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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상은 자신의 수하에 있는 수녀들에게 적극적으로 사랑을 베푸는 사람이어야 한다.
장상은 다른 수녀들의 짐을 가볍게 하기 위해서 자신이 모든 짐을 져야 한다.
장상은 수녀들에게 봉사를 요구하지 말고,
오히려 그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정배인 만큼 그들을 존경해야 하고,
밤이나 낮이나,
항상 그들을 위해서 봉사할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그리고 장상은 명령을 하기 보다는 청하도록 할 것이다.
장상의 마음은 수녀들의 고통에 대해서 열려 있어야 한다.
장상은 열려 있는 교본,
곧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 그리스도를 가까이에서 자세히 보고 배워야 한다.
장상은 특히 어떤 (38) 수녀의 중요한 문제를 다루어야 할 때에는 빛을 청하는 기도를 열심히 해야 한다.
장상은 수녀들의 양심에 대한 일에는 간섭하지 않도록 자기 분수를 지켜야 한다.
수녀들의 양심에 관계되는 일을 하는 것은 사제만이 받은 은총이다.
그러나 어떤 수녀가 장상에게 자신의 내면을 털어놓고자 하는 필요를 느낄 수도 있다.
그런 경우에 장상은 그 수녀가 하는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그러나 장상은 비밀을 지켜야 함을 명심해야 한다.
한 사람을 믿고 이야기했거나,
비밀로 이야기 한 것을,
그것을 들은 사람이 다른 사람들에게 이야기하는 것만큼 사람의 마음을 상하게 하는 일은 없기 때문이다.
보통 이런 문제들에 대해서 여자들은 약하다.
남자 같은 정신을 가진 여자를 발견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장상은 하느님과의 깊은 일치에 도달하려고 모든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그러면,
하느님께서 그를 통해서 다스리실 것이다.
가장 거룩하신 성모 어머니께서 수녀원의 총원장이(자비의 성모 수녀회를 포함한 몇몇 수녀회들은 성대한 의식을 통해서 하느님의 어머니를 자신들 수도회의 총장으로 선출하고,
하느님의 어머니께 현재와 미래의 삶을 온전히 맡겨드렸다.
이 선출 의식은 1937년 8월 5일에 바르샤바에 있는 총원에서 모든 원장들이 참가한 가운데 거행되었다.
그리고 1937년 8월 15일,
각 수녀원에서 수녀회의 모든 수녀들이 참가한 가운데 반복해서 거행되었다.) 되실 것이고,
우리는 그분의 충실한 딸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