sankin-Kotai: -2 Revolt Risk.: Designed to prevent daimyos from getting too powerful, the warlords were required to split their time between their home provinces and the royal court at Edo. The costs and time associated with this movement from one place to another effectively crippled the independence of the daimyos.
- Sakoku: +25% Defensiveness: As part of Japan’s policy of isolationism from the pollution of foreign lands, no foreigner could enter and no Japanese could leave the kingdom under penalty of death.
- Bakufu Chokkatsuchi: +15% Tax Income: The expansion of the Shogunate’s power under the rule of Tokugawa included his conquest of territory throughout Japan, greatly increasing the Shogun’s access to wealth and manpower.
- Shinokosho System: +1 Yearly Legitimacy, 25% Heir Chance: The rigid Japanese understanding of class structure meant that every person had a place within the Four Professions (scholars, farmers, craftsmen and traders)
When Japan has unlocked all their National Ideas, they get a 25% boost to the power of their infantry. Japan is designed to be relatively stable, able to recover from major crises and, most importantly, a strong infantry nation.
국가 아이디어
일본과 그 다이묘들은 모두 같은 Japanese 아이디어 그룹을 공유합니다. 그들은 안정성 얻는 데서 10% 보너스를 얻고, 군사 규율(dicipline)에서 25% 보너스를 얻습니다.
그들의 아이디어는:
1. 토센부교(唐船奉行): 토 또는 카라(둘 다 唐)는 중국, 부교(奉行)는 담당관을 말합니다. 즉, 중국배담당관이라는 뜻으로, 견명사파견 및 외국사절의 응접 등을 맡던 무로마치바쿠후의 관직.
2. 히가시야마(東山) 문화: 무로마치 중기의 문화로, 당시 쇼군이던 아시카가 요시마사(足利義政)가 만든 히가시야마산장, 현재의 지쇼지(慈照寺, 보통 긴가쿠지[銀閣寺]라 부릅니다)을 중심으로 한 문화입니다.
3. 토지소유개혁: 설명을 보니 히데요시의 타이코켄치(太閤檢地)를 의미하는 듯 하네요. 히데요시 시절에 전국적으로 토지의 측량 및 수확량조사(이걸 켄치라고 합니다)가 이루어졌습니다.
4. 산킨코타이(參勤交代): 에도바쿠후 시절, 다이묘들은 정실부인과 후계자를 에도에 인질로 두고, 자신도 에도와 영지를 오가도록 되어있었는데, 이를 '산킨코타이'라고 합니다.
5. 사코쿠(鎖國): 에도바쿠후의 초기까지는 외국과 교역이 활발했으나, 3대쇼군 이에미츠 때부터는 이를 강하게 통제하기 시작합니다. 다만 요즘 학계에선 '쇄국'이라는 말은 잘 안 쓰고 '해금(海禁)'이란 말을 쓴다는.
6. 바쿠후 직할지: 에도바쿠후는 교토, 오사카, 나가사키와 같은 주요 도시와 사도 등의 금광을 비롯해 많은 직할지를 일본 각지에 가지고 있었는데, 그 규모는 일본 전체의 14%정도로 추산된다고 하네요. 당시의 표현으로는 시하이쇼(支配所).
7. 사농공상: 전국시대 후기, 병농분리가 이루어지기 시작, 히데요시 시절에는 무사와 백성이 구별되게 되었습니다. 그 신분제를 사농공상이라고 합니다만, 실제 에도시절의 일본에서는 '사>농>공>상'이 아니라, '사(무사)>농(햐쿠쇼[百姓])=상(조닌[町人])'이었고, 공은 상과 구별되지 않았다고 하네요.
일본이 그들의 모든 국가 아이디어들을 풀었을 때, 그들은 그들의 보병 힘에서 25% 부스트를 받습니다. 일본은 상대적으로 안정되게 고안되어 있고, 커다란 위기로부터 회복하는 것이 가능하며, 가장 중요하게, 강력한 보병 국가입니다.
Scoring System
Over the last decade, we’ve often been asked about how our games have “winners”. We firmly believe that most of our players are happy to just enjoy the sandbox, but if we want to push them to excel and to take on new challenges, it sometimes helps to give them a metric to use. What is the incentive to attack another strong nation if you can decide for yourself that you are “winning” without that?
And some of our games do have pretty defined goals that establish why opposing other players is a good idea, like Hearts of Iron, where the object is winning a great war, or Sengoku, where you need to become the Shogun. Others, like Crusader Kings and Victoria, have ways to compare your performance in one game with how you did in another.
점수 시스템
지난 10년 넘게, 저희는 저희의 게임들이 어떻게 "승자"를 갖냐는 질문을 자주 받아왔습니다. 우리는 확고하게 대부분의 저희 플레이어들이 그저 sandbox를 즐기는 것만으로도 행복하다고 믿지만, 만약 저희가 그들에게 새로운 도전을 갖게 하고 싶다면, 그것은 아마 그들에게 사용할 어떤 기준을 줄 것입니다. 도대체 다른 강력한 국가들을 공격할 때 얻는 공격이 뭐냔 말입니다. 만약 당신께서 결정하실 때에 당신이 그것 없이도 "이기고 있다"고 생각하신다면요.
그리고 어떠한 저희의 게임들은 실제로 정해진 목표를 갖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왜 다른 국가들에게 맞서는지에 대한 이유를 설정하지요. 2차대전에서 이기는 것이 목표인 HOI나, 당신이 쇼군이 되어야 하는 Sengoku에서 처럼요. 다른, 이를테면 크킹이나 빅토리아는, 당신이 다른 판에서 어떻게 했는지와, 이번 판에서 어떻게 했는지를 비교할 수 있는 방법들이 있습니다.
Europa Universalis has always been rather more open ended, and this poses a different challenge to us as designers since it means looking at a game we know well in new ways.
유로파 유니벌설리스는 언제나 그것보다는 오히려 열린 결말이었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designer로서의 저희들에게 다른 도전을 주었습니다, 그것이 저희가 잘 아는 한 게임을 새로운 방법으로 바라보게 한다는 의미에서요.
The way we have solved this is a scoring system. The higher the score you have, the better you have performed, and in a multiplayer game, the top scorer is the clear winner (though we expect debates about who was the most duplicitous ally to continue).
저희가 이것을 풀어나간 방법은 점수 시스템입니다. 당신이 얻은 점수가 높을 수록, 당신은 게임을 더 잘한 것이고, 그리고 멀티에서, 더 높은 점수를 얻은 분이 명백한 승자입니다. (비록 저희가 누가 살아남기 위해 가장 배신을 잘 때리는 동맹이였는지에 대한 논쟁을 기대하긴 하지만요)
So how does the scoring work? This is again where our division of the game into Administrative, Diplomatic and Military components comes in handy. Every month you get points, depending on your rank in these three different fields. The top 10 nations in each field earns points, with the number of points dependant on your rank in each category. You can never lose your score - your points will not go down and there are no penalties for falling behind - but if you are outside the top ten, you get zero points that month.
그래서 이 점수제가 어떻게 작동할까요? 이것은 또 저희가 저희의 게임을 행정, 외교, 그리고 군사의 구성으로 나누어 편리해진 곳입니다. 매달 당신은 점수를 얻습니다. 당신의 세 분야에서의 등급에 따라서요. 각 분야에서의 탑 텐 국가들이 점수를 얻고, 각 범주에서 당신의 등급에 따라 받는 포인트량이 달라집니다. 당신은 당신의 점수를 잃을 수는 없습니다 - 당신의 포인트는 떨어지지 않을 것이고 뒤쳐지는 것에 페날티는 없습니다. - 그러나 만약 당신이 탑 텐에서 벗어나게 되면, 그 달에는 당신이 아무런 포인트도 얻지 못할 것입니다.
Your administrative rank is based primarily on your monthly income, your administrative technology level and number of provinces, plus minor factors like stability, prestige, legitimacy, outstanding loans, etc.
당신의 행정 등급은 주로 당신의 월 수입, 행정 기술 레벨과 프로빈스 수에 의해 결정되며, 안정도, 위신, 정당성, 부채(액수가 큰 경우에만)같은 사소한 요인에 의해 영향받습니다.
You diplomatic rank is derived from your fleet size, the number of subject nations you have (vassals and personal unions), strong countries you have allied with, your diplomatic technology level and your merchant power.
당신의 외교 등급은 당신의 해군력, 속국(봉신과 동군연합), 당신이 연합한 강력한 국가, 당신의 외교 기술 레벨과 당신의 상인 power에 의해 결정됩니다.
Your military rank depends on the size of your armies, your total manpower, the number of leaders you have, your military technology level and the quality of your troops.
당신의 군사 등급은 당신의 군대, 당신의 총 인력, 당신이 가진 장군의 수, 당신의 군사 기술레벨과 당신의 군대의 질에 따라 결정됩니다.
As you can see, there are ways to block a powerful country from accumulating points if lesser countries get together.
당신이 볼 수 있듯, 강력한 국가가 포인트를 쌓지 못하게 막는 방법이 있습니다. 약소국들이 뭉친다면요.
Ps.
And please hear our Call to Arms & sign up here for glory, gratitude and in-game rewards in Europa Universalis IV!
http://signup.europauniversalis4.com/
While waiting for the game - download the songs the songs Empire Borders, Casus Belli & Prestige here:
http://forum.paradoxplaza.com/forum/showthread.php?679897-Europa-Universalis-The-Musical-Download-the-songs-here!
첫댓글 빨리 좀 나왔으면..,
잠깐만... 왠지 봉건제시스템이 있을거같은 지도네
since를 때문에라고 해석하면 될거같아요
일본 스샷 서쪽 끄트머리에 코리안시가 보이는거 같은데;;;부산이랑 같은 바다에 속해있나?
더 크고 아름다운 글자의 저팬 씨 가 있을지도.....
흠....
일본이 나왔으니 이제 다음은 조선의 차례인가?
점수 시스템이라니 EU2로의 회귀.
비잔티움을 달라아아[...]
하지만 모드가 나오기 전까진 꿈도 희망도 없겠지..
일본아이디어..;
일본아이디어 간단히 설명 드리자면,
1. 토센부교(唐船奉行): 토 또는 카라(둘 다 唐)는 중국, 부교(奉行)는 담당관을 말합니다. 즉, 중국배담당관이라는 뜻으로, 견명사파견 및 외국사절의 응접 등을 맡던 무로마치바쿠후의 관직.
2. 히가시야마(東山) 문화: 무로마치 중기의 문화로, 당시 쇼군이던 아시카가 요시마사(足利義政)가 만든 히가시야마산장, 현재의 지쇼지(慈照寺, 보통 긴가쿠지[銀閣寺]라 부릅니다)을 중심으로 한 문화입니다.
3. 토지소유개혁: 설명을 보니 히데요시의 타이코켄치(太閤檢地)를 의미하는 듯 하네요. 히데요시 시절에 전국적으로 토지의 측량 및 수확량조사(이걸 켄치라고 합니다)가 이루어졌습니다.
4. 산킨코타이(參勤交代): 에도바쿠후 시절, 다이묘들은 정실부인과 후계자를 에도에 인질로 두고, 자신도 에도와 영지를 오가도록 되어있었는데, 이를 '산킨코타이'라고 합니다.
5. 사코쿠(鎖國): 에도바쿠후의 초기까지는 외국과 교역이 활발했으나, 3대쇼군 이에미츠 때부터는 이를 강하게 통제하기 시작합니다. 다만 요즘 학계에선 '쇄국'이라는 말은 잘 안 쓰고 '해금(海禁)'이란 말을 쓴다는.
6. 바쿠후 직할지: 에도바쿠후는 교토, 오사카, 나가사키와 같은 주요 도시와 사도 등의 금광을 비롯해 많은 직할지를 일본 각지에 가지고 있었는데, 그 규모는 일본 전체의 14%정도로 추산된다고 하네요. 당시의 표현으로는 시하이쇼(支配所).
7. 사농공상: 전국시대 후기, 병농분리가 이루어지기 시작, 히데요시 시절에는 무사와 백성이 구별되게 되었습니다. 그 신분제를 사농공상이라고 합니다만, 실제 에도시절의 일본에서는 '사>농>공>상'이 아니라, '사(무사)>농(햐쿠쇼[百姓])=상(조닌[町人])'이었고, 공은 상과 구별되지 않았다고 하네요.
설명은 이상이고, 효과는 뭐, 따로 안 적어도 보시면 아시겠죠.
오오 감사합니다. 게시글에 붙여넣어도 될까요?
사용하셔도 괜찮습니다.
uesugi는 우에스기입니다. 우에세기가 아니라...
Japan proper -the royal seat if you will-은 아마 <일본 고유의 것(말하자면 royal seat)은> 정도로 해석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같은 문단의 (the rest of the Japanese lands)은 (일본 국토/영역/주의 나머지) 혹은 (일본의 나머지 국토/영역/주들) 정도로 번역하시는게 맞을 것 같습니다. land는 단순한 육지 외에 영역, 주의 의미도 가지고 있으니까요.
Nanban Boeki는 아마 남만 무역의 일어를 그냥 음역할것 같은데 사실 당시의 남만은 서양인이라는 슬픈 사연이...
일본 통합 문단의
A daimyo can form Japan if the Shogunate has fallen and the Daimyo controls 15 provinces. This transforms them into a Feudal Monarchy, and all remaining daimyos change to monarchies as well.가 해석이 않되있네요.
만약 쇼군이 몰락하고 그 다이묘가 15개 프로빈스를 지배하고 있다면 다이묘는 일본을 형성시킬수 있습니다. 이 변혁은 그들을 봉건 군주정으로 만들 것이고, 모든 남은(나머지) 다이묘들도 군주정으로 전환될 것입니다.
아마 이런 뜻인듯 합니다.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면 좋겠네요.
난반보에키는 남만무역의 일본어발음 맞습니다. 물론 실제발음은 '남밤보-에키'에 가깝지만 말이죠.
그리고 당시 일본인들도 서양인들이 서쪽에 있다는 것은 알고 있었습니다. 당시로서는 최상수준의 세계지도를 선물로 받았는데 모르면 바보죠.
하지만 일본에 와있는 서양인들이 서쪽에 있는 본토에서 온 것이 아니라, 일본의 남쪽, 즉, 필리핀 등 동남아시아의 식민지에서 왔다는 것도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남만이라고 부른 것이죠.
반영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