졌습니다. 그것도 상당히 무기력하게ㅜㅜ
해설에서 아쉬운 점을 꼭꼭 찝어주네요.. 원정에서 카터의 3점 성공률이 6%에 지나지 않는점. 보통 원정에서 슛터들이 좀 힘들긴 하지만 보통 5%내외인데 반해 카터는..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26-2였나 그정도 더군요.. 어떻게 지금껏 원정에서 2개의 3점만 기록하다니.. 놀랍네요..
또 이것도 지적했죠. 슬러셔의 부재.. 카터가 그 역할을 해야하지만 가끔씩은 그 역할을 하지만 아닐때도 많다.
이들이 우승을 할려면 리차드슨, 카터, 르위스가 기복없는 활약을 할때만 그것이 가능하다고..
넬슨과 카터의 공존문제도 벤건디 감독이 느꼈나봅니다. 4쿼터 후반에 카터 피트러스 레딕 르위스 하워드 라인업을 고수해서 카터에게 1번롤을 맡겼지만 그다지 효과적이지 못했네요..
아 올랜도 경기보면 너무 기복이 심해서 잘할 때 경기를 보면 왜 이팀이 질까. 하는 생각이 들지만 못하는 경기를 보면 우승후보이기는 한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올랜도 gm 이 오래 잡히던데 뭔가 큰 결단을 할 것 같은 느낌이 들더군요
칼을 한번 빼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경기는 많이 아쉽네요.. 하워드는 오늘도 괴물같은 모습을 보여줘서 그나마 위안이 되네요.
첫댓글 그게 현재 올랜도의 현재 팀 실력입니다.. 진흙탕 싸움에서 이겨야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