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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산마을
 
 
 
카페 게시글
...▣ 산행*****후기방 ▣ 스크랩 종주산행 후기 120518덕유산
날다람쥐 추천 0 조회 40 12.05.30 10:37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차츰여름으로  치달리는  날씨가  초여름이다  오늘은?  오랬만에  경남전남북도가  경계를  이루는  울나라에서  4번?가  로  높은  산  덕유산을  향한다 

나는  이렇케  생각한다  산을  잘~타는이들은  ?쩨부류는  진짜루  산을  좋아하구  사랑하며  건강을  챙기는  부류 들이구  둘쩨루는  체력이 좋은사람이고  고집이있는자로본다 그리구  셌?분들은?  어정쩡하구  남이산엘가니  나두딸아가는  부류인데  나는  아마두  셌?부류가아닐까?   어?던  산을걸으면  기분이상쾌하구  체력적으루  거뿐하구   산을걷고나면  며칠동안  다리가  아~리~한게  상쾌한거 같다   그레서  무리를  하더라두  조금이라두  멀~리 걷는 산악회를  딸아간다   올간만에  여동생이 같이간다하니  아침7시꺼정  나가야하는데  농사짖는게  있어서  제초제몇통뿌리구  영주로  향한다  근데?  네일이  사월초파일이여선가?  회비가 비싸선가?  오늘인원이  20명이다  내가 델꾸간  4명도  없었따면  어?을까?  생각해본다  기나긴  무주  구천동까지  4시간을  달려서  도착하니  11시다  6시간의  대장정인데  이렇게  늦잡아와서  언제?  간담?

아침부터  낌세가  이상?하다~   6시간의 길을  걷지못할사람은  케이블카를  타구네리 라네요?  나두  덕유산산행길은  죄다  알구있어서  아는길인데  자꾸  케이블카예기가 나오니?  누구보구  하는예긴가???

초여름으루  치닿쿠 있는  날씨지만?  날씨두  구름이자주 끼여줘서  별루  덥따구는  할수없구  산행하기에  정말  좋은날씨잉거 같다  칠연계곡으로 

 

 

발려 들어가는  우리일행은?  10여명 뿐이다  다른이들은  ?  아마두  늦게오셔서 네릴떼는  케이블카루  올려나부다   나는  오늘  짐덩어리를 (집안여동생) 델꾸가므로  조금서둘러야 한다   조금쉬고는  느림보 걸음으로  오르고 또?  오른다

계곡의  시넸물도  졸~졸  소리네서  즐겁고  산새소리두  정겹다   요즘의  산새는 뻐꾸기가  주류이다  얌체없는새이다   자기의 새끼를  직접키우지않구  남의  새둥우리에  알만 달랑 넣어노쿠  한세월  잘크는지  울면서 지켜볼수박에없는  한켠으로는  불쌍한새이기두 하다

 

원레는  여기 칠연폭 삼거리에서  300m가면  칠연폭이나오는데  거길보구 가야하는데  나는  오늘  짐보따리가있어서  동엽령으루  직행해야  합니다~

 

3~40분  오르니   여기에두  가파른  오름길이 생깁니다   어?가나  오름길은  있는법이니  상관할껀  없지요~

한시간  정도  오르니  동엽령으루  오르는  낭구계단이나오는군요?   오늘의 오름길은  중봉 까지만  잡아두  2시간은  올라야 할꺼 같읍니다  벌써  시간은  정오를  지나구있읍니다  그레두  오름길을  놔두구  점심을  먹으면?  않?니다  배가부르면  오름길이  어렵거든요?

동엽령까지는  한시간20분 정도 걸렸읍니다  정오를  넘기면  배가고파소  오를힘이없을꺼  같아서  앞의 일행에게 전화해서  점심요기  하구가자구  전화를  합니다

오늘  오를  중봉과  향적봉이  가물~가물  하게  보입니다~ㅎㅎㅎ

이제부터는  가파른  오름길은  중봉오를떼를  제외하구는  거의  능선길입니다  하염없는  마르금길을  정처없이  걷읍니다~

 

멀리  남덕유산이  글루  오라구  손짖하능거  같은데?  어쪄죠?   오늘은  도져히  못가겠군요?

철지난  철쭉이  그레두  우리를  방겨주는거 같읍니다~

 

전에없던  백암봉으로  오르는길을  철제계단을  놓았군요?   두군데나???

백암봉오기전에  늦은점심을  먹읍니다   멀~리보이는  중봉과  향적봉이  얼른우리를  올라오라구  손짖합니다~

백암봉에서  증명?!!!

 

중봉두  접수를  합니다   그런데?  오늘의 짐이  마니  힘들어하는군요?  지금시간이  3시이니  여기서  오수자굴루 네려가두  5시까지는  빡빡합니다   나는  결심을  합니다  오늘은여기에서  하산하기루요~   거북이  짐이  딸아와서  내가  맘데루  행동을  하지모합니다~

중봉에서  향적봉가는시간은  20분이면  돼는데  우리는  여기에서  향적봉을  피하구  오수자굴로네려갑니다   하산시간을  5시로  거듭말했으므로  거기에  맞추어  줘야  합니다

 

오수자  굴로가는  나무계단이  멀게만  느껴집니다~ 

옜날에   오수자라는  스님이있었는데  여기에서  득도를  마치시구  하산하셨따는  동굴입니다  여기의 굴에는  겨울에는  신기한  현상이벌어집니다  위에서두  고두름이네료오구?  밑에서두  올라와서  장관을  이루는  곳이기두 합니다

져는  벌?  몇번인가  와봤기에  그걸 직접눈으로 본바있읍니다~

이제  백련사가  거진다?  와가는군요?   늦어두  40여분이면  가능할꺼 같읍니다

개울옆으로난  샛길로  물소리  새소리  들으면서  하염없이  같이  흐릅니다

 

 

 

드디어  백련사에  도착합니다  지금부터는  33경치를  즐기면서  네리기만하면?  ?니다  길두  아스팔트아니면  시멘트  포장이라서  수월합니다~  앞에간  친구들에게  전화루  물어봅니다   2,8km 지점까지  갔따는군요?  시간은  약속시간이  돼었지만?  지금부터  부지런히  걸으면  30분이면?  도착하겠찌요???

 

 

 

 

 

 

 

 

 

 

 

 

 

 

 

 

 

 

30여분이면?  네려올줄알았던  백년사에서  탐방지원센타까지의  경치 떼문에  33경을  마카  사진찍느라구  20분이나?  더~  소비합니다  앞선사람들과의  시간두  20분늦었읍니다   미안했읍니다마는?  우리는  그레두  케이블카를  타지않쿠  걸어서  네려왔읍니다    오늘  고생하신  산울림산악회 임직원들  모두~  수고 하셨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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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5.31 13:09

    첫댓글 너무 많이 다니는거 아닌가? 하기야 팔십넘어서도 오르는 이가 있으니까! 체력될때 많이 다닙시다.

  • 작성자 12.06.13 09:44

    요세는 뭐하우? 연락두 않돼구?
    퇴직하믄 맨날노는거같찌만 그렇치 모하제???ㅎㅎㅎ
    휴폰도 잊었네? 알케줘~내꺼는 010-9750-90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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