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지은 거야...
"레실바니(그냥 생각나서 이름 지었어 주인공이야)는 아침 했살에 부스스 눈을 떴다. 매일매일 반복되는 지루한 생활, 이제 그것을 벗어나는 날이 오늘인데(아 레실바니가 가출하는 날이지) 이렇게 늦잠이나 자고 일어나 세수도 안 하고 있다니. 레실바니는 스스로를 꾸짖으며 집나가 모험할 준비를 하였다. 가방은 챙겼고, 편지도 있고, 잠수탈 휴대폰도 여기있고(여기서 레실바니는 휴대폰 위치추적 시스템 설치 안 한게 다행이라고 생각되었대 처음으로 말야)음, 먹을거랑 비상금, 그다음엔 교통카드, 등등 별별거 챙길거 다 챙겼으니 출발! 아참참, 내정신좀봐, 레실바니는 또다시한번 자신을 꾸짖었다. 비밀의 방 지도와 게임기도 가져가야지. 그렇다. 레실바니는 전설에 존재하는 비밀의 방에 가려는 것이다. 가출할 의돈 없고, 부모님은 정말 좋은 분들이시고 모자랄 게 없는데 그냥 모험하려는 거다. (레실바니야, 힘내렴) 비밀의 방, 거기에 가려면 황금 열쇠가 있어야 한다. 황금 열쇠가 있는 곳에는 희귀하고 신비해서 사람을 절로 무릎 꿇게 만드는 꽃이 피어 있다. 파면 황금 열쇠가 있고. 그리고 또! 황금열쇠에는 알수 없는 글자가 있다. 해석하면 '비밀의 방은 마침내 주인을 만났다'이다. (얘들아 여기서 니네가 욕이 튀어나와도 나 뭐라하지 않을게) 그렇다. 레실바니는 황금 열쇠를 손에 쥐고 지도를 따라 비밀의 방으로 가려는 것이다. 그렇다면 비밀의 방에는 어떤 비밀이 있을까. 바로 꿈의 비밀이다. 여기에는 네명의 용사가 있다. 그 용사가 바로 방의 주인에게 속해 있는데, 그 주인은 바로 방을 찾는 사람이다. 레실바니니가 방의 주인의 되면, 레실바니니는 자신의 원하는 것은 꿈에 나타나며, 실제로 느낄 수 있다. 때때로 현실은 멈춰지고 상상하는대로 꿈이 펼쳐지며 느낄 수 있게 되는 거다. 또 완벽해진다. 부족한 것이 다 채워진다. 원하는 것은 뭐든 누리며 행복한 일생을 살 수 있다. 그러나 그것이 자신의 가족에게 가진 않는다. 스스로 찾아내야 한다. 그래서 죽을 때가 되면 열쇠와 지도는 멀리 날아가 새로운 곳에 영롱한 빛을 내며 숨는 것이다. 구름 위에는 방의 주인이 자신이 원하는 나이로 살고 있다. 대부분 천진난만한 어린이로 주욱 살고 있다. 그래서 레실바니는 지금 비밀의 방으로 가려는 것이다."
어때, 재밌니, 아님 자증이 나서 그냥 컴을 꺼 버렸니, 아님 욕이 불쑥불쑥 튀어나왔니??? 아마도 난 2번째, 3번쨀꺼 같은 생각이 들어.... ㅠㅠ 독자평을 써주세요
첫댓글 근데왜레실바니야?
흠흠! 걍 생각나서... 레실바니니라고 할까 그럼??? 근데 1번이니 2번이니 3번이니?
독자평을 써주세요ㅠㅠ
최남규니도저렇게는못써
그래서 어쩌라고 난 독자평 쓴것 뿐이야
야 좀 크게 써 나는 이거 보자마자 욕나왓다
충고감사함니당... 내용은 어땠어???
나 이 내용 보지도 않앗/어
얘들아 나 비밀의 방 계속 쓸까 아님 말까??? 니들이 싫다하면 뭐 안쓰는 거고...
너가 비밀의방을 또할꺼면 다음엔 글씨를좀더 크게..;;이거 읽지도 않았다...
올쏘~!
알았어 뭐 -_-'';;;; 그럼 글씨 크게 할꼐 한 36정도???
힛 재미있다의 반대의반대의반대의반대인걸!!!!!!!!!!!!!!!
글씨 크게 써 줘.안 그럼 지나갈 때마다 욕할거야(참고로 협박 중)
현주야 재밌다고 한사람 너뿐임... 진짜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