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삼회 모임을 뒤돌아 보며, 구삼회 회장 취임의 소회...
* 지난 모임 경과
1. <2002년 동창회> ==> 본격적으로 동창회 모임이 시작 되었슴.
(이전 모임 날짜는 기억이 안나지만 혜화동에서 동문,운석이 주체한 모임이 있었슴)
- 2002년.12월, 영등포역, 남원식당
2. <2003년 송년회>: 27명
- 2003년.11.29 ~ 11.30,충남,대천해수욕장
3. <순창구림중3회 카페 개설>
- 2003년.11.30,카페지기: 전대철
4. <수도권 1차 벙개모임>:9명
- 2003.12.29, 영등포역, 남원식당
5. <수도권 2차 벙개모임>
- 2004.5.7, 영등포역, 신세계(?)
6 . <2004년 송년회>
- 2004.12.18, 신림역,뚝배기보다장맛
7. <졸업 30주년 기념행사>: 52명참석,은사님:7분참석
- 2005.4.2 오후4시 ~ 4.3 오후 3시,회문산
8. <2006년 동창회>:2005년 송년회를 못하여 신년에 만남
- 2006.2.25, 사당,독도해물찜
9. <2006년 송년회>
- 2006.12.16, 신림역,바다횟집
10. <2007년 송년회>
- 2007.12.8, 구로역,뚱이네숯불갈비
11. <2008년 송년회>:33명
- 2008.11.29, 사당,참배나무골오리집
12. <2009년 송년회>:43명
- 2009.12.5, 마포,한라수산
* 2010년은 1박2일로 지리산 모임을 계획 하였으나 참여자가 많지 않아
부득이 하게 취소(버스까지)하여 판호 전임회장님과 순득 전임총무님의
심기가 불편하여 .......
2010년은 손가락만 빨고 그냥 지나쳐 버렸슴.
앞으로는 절대로 이런 불상사가 없도록 회원여러분들 관심*관심 부탁합니다.
13 <2011년 첫번째 동창회>: 2011년부터는 1년에 두번 모임을 갖기로함.
- 2011.7.2, 사당역,맛고을
14. <2011년 두번째 동창회(송년회)>:34명
- 2011.12.3,명동,뱅커스클럽16층
* 지난 9년 기간을 회상하며...
구삼회,
세상을 살면서 웬만하면 한.두개 모임 없는 사람이 없을 터...
그러나
스스럼 없이 만나 부담없는 대화를 나눌 수 있는,
만남 그 자체로 미소 지으며 마냥 기다려지는,
그래서 더욱 정이 가는 그런 모임 구삼회에서,
함께 했던 지난 9년 세월이 주마등처럼 지나갑니다.
그동안 바쁘다는 핑게로 참석을 못할때도 있었지만,
그래도 다른 모임은 빠져도,
구삼회 모임만은 빠지지 않을려는 노력은 했습니다.
그동안 구삼회를 이렇게 훌륭한 모임으로 발전시킨,
광섭,대철,연길,운석,판호,순득,기타 다수의 친구들에게 감사하다는말,
전해 드리고 싶습니다.
2012년부터 개인적으로나 회사업무등 신경쓸일이 많아,
회장직을 고사 하였으나 여러분들의 성원에 얼떨결에 수락을 했으니,
어찌하겠습니까? 열심히 해서 더욱더 정이 넘치는 모임으로 만들어 나가야지요..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 구삼회 회원 모두의 참석만이 답이라고 생각 합니다.
( 동의 하신분들은 댓글로 격려의 한말씀 남겨 주시기 바랍니다. )
그리고 다시 한번 외칩니다.
그대들이여! 구삼회의 발전은 여러분들의 참여만이 길이라고.....
년말에 건강에 조심하시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2011년 12월 24일 구삼회 회장 최영기(T.010-3331-6533) 배.
첫댓글 최회장! 올해 구삼회의 최고 관심사항은 회장 선임에 관한 건이었다고 보는데, 역시 회장 교체는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구삼회를 위하여 열정을 갖고 임하는 최회장이 있기에 구삼회는 더욱 큰 발전이 있고 친구들의 정이 더욱더 깊어질 것이라고 믿습니다. 최회장 수고 많이 하시고 본인도 열심히 응원하고 참석할게요...
그대가 있어 구삼회가 타동창회보다 활발하게 모임을 이어오고 있다고 생각하네..앞으로 많이 도와주길 바라며, 사랑한데이 멋진칭구....
영기 오랫만이네 구삼회를 이끌어가는 회장으로 선출된것 축하하네
우리의 모임을 위하여 고생이 많으리라 생각하네
나도 자주 참석하지 못하여 여러 친구들에게 면목이 없구먼
꼭 참석하려고 하여도 생각처럼 생활이 따라 주지를 않구먼
여건이 되면 앞으로는 잘 참석하려고 하네
건강하고 연말 잘지내기를
오랜만이다 친구야! 옛날에 쇠주잔을 기울던 시절이 엊그제 같은데..안본지도 몇년이 흘러 버렸군..앞으로 온라인 오프라인에서 자주 보기를 희망하고 고향소식 자주 전해주길 바라네...칭구야 사랑한다...
최회장! 최고의 구삼회로 향한 큰 머슴이 되여주게나 ............기대되는데...
바우야! 가까이 있어도 네가 하느님에 빠져 있어서 술한잔도 제대로 못했구나.. 내년에는 술한잔 하자..구삼회 모임 참석은 필수...
최영기 회장님 수고가 많겠습니다 구삼회 발전을 위해서 헌신봉사한다는 각오가
부럽습니다.항상 건강하고 새해에는 좋은일만 있기를 기원합니다.조순주
순주! 임진년 새해에 건강하고 뜻하는 모든일이 잘되길 빌겠네...
회장님 각오가 대단하시네요~^^감사하구요 잘 될거라 믿어요 구3회 화이팅!!!
항상 제일 멀리서 참석하는 그대가 있어 구삼회는 영원하리...대단해요 부산의 백여사!
졸업 30주년 기념행사를 추가 했슴..
자네 기억력도 좋아,난 2년만 지나면 머리에 남아 있는게 없는데...
그대 있음으로 인해 구삼회의 많은 발전이 있을 걸세....
과찬의 말씀.. 기억력이 좋은게 아니라 카페 구석구석을 돌아보면 알수 있지..영산그레이스홀을 빛내준 자네가 너무나 고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