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의 내용은 엠파스 지식거래소에 올라온 내용을 퍼온 것입니다.
참고하시고, 마지막 jisch2의 의견은 이재남전도사의 답변입니다.
여러분들도 엠파스에서 '다락방'이라고 검색해서 리플달고 싶음 달고 말고 싶음 다세요...
<질문> 다락방이 뭐하는 곳인가요....이단시비가 있던데...
정통교리와 뭐가 다른 겁니까?
그리고 이들은 무엇을 특징적으로 전하는 곳인가요.
뭐...부산 쪽에서 생겼다고 하던데...
[질문자 채택답변] 다락방에 대하여
kimmy0816 님이 2003-04-27 07:38 작성
* 아래 내용은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총회 자료실에서 퍼온 내용입니다.(www.pck.or.kr) 참고가 되시길 바랍니다.
가. 다락방 전도운동의 개요
1) 류광수씨
다락방전도훈련원의 창시자요 원장인 류광수씨는(부산 동삼제일교회) 예장합동측 부산노회 소속 목사였으나, 1991년 11월에, 류씨가 베뢰아 귀신론의 영향을 받았다는 점과 1987년에 음주운전을 하다 사고를 내고 도주한 혐의로 구속되어 유죄 판결을 받은 것 등의 이유로 그 교단으로부터 면직된 자이다.
2) 다락방 전도운동이란?
류광수씨는 다락방 전도운동을 정의하기를 "우리가 처해 있는 곳에 하나님의 계획과 목적이 있는 줄 믿고, 전도의 지역에 침투해 들어가서 전도 활동을 펴기 위한 성경 공부 활동"이라고 한다([평신도가 읽을 전도훈련교재-전도훈련교재 1], p.11). 즉 부산에 있는 류씨의 교회(동삼제일교회)에 본부를 둔 '다락방전도훈련원'에서 합숙훈련을 받은 요원이 전도 지역에 들어가서(학교 직장 기관 등 포함) 성경 공부를 하면서 전도운동을 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다락방전도훈련원은 전국에 100개 이상의 지역에 전도학교 전도신학원 등을 두고 있으며, 세계적으로 1천만 요원과 국내 40만 요원을 양성하고 '10만 대학 요원'과 '10만 중고 요원'을 확보하겠다고 선전하고 있으며, 다락방전도신문 · 도서출판 예수생명 · 다락방 방송센타(영상다락방) 등의 기관들을 통해서 류광수씨의 '다락방 메시지' 등을 담은 교재와 녹음(녹화)테이프를 공급함으로 이 운동을 확산시켜 가고 있다.
나. 다락방 전도운동의 문제점
1) 류광수씨의 핵심 사상은 구속사를 마귀와의 대결로 보는 잘못된 마귀론에서 비롯되었다.
류씨는 김기동(베뢰아 아카데미) 마귀론의 기본 사상과 유사한 구도 속에서 '전도하기 위해서는 기도를 통해 마귀의 세력을 결박하라'([평신도가 읽을 전도훈련교재-전도훈련교재 1], p.15, [전도의 관점에서 본 창세기 - 현장메시지 4], p.12, [목회자·전도자를 위한 현장복음메세지 - 현장메세지 3] 제 44 과)고 하며, '성도에게는 기도하면 천사를 동원할 수 있는 천사동원권이 있다'([전도의 관점에서 본 창세기 - 현장메시지 4], p.31, [새생명], p.13, [지역복음화를 위한 다락방전도전략] p.122)고 주장한다. 또한 자율신경이 약해지면 병이 든다고 하면서도, 모든 영적 정신적 육체적인 병은 마음을 타고 들어오며, 마음의 병은 악령의 활동이며 특히 정신병 영혼의 병은 사단(마귀)과 미혹의 영(악한영)의 작용 때문이라거나, 재난 불화 실패 같은 것이 연속되는 것은 전부 영적인 병이라고 규정하는 것이나, 미혹의 영이 평생 따라다니고 계속 증가되어 결국 육체를 멸하게 한다([목회자·전도자를 위한 현장복음메세지 - 현장메세지 3], 제 8, 9, 10, 49 과)고 주장하여 구속사를 마귀와의 대결로 보고 있다.
류씨의 위와 같은 가르침이 비록 김기동의 마귀론과 완전히 일치하는 것은 아니며, 또한 류씨의 변명에 의하면 자신도 김씨의 마귀론이 잘못된 것이라고 비판한다고 하며([지역복음화를 위한 다락방전도전략], p.120) 단지 역술인과 무당들을 전도하는 과정에서 빚어진 것이라고 변명하고 있긴 하지만, 결국 예수가 오신 것이 마귀의 일을 멸하기 위한 것이라는 류씨의 주장은 김기동의 마귀론과 상통한다고 볼 수 있다.
2) 기성교회를 부정적으로 비판하고 교회를 혼란하게 한다.
류씨는 '다락방전도훈련원'이라는 간판을 내걸었으나 전도 훈련을 시키는 것보다 '다락방전도훈련원'을 중심으로한 전도운동을 목적으로 다락방식 성경 공부를 시키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정통교회에서 수용할 수 없는 다락방 사상들을 주입시킴으로 교인들을 혼란하게 하고 있다. 나아가 다락방 전도운동을 하나의 전도의 방법으로 보는 차원을 넘어 전도의 유일한 방법인양 강조하는 인상을 강하게 느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기성교회를 부정적으로 비판하는 것은 기성교회보다 다락방을 우월시 하려는 의도로 보인다.
3) 다락방 전도운동 과정에서 기성교인들에게조차 다락방식으로 영접을 시키는 사례가 나타난다.
구원을 하나님께로 인도하는 것과 마귀의 일을 멸하는 것 이 두 가지가 동시에 일어나는 것이라고 가르치는 류씨는, 예수 믿고 죽으면 하나님 나라에 가는 것은 맞지만 '하나님의 아들이 오신 것이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라'는 진리를 받아들이는 것이 영접이며, 이것을 가르치는 것이 진짜 복음이라고 한다([다락방전도전략] pp.37-38, EBS 양육테이프 2A, 복음편지 테이프 1A, 복음편지 테이프 2A). 또한 믿음에는 '첫째는 예수를 아는 단계(사 53:5, 요삼 1:2)가 있고, 둘째는 믿는 단계가 있고, 세번째는 영접하는 단계가 있다'고 하였다(테이프).
즉 "정확한 복음을 빨리 전해야 돼요. … 전도지를 들고 나가기 전에 성도들로 하여금 이걸 깨닫게 해야 합니다. 올바른 구원(을 몰라) 지금 너무 너무 확신이 없이 방황하거든요. 신자 가운데 수많은 신자들이 지금 이것이 안돼 가지고 방황하고 있습니다."(복음편지 테이프 1A)라고 하고, '교인들의 80%가 믿지 않는다'([목회자·전도자를 위한 현장복음메세지 - 현장메세지 3], 제 28 과)고 가르쳐 다락방 전도운동 과정에서 기성교인들에게조차 다락방식으로 영접을 시키는 사례가 나타나는 것은 구원론에까지 심각한 문제로 여겨진다.
류씨는 자신의 다락방에 대하여 문제들이 제기되자 수차에 걸쳐 자신의 잘못을 시정하겠다고 말은 하고 있지만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이나 방법을 어떻게 시정하겠다고 밝히거나, 구체적으로 시정되었다고 인정할 수 있을 만한 일이 없다.
3. 연구결론
류광수씨의 다락방 전도운동은 비록 전도운동이라 주장하지만 그 가르침 가운데 마귀론에서 오류를 범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고 교회를 어지럽히고 성도들을 혼란하게 하는 등 사이비성이 있으므로 제 81회 총회 이후로는 본 교단 소속 목회자들과 교인들이 이 운동에 참여하거나 이 운동을 그대로 답습하는 일이 없어야 될 것이며, 본 교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총회전도학교를 적극 활용토록 함이 좋을 것으로 사료된다.
의견 : 저는 다락방운동하는 교회 다니는 학생인데요. (blindbird 님이 2003-07-07 02:24 작성)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주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죄와 사망에서 구원받고..
우리 죄를 대신하여 죽으신 예수그리스도를 믿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부활하심을 믿음으로 하나님께로 나아감을 알며,
성령께서 부족한 저이지만 인도하심을 압니다.
글 읽어보았는데요.. 다락방 비방하는 글 많이 읽어보았습니다.
물론 지적한 문제중 다락방운동을 함으로 인해 불거진 문제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전도운동을 함으로 인한 사건상의 문제이지 교리의 문제는 아닌거
같습니다. 우리가 여태 가진 신앙과 전도 운동을 재점검 하고 각성하자는 류목사
님의 의도가 많은 기독교인들에게 자극적인 부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부분들은 우리가 연약한 인간이기에 불거질수 있는 중요하지만 중요하지
않은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의 시각에서 바라봅시다. 하나님께서 원하고
계신것은 무엇일까요..? 전도 운동 아닙니까? 원수라도 예수님께서는 사랑하고 기도해주라고 하셨는데, 예수그리스도의 지체된 자들로서 같이 전도 운동 하며 그 방법에
있어서 조금 엇맞으면 조금씩 수정하고 개선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지 않습니까?
저는 자주 다락방을 하지 않는 교회 메세지도 많이 듣곤 합니다. 그리고 그 가운데
훌륭하신 분들도 참 많이 보았습니다. 교회나 교단 운동 방법을 예수그리스도보다
먼저 앞세워야하는 현실이 슬프군요. 다락방이 이단이라 판정 받고도, 예수그리스도의
생명을 전하기위해 힘쓰는 이들이 있습니다. 때때로는 다락방운동이 이단이라는 멍에
는 전도를 함에 벽이 되는 일도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오신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러 오셨다는 것을 믿으면
구원이라뇨? 우리 다락방에서는 그 부분만을 강조하지 않습니다. 이부분에 있어서
정말 많으신 분들이 오해를 하고 계신것 같은데, 전 평신도입니다. 그리고 학생이구요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심은 우리의 죄를 대속하신것입니다.
그리고 그 사건으로 인해 하나님께로 나아가는 길을 열어주셨구요.
제 신앙이 잘못 되었습니까? ㅡ.ㅡ?
성경의 말씀으로 우리의 삶을 비춰보고 재점검하며. 하나님께서 열어주신 현장에서
복음의 빛을 비추기 위해 하나님 앞에 온전히 서기 위해 노력하는 우리가..
정말 잘못 되었습니까?
조금은 감정적이 되었다면 죄송합니다. 하나님께서 계획하시고 있는 일... 그리고
우리의 조그만 노력들 오로지 하나님께서 판단하고 계신다고 봅니다.
주님말씀 안에 살고자 노력하는 이들중의 한명으로써 글쓰신분들에 대한
하나님의 축복을 기도합니다.
임마누엘 ..
의견 : 짧은 의견 (비공개 님이 2003-08-26 18:26 작성)
저는 소개로 여자친구를 한명 사귀게 되었습니다.
저는 모태신앙으로 부모님도 독실하시며 신앙생활을 나름대로 잘 하며 살아왔습니다.
그런데 여자친구는 나의 빈시간을 이용해서 함께성경공부하기를 원했고, 나도 함께성경공부하면 좋을것 같아서 승락했습니다.
그러나 공부장소는 2시간 정도 가야하는 거리였고, 현재 2개월정도 공부했는데. 현재는 그 공부가 다락방공부라는것을 알았으며, 류광수목사가 이단이라는 사실도 이제야 알았습니다.
저는 너무나도 충격이 컷습니다.
물론 성경공부시에 좋은 내용도 많은건 사실입니다만 이제것 제가 다녀온 교회와는 틀린부분도 분명 있었습니다.
저는 신학을 전공한 사람이 아니므로 이단인지 아닌지는 얘기하지 않겠으며..
참고로 '기독신보' 홈페이지에 가셔서 '류광수' 또는 '다락방' 을 검색하시면 그와 관련된 이단논쟁의 글들을 보실수가 있을겁니다.
그 많은 목사님들이 이단이라고 주장하고 결정짓는건 거짓이 아니라 봅니다.
한두분의 목사님이 이단이라고 주장했다면 이렇게 관심거리도 아니고 커지지도 않았을겁니다.
저는 이문제 때문에..
자신의 교회를 절대로 떠나지 않겠다는 여자친구와 헤어져야말아야 하는 생각에 요즘은 머릿속이 복잡해집니다.
의견 : 그럼 예수그리스도가 이단입니까? 말도 안됩니다. 그분은 세상의 빛이요, 진리입니다. (ruth0903 님이 2003-09-03 11:24 작성)
마귀에 대한 얘기로 인해 이단으로 몬다는 것은 참으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기사에 나온 얘기는 아주 오래전 얘기로 알고 있습니다.
교회를 다니는 사람이라면 아니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라면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것을 너무도 당연하게 생각할것입니다.
그래서 기독교인들은 하나님이 주신 말씀대로 살려고 노력을 하죠.
다락방은 너무도 성경적인 운동입니다.
성경에 없는 얘기를 하지 않습니다.
마귀를 얘기하면 이단인가요?
그렇다면 사람의 병을 고칠 때 그 안에 마귀를 내어쫓는,
우리가 믿는 예수님이 이단인가요?
또한 요한 일서 3장 8절에 분명히 나와있습니다.
예수그리스도가 오심은 마귀의 일을 멸하러 오심이라구요.
또한 창1:2과 엡2:2절에는 분명히 이땅에는
우리를 멸망시키는 공중 권세 잡은자 곧 마귀가 있다고 나와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학교에서 정신교육을 잘 받고 매너를 배우지만
지식적으로는 흠 없어 보이지만
현재 사람들은
알수없는 질병과 많은 문제가운데 걱정과 고민과 염려로
힘들어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마귀의 일을 멸하러 오신 예수그리스도를 믿기만 하면 구원을
받고 해방을 받는 것입니다.
우리는 원죄의 씨입니다. 요8:44에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라고 했고 모든 사람이 원죄의 씨라는 것은 기독교 인이라면 누구나 아는 것입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예수그리스도라는 새 언약을 주셨고 그 예수를 믿으면 구원을
받는다고 하셨습니다.
우리가 사단을 내어쫓는 것은 위에서 쓴 것처럼 이세상은 분명 공중권세 잡은 자가 있고
로마서 8장 1~2절에 분명히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는 해방을 받았지만
우리 삶가운데 우리를 끊임없이 속이는 사단이 있기 때문에,
그래서 교회는 다니지만 세상 사람들과 똑같이 자신의 미래에 대해 늘 불안해 하며
불신자와 다름 없는 힘든 삶을 사는 것입니다.
이단이라 함은 성경적이지 못한 것을 말합니다.
전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그대로 믿고 예수님의 권세를 믿습니다.
난 원래 스스로 존재한 사람이 아니고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에
그분께 기도하면 응답받음을 믿습니다.
성경대로 믿었고 예수님이 하셨듯 성경대로
나를 끊임없이 속이는 사단과 싸우는 것입니다.
성경대로 진행할때 하나님께서 역사하시며
믿고 기도할때 응답받았습니다.
이단이니 저단이니 따지기 전에 하나님의 말씀대로
진행하며 니교회니 내교회니를 따지기 전에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라면
우린 세상을 살릴 하나님의 증인(행1:8)
으로 진행해야 할 것입니다.
의견 : 몇가지 생각할 것! (sangdam21c 님이 2003-10-09 15:39 작성)
남부산노회 베뢰아 관련성 판정
- 베뢰아와 관계없음은 예장(고신) - 남부산노회에서도 확인 - 교회복음신문 1995년 7월 17일
한편 예장(합동) 부산노회를 탈퇴한 류씨는 이듬해인 1992년 초에 예장(고신) 남부산 노회 에 가입케 되는 바 본지 기자가 입수한 92년 1월 8일에 교단가입 대책위원회 위원장 김영식 목사의 이름으로 남부산 회장에게 발송된 공문 내용을 보면 '류광수씨 및 동삼제일교회의 교단 가입 청원의 건'이란 내용 가운데는 류씨가 베뢰아와 전혀 무관하다고 확인하고 있어 놀랄 수밖에 없다.(중략)
위의 내용에서도 알 수 있듯이 류광수씨와 김기동의 베뢰아파와는 전혀 관계가 없다는 것이 속속 밝혀지고 있는 것에 반해 아직도 교계 일각에서는 마치 심심풀이라도 되는 듯 류씨아 베뢰아파를 같은 시각에서 보고 거론하고 있어 당사자는 물론 동삼제일교회 성도들과 다락 방전도훈련협회 관계자들을 곤혹스럽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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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기독교신문을 보더라도 많은 부분에서 오해되어서 다락방을 이단으로 여기고 있습니다. 사실은 기사내용과 같이 아님에도 불구하구요.
위의 한기총에서 퍼온 자료는 예장 통합측의 자료이고 사이비성이 있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한국에만 이단에 대한 판정이 이단,이단성,사이비,사이비성이라고 한다는 것을 아시고 계신지요?
그리고 이야기하실려면 사이비성이 있다고 말하시는 것이 정확하게 말씀하는 것이 아닐까요?
다락방 전도운동의 문제점중에서
1)구속사를 마귀와의 대결로 본다는 것은 지금까지 교회가 예수 그리스도의 3중직중에서 선지자직(하나님을 만나는),제사장(죄를 사해주시는부분)에만 강조점을 두었기때문에 벌어지는 부분입니다. 왕직에 대한 강조를 다른 목사님보다 더 많이 하고 특히 전도현장에서 전도를 하시다보니 이 부분이 다른 사람보다 강조된 부분입니다. 우리에게 완전한 구원을 통해서 하나님의 자녀로 살게해주신 신분에 대한 부분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의 3중직을 같이 강조하고 계십니다.
2)기성교회를 부정적으로 비판하고 교회를 혼란하게 한다.
->이 부분이 이단이라고 볼수 있는 부분은 없을 것입니다. 그리고 정통교회가 수용할 수 없는 다락방 사상들이 무엇인지가 궁금합니다. 저도 고신에서 20년이 넘게 신앙생활을 했지만 수용할 수 없는 사상이 무엇인지가 궁금합니다. 초기에 다락방을 접한 사람들 중에서 물의를 일으킨 사람들이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류목사님은 조용히 교회를 섬기며복음운동을 하라고 가르쳤습니다. 그리고 성경적인 전도방법을 강조하다보니 다락방전도만 유일한 방법처럼 들릴지도 모르지만 이미 다락방에서 하고 있는 많은 부분들이 비슷하게 선교단체에서도 하고 있는 전도방법들도 있다는 것을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3) 다락방 전도운동 과정에서 기성교인들이게 조차 다락방식으로 영접을 시키는 사례가 나타난다.
->이부분은 현장에서 전도를 해 보면 알 수 있는 부분입니다. 각 선교단체에서도 구원의 확신이 없는 사람에게 다시 복음을 설명하고 영접을 하도록합니다. 현장에 전도하면 구원의 확신이 없는 성도가 너무 많아 그 가운데 복음을 전하면서 영접을 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신앙생활이 오래된 사람들 중에서) 이 부분은 문제가 되는 부분이 아니라 우리 모두 교회에 있는 성도들이 하나님이 주시는 구원의 축복을 누리고 살고 있는지 생각해 보아야될 부분인 것입니다.
4)결국은결론에서 문제가 되는 것은 3가지로 보여지네요.
첫째가 마귀론에서 오류
둘째가 교회를 어지럽게 함
세째가 성도를 혼란스럽게 함
이미 베뢰아에서도 관계가 없다고 밝혔고 현대종교와 다른 기독교신문들에서도 베뢰와의 마귀론과 상관이 없다고 말을 하였습니다. 아직도 이부분을 가지고 이단이라고 한다면 더 이상을 말씀을 드릴 것이 없습니다.교회를 어지럽게하는 것과 성도를 혼란스럽게하는 것은 이단의 기준은 아닌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예장합동측 다락방대책위원장이셨던 이상강목사님(예장합동 대구중노회 대성교회 당회장)이 다락방에 뇌물을 받아서 다락방이 이단이 아니다라고 했다는 모함을 받아서 면직을 되었다가 무혐의로 다시 모든 것이 회복이 되었습니다. 그 분이 2002년 12월에 기독교신문에 다락방이 이단이 아님을 밝히시는 성명서를 내셨습니다. 다락방이 이단이 된 부분에 정치적인 부분이 있다는 것을 말씀하시면서요.
예장통합측에서 다락방에 관련된 목사님들에게 행정적인 권리(당회장권)를 제한하고 설교권만을 인정하는 처분을 초기에 했습니다. 님이 생각하시기에 다락방이 이단이라면 성도에게 직접 영향을 줄수 있는 설교권도 제한해야 되지 않습니까? 혹시 다락방이 이단이 아닌데 교회와 성도가 다락방으로 몰려갈까봐 했던 결정이 아닐까요?(과거 순복음교회가 사이비성으로 10년이 넘게 통합측에 정죄되었던 것과 같이)
또한 다락방을 하시다가 다른 교단이나 자신이 속해진 교단으로 가신 분들도 있습니다. 이 분들이 그냥 들어가시거나 아니면 자신 교단신문에 다락방 안하겠다고 미안하다는 말만 광고하고 받아들여지셨습니다. 그렇다면 정말 이단에서 열심히(?) 활동하고 오신 분들을 거기에 맞는 권징조례에 따라서 징계를 해야될텐데 그냥받아들이는 것은 이상하지 않습니까? 생각을 해 보시길 바랍니다.
의견 : 잘못된 다수는 옳은 소수를 잘못된 것으로 몰고 갈수 있습니다. (비공개 님이 2003-11-15 23:51 작성)
잘못된 다수는 옳은 소수를 잘못된 것으로 몰고 갈수 있습니다.
한국 교회의 문제점 많지요. 설교를 하는 목사조차도 십일조와 각종 헌금에 목숨매고, 교회의 내부권력의 노예가 됩니다. 물론 안그런 교회도 있지요. 하지만 대다수가 그렇습니다. 다락방 전도의 메세지는 과히 기성교회가 공격적으로 받아들일 수 밖에 없는 것들입니다. 복음의 뿌리가 확고하기 때문입니다.그래서 어찌보면 다수가 소수를 공격하고 헐뜯는 거는 아닙니까? 물론 다른 사람들이 보면 맞는 것도 있고 틀린 것도 있다는 생각을 할 것입니다. 중요한 건 하나님에 대한 믿음과 신앙심입니다. 그런 것들을 부정할 수 있습니까? 그러면 다락방의 설교를 듣고 필기를 하고 설교테잎을 들고 가는 많은 목사님들은 대체 뭡니까? 진정한 크리스챤이면 그러지 마세요. 우리는 모두 하나님의 자녀이고 형제이고 교통하는 성도들입니다. ^^
의견 : 하나님은 아실 것입니다. (jisch2 님이 2003-11-25 00:58 작성)
앞으로 역사가 말해증명해줄 것입니다. 다락방이 이단인지 아닌지...
그리고 많은 목사님들이 다락방을 이단으로 정죄했지만, 그 분들 가운데도 상당수 다락방에서 훈련 받으신 분들도 많고, 또 이단으로 정죄하고 다락방 운동 계속하면 제명시킬 것이라는 이야기를 듣고도 기존에 계시던 목사님들이 목사 면직을 당하면서도 이 다락방 전도운동을 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과연 이분들이 무슨 생각을 가지고 이단이란 불명예스러운 대우를 받으면서까지 다락방에 남아서 전도운동을 하는 것일까요? 생각해봐야 합니다. 단순히 평신도가 아닌 정통 교단에서 공부하신 분들이...
(다락방에서 돈을 주는 것도 아닙니다. 오히려 훈련을 받으려면 돈이 들져..)
일제시대때 총회에서 신사참배에 관해 우상숭배가 아니고 국가 의식이라고 가결했으며 여기에 따르지 않은 주기철목사님이 이단으로 판정받았으며 아직도 해결이 안 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복음을 지키기 위해 순교한 주기철목사님이 과연 이단입니까? 반대로 총회의 어른들이 살기 위해 다수가 가결한 신사참배는 과연 우상숭배가 아닙니까?
사실 제가 이런 말 하는것도 귀찮습니다. 이런 말 해도 생각이 이미 정해졌으면 안 바뀔테니까요. 하지만 너무 답답해서 한마디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아시겠죠..
전 전도한번 해보겠다고 네비게이토, 전도폭발, 이슬비전도, 다락방전도까지 다 훈련받은 사람입니다.
지금은 다락방에서 훈련을 받으며 전도하고 있는데, 이단이란 말 들어도 괜찮습니다. 교회사에 정확하게 복음전한 사람은 다 이단이었고(루터, 바울, 심지어 예수님도) 또 사람들이 이단이라 한다고 이단이고 아니라 한다고 아닙니까? 하나님은 아실 것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지금 많은 교단들과 목사님이 다락방은 사실 이단은 아니다라고 이야기 합니다.
다만 잘못이 있다면 류광수목사가 전도해서 부흥하는 것은 좋은데, 자기들 교인이 자꾸 다락방으로 가니까 그것이 괴씸해서 그런 결정을 내린 것입니다.
사실 이부분도 잘못은 잘못이죠. 교회를 어지럽게 했으니까..
하지만, 교인들이 뭐 물건도 아니고, 자기들이 살기 위해 선택하는 것을 그렇게 거짓말로 막으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더 강한 메시지나 메카니즘을 가지고 묶던지 아니면 정말 전도하는 사명자가 되도록 돕던지..
교인 빼앗는 사람도 나쁘지만 빼앗기는 사람도 훌륭한 것은 아니죠..
마지막으로, 전도는 시간을 정해서 하는 교회의 프로그램중의 하나가 아닙니다. 흑암에 묶여있고, 공허에 빠진 세상을 살리기 위한 하나님의 방법이며, 그 일에 쓰임받는 사람이 가장 축복된 삶을 사는 것이지요...
류광수목사님은 한국교회에게 물의를 일으킨 것을 사과했으며 함께 가기를 소원한다고 발언했습니다.
이단이란 말은 끝이 다르다는 말인데 실로 무서운 말입니다. 지옥간다는 것이죠. 이 말에 책임질 수 있는 사람이 다락방을 이단으로 정죄하길 바랍니다. 그리고 만일 우리의 형제 중 누가 실수 한 부분이 있다면 우리는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함께 덮어주고 용서해줘야지 이단으로 정죄하고, 그런 것을 주님이 기뻐하시겠습니까?
어쨌든 전도하기 위한 다락방이 계속 올바른 전도 운동을 하도록 기도해주고, 틀린부분이 있다면 어르신들께서 조언도 해주시고 해야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