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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in] 마스터(new) : -------------------------------------
선영막 씬
씬 플레이어: 이와쿠라 겐조
씬 타로: 에그제크 - 운명
[main] 쿠로세 도마 : 손님: 치와와가 물었어요
[main] 마스터(new) : 선영막이니 자동등장입니다
[main] 마스터(new) : 과거의 언젠가
[main] 마스터(new) : 겐조는 이전 작전에서 손상을 입은 의체를 교체한 후 의체의 적응 및 거부반응 제어차 대기 기한 중입니다
[main] 마스터(new) : 하지만 노바군은 한가하지 않기 때문에 대기 중인 겐조에게 한 신병을 맡기고 교관 임무를 부여하였습니다
[main] 마스터(new) : 신병에게 정신 교육 및 신체 교육, 그리고 병으로써 기본 훈련을 시키길 바란다는 상사의 명이 있었습니다.
[main] 마스터(new) : 맡은 신병의 핸들은 '송버드'. 특이하게도 교관이지만 과거 사항 및 인적 사항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main] 송버드 : "그래서.. 아저씨가 교관이야?"
[main] 송버드 : (송버드: 교관이 아닌가?)
[main] 이와쿠라 겐조 : '흠... 평범한 신병이라, 기본 교육도 안 된 것 같은데...'
[main] 이와쿠라 겐조 : "...교관님이라 부르도록."
[main] 송버드 : "그래. 교관님"
[main] 이와쿠라 겐조 :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교육해야 하는지 잘 모르겠군."
[main] 송버드 : 잘 모를때는 일단 몸부터 굴려라는게 그간 배워온 군인 정신이였죠
[main] 이와쿠라 겐조 : "그래. 송버드. 기본적인 병 교육은 어디까지 수료했는지 모르겠지만, 일단은 기초 체력부터 확인해야겠다."
[main] 쿠로세 도마 : (본 교관은 훈련병의 정신상태에 따라 천사가 될수도 악마가 될지도 모릅니다)
[main] 이와쿠라 겐조 : -체력적 능력을 확인해보기 위해 여러 테스트를 해 봅니다
[main] 송버드 : "으그그그그극"
[main] 이와쿠라 겐조 : "윗몸일으키기, 팔굽혀펴기, 풀업, 레그 프레스 등 기본적인 코어를 확인해 볼 거다."
[main] 송버드 : 송버드의 체력은 또래 아이 수준입니다. 병으로써는 한참 부족한 수준이죠.
[main] 이와쿠라 겐조 : "...흠."
[main] 송버드 : "끄윽... 한계..." - 철푸덕
[main] 이와쿠라 겐조 : "일반병으로 들어가기에도 한참 부족한데. 특수 병과인가? 그렇다기엔 내가 교관이 된 이유가... 흠. 아니, 의문을 가질 필요는 없겠지."
[main] 지로 : (인간이 맞냐. 봐바. 코토부키야. 난 저런 짓은 안한단다)
[main] 이와쿠라 겐조 : "괜찮다. 앞으로 계속 훈련하다 보면 늘 것이다."
[main] 송버드 : "계속한다고? 이걸..? 나 전뇌병과인데?"
[main] 이와쿠라 겐조 : "어쨌든 지금은 훈련병이지."
[main] 송버드 : "어쩐지 훈련 중 전뇌금지를 때리더니... 이건 괴롭힘이잖아..."
[main] 이와쿠라 겐조 : "죽을 만큼은 하지 않는다. 큰 문제가 생기더라도, 일본군에 대체할 부품은 넘치도록 많다.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main] 이와쿠라 겐조 : "필요하다면 의체도 가능하지."
[main] 송버드 : "대체하지 말고 보살펴주라고..."
[main] 송버드 : ...어쨌든 굴리면 굴러간다는 군인정신에 입각해 시간이 흘러
[main] 송버드 : 이와쿠라 교관의 지휘하에 송버드도 제법 기초체력이 올라왔습니다.
[main] 송버드 : 물론 필드를 뛰기엔 부족하지만 병으로써의 기초는 갖췄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만
[main] 송버드 : 육체에 비해 정신교육은 부족했던지 말 짧은 버릇은 고쳐지지 않았습니다
[main] 송버드 : "...해서 교관은 원래 뭐했었어? 보니까 신병담당은 아니였나본데"
[main] 송버드 : -기초체력 훈련 두세트를 끝낸 후 잠시의 휴식타임
[main] 송버드 : 송버드는 휴식타임을 좀더 길게 가져가기 위해 스몰토크를 시도합니다
[main] 이와쿠라 겐조 : "흠... 원래 내 임무는 요인 경호가 주가 된다. 츠치미카즈치 소속이었으니."
[main] 송버드 : "오 높은 분 경호?"
[main] 이와쿠라 겐조 : "그렇지. 대부분은 나처럼 이렇게 의체로 바꾼 경우가 많고. 일반적으로는 너무 결손이 많고 그에 따른 피로도가 높아서."
[main] 이와쿠라 겐조 : "부품은 갈면 그만이니까."
[main] 송버드 : "정말 몸으로 때우는구나"
[main] 송버드 : "하긴 교관이 그 얼굴로 높은 분 뒤에 서있으면 암살자도 움찔하고 다시 생각해볼거 같아"
[main] 이와쿠라 겐조 : "그것도 좋겠지. 얼굴을 좀 더 험악하게 바꾸는 것도 나름 효율적이겠군. 참고하겠다."
[main] 이와쿠라 겐조 : "얼굴 파츠가... 흠."
[main] 송버드 : "맞아 맞아. 뿔도 더 달고..."
[main] 쿠로세 도마 : (실용성 있을 것 같긴 해)
[main] 지로 : (송곳니도 달고)
[main] 코토부키 : (악마 교관이라고 꼽주는 건가)
[main] 이와쿠라 겐조 : "이건 나중에 한번 정식으로 안건을 올리도록 하고. 그래서, 많이 쉬었나. 송버드 훈련병?"
[main] 송버드 : "앗 그래서 나 아직 궁금한게 있는데.. 아니. 교관은 나한테 궁금한것도 없어?"
[main] 이와쿠라 겐조 : "의문은 품을 수 있지만, 질문은 불필요하다."
[main] 송버드 : (송버드: 나만 진심이였구나.. 흑 이 연심 접을께)
[main] 이와쿠라 겐조 : "네가 어떤 과거가 있었든, 현재 내 휘하의 훈련병이라는 사실은 변하지 않아."
[main] 이와쿠라 겐조 : "나는 네 교관이고."
[main] 송버드 : 송버드가 필사적으로 회피기동을 하려는 차에 연병장 반대편에서 소란이 일어납니다
[main] 지로 : (허어)
[main] 이와쿠라 겐조 : "...음."
[main] 마스터(new) : 연병장 반대편 다른 훈련 중에 전투용 드론이 오작동을 일으킨 것으로 보입니다
[main] 마스터(new) : "으악! 실탄을 사격하기 시작헀다! 피해!"
[main] 마스터(new) : "젠장 추락시켜!"
[main] 마리카 : (책임자도)
[main] 이와쿠라 겐조 : "아무래도 소란스럽군."
[main] 마스터(new) : 드론이 실탄 사격을 시작하자 훈련병들은 대피하고 교관들이 가진 소화기로 사격을 시작했지만 전투용 드론의 장갑을 뚫기엔 역부족인 상황
[main] 이와쿠라 겐조 : "여기 있도록. 구경하는 건 상관 없지만, 남은 할당은 채우고 있는 편이 시간을 아낄 수 있을 거다."
[main] 마스터(new) : 중화기가 필요한것 같습니다
[main] 이와쿠라 겐조 : (중화기...가 있나?)
[main] 송버드 : "아니 이 와중에 훈련을 하라고? 교관 진심?"
[main] 이와쿠라 겐조 : (겐조는 맨손뿐인데)
[main] 이와쿠라 겐조 : -겐조가 일어나서 그 쪽으로 향합니다
[main] 이와쿠라 겐조 : (멀리서 바이크 소리가 나는 것 같기도 하고)
[main] 송버드 : (8기통 드론)
[main] 송버드 : 드론은 접근하는 겐조를 감지하였는지 총구 방향을 돌립니다
[main] 송버드 : 이미 몇명의 부상자가 발생한 상황. 놔둔다면 피해가 커질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main] 이와쿠라 겐조 : -한쪽 팔에서 임플란트월을 사출해서 앞을 막으며 달려들어서 후려갈기죠
[main] 송버드 : 비행형 드론입니다. 점프해서?
[main] 이와쿠라 겐조 : (근데 아직 선언문을 안만들었으니 확인이 필요하다)
[main] 이와쿠라 겐조 : 점프해서
[main] 송버드 : 겐조는 방패로 총알을 막으며 점점 속도를 높이더니 그대로 점프해서 드론에 달려들어 매달립니다
[main] 송버드 : -드론은 크게 몇번 휘청이더니 간신히 자세를 잡아 겐조를 떨구려고하지만 총구의 사각지대로 매달려 쉽게 떨어지지 않습니다
[main] 송버드 : 겉으로 드러난 총구정도는 손으로 뜯어낼수 있을것 같습니다
[main] 이와쿠라 겐조 : -총구를 한 손으로 쥐고 힘을 주어 강제로 휘어내죠
[main] 송버드 : -콰지직
[main] 쿠로세 도마 : (드론관리병 관리소홀로 군정 가겠구만)
[main] 송버드 : 총구가 하나씩 제거되자 드론은 판단을 변경했는지 겐조를 달고 상승하기 시작합니다.
[main] 이와쿠라 겐조 : "흠. 이건 예상을 못했는데."
[main] 송버드 : 이대로 상승한자면 드론은 제압하더라도 겐조 역시 떨어져서 납작하게 될 상황
[main] 이와쿠라 겐조 : "머리만 안 부서지면... 어디 적당히 추락할 장소가..."
[main] 송버드 : 그 순간 파직 하는 소리와 함께 드론의 몸체에 붉은 스파크가 튀더니
[main] 송버드 : 천천히 하강하기 시작합니다
[main] 마리카 : (피군님, 귀찮더라도 마스터로서 묘사할 땐 마스터 머리말 달고 해야 리플레이에 남을 때 보기 좋습니다. )
[main] 지로 : (뭐야 머리만 남으면 남은 몸은 아무거나 끼워넣어도 되는거야? 그럼 다음 몸은 쭉빵한 아가씨 몸으로..)
[main] 이와쿠라 겐조 : (이 얼굴에 쭉빵한 아가씨가 취향인거야?)
[main] 지로 : (얼굴에 비닐봉지 씌우면 되잖)
[main] 이와쿠라 겐조 : (깡깡깡깡)
[main] 마스터(new) : 겐조의 시선에 뭔가 집중하고 있다가 겐조가 바라보자 화들짝 시선을 돌리는 송버드의 모습이 들어옵니다
[main] 코토부키 : (그럴 땐 뇌=브레인팩 두고 여자 몸으로 하지 않나요, 보통..)
[main] 마스터(new) : 그리고 십수초 뒤 드론은 바닥에 착지하여 그대로 스파크를 튀기며 침묵합니다
[main] 이와쿠라 겐조 : "...흐음."
[main] 이와쿠라 겐조 : -주변에 있는 병사들에게 뒤처리를 맡기고 송버드가 있는 곳으로 돌아옵니다
[main] 지로 : (...)
[main] 송버드 : -시선을 회피하다가 휘파람을 좀 불더니 푸시업 자세를 취합니다
[main] 이와쿠라 겐조 : "그래서, 나 없는 새 할당량은 마쳤나. 송버드."
[main] 쿠로세 도마 : (할건 하라는건가)
[main] 송버드 : "아. 이제 시작하려고. 푹 쉬었더니 이제 할 수 있을것 같아"
[main] 이와쿠라 겐조 : "오, 그래... 푹 쉬었나. 그건 다행이군."
[main] 이와쿠라 겐조 : "쉬라고 한 적은 없는 것 같은데..."
[main] 이와쿠라 겐조 : -그렇게 말하고는 가늘게 눈을 뜹니다
[main] 송버드 : "으그극" - 푸시업을 시작합니다
[main] 쿠로세 도마 : (이미 입대 자체는 했어)
[main] 송버드 : (노바군은 당신을 환영한다)
[main] 쿠로세 도마 : (소속이 다를뿐)
[main] 이와쿠라 겐조 : "...이번 건 개인적인 빚으로 달아두지. 군인인 몸으로 군율은 지키는 것이 좋다. 송버드."
[main] 송버드 : (나도 정보부 전뇌대응 소속이야)
[main] 이와쿠라 겐조 : "다만, 정확히 보진 못했으니... 보고는 하지 않도록 하지."
[main] 송버드 : (그래도 훈련은 겐조한테 받는다구)
[main] 쿠로세 도마 : (조졌네)
[main] 송버드 : "크, 크흠. 무슨 이야긴지 모르... 으극. 곘네"
[main] 송버드 : "빚이면 몇세트 빼주던...가"
[main] 이와쿠라 겐조 : "그건 안 된다. 그 빚은 내가 갚을 것이고, 이건 네게 도움이 되는 것이니까."
[main] 이와쿠라 겐조 : "자, 시작하지. 앞으로 쉰 만큼 많이 남았다. 송버드."
[main] 송버드 : "으극... 얼굴파츠 교환할때는 꼭 붉은 오니로 교체해 교관..."
[main] 송버드 : 그렇게 송버드는 충실히 체력단련을 하였습니다
[main] 이와쿠라 겐조 : (어어... 자세 흐트러진다. 안 셉니다?)
[main] 마스터(new) : 그리고 그날의 사고는 누구도 징계받지 않고 이상하리만큼 조용히 처리되었습니다.
[main] 쿠로세 도마 : (9...9.5...)
[main] 이와쿠라 겐조 : (어시스트 해 주잖아! 왜 자세가 흐트러져!)
[main] 마스터(new) : 몇일뒤 겐조의 교관역은 종료되었고 겐조는 다시 경호 업무로 돌아가게 되었습니다. 송버드 역시 자신의 본임무로 돌아가게 되었습니다.
[main] 마스터(new) : 그리고 몇년이 흐른 후 노바에서 다시 재회한 송버드는 대령 휘하의 뉴로로 최상위급 인사가 되어있었습니다
[main] 마스터(new) : ---------------------------------------------------------
[main] 이와쿠라 겐조 : 유격자신
[main] 마스터(new) : -------------------------------------
선영막 씬
씬 플레이어: 쿠로세 도마
씬 타로: 토키 - 번영
[main] 쿠로세 도마 : (번영..?)
[main] 마스터(new) : 도마는 노바군 정보부의 외부요원으로 다양한 임무를 맡아왔습니다.
[main] 쿠로세 도마 : (노바군 사이버대학에 다니고 나의 성공신화 시작되었다)
[main] 마스터(new) : 암살, 정보수집, 요인 납치등 많은 일을 했고 또한 그 케어 역시 그의 업무였습니다.
[main] 코토부키 : (계약해지 당하기 전의 리즈 시절=번영이군요)
[main] 마스터(new) : 하지만 그의 업무는 대부분 위험헀고 대부분 잘 헤쳐나왔지만 위험할 때도 있었습니다.
[main] 쿠로세 도마 : (해지 안되었다니까? 계약서에 기간 없다고)
[main] 마스터(new) : 이 때 역시 마찬가지였죠. 정보가 노출되어 펼쳐둔 거미줄이 해체되었는지 확인하러 들어간 적진에서 도마는 수세에 몰리고 말았습니다.
[main] 기업 중역 : "결국 당신이 스파이였군. 흰거미"
[main] 기업 중역 : 여러 총구를 동원한 기업 중역이 헛웃음을 날립니다
[main] 쿠로세 도마 : "어라? 어떻게 들켜버린거지? 이거 실수해 버렸슴까? 헤헷"
[main] 기업 중역 : "제법 감쪽같았어. 하지만 끝맺음이 부족헀군"
[main] 기업 중역 : 절체절명이 상황에서 도마의 품속에 작은 단말기가 느껴집니다.
[main] 마리카 : (중역이 총 들 정도면, 사방이 쿠구츠로 포위되어 있겠군)
[main] 기업 중역 : 연락용 단말기지만 긴급버튼을 누르면 추적되지 않는 단파신호를 발신할수 있습니다
[main] 기업 중역 : 신호의 내용은 '작전 실패. 기록 말소'. 임무 실패를 알리고 자살직전에만 누르는 말그대로 긴급버튼입니다
[main] 이와쿠라 겐조 : (눌러잇)
[main] 쿠로세 도마 : -도마는 망설임 없이 긴급버튼을 누릅니다.
[main] 마스터(new) : 노바군과 의리를 지킨다면 누를것이고 아니라면 단말기채로 바치는게 목숨을 구하는데 유용하겠지만, 도마는 고민도 하지 않고 버튼을 누르는군요
[main] 지로 : (의리가..... 있어?!)
[main] 쿠구츠 : "엇? 움직이지마! 이놈 방금 뭔가를...!"
[main] 쿠로세 도마 : "거 마지막일지도 모르는데 넉두라나 들어주시지 말임다? 이런 일을 하다보면 내 악운이 느껴질 때가 있는뎁쇼"
[main] 쿠로세 도마 : "아무래도 지금인 것 같단 말임다 하하하"
[main] 기업 중역 : "투항하고 네 윗선에 대해 증언하면 목숨은 살려줄수도 있어"
[main] 쿠로세 도마 : "오호? 그건 꽤나 구미가 당기는 제안..!"
[main] 쿠로세 도마 : -짐짓 고민하는 척 고개를 끄덕이며 연극같은 자세를 취합니다
[main] 기업 중역 : "그래. 현명하게 굴면 목숨도 살리고 한몫 잡을수있지"
[main] 기업 중역 : "스파이짓하던 수고에 비해 훨씬 거금읋 손에 넣게 해주지"
[main] 쿠로세 도마 : "음음. 이거 없던 충성심이 생길것 같슴다. 그런데.."
[main] 쿠로세 도마 : "그건 재미가 없잖아?" -씨익 웃으며 손가락을 까딱 합니다
[main] 쿠로세 도마 : -손에 연결된 와이어가 펼쳐지고
[main] 쿠로세 도마 : -사람, 물건 가리지 않고 주변이 나뒹굴며 상황을 혼란하게 만듭니다
[main] 마스터(new) : 흰거미의 손에서 뻗어나간 거미줄이 주변을 자르고 옮아매며 난장판을 만듭니다
[main] 쿠로세 도마 : "영업 제안은 나중에 임무 끝내고 제안해 보시지 말임다~"
[main] 기업 중역 : "으악! 쏴라! 죽여! 아니, 죽이진 말고 사로잡아라!"
[main] 마스터(new) : 쿠구츠의 총탄이 빗발치기 시작합니다
[main] 쿠로세 도마 : -그 틈바구니 속에서 벽에 찰싹 붙어서 혼신의 힘으로 도주합니다
[main] 마스터(new) : 이곳은 연구소의 심처라 꽤 깊은 곳이지만 도마는 전력을 다해 도주하기 시작합니다.
[main] 쿠로세 도마 : (도마 도주중ing)
[main] 마스터(new) : 등뒤로 그리고 연구소의 각 구역에서 쿠구츠와 보안요원들이 쏟아져 나오기 시작합니다
[main] 마스터(new) : 그 수는 압도적이라 한번 붙들리면 인원에 밀려 끝장날것 같아 철저히 교전을 피해 도주하지만 점점 구석으로 몰리는 기분이 듭니다
[main] 마스터(new) : 홀로 일하는 것이 평소에는 편했지만 이럴때는 답답하게 느껴지는 순간입니다
[main] 쿠로세 도마 : "이야 이거 진짜 개미굴이 따로없슴다. 거 참, 징글징글하게 달라붙지말임다"
[main] 마스터(new) : 그리고 그 때 품속 단말기가 울립니다
[main] 마스터(new) : 단말기에 떠오른 것은 접선 암호
[main] 마스터(new) : '거미는 둥지 짓고 새는 노래한다'
[main] 쿠로세 도마 : "엥? 이거 분명 종말버튼 아니었나? 이게 왜 울리는검까? 정보부 불량율은 알아줘야.."
[main] 오퍼레이터 : "6m앞에서 좌측으로, 13m앞의 상자를 넘어 잠시 대기. 8세컨 후 달려요"
[main] 쿠로세 도마 : "....칫. 쓸데없는 짓을 하고 말임다.."
[main] 쿠로세 도마 : "그럼 당연히 그렇게 함다~!"
[main] 쿠로세 도마 : -혀를 찬것도 잠시, 언제 그랬냐는 듯 단말의 통제대로 충실히 이행합니다.
[main] 오퍼레이터 : "광고 하고 싶은게 아니면 목청을 낮춰요. 진행 방향에서 적 증원 접근 중. 12m앞에서 우측으로 돌아요"
[main] 쿠로세 도마 : "예이 예이~(작게)"
[main] 오퍼레이터 : "벽면에 붙어 대기하다가 신호하면 혼자 남은 인원을 쓰러트리고 후방으로"
[main] 오퍼레이터 : "4...3...2...1... 지금"
[main] 쿠로세 도마 : "햣하! 이런거 해보고 싶었지!"
[main] 쿠로세 도마 : -와이어를 적 인원 목에 감아 던져버립니다
[main] 쿠로세 도마 : -그리고 바로 돌파
[main] 오퍼레이터 : 홀로 남아 주변을 살피고 있던 인원이 나동그라지자 후방쪽으로는 지키는 인원이 더 없었습니다
[main] 오퍼레이터 : "좋아요. 이쪽으로는 아직 지원이 도착하지 않았어요. 이대로 쭉 지시대로 움직여요"
[main] 쿠로세 도마 : "물론임다. 덕분에 살았는데 우리 팀에 이런 말투를 쓰는 사람이 있었슴까?"
[main] 쿠로세 도마 : "지원인력인가?"
[main] 오퍼레이터 : "당신팀이 아니에요. 그냥 긴급버튼을 누르는 멍청이가 있길레 구경온것 뿐"
[main] 오퍼레이터 : "그 버튼 누르면 구출포기 서약서에 동의하는거라는거 알아요?"
[main] 쿠로세 도마 : "아앗~! 구원자에게 매도당했슴다...흑흑.."
[main] 쿠로세 도마 : "거 어차피 이런쪽에 쓰려고 데려온게 나같은 놈 아님까? 그럼 그거에 맞춰서 멍청한 짓 하는게 도리지 말임다"
[main] 오퍼레이터 : "신기한 사고 방식이네"
[main] 쿠로세 도마 : "언제 뒤지나 내면의 자아와 내기하고 있었는데, 오늘은 아니었나봄다. 크히히힛"
[main] 지로 : (... 가깝게 지내지 말아야겠다)
[main] 쿠로세 도마 : (왜..)
[main] 오퍼레이터 : "사거리에서 우측으로 돌아 쭉 달려요. 진행 방향에 증원은 더 없으니 그대로 주차장까지 갈수 있어요. 주차장 3-4 기둥뒤의 흰색 와일드고트에 시동걸어놨어요"
[main] 오퍼레이터 : "구경 잘 했으니 난 이만. 오늘 내 덕본줄 알아요. 흰거미씨"
[main] 쿠로세 도마 : "예~쓰~ 고맙슴다 구원자양반. 그럼 덱이 뉘신지 통성명좀 해 주십셔"
[main] 쿠로세 도마 : "나중에 도울 일 있으면 도와드립죠"
[main] 오퍼레이터 : "내 이름은 기밀이에요"
[main] 오퍼레이터 : -그리고 연결이 끊깁니다
[main] 쿠로세 도마 : "거 섭섭하기스리"
[main] 이와쿠라 겐조 : (성이 기에 이름이 밀)
[main] 쿠로세 도마 : -어깨를 으쓱 하고는 탈출 경로를 통해 나아갑니다
[main] 마스터(new) : (미스 시크릿)
[main] 마스터(new) : 그렇게 도마는 아무일 없었던 것 처럼 연구소를 빠져나갑니다
[main] 마스터(new) : 해당 작전은 최종적으로 실패로 끝났지만 정보부에서는 아무일 없었다는 듯 어떤 추궁도 추가 지시도 없었습니다
[main] 마스터(new) : 그 이후 몇번인가 정보부의 작전을 뛰면서 점점 임무 주기가 길어지더니
[main] 마스터(new) : 어느날인가부터 더는 단말기가 울리지 않게 됩니다.
[main] 마스터(new) : ------------------------------------------------------------------------
[main] 마스터(new) : 식사타임
[main] 지로 : ~
[main] 쿠로세 도마 : 식사스톱
[main] 이와쿠라 겐조 : 예입
[main] 마리카 : .
[main] 쿠로세 도마 : (송버드 알고보니 대령님 내연녀인거 아님?)
[main] 마스터(new) : -------------------------------------
선영막 씬
씬 플레이어: 코토부키
씬 타로: 바사라 - 의지
[main] 마스터(new) : 지금으로부터 과거. 코토부키가 실험체 N312이라고 불렸을 무렵
[main] 마스터(new) : 그녀에게는 여러 동기가 있었습니다.
[main] 마스터(new) : 하지만 실험이 계속 진행되면서 그 동기들은 하나씩 어디론가 사라져갔고
[main] 마스터(new) : 결국 동기중에는 C173과 N312만 남게 되었습니다
[main] 코토부키 : "..."
[main] C173 : "저기 N312. 다음 실험은 언제쯤일까"
[main] C173 : "이, 이번에도 괜찮곘지? 우리 둘은 꽤 오래 실험을 버텼잖아"
[main] 코토부키 : "...모르겠어"
[main] C173 : "N312은 전투적합성도 높고... 은밀성도 높으니까 괜찮겠지?"
[main] 코토부키 : -따뜻한 말을 건넬 수 있었다면, 그렇게 될줄 알았다면 조금은 거짓말이라도 해볼걸.. 언젠가 그런 생각을 할지도 모르지만 코토부키는 그때 그런 걸 배우지 못했습니다.
[main] C173 : "나랑 다르게... 그... 성공적 실험체니까"
[main] 코토부키 : "성공이란 말이지.."
[main] C173 : C173은 작은 키인 N312보다도 더 작고 가냘프고 자존감도 낮았습니다
[main] C173 : 마치 어리광쟁이 막내동생... 같은게 있다면 그런 느낌일까요. 그럼에도 실험체로써 적성은 괜찮은지 가장 오래 버틴 사람중 하나였습니다
[main] 코토부키 : -그 이상 떠오르는 상념을 입밖으로 내지 않고 조용히 C173의 어깨를 감쌉니다
[main] 쿠로세 도마 : (npc설정도 준비하셨나보다. 저러다 죽겠군)
[main] C173 : "가끔.. 연구원님이 자. 이제 실험은 끝이다. 너희는 나가서 마음대로 살아라. 하는 꿈을 꿔"
[main] C173 : "헤... 헤헤.. 말도 안되겠지만.. 그럼 막 기뻐서 팔짝팔짝 뛰다가... 꺠곤 하는데..."
[main] C173 : "정말 그런 날이 올까? 기대하는건... 괜찮지 않을까?"
[main] C173 : (코토부키는 T라 이런거 안받아준다)
[main] 코토부키 : "응, 그건 멋진 일이네"
[main] C173 : "헤헤.. 그렇지? 만약 그렇게 되면 나가서 뭘 먼저 할까?"
[main] 코토부키 : -이뤄질지는 모르겠지만, 생각하는 건 마음대로니까.. 라는 말은 굳이 말하지 않습니다
[main] C173 : C173은 하고 싶은 일을 하나씩 풀어놓기 시작합니다. 대부분 먹을것과 신기한 것에 구경에 대한 이야기지만 그것들은 거의 다 남에게 들은 것들이라는걸 N312도 알고 있습니다
[main] 코토부키 :
[main] C173 : "그래서 처음엔 양손 가득히 꼬치를 사서 들고.... 콜록 콜록..."
[main] 지로 : (신드롬은 무엇이냐)
[main] 이와쿠라 겐조 : (히루코히루코히루코)
[main] 지로 : (히이익)
[main] C173 : -말을 너무 많이 했는지 기침을 몇번 하는 C173. 그리고 그 기침에 피가 섞여있는 것을 N312도 눈치챘습니다
[main] C173 : 동기가 몇명 안남았을무렵쯤 부터 느껴진 몸의 위화감. 몸이 망가지고 있는 것을 알아챈것입니다
[main] 코토부키 : -등을 쓸어줍니다. 그것이 아무 의미가 없을 거라고 생각하면서도.. 가만히 그것을 보고있는 것을 견딜 수 없다는듯이.
[main] C173 : "헤헤헤..." - 머슥하게 웃으며 입가를 닦고 다시 말을 이어나가는 C173
[main] C173 : 그리고 몇 일 뒤, 실험의 날이 다가왔습니다.
[main] 마스터(new) : C173과 N312는 격리실에 둘이 남겨졌습니다. 이 방에서 돌아가지 못한 동기들이 많기에 둘은 움츠려들 수 밖에 없었습니다.
[main] 연구원 : "C173과 N312... 당장의 바이탈에는 문제 없고..."
[main] 연구원 : "츳. 붕괴조짐이 빠르군"
[main] 연구원 : 연구원은 몇가지 체크를 진행하더니 둘을 바라보며 입을 엽니다
[main] 연구원 : "오늘 실험은 별거 없다. 단순한 선택만 하면 돼"
[main] 연구원 : "너희 몸이 좋지 않은건 이미 느끼고 있었겠지?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너희는 죽어가고 있어"
[main] 연구원 : "물론 대책은 있다" - 라고 말하며 품에서 한 앰플을 꺼내 보여줍니다
[main] 연구원 : "이 앰플이 몸의 붕괴를 늦춰줄꺼다. 하지만 하나 뿐이지"
[main] 연구원 : "너희를 존중하는 의미에서.. 누가 사용할지는 선택하게 해주곘다"
[main] 연구원 : "서로 싸워서 쟁취해도 좋고. 양보해도 좋고. 정 아쉽다면 반반 나눠서 복용하는것도 좋다"
[main] 연구원 : "물론 정량이야지만 효과를 보곘지만 말이야"
[main] 연구원 : "자. 누구에게 줄까?"
[main] 이와쿠라 겐조 : (잘 알겠지? 이제부터 서로 싸워라)
[main] 연구원 : (안먹는쪽은 타이타스가 된다)
[main] 코토부키 : "정량이 아니면 의미가 없다면서 왜 말하는 건데."
[main] 연구원 : -피식 웃으며 답하진 않습니다. 그저 결정하라는 듯 앰플을 내밀고 흔들 뿐입니다.
[main] C173 : "어... 어..."
[main] 코토부키 : -그 태도가 마음에 안 들어 고개를 옆으로 돌려버립니다.
[main] C173 : C173은 혼란스럽다는듯 N312와 앰플을 번갈아 바라봅니다
[main] 코토부키 : "...네가 받아"
[main] C173 : "어... 어? 내가?"
[main] C173 : "하지만... N312도... 어...."
[main] C173 : (N312: 난 액트 종료까지 생존을 보장받았다구)
[main] 이와쿠라 겐조 : (보통 저런 건 몸의 붕괴는 막아주는 대신 다른 효과가 있을 것 같은데...)
[main] 코토부키 : "바깥 같은 거, 난 잊은지 오래야"
[main] C173 : (연구원: 어허. 우리 연구소는 그런 사도와 다르다. 정직함이 사훈이야)
[main] 이와쿠라 겐조 : (말은 안했으니까 정직한거 아닌가)
[main] C173 : (노바군 수듄)
[main] 쿠로세 도마 : (거짓말은 하지 않는다)
[main] C173 : "...그..." -혼란한 눈으로 N312를 바라보던 C173은 바들거리는 손을 뻗어 앰플을 받습니다
[main] C173 : -그리고 결심한듯 앰플을 꺾어 마십니다
[main] C173 : "....흑... 미안... 미안해..."
[main] 코토부키 : "...바보"
-그렇게 말하는 목소리에는, 조금 더 동기의 바람이 이어지는 것에 대한 안도가 담겨있었습니다.
[main] 코토부키 : 이 자들의 '성공작'이 되는 건, 바란 적도 없으니까요.
[main] 평가관 : "흥미롭군. 아직 생존본능을 억누를 수 있는건가. 뭐. 좋아. 두 개체의 데이터를 다음 코스까지 유지하지"
[main] 평가관 : 마이크에서 울리는 목소리를 듣고 연구원이 격리실 밖으로 나가고난 뒤에도 C173은 N312의 품에 안겨 한참을 바들거리며 울먹였습니다
[main] 마스터(new) : 그렇게 그날의 실험은 종료되었고 그 이후 C173과 N312는 몇번인가의 실험을 더 겪게 됩니다.
[main] 마스터(new) : 그리고 어느날인가 C173이 피를 토하며 쓰러져 다시 돌아오지 않았고 그때부터 N312는 홀로 남아 실험을 겪게 됩니다
[main] 이와쿠라 겐조 : (정직함이 사훈이라면서!)
[main] 마스터(new) : 그리고 그 이후 사소한 사건으로 발생한 틈으로 N312는 기적적으로 연구소를 탈출하게 됩니다.
[main] 마스터(new) : (연구원: 바로 죽을거 실험 몇번 더 버티게 해줬잖아)
[main] 지로 : (연구원2: 단순한 위약 실험이었어)
[main] 마스터(new) : 그리고 실험체의 분류번호를 버리고 코토부키가 되어 노바의 뒷골목을 전전하게 됩니다
[main] 마스터(new) : -침대에 누웠는지 얼마나 시간이 흘렀는지 가물가물합니다. 옛 과거가 떠오를 정도였으니.
[main] 방화령 : "검사 끝났어. 일어나도 돼"
[main] 코토부키 : -일어납니다
[main] 방화령 : "...진행속도가 점점 빨라지고 있어."
[main] 방화령 : "나쁜 말은 하고 싶지 않지만.. 뭔가 방법을 찾지 않으면"
[main] 지로 : (방화령: 일단 검사결과 hiv 양성이고, 트리미디아, 칸디타 모두 양성이야)
[main] 지로 : (... 너 뭐하고 살았니?)
[main] 코토부키 :
[main] 방화령 : (방화령: 어이쿠. 차트를 잘못 봤네. 지로라고 쓰인 사람의 차트였으니까 신경쓰지마)
[main] 지로 : (.......... 내거였나?!)
[main] 지로 : (나, 단 한명밖에 상대 안했는데?)
[main] 이와쿠라 겐조 : (상대?)
[main] 방화령 : (방화령: 그 한명이 종합선물세트였나보지)
[main] 쿠로세 도마 : (그렇구나)
[main] 방화령 : "너도 알다시피 일반적인 치료방법은 소용이 없어"
[main] 코토부키 : "당신한테도, 무리?"
[main] 방화령 : "미안하게도 그래. 나만 아니라. 아마 대부분은 그럴꺼야"
[main] 이와쿠라 겐조 : (레니게이드의 힘을 빌린다면...)
[main] 코토부키 : "그렇구나.."
[main] 코토부키 : "얼마나 남았는데? 내가 죽을 때까지."
[main] 방화령 : "그건... " -머뭇거립니다
[main] 방화령 : (10... 9...)
[main] 코토부키 : (초단위?!)
[main] 방화령 : -아무말 없이 빤히 바라보는 코토부키의 시선이 버겨웠는지 방화령은 한숨을 내쉬며 고개를 돌리고 답합니다
[main] 방화령 : "3개월 정도. 이것도 길게 잡은거야"
[main] 코토부키 : "..."
[main] 코토부키 : "응, 알려줘서 고마워"
[main] 방화령 : "...어쨌든 방법을 찾아봐. 포기하지는 말고. 그리고 우선 모든건 잘 먹어야 극복 가능하니까 이것도 가져가고..."
[main] 방화령 : -방화령은 코토부키에게 이것저것 구호물품을 챙겨줍니다
[main] 방화령 : (비행기 추락한다)
[main] 지로 : (드러그를 산더미처럼 주는건가)
[main] 코토부키 : -말없이 물품을 받아들고 의원을 나섭니다. 물론 진료비 계산은 잊지 않았습니다.
[main] 지로 : (어이 꼬마야 드러그홀더부터 혈관에 박아)
[main] 지로 : (-_-)
[main] 코토부키 : "3개월...인가"
[main] 쿠로세 도마 : (계산을 하다니 스트리트키즈로서의 자각이 부족하구나)
[main] 이와쿠라 겐조 : (드러그 전문가는 분명히 취조실에 묻었는데...)
[main] 코토부키 : -잠시 밤하늘을 올려다봅니다
[main] 마스터(new) : 노바의 밤하늘은 탁하지만 그래도 날이 좋은지 몇개의 희미한 별과 달이 보입니다
[main] 마스터(new) : (달에 겹쳐 보이는 C173: 오이데... 오이데...)
[main] 이와쿠라 겐조 : (달과 별과 그랜드 크로스)
[main] 코토부키 : -별똥별을 보고 소원을 빌면 이뤄진다고 하던 동기의 말이 떠오릅니다.
[main] 마스터(new) : (별동별이 아니라 추락하는 비행기였다)
[main] 코토부키 : '그런 게 될 리가 없지만.'
[main] 마스터(new) : -----------------------------------------------------------------
[main] 마스터(new) : -------------------------------------
선영막 씬: 4
씬 플레이어: 다나카 지로
씬 타로: 레거 - 재난
[main] 지로 : 헐
[main] 쿠로세 도마 : (지로 파산?)
[main] 지로 : (그렇지. 그런 요괴가 들어가있을리가 없! 지!)
[main] 마스터(new) : 지로는 코도구미가 코도상사가 된 이후 중심에서 밀려나 한량처럼 특별한 일 없이 눈치밥만 먹고 있습니다.
[main] 이와쿠라 겐조 : (오늘의 교훈: 키로 히루코를 만들지 말자)
[main] 마스터(new) : 원래 야쿠자라는게 월급제는 아니고 형님들의 용돈이나 상납금을 적절히 챙기는것으로 갈음하기 때문에 굶고 살지는 않지만
[main] 지로 : (아냐! 난 상사 직원이야. 직급도 자그마치 주임이라 급여받는다고!)
[main] 마스터(new) : 마주치는 간부들의 눈치와 신입이나 어린 것들의 눈총에 항상 등이 따갑습니다
[main] 이와쿠라 겐조 : (그럼 아라시랑 히루코랑 아야카시가 덱에는 없는건가)
[main] 마스터(new) : 그러던 어느날 옛 지인인 마츠다 신페이가 찾아왔습니다.
[main] 지로 : (지금 시작 내용도 참 재난스럽잖?)
[main] 마스터(new) : 그는 옛날 코도구미 시절에 의기투합했었던 형제였지만, 그 이후 손을 씻고(손가락을 끊고) 나가 이제는 일반인이 된 지인입니다
[main] 마츠다 신페이 : "여. 독안랑. 하하. 아직 살아있구나"
[main] 지로 : "여어. 그쪽이야 말로 살아계셨구려. 형제."
[main] 마츠다 신페이 : "아직 형제라고 불러주는건가? 기쁜걸"
[main] 지로 : "한번 형제면 마지막까지 형제 아니겠수?"
[main] 마츠다 신페이 : (형제면 보증 좀 서줄수 있지 암)
[main] 지로 : "갑시다. 오랜만인데 나가서 술이나 합시다."
[main] 지로 : - 앞장 서서 마츠다를 이끕니다. 항상 가던 오토와 거리의 선술집으로
[main] 마츠다 신페이 : "하하. 좋지. 예전처럼 마시는건 무리지만 말이야. 위장을 교체했는데 의사가 막굴리지 말래"
[main] 지로 : "거, 무슨 흰소릴.. 내가 아는 어떤 양반은 위를 대여섯번도 더 간다고 하더만." - 낄낄거리며
[main] 지로 : (부럽다. 췌장도 교체되나)
[main] 마츠다 신페이 : 마츠다와 지로는 옛 추억을 이야기하며 술잔을 들기 시작합니다
[main] 지로 : "그래. 형은 요즘 어떳소?"
[main] 마츠다 신페이 : "그래서 그때 맞은 총알 자국이 여기랑 여기 두개지요.. 핫핫"
[main] 이와쿠라 겐조 : (그냥 깔끔하게 몸을 갈아버리면 되는데)
[main] 마츠다 신페이 : "아..."
[main] 지로 : "그거 몸 바꾸겠다더니 그러기엔 비쌌나보지?" /낄낄
[main] 마츠다 신페이 : "바꿔도 훈장 몇개는 남겨둬야지." - 같이 웃고
[main] 지로 : "바깥 생활 하기엔 그거 훈장이라고 하기엔 좀.." - 쓴웃음
[main] 마츠다 신페이 : -환기하듯 숨을 내쉬고 말합니다
[main] 마츠다 신페이 : "요즘은 운송회사를 하고 있어. 작은거지만"
[main] 지로 : "오!" - 버릇처럼 얼굴을 왼쪽으로 돌려서 오른쪽 눈으로 바라봅니다
[main] 마츠다 신페이 : "하지만 뒷골목에서 연장 휘두를 줄 만 아는 놈이 하려니까 쉽진 않군. 위태위태해"
[main] 지로 : "형이 사장이라니!" - 잔을 들어 건배하듯 하고 마십니다
[main] 지로 : "뭐, 우는 소리하지 말고. 난 형이라면 잘 할거라고 믿고 있소. 찬피라들 잘 건사했잖소."
[main] 마츠다 신페이 : "뭐. 그래도 얼마전 대형 계약을 하나 따냈지. 이 계약만 제대로 해낼수 있으면 역전 만루 홈런이야"
[main] 지로 : "역시." - 다시 잔을 들어 건배하듯 하고는 마십니다
[main] 마츠다 신페이 : "...근데 작은 운송회사에서 해내기엔 좀 사이즈가 버겨워"
[main] 마츠다 신페이 : "솔직히 말하지. 차량과 보증금을 마련할 돈이 필요해"
[main] 지로 : (아르카디아 로지스틱스....... 천국 보낸다고?)
[main] 마츠다 신페이 : "대출주선을 좀 해줘"
[main] 쿠로세 도마 : (지로형씨 그 강을 건너지 마오)
[main] 지로 : "하.."
[main] 지로 : "형도 나 끈떨어진 연 신세인건 알잖소?"
[main] 마츠다 신페이 : "그래도 윗선에 이야기할 정도는 되지 않아? 아직 그때 친구들도 남아있고"
[main] 마츠다 신페이 : "이번 화물만 운반하면 전부 갚을 수 있어. 예전처럼 한 번만 믿어줘"
[main] 지로 : - 손가락으로 탁자를 두들깁니다
[main] 마츠다 신페이 : "지존파 치러 갈때도 우리 둘이 결국 해냈었잖아"
[main] 지로 : ".... 하. 이런 소리하려고 그 상처 안지웠구만?"
[main] 지로 : - 쓴웃음
[main] 마츠다 신페이 : 그 당시에 아무도 지로를 도와주지 않았지만 마츠다만은 연장 하나 들고 지로를 도왔던 기억이 있습니다
[main] 마츠다 신페이 : 지금의 그는 잘 모르겠지만 그때의 마츠다는 옛 의리를 지키는 사람이였습니다
[main] 지로 : - 오른쪽 눈으로 지긋이 마츠다의 얼굴을 바라봅니다
[main] 마츠다 신페이 : 코도상사는 담보없는 대출은 허락하지 않습니다. 그에게 대출 주선을 해준다면, 담보는 다나카 지로의 이름과 조직 내 남은 신용이 되곘죠.
[main] 지로 : - 마츠다가 아직도 간직하고 있는 그때의 상처, 총알 두개를 맞은 자리를 바라봅니다
[main] 마츠다 신페이 : (구멍이 두개지요)
[main] 지로 : "좋소. 내 한번 대출 일으켜보리다." - 쿵! 하고 주먹으로 탁자를 내려칩니다.
[main] 지로 : "하지만 알고 있을거요. 형."
[main] 지로 : "저리로는 안될거요."
[main] 마츠다 신페이 : "그래. 알고 있어. 하지만 해낼수 있다. 믿어줘." -지로를 마주봅니다
[main] 쿠로세 도마 : (등 뒤의 상처는 야쿠자의 수치)
[main] 마츠다 신페이 : 그 눈빛은 과거과 동일하게 뜨겁게 느껴집니다
[main] 지로 : "자, 이야기는 되었고 술이나 마십시다. 형."
[main] 마리카 : (마리카를 찾아와. 자금? 플래티넘 두 개면 되니?)
[main] 마츠다 신페이 : "하하. 고마워. 근데 네가 사는거곘지? 말했다시피 나 이번 계약전엔 돈 없어:" - 껄껄 웃으며 잔을 나눕니다
[main] 지로 : (사실 나도 급하면 보수점 10은 땡길 수 있다!)
[main] 마츠다 신페이 : (마츠다: 보수점 200점만 땡겨줘)
[main] 지로 : "모양 빠지게시리..." - 혀를 차면서 빈 잔에 술을 따릅니다
[main] 마츠다 신페이 : 그날은 둘은 즐겁게 술을 마시고 옛 이야기를 꽂피웠습니다.
[main] 쿠로세 도마 : (마리카: 담보로 영혼만 저당하면 됩니다 호갱님)
[main] 지로 : (담보로 잡히고는 웹쪽에 하나 몰래 복사해놓으면 되잖아)
[main] 마츠다 신페이 : 몇 일 뒤 마츠다는 지로의 소개로 코도상사로부터 거액의 돈을 대출 받았고 운송차량의 사진을 보여주며 곧 돈을 갚겠다고 하고 돌아갔습니다
[main] 지로 : (보수점 100이면 뭐 해주지않을까)
[main] 마츠다 신페이 : 그리고 마츠다의 화물은 목적지에 도착하지 않았습니다.
[main] 지로 : (보수점 100만 챙기는거지!)
[main] 마츠다 신페이 : 화물도 돈도 마츠다와 함께 사라져버렸습니다
[main] 이와쿠라 겐조 : (저런)
[main] 지로 : - 심각한 표정으로 마츠다의 어드레스에 연락을 합니다
[main] 지로 : "제발. 제발. 형. 이러면 안된다고. 형." - 중얼중얼거리며 계속 연락을..
[main] 마츠다 신페이 : 연락이 되지 않습니다. 남은 누구도 그와 화물의 행적을 알지 못했습니다
[main] 마스터(new) : 그리고 곧 그 소식은 코도상사에게도 흘러들어갔습니다
[main] 지로 : (이미지에서 너무 비굴하게 앉아있는데?!)
[main] 지로 : (극도라니)
[main] 간부 : "해서 어떻게 할건가 독안랑? 네 추천으로 해준 대출을 돌려받지 못하게 되었는데"
[main] 이와쿠라 겐조 : (지로가 몸으로 갚아야지 뭐...)
[main] 간부 : (마츠다: 화물과 대출금은 플레이 후 직원이 맛있게 먹었습니다)
[main] 코토부키 : (헉, 배를 가르겠다니)
[main] 지로 : "아직 연락이 안되었을 뿐, 대출을 못돌려받은건 아니잖습니까."
[main] 지로 : - 이를 악물고
[main] 지로 : "마츠다는 신의를 배신할 사람이 아닙니다."
[main] 간부 : "호. 연락수단이 아직 있나?"
[main] 이와쿠라 겐조 : (마츠다ㅏㅏㅏㅏ 다레오 웃테이루ㅜㅜㅜ)
[main] 간부 : 실리파인 간부는 예전부터 지로와 티격태격하던 사이였습니다. 기회를 잡았다는 듯이 몰아치고 있습니다
[main] 지로 : "..... 의리가 있는 사람이니 사정이 있어 늦어질 뿐, 조금 기다려 보면..."
[main] 간부 : "신의를 배신하지 않는 자가 잠수를 타나? 네가 평소 말하는 의리가 어떤거지 확 이해가 되는군"
[main] 지로 : - 으득
[main] 지로 : "뭔가 사정이 있을거..."
[main] 간부 : "회사의 돈이다. 결국 갚아야 할거야"
[main] 간부 : "그놈이나 그 놈 시체가 갚지 못한다면, 너라도 말이야"
[main] 지로 : "그거야 당연한거 ..."
[main] 간부 : 피식 웃으며
[main] 간부 : “도장 하나 찍는 데는 1초도 안 걸리지. 그 대가는 몇 년을 갚아야 하지만.”
[main] 간부 : "그 동안 네 의리를 다시 곱씹어보라고"
[main] 간부 : -한참 으름장을 놓은 간부는 낄낄 웃으며 몸을 돌립니다
[main] 지로 : - 주먹으로 바닥을 내려칩니다
[main] 지로 : "빌어먹을..."
[main] 마스터(new) : (오늘의 교훈 보증은 서는게 아니다)
[main] 지로 : (성경에도 빚보증은 서지 말라했다)
[main] 지로 : (네)
[main] 마스터(new) : --------------------------------------------------------
[main] 마스터(new) : 이걸로 선영막을 마치고
[main] 마스터(new) : 이제 영막인데 9시 반...
[main] 쿠로세 도마 : (마리카는 선영막 없나..?)
[main] 마스터(new) : 마리카는 없습니다
[main] 마스터(new) : 마리카는 그런거 필요 없대
[main] 마스터(new) : 오롯한 마리카 여사
[main] 마스터(new) : --------------------------------
액트 트레일러
뉴로에이지의 하늘에서, 별 하나가 추락한다.
그 별의 이름은 권력.
그 잔해 속에서, 망령들이 눈을 뜬다.
그것은 힘이 숨긴 죄.
아니면 한 소녀가 꾸민 배신.
혼돈 속에서 속삭이는 목소리.
노바의 권좌에 앉기 위한 모략.
버려진 요원과, 도망치는 새.
그대들이 손에 넣을 것은
구원인가.
진실인가.
아니면 누구의 것도 아닌 자유인가.
도쿄 N◎VA The Detonation
[ Phantom Liberty ]
이리하여, 운명의 문은 열린다.
[main] 마스터(new) : 짝짝짝짝
[main] 마스터(new) : -------------------------------------
영막 씬: 1
씬 플레이어: 코토부키
씬 타로: 카타나 - 힘
[main] 마스터(new) : 등장판정
[main] 마스터(new) : 사회 노바나 스트리트
[main] 마스터(new) : 목표치는 10
[main] 코토부키 : 사회:스트리트)감정3+클로버9=12
[main] system : [ 코토부키 ] 등장씬 : 0 → 2
[main] 마스터(new) : 레드에어리어, 노바의 뒷골목은 늘 위험하지만 저녁부터 밤까지는 마굴에 가깝습니다
[main] 마스터(new) : 노을이 질 무렵 그 골목을 걷던 코토부키는 한 무리의 스트릿 갱을 만났습니다
[main] 코토부키 : '뭐지?'
[main] 마스터(new) : 레드에서는 종종 있는, 좋게 흐르면 삥뜯기, 나쁘게 말하면 죽이고 돈되는거 다 챙기고 남은 시체도 팔아먹는 뒷골목의 거머리 같은 놈들이죠.
[main] 마스터(new) : 그들이 무기를 휘두르며 위협하며 다가옵니다
[main] 마스터(new) : 연출로 처리해도 좋고, 간단한 판정으로 해도 좋습니다.
[main] 쿠로세 도마 : (다른건 몰라도 위험한 사람인건 확실할듯)
[main] 마스터(new) : (하지만 지로는 세개도 좋다며 다가온건가)
[main] 코토부키 : -골목의 벽을 차며 도약해 무기를 피하고 겉옷으로 눈속임을 하며 품으로 파고들어 단검으로 그들을 만신창이로 만들어놓습니다.
[main] 지로 : (아니 지로 이미지가 왜 이래)
[main] 마스터(new) : 겉옷을 벗어 시야기를 가린 단 쩜몇초만에 코토부키는 벽을 딛고 하늘을 날아 머리위를 선점합니다
[main] 마스터(new) : 그들의 가운데로 난입한 작은 몸체가 바람처럼 움직이고 그 칼이 휘둘러질때마다 한명씩 쓰러집니다
[main] 마스터(new) : 십수초도 걸리지 않아 골목에는 범무서운줄 몰랐던 하룻강아지들의 시체만 남게 되었습니다
[main] 이와쿠라 겐조 : (전투 한번에 남은 수명이 하루씩 줄어든다는 설정)
[main] 마스터(new) : 바닥에 떨어진 겉옷을 다시 집어들고 칼날의 피를 털며 몇걸음을 걸어가자 문득 가슴에 불타오르는 듯한 통증이 엄습합니다
[main] 코토부키 : "으윽.."
[main] 지로 : (자, 이제 간을 뽑아먹..)
[main] 스팅거 : (잘하네)
[main] 마스터(new) : 연구소 탈출 이후 몇번이고 느꼈던 익숙하지만 익숙해지지 않는 통증
[main] 마스터(new) : 어디가 아프다기보다는 이대로는 곧 끝난다는 느낌의 통증에 몸서리 칩니다
[main] 코토부키 : '진통제로도.. 무리인가'
[main] 코토부키 : -신경질적으로 골목 벽을 주먹으로 칩니다. 마치 가슴의 통증에서 정신을 돌리려는듯..
[main] 마스터(new) : 벽을 두들기며 몸을 웅크리고 떨고 있자 천천히 고통이 사그라들기 시작합니다.
[main] 마스터(new) : 호흡이 돌아오며 극도로 좁아진 시야도 천천히 회복됩니다
[main] 코토부키 : "후..."
[main] 마스터(new) : 그러자 그 눈앞에 서 있는 한 여자가 그제서야 눈에 들어옵니다
[main] 송버드 : "이제 좀 괜찮을까?"
[main] 코토부키 : -흠칫 놀라 거리를 벌리며 경계합니다
[main] 송버드 : (하반신에 감각이 없지? 선생님은 앞으로 애를 가질수 없습니다. 고자가 되었단 말입니다)
[main] 송버드 : "놀라지 않아도 돼. 나쁜 이야기를 하러 온건 아니니까"
[main] 마리카 : (여자는 석녀)
[main] 코토부키 : -처음 보는 여자를 상처입은 짐승처럼 집요하게 노려보고 있습니다.
[main] 송버드 : "내 이름은 송버드야. 널 도울수 있고, 너에게 도움을 원하는 사람이지"
[main] 코토부키 : "...믿을 수 없어"
[main] 송버드 : "연구소를 탈출 했다는 것을 알고 있어. 네에게 수명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도"
[main] 송버드 : "날 도와줘. 그러면 너도 살 수 있어"
[main] 코토부키 : "...!!!"
[main] 코토부키 : -그 말을 듣자마자 항상 감각으로 경계하던 등뒤와 주위를 다시 살핍니다.
[main] 코토부키 : 시간을 들여 여자가 자신을 잡으려 사람을 배치한 게 아니라는 결론을 내고...
[main] 코토부키 : "원하는 게 뭐야"
[main] 송버드 : 주변은 고요합니다. 그저 처리한 시체에서 피가 흐르는 정도의 정적
[main] 송버드 : "도울 마음이 생겼어?" - 살짝 웃고
[main] 송버드 : "좋아. 우선... 잠깐. 아니 이건...."
[main] 송버드 : -그녀의 모습이 순간적으로 흔들립니다
[main] 송버드 : 눈앞에 있던 존재가 실체인줄 알았는데 순간적으로 홀로그램 의식체 같은 모습으로 흔들리더니 다시 명확해집니다
[main] 송버드 : "윽... 하늘을 봐...!"
[main] 코토부키 : -그 말에 하늘을 올려다봅니다. 마치 랄프의원을 나와 별똥별을 생각하던 그때처럼..
[main] 마스터(new) : 갑자기 하늘이 붉게 물들더니 불타기 시작합니다
[main] 지로 : (하여간 일본군놈들 하는 짓이 그렇지)
[main] 마스터(new) : 거대한 수송선이 불을 붙이고 긴꼬리를 남기며 멀리 추락해갑니다
[main] 지로 : (콘에어자나)
[main] 코토부키 : "뭐야, 저게.."
[main] 지로 : (지로도 40대지)
[main] 송버드 : "이리로 와줘. 대령에게 내가 보냈다고 해!"
[main] 송버드 : -띠링 하며 계좌에 플래티넘이 입금되었다는 알람이 뜹니다
[main] 이와쿠라 겐조 : (어째서 일본군은 제재가 없는 것인가)
[main] 송버드 : "대령이 안전해지면 그때 나를 찾아줘"
[main] 송버드 : 그 말을 마지막으로 그녀는 존재하지 않았던것처럼 흩어져 사라집니다
[main] 쿠로세 도마 : (제재는 없지만 아머기어는 있죠)
[main] 마스터(new) : 그리고 비행기는 밤하늘을 반으로 가르며 추락하여 저 멀리 폭발음이 들립니다
[main] 마스터(new) : (송버드: 안간다고? 계좌해킹해서 위약금 챙겨간다)
[main] 코토부키 : -머릿속은 복잡하지만 결론은 한 방향으로 이어졌고, 송버드가 알려준 좌표를 향합니다.
[main] 마스터(new) : ----------------------------------------------------
[main] 마스터(new) : (불법계좌)
[main] 마스터(new) : -------------------------------------
영막 씬: 2
씬 플레이어: 이와쿠라 겐조
씬 타로: 쿠로마쿠 - 심원
등장판정: 사회: 노바, 사회: 노바군. 목표치 10
[main] 마스터(new) : (쿠후후)
[main] 이와쿠라 겐조 : <사회: N◎VA군> Lv3, 하트 10, 생명 9 = 19
[main] 쿠로세 도마 : (아는게 없슈)
[main] 이와쿠라 겐조 : (히루코 DLC 적용예정)
[main] 마스터(new) : 겐조는 대령의 출장에 동행했다가 돌아오는 길입니다.
[main] 마스터(new) : 일반적인 출장과 동일하게 별다른일 없이 갔다가 돌아오는 길이지만, 보안을 담당하는 겐조는 항상 신경이 곤두선 상태였습니다.
[main] 마스터(new) : 이제 무사히 노바군 부대로 돌아간다면 한숨 돌릴수 있겠지요
[main] 대령 : "피곤해보이는군 준위"
[main] 이와쿠라 겐조 : "아닙니다, 대령님."
[main] 대령 : "뭘. 자네 얼굴은 항상 동일하지만, 나도 오래 같이 일하다보니 구분하는 법을 배웠네"
[main] 대령 : (대령: 힘든것 같으니 특진시켜주지. 준위에서 승진해서 소위일세)
[main] 이와쿠라 겐조 : -얼굴을 무심코 한번 쓸어내려봅니다
[main] 대령 : "출장도 별일 아니였고, 잘 끝났으니 이제 돌아가서 쉴 일만 남았지"
[main] 대령 : "이참에 휴가도 좀 소진하게"
[main] 이와쿠라 겐조 : "음. 휴가를 내도 딱히 할 일이 없습니다..."
[main] 대령 : "취미를 좀 가지게나. 정신건강에는 그게 좋아"
[main] 이와쿠라 겐조 : "취미라..."
[main] 대령 : (너 사이버사이코 걸린다 그러다)
[main] 이와쿠라 겐조 : "대령님께서 그리 말씀하신다면, 예. 한번 찾아보겠습니다."
[main] 대령 : "경계는 어짜피 송버드가 하고 있을테니 지금 눈을 좀 붙이는도 좋겠지"
[main] 지로 : (이제 캬바쿠라 가보고)
[main] 대령 : 송버드 역시 비행기에 탑승하고 있습니다.
[main] 대령 : 물론 옆에 앉은 건 아니고 보안구획내에서 전뇌지휘를 하고 있지만요
[main] 이와쿠라 겐조 : "가급적이면 작전 중에는 깨어있는 편이 좋겠다고 생각해서 말입니다."
[main] 송버드 : "맞아. 교관은 좀 쉬어. 항상 신경쓰고 있으니까 얼굴이 더 늙는거야"
[main] 이와쿠라 겐조 : "...음."
[main] 송버드 : 옆에 있지는 않지만 마치 다 듣고 있다는 듯 송버드의 목소리가 들립니다
[main] 이와쿠라 겐조 : -잠시 다시 한번 얼굴을 쓸어봅니다
[main] 이와쿠라 겐조 : "필요하다면 피부를 교체하는 것도 좋겠지."
[main] 송버드 : "피부만으로는 안될텐데... 그냥 붉은 오니 얼굴 하라니까"
[main] 이와쿠라 겐조 : "음. 너무 눈에 띄는 얼굴이 된다면 작전에 문제가 생길 수 있어서 그 안은 기각하겠다."
[main] 대령 : -대령은 뭔가 상상했는지 입을 가리고 작게 쿡쿡 웃습니다
[main] 이와쿠라 겐조 : -대령이 웃는 것을 보고 뒷머리를 긁습니다
[main] 송버드 : "곧 노바 상공에 진입. 부대까지 멀지 않았네"
[main] 이와쿠라 겐조 : "음. 마지막까지 부탁하지. 송버드."
[main] 송버드 : 그때 갑자기 기내가 어두워지고 붉은 알람이 울리기 시작합니다
[main] 마스터(new) : 창밖으로 호위기들이 멀어지며 뒤로 사라져갑니다
[main] 대령 : "무슨일인가. 송버드?"
[main] 송버드 : "전뇌공격입니다! 칫, 겨우 이 정도로...."
[main] 이와쿠라 겐조 : "...!"
[main] 송버드 : "아니? 이건 미끼고... 미사일이 온다...!"
[main] 이와쿠라 겐조 : "긴급 상황 발생. 반복한다. 긴급 상황 발생. 대령님, 제 곁에서 떨어지지 마십시오."
[main] 이와쿠라 겐조 : -바로 대령을 온 몸으로 감쌀 자세를 잡습니다
[main] 마스터(new) : 창 밖으로 급격히 다가오는 미사일 무리가 비치고
[main] 쿠로세 도마 : (저기있다)
[main] 마스터(new) : 그 순간 기체에 붉은 번개 같은 힘이 흐르고 날아들던 미사일들이 모조리 폭발합니다!
[main] 이와쿠라 겐조 : (두둥)
[main] 마스터(new) : "잡았... 아니 이것도 미끼라고!?"
[main] 마스터(new) : -폭발 화염을 뚫고 무유도 로켓이 날아듭니다
[main] 이와쿠라 겐조 : (그걸 쓰면 다 죽어...)
[main] 송버드 : -그리고 기체게 격돌! 폭발을 일으킵니다
[main] 이와쿠라 겐조 : "큭...!"
[main] 마스터(new) : 기체가 크게 요동치고 흔들리며 옆구리에 큰 구멍이 나 작은 물건부터 빨려나가기 시작합니다
[main] 송버드 : "최대한 제어해 볼께! 대령님을 부탁해 교관...!"
[main] 송버드 : (바추카 같은거)
[main] 이와쿠라 겐조 : (걍 유도 안하고 쏘는 로켓포)
[main] 이와쿠라 겐조 : -재빠르게 주변 물건을 집어들어 구멍에 끼워맞춥니다
[main] 송버드 : 기체는 계속 요동치지만 급격히 추락하지는 않습니다
[main] 마스터(new) : 하지만 점점 크랙이 커지고 흔들림이 커지며 곧 비행이 끝날꺼라는것을 알려줍니다
[main] 이와쿠라 겐조 : "제길... 구멍이 커서 일반적인 것들로는 안 되는군..."
[main] 송버드 : "떨어진다... 대비해...!"
[main] 이와쿠라 겐조 : -대령을 안아들고 충격에 대비합니다
[main] 마스터(new) : -콰아앙!
[main] 마스터(new) : (겐조 사망. 다음 PC를 준비해주십시오)
[main] 이와쿠라 겐조 : (저런)
[main] 쿠로세 도마 : (저런)
[main] 이와쿠라 겐조 : (컨티뉴 없나 컨티뉴)
[main] 마스터(new) : 큰 폭발과 폭음이 울리며 겐조에게 충격이 덮칩니다
[main] 마스터(new) : --------------------------------------------------
[main] 마스터(new) : 아 코토부키에게 잊었던 키워드
[main] 마스터(new) : [항공기 추락 사건], [대령], [송버드]
[main] 마스터(new) : 겐조에게는 [항공기 추락 사건], [탈출로]
[main] 이와쿠라 겐조 : 뒤늦게 주어지는 키워드 알림
[main] 이와쿠라 겐조 : 솔직히 떨어진 상황에서 추락사건을 조사할 틈이 있을까...
[main] 이와쿠라 겐조 : 탈출로가 시급해보인다
[main] 이와쿠라 겐조 : (이런)
[main] 이와쿠라 겐조 : (쿠구츠가 벌써 나오네)
[main] 대령 : (내가 안 어마어마해?)
[main] 지로 : 사람이 중요한건가 ㅎ
[main] 송버드 : (내가 안 어마어마해?)
[main] 쿠로세 도마 : (인명경시;;;)
[main] 마스터(new) : -------------------------------------
영막 씬: 3
씬 플레이어: 쿠로세 도마
씬 타로: 쿠구츠 - 유지
등장판정: 사회: 노바, 사회: 스트리트. 목표치 10
[main] 쿠로세 도마 : (코토부키 저거 에그제크의 재능이 있네)
[main] 지로 : (송버드의 슴가가 어마어마해!)
[main] 마스터(new) : (아모른직다)
[main] 마스터(new) : (코토부키는 작지만 마리카는 제법 괜찮지. 송버드와 승부할만해)
[main] 이와쿠라 겐조 : (ㅋㅋㅋㅋ)
[main] 이와쿠라 겐조 : (그냥 몸을 빵빵한 의체로 교체하자)
[main] 쿠로세 도마 : <노바lv2> 외계5 + 다이아10 = 15
[main] 마스터(new) : 도마의 앞에는 한 구의 시체가 있습니다. 얇게 저며진 목에서 피가 흘러 발치까지 다가오고 있습니다
[main] 마스터(new) : 작은 기업의 관리자를 암살하는 몇푼짜리 임무
[main] 마스터(new) : 이 일이 지금의 도마에게는 주 업무가 된 상황입니다.
[main] 쿠로세 도마 : "하암..지루해라..오늘 의뢰도 이걸로 종료임다"
[main] 지로 : (아니 이런 나쁜 상어)
[main] 쿠로세 도마 : "뭐 사실 이게 정상이지~"
[main] 마스터(new) : 시체에 대한 영상과 상황을 보내자 재깍 입금되는 의뢰비 실버 3장
[main] 쿠로세 도마 : "오늘도 살아남아버렸슴다. 내면의 자아야 오늘도 너가 졌구나 크큭"
[main] 지로 : (청부업자들)
[main] system : [ 쿠로세 도마 ] 보수점 : 5 → 8
[main] 마스터(new) : 어짜피 이누도 오지 않아 조사가 있진 않겠지만, 도마는 습관적으로 흔적이 남을 만한 것을 정리하고 자리를 뜹니다
[main] 마스터(new) : 그리고 돌아온 자신의 아지트
[main] 마스터(new) : 간단히 묘사해주시죠
[main] 쿠로세 도마 : "손님이 들어온 흔적은 없나~?" -폐건물 지하 어두침침한 통로를 지나가면 10평 내외의 침침한 공간이 나옵니다
[main] 쿠로세 도마 : -통로쪽엔 거미줄인지 와이어인지 모를 줄이 마구 엉켜있고
[main] 쿠로세 도마 : -누군가 손님이 방문하면 확실히 모실 수 있는 장치가 되어있네요
[main] 이와쿠라 겐조 : (나나야 시키네 집이랍니다)
[main] 마스터(new) : 손님에 대한 준비가 철저히 되어있고 내부는 어떤가요? 살풍경한가요 아니면 의외로 안락하게 꾸며져있나요?
[main] 마스터(new) : (레드에서라면 박스 세개를 합치면 고급 맨션이야)
[main] 이와쿠라 겐조 : (와! 박스!)
[main] 쿠로세 도마 : -나름 본인의 취향에 맞게 안락의자 하나, 벽난로 하나 정도 있고 그 외의 가구들은 딱히 신경쓰는 것 같지 않는
[main] 마스터(new) : (라면박스 - 중급 맨션 / 냉장고 박스 - 고급 맨션)
[main] 쿠로세 도마 : - 적당히 살풍경한 느낌이네요
[main] 지로 : (신문지가.... 아니야?)
[main] 마스터(new) : 그리고 테이블에는 각종 업무 장비들이 놓여있고
[main] 마스터(new) : 그 한켠에 낡은 단말기가 놓여있습니다
[main] 마스터(new) : 마지막 임무 이후 울린적 없는 정보부의 단말기
[main] 쿠로세 도마 : -언제부턴가 울리지 않는다는건 어렴풋이 느끼고 있었지만, 그럼에도 항상 눈에 띄는 곳에 보관하고 있었습니다
[main] 쿠로세 도마 : -오늘도 그 단말을 잠시 쳐다보네요
[main] 쿠로세 도마 : "하하..이것이 청소부의 말로지말임다"
[main] 쿠로세 도마 : "사는게 재미도 없고..할것도 없고~"
[main] 쿠로세 도마 : "참..그때 일 할때가 좋았는데 말임다"
[main] 마스터(new) : (그냥 도파민 부족 청년인건가)
[main] 쿠로세 도마 : (무기력한 청년)
[main] 마스터(new) : 한숨을 쉬며 고개를 돌리는 찰나, 오랫동안 침묵했던 단말기에 빛이 돌아왔습니다
[main] 쿠로세 도마 : "? 뭐야? 이거 전기적 오류인가?"
[main] 쿠로세 도마 : "어이어이 진짜냐고!?"
[main] 마스터(new) : 단말기에 떠오른 접선암호
[main] 마스터(new) : '거미는 둥지 짓고 새는 노래한다'
[main] 쿠로세 도마 : -헐레벌떡 단말기를 응시하네요
[main] 쿠로세 도마 : "임무인겁까? 무기한 대기 상태에서 드디어 해방?"
[main] 마스터(new) : 접선을 수락하나요?
[main] 쿠로세 도마 : "아 빨리 말해주십셔 현기증난다고요"
[main] 쿠로세 도마 : -네
[main] 이와쿠라 겐조 : (어 시발 뭐야 이거 왜 살아있어 누구세요?)
[main] 마스터(new) : (보이저호 취급)
[main] 코토부키 : ("레드 에이리어에 비상사태야, 예전에 빈찬합 폴더로 옮겼던 녀석한테도 연락해!")
[main] 마스터(new) : 단말기에 세부 내역이 떠오르기 시작합니다.
[main] 쿠로세 도마 : (아 승상께서 내가 필요로 하신다는구나! 살아야지!)
[main] 마스터(new) : 복귀 승인 내역과 한장의 사진. 회수 지점. 임무 등급: 특급
[main] 마스터(new) : "해당 인물을 회수할 것"
[main] 마스터(new) : 인물: 송버드
[main] 쿠로세 도마 : "으음..? 잠입 침투 이런게 아님다?"
[main] 마스터(new) : 비고: 반드시 생포할것
[main] 지로 : (살리기만 하면 된다는거넹)
[main] 지로 : (여 썰고, 저기 썰고... 응 거기 붙여
[main] 쿠로세 도마 : "요원 암살도 아니고..낮설지만 난이도도 높아보이고 의욕이 차오름다~"
[main] 쿠로세 도마 : "가만..그런데 저 사람을 어디선가 봤던가? 흐음..모르겠네"
[main] 지로 : (... 헐)
[main] 지로 : (난 귀축이 아니야~)
[main] 쿠로세 도마 : "암튼 간만에 임무임다. 확실히 처리하겠슴다"
[main] 이와쿠라 겐조 : (히 이스 귀축)
[main] 코토부키 : (아니에요?)
[main] 마스터(new) : [송버드], [송버드 회수 작전]
[main] 쿠로세 도마 : -도마는 심장이 뛰는 속도가 빨라지는 것을 느끼며 단말의 정보를 확인합니다
[main] 마스터(new) : (송버드: 교관을 담그기 위해 내가 탄 비행기에 미사일 폭격을 가해야지)
[main] 마스터(new) : ------------------------------------------------------------
[main] 이와쿠라 겐조 : (뭣...)
[main] 마스터(new) : -------------------------------------
영막 씬: 4
씬 플레이어: 마리카 브룩마이어
씬 타로: 카게 - 죽음
등장판정: 사회: 노바, 사회: 미디어, 사회: 노바행정부, 목표치 10
[main] 이와쿠라 겐조 : (겐조도 쿠구츠를 울면서 보냈어)
[main] 쿠로세 도마 : (흑흑 잘가 내 작은 카게야)
[main] 지로 : (ㅋ)
[main] 지로 : (~)
[main] 지로 : (눼)
[main] 지로 : (전화를 해보심이?)
[main] 지로 : (카타나 올시다)
[main] 마스터(new) : -------------------------------------
영막 씬: 5
씬 플레이어: 다나카 지로
씬 타로: 차크라 - 조화
등장판정: 사회: 노바, 사회: 스트리트, 목표치 10
[main] 지로 : (우와.... 큰일났다)
[main] 지로 : (음. 그럼 대체 판정을 뭐로 하죠?)
[main] 지로 : (기업이라거나;;)
[main] 지로 : (우와 이런 경우가 다 있네)
[main] 마스터(new) : 커넥션: 오토와 나미코로도 가능
[main] 지로 : (오. 다행)
[main] 지로 : - <커넥션: '밤의 여왕' 오토와 나미코>, 이성 6, 카드 9. 15-5=10
[main] 지로 : (제어치로 맞춰야하나?)
[main] 지로 : (으흐흐)
[main] 지로 : (제어치 맞춰요? 그럼 카드 바꾸고 보수점 뱉으면 되긴합니다 ㄷㄷ)
[main] 마스터(new) : 독안랑은 한량으로 임무가 애매하지만... 그렇다고 놀고 있으면 눈치가 보이는 법.
[main] 지로 : (주임이 무슨 팀장..)
[main] 이와쿠라 겐조 : (그는 한량)
[main] 마스터(new) : 영역내의 가게를 둘러보고 동생들을 챙기고 나름 바쁜 하루 업무를 다하고
[main] 쿠로세 도마 : (빚은 한량도 일하게한다)
[main] 마스터(new) : 퇴근전 사무실로 돌아가자 뭔가 어수선한 분위기를 느낄수 있습니다
[main] 마스터(new) : 간부들도 황급히 왔다갔다하고 있고, 항쟁의 긴장감은 아닌것 같은데 무언가 큰 일이 나긴 한것 같습니다
[main] 지로 : (아니 외근 후 현지 퇴근이 아니라 본사 복귀 후 퇴근하라고?)
[main] 마스터(new) : (간부: 보통이라면 현지 퇴근이지만 넌 돌아와야지)
[main] 지로 : - 입구에 서서 찡그리고 있다가 앞을 지나가는 친피라 하나 낚아채서 물어봅니다
[main] 지로 : "뭐야? 항쟁이라도 있나?"
[main] 말단 : "어.. 아. 형님. 아뇨 그런건 아닌것 같은데 뭔가 큰 일이 터졌나봅니다"
[main] 지로 : "큰 일? 무슨 큰 일?"
[main] 말단 : "큰 형님들이 황급하게 뭔가 이야기 중이신데 저희에게는 별 말 없으신거보면 전쟁은 아닌가봐요"
[main] 이와쿠라 겐조 : (그랜드 크로스인가?)
[main] 지로 : "... 그래? 알겠다. 가봐." - 놓아줍니다
[main] 지로 : - 부장실로 가서 노크
[main] 간부 : "뭐야?"
[main] 지로 : "복귀했습니다. 별일 없으면 퇴근하겠습니다."
[main] 간부 : "뭐? 그런건 보고하지 말고 알아서 좀... 아니. 잠깐만"
[main] 간부 : "퇴근말고 잠깐 기다리고 있어봐. 할 일이 있으니까"
[main] 지로 : "하... 일단 알겠습니다."
[main] 지로 : - 자리로 돌아가 앉아서 있습니다.
[main] 간부 : 간부는 지로를 두고 어딘가 사라집니다
[main] 지로 : - 기다리는 김에 마츠다 어드레스로 다시 한번 연락해보고
[main] 간부 : 그리고 담배 한대 필 시간이 지난 뒤에 돌아와서 지로를 부릅니다
[main] 간부 : "야. 따라와. 갈 곳이 있다"
[main] 지로 : "네."
[main] 지로 : "와카가시라 호사... 아니 부장. 무슨 일입니까 대체?"
[main] 간부 : 평소 가지 않았던, 갈일이 없었던 안쪽 내당으로 들어섭니다.
[main] 지로 : "응? 여긴..."
[main] 간부 : "...큰 일이 생겼다. 회사가 흔들릴 수도 있어. 네가 좀 해줘야할 일이 있다"
[main] 지로 : "갑자기...?"
[main] 간부 : 그리고 심처에 도착해서, 지로도 몇번 와보지 못한 문 앞에서 무릎꿇고 말합니다
[main] 간부 : "회장님. 데리고 왔습니다"
[main] 오토와 나미코 : "음. 들이게"
[main] 지로 : "카이쵸? 나미에." - 중얼
[main] 지로 : - 들어가서 고개를 90도로 숙입니다
[main] 지로 : "다나카입니다. 회장."
[main] 오토와 나미코 : 간부는 무릎 꿇은 채로 문을 살짝 열고 지로에게 들어가라 손짓합니다
[main] 마스터(new) : 그리고 자신은 들어가지 않고 문을 닫습니다
[main] 오토와 나미코 : "음. 격조했나. 독안랑"
[main] 지로 : - 무릎을 꿇습니다
[main] 지로 : "오랜만에 뵙습니다. 회장."
[main] 지로 : (아냐. 내가 아니키였어)
[main] 지로 : (-_-)
[main] 오토와 나미코 : "그래. 무탈해보이는군."
[main] 지로 : (물론 친피라 시절)
[main] 지로 : "덕분입니다."
[main] 지로 : (깍듯하자나 지금은)
[main] 오토와 나미코 : "오래간만에 부르는 거라 미안하군. 이 자리가 별건 아니지만 입장이라는게 있어서 말이야"
[main] 지로 : "개의치 마시지요."
[main] 오토와 나미코 : "음"
[main] 오토와 나미코 : "자네도 알곘지만 회사.. 조직이라는 건 모두가 가족처럼 움직여야하는 것이지"
[main] 오토와 나미코 : "누군가 실수했다면 형 동생이 수습해줘야하지 않곘나"
[main] 지로 :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main] 지로 : (거부한다)
[main] 오토와 나미코 : "분위기를 봐서 알겠지만 회사에 곤란한 일이 생겼어. 그래서 자네의 솜씨를 좀 다시 빌리고 싶군"
[main] 오토와 나미코 : "아직 녹슬진 않았겠지?"
[main] 지로 : "이 다나카 지로. 아직 품 안의 검을 갈아놓는 일을 잊지 않고 있습니다."
[main] 쿠로세 도마 : (무기도 장비도 죄다 빨간딱지 붙어서 암것도 없는뎁쇼)
[main] 지로 : "맡겨주십쇼."
[main] 지로 : (근데 압수한 검은 줘)
[main] 지로 : (없어)
[main] 지로 : (비싼거라...)
[main] 오토와 나미코 : (줄수 있지만 압류딱지는 계속 붙어있네. 딱지 훼손되면 벌금인거 알지?)
[main] 지로 : (아씨 피스본드는 떼고 줘야져)
[main] 오토와 나미코 : "좀 전 레드에 큰 짐이 하나 떨어졌네"
[main] 지로 : "음."
[main] 지로 : - 고개를 숙입니다
[main] 오토와 나미코 : "노바군의 수송기가 떨어졌지. 어수선해지기 전에 거기서 물건 하나를 챙겨와주게"
[main] 오토와 나미코 : "검은색 군용 케이스. 혹시나 하지만 안은 보지 말게나"
[main] 지로 : "알겠습니다. 그런데.."
[main] 지로 : "회의 소속으로... 말입니까?"
[main] 오토와 나미코 : (회장이 말하는데 그런데는 무슨 그런데. 네 알곘습니다 하고 머리박고 뛰어가)
[main] 지로 : (이름 말이야 이름! 밝혀도 되는지 아니면 그냥 상어 중 하나로 해야하는지!)
[main] 오토와 나미코 : "물론. 자네는 우리 소속이 아닌 적이 없었지. 그렇지 않은가?"
[main] 쿠로세 도마 : (그 물건이란 바로 다나카 지로의 차용증서)
[main] 이와쿠라 겐조 : (그런게 있었어?)
[main] 지로 : (얼마짜리길래 그런걸 그 가방에..)
[main] 지로 : "음."
[main] 오토와 나미코 : 나미코는 흡족한 듯 웃으며 착수금으로 골드를 내줍니다
[main] 지로 : (골드면 5던가)
[main] 오토와 나미코 : (실버 주려했는데 회장 가오때문에 골드준다)
[main] 지로 : "회장."
[main] 지로 : - 문 뒤를 슬쩍 바라봅니다
[main] 지로 : (뒤에 있는 졸개 좀 치워달라고)
[main] 오토와 나미코 : 방에는 나미코와 지로 둘 뿐입니다
[main] 지로 : "군과 일을 해본 적은 있지만..."
[main] 지로 : "회의 이름을 쓰면 위험하지 않겠.... 습니까?"
[main] 오토와 나미코 : -희미한 미소를 띄우며 답합니다
[main] 지로 : (닥치고 까라면 까)
[main] 오토와 나미코 : "노바군에 겁먹을 만큼 회사가 작지는 않아. 그리고 그들은 지금 우리 구역에 떨어져있지"
[main] 오토와 나미코 : "그 정도만 알고 있으면 되네. 그 이상은 자네가 신경쓰지 않아도 되니"
[main] 지로 : "알겠습니다." - 고개를 숙입니다
[main] 지로 : (무기 줘)
[main] 오토와 나미코 : "음. 그럼 가보게. 필요한건 다른 이에게 말하면 되고"
[main] 이와쿠라 겐조 : (잭나이프 하나면 충분할듯)
[main] 지로 : - 고개를 숙이고 앉은채로 뒤로 물러나 문을 열고 나갑니다
[main] 마스터(new) : 그렇게 지로는 오래간만에 회장도 독대하고, 단독 임무도 받았습니다.
[main] 지로 : - 문 밖에서 안을 잠시간 바라봅니다
[main] 이와쿠라 겐조 : (도-모)
[main] 지로 : (설마)
[main] 마스터(new) : 하지만 지로는 나미코가 일을 떠나는 수하에게 차한잔, 술한잔도 건네지 않았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main] 지로 : "칫. 니세모노가."
[main] 오퍼레이터 : [항공기 추락 사건] , [검은색 케이스]
[main] 지로 : (품어보면 진짜인지 가짜인지 알텐데)
[main] 마스터(new) : (회장방에 야밤에 숨어드는건가)
[main] 코토부키 : (이것이 야쿠자의 무라하치...)
[main] 지로 : (네)
[main] 지로 : (닫)
[main] 마스터(new) : -------------------------------------------------------------------------
[main] 마스터(new) : -------------------------------------
영막 씬: 4
씬 플레이어: 마리카 브룩마이어
씬 타로: 카게 - 죽음
등장판정: 사회: 노바, 사회: 미디어, 사회: 노바행정부, 목표치 10
[main] 마리카 : <사회: 노바>
생명3 + 하트8 = 11
[main] 지로 :
[main] 지로 : (누군 등장도 못해서 피를 토했구만)
[main] 지로 : (생명 슈트자나)
[main] 마스터(new) : 이나가키 사정관은 귀찮은 일을 싫어하지만 과시욕은 높아서 종종 미디어의 인터뷰를 받곤 합니다
[main] 지로 : (응? 소시적에 좀 같이 논거지 뭘)
[main] 마리카 : -별도의 방에서 실시간 모니터링을 합니다. 사고 치면 바로 수습할 수 있도록.
[main] 마스터(new) : 오늘일 역시 새 정책에 대해 마리오네트의 토키와 인터뷰를 하는 생방입니다
[main] 마스터(new) : 사실 말이 생방이지 이나가키의 능력? 을 알고 있는 마리카의 솜씨로 실제 송출까지는 10초 텀이 있는 생방입니다
[main] 마리카 : "오메가 네오, 각하의 이제까지의 답변을 과거의 사고 사례와 대조, 불의의 발언이 발생할 확률을 계산하세요."
[main] 이나가키 코헤이 : "와하하. 그렇지. 이 내가 안건의 초안을 작성했지"
[main] 오메가 네오 : "연산 중... 확률 극도로 높음. 스피치가 3분 이상 이어진다면 87.4% 예측 오차 3.1%"
[main] 마리카 : "아아, 호탕하면서도 졸렬한 저 웃음소리... 참을 수 없어..." -작게 혼잣말
[main] 마리카 : "아아, 그런가요. 언제나와 같군요. 그럼 다들 스탠바이."
[main] 마스터(new) : 이나가키 사정관은 카리스마 있는 모습으로 당당하게 대담을 이어갑니다
[main] 마스터(new) : 그의 행실이나 속마음과 달리 모습만은 당당한 사정관이기에 제법 괜찮아보입니다
[main] 마리카 : '미디어 퍼포먼스는 확실하게 훈련시켜 드렸답니다.'
[main] 마스터(new) : 하지만 정확히 3분 14초 뒤, 토키가 사전 협조되지 않은 질문을 하자 이나가키의 표정이 확 변합니다
[main] 토키 : "해서 이번 정책에는 반대하는 목소리도 제법 높은데, 충분히 고려된 상황일까요?"
[main] 이나가키 코헤이 : "뭣? 반대? 내가 왜 그런 버러지들의 반대의견까지 듣고 있어야하지?"
[main] 이나가키 코헤이 : "난 사정관이야! 내가 결정하면 버러지들은 따르기만 하면 된다고!"
[main] 쿠로세 도마 : (너 해고. 하는 트럼프짤이 오버랩된다)
[main] 마리카 : "암요, 지당하신 말씀."
[main] 오메가 네오 : "예측범위내 사건 발생"
[main] 마리카 : "플랜A로 대처하세요."
[main] 오메가 네오 : "플랜 A 발동. 중간 광고 시작"
[main] 마리카 : "지당하지만 우민들이 받아들일 만한 언어로 바꾸어드리는 것이 공보실의 업무죠ㅗ."
[main] 쿠로세 도마 : (화면 송출에 오류가 있었습니다. 잠시 기다려주세요 - 보트가 지나가는 장면)
[main] 이와쿠라 겐조 : (생?방)
[main] 지로 : (월드컵 중간에도 광고하는 마당에 뭐가 문제겠냐...)
[main] 마스터(new) : 중간 광고로 자연스럽게 질문과 답변을 끊고 방송은 텀을 벌었지만
[main] 마스터(new) : 이나카키의 화는 가라앉지 않습니다
[main] 마스터(new) : 손을 붕붕 휘저으며 토키를 위협하며 인터뷰를 이어나가긴 힘든 상황이 되었습니다
[main] 이와쿠라 겐조 : (아니, 슈팅을 하고 있는데 광고가 나왔다니까요?)
[main] 마리카 : "나머지 질문에 대한 답변은 서면으로 대신하죠." -마이크를 잡고 토키의 이어폰에 들리게끔
[main] 마스터(new) : 토키가 무언가 말하려고 하지만 마리카의 손짓에 들이닥친 보안요원에게 양팔을 잡혀 끌려나갑니다
[main] 이와쿠라 겐조 : (그게정말사실인가요?)
[main] 마리카 : -이나가키의 앞으로 나아갑니다.
[main] 오메가 네오 : "광고 종료 1분 13초 전. 새로운 대안 필요함. 추가 광고 송출시 시청률 5.6% 지지율 0.3% 하락 예측됨"
[main] 쿠로세 도마 : (이제 토키에게 정훈교육을 빙자한 노바 충성교육 비디오 25시간 연속시청시킬 예정)
[main] 마리카 : -쥬엘스킨의 미세한 보석들이 피부를 장식해서 맨피부로 반짝이옷 같은 효과를 냅니다.
[main] 이나가키 코헤이 : "저런 멍청이를 들여보낸건 누구냐!"
[main] 이나가키 코헤이 : "내가 귀한 시간까지 내줬는데 이따위로 일처리 할꺼야?"
[main] 마리카 : "그야 각하시지요. 도도한 얼굴이 취향이시라면서요."
[main] 이나가키 코헤이 : "뭐? 커흠. 얼굴은 취향이였지만 일은 영 별로구만!"
[main] 마리카 : "그럼 밤의 인터뷰에서 본때를 보여주시는 게 어떨까요?"
[main] 마리카 : "말씀만 하시면 자리를 마련해 놓겠어요."
[main] 이와쿠라 겐조 : (그래도 얼굴은 마음에 들었으니 뒷수습은 가능하겠구만)
[main] 이나가키 코헤이 : "뭣? 흠..."
[main] 이나가키 코헤이 : "그래. 오늘은 기분이 나빠졌으니 이만 종료하지. 인터뷰는 내 방에서 아까 그녀석과 단 둘이 계속 하곘다"
[main] 지로 : (뒤로 수습한다고?)
[main] 지로 : (...... 아날 플..)
[main] 쿠로세 도마 : (그리고 마리카는 불시상황 대처라는 명목으로 지켜보는거죠?)
[main] 이나가키 코헤이 : (그건 내가 좀...)
[main] 마리카 : "각하의 개인실에서 말이군요?
흠...
그 여자를 설득하는 데 10분만 주세요."
[main] 마리카 : (10분이면 2초에 ㅣ비해 무지 긴 시간이여)
[main] 쿠로세 도마 : (사회공격-세뇌면 뚝딱이지)
[main] 이나가키 코헤이 : "좋아. 난 이런 곳에 쓸 인내심이 부족한 것만 기억해두게"
[main] 이나가키 코헤이 : -코헤이는 자리에서 일어나 휘적휘적 떠납니다
[main] 마리카 : "당연히 잘 알고 있지요. 이 마리카만 믿으시길."
[main] 마리카 : -이나가키의 용렬한 모습에 얼굴이 환희의 빛으로 물듭니다.
[main] 마리카 : '그래야 내 주인답지'
[main] 마스터(new) : 마리카가 이나가키 게이지를 충분히 채우고 뒷수습을 위해 움직이려고 할때 기관의 수하가 다가옵니다
[main] 수하 : "공보관님. 긴급히 확인하셔야할 안건이 있습니다"
[main] 마리카 : -안경을 고쳐 쓰고 표정을 정돈합니다. 거기에 2초 소비.
[main] 수하 : 하면서 기관의 감청/감시 자료를 넘겨줍니다
[main] 마리카 : -이내 명석한 공보관의 표정으로 돌아와 응대합니다.
"보고를 듣겠어요."
[main] 수하 : 내용은 '노바군 수송기가 레드에어리어에 추락'
[main] 수하 : '노바군 및 다수의 인원들 접근 중'
[main] 수하 : '각 기업과 기관들도 주목하기 시작'
[main] 마리카 : "흠, 그래요..."
[main] 마리카 : "흙탕물에 보물이라도 떨구었나 보죠?"
[main] 수하 : "무엇을 떨어트렸는지는 아직 파악중입니다만 저희 역시 확인해보아야하지 않을까요"
[main] 마리카 : "미나미보소야마 군(수하). 진행시키세요. 승인합니다."
[main] 쿠로세 도마 : (사정관님 죽다)
[main] 미나미보소야마 : "옙. 즉시 착수하곘습니다"
[main] 미나미보소야마 : 수하는 황급히 팀에 지시하러 움직입니다
[main] 마리카 : -사정관과 달리 명확한 업무지시로 일의 효율을 높입니다.
[main] 마리카 : -사정관 같았으면 애매모호한 유도로 수하를 복장 터지게 했을 것
[main] 오메가 네오 : 키워드는 [항공기 추락 사건],[노바군의 동향]
[main] 마리카 : "어디, 각하를 위한 프레젠트를 마련할 수 있을까...?
아니, 마련하고야 말겠어.
그래야 그분은 날 의지할 수밖에 없을 테니까. 후후후."
[main] 마리카 : (쫑)
[main] 오메가 네오 : "추가 지시 필요. 시청률 4.3% 하락중... 합성 영상 종료시까지 1분 38초..."
[main] 오메가 네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