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탄한 신화를 통해 성경을 해석하는 죄
-The sin of interpreting the Bible through godless myths-
Have nothing to do with godless myths and old wives' tales; rather, train yourself to be godly.<1Thymothy4:7>
망령되고 허탄한 신화를 버리고 경건에 이르도록 네 자신을 연단하라.<디모데전서4장7절>
☆창조주이신 하나님과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육체로 세상에 오신 그리스도는 ‘주의 종들’에게 계시를 통해 그리고 택한 민족인 이스라엘의 역사를 통해 정체를 밝히셨고, 그것이 기록된 것이 ‘성경’입니다. 그러므로 영적 메시지로 채워진 성경의 진실이 세상에 정확히 전달되지 못하도록 끊임없는 영적 훼방의 역사가 있었는데, 초대 교회에서는 경건한 생활을 위한다는 핑계로, 허망한 신화나 가상의 이야기들(tales)을 교훈으로 삼는 경향이 많았던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에 ‘오딧세이아’라는 영화가 인기리에 상영 중인데, 예로부터 있어 온 영적 훼방의 역사가 계속되는 것 같아 마음이 상합니다. ‘미움을 받는 자’이자 ‘분노를 쏟아붓는 자’란 뜻인 ‘오디세우스(로마신화의 율리시스)에 관한 이야기’가 ‘오딧세이아’인데, 미미한 역사적 사실에다 거의 다 신화와 가상(fiction) 이야기로 가득한 작품에서 무슨 영적 교훈이 있는 양 성경적 해석을 시도하는 놀랄만한 일이 벌어지더군요.
우리는 누구나 소설이나 우화 또는 신화 같은 이야기를 통해, 교훈을 받을 수도 있고 또 좋은 일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인간적 윤리적 교훈이지, 영원한 생명과 연결된 영적 교훈일 수는 없고, 또 성경과 연결되어서도 안 됩니다. 유일하신 창조주와 그리스도의 교훈을 허탄하고 무신론적인 신화(godless myths) 이야기에 대비하는 자체가 진리에 대한 모독이요 허망한 일이기 때문입니다.
신성한 영적 교훈을 일개 신화 이야기와 비교하는 순간, 진리는 이미 훼손되는 것이고, 복음과 무관한 이야기들에 신앙을 빼앗기지 말라는 경고를 무시하는 행위이기도 합니다.
☞우리가 이것을 말하거니와 사람의 지혜가 가르친 말로 아니하고 오직 성령께서 가르치신 것으로 하니 영적인 일은 영적인 것으로 분별하느니라.<고린도전서 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