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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박종욱 『이두의 딸』시집 발표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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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욱 회장님의 『이두의 딸』시집 발표회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가슴 한구석이 휑해지는 늦가을과 초겨울의 여울목에서 누군가 그립고 아름다운 시한수를 읊조리고프던 차에 회장님의 시집 발표 소식을 접하고 시에 목말라하던 제 영혼에 한줄기 소낙비가 내리는 기분입니다. 한반도 최남단 산이반도 이두에서 태어나 그 곳에 태를묻고 이제 회갑이 지난 싯점에서 다시 태묻은 고향을 그리며 애틋한 심정으로 쓰신 이두의 딸을 읽을수록 진한 향수와 끈질긴 운명의 생명력과 가슴앓이의 흔적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이번 시집 발표를 계기로 더욱 아름답고 영혼의 오아시스가되는 주옥같은 좋은 시 많이 많이 지어 이두의 딸의 저력을 과시해주시기 바랍니다. 늘 바쁘신 가운데에서도 향우회장직 수행과 홈피에서 동문들과 향우들께 애정을 쏟으시고 또 한편으론 시인으로 창작활동을 열심히 하시는 회장님의 모습을 지켜보면서 저도 그 나이가 되면 그렇게 할 수 있을지 회장님이 무척존경스러워집니다. 그 날, 12.8일 시인 박종욱 회장님의 아름다운 모습을 상상해봅니다. 그리고 참석하신 모든 향우.동문님들의 아름다운 미소도 그려집니다. 깨끗한 영혼으로 그날 조우하겠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2007-11-28 02:57: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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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회 졸업생 이해룡 입니다. 시집 출간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누님(경림)에게 들었는데 우리마을 대 선배님 이시더군요. 영광 입니다 ! 그런데 업자리에 옛 이름이 (이두리?) 인가요. 주성산.낙지.문조리 그리고 배추속....... 아.아.아. 향기롭다! 무소식이 희소식 이라던 누님들이 저에게 전화를 했어요. 몇일 전 고향에 향수 내음을 맞고싶어 잠시 이곳을 다녀갔었거든요. 자주 들러서 좋은 말씀도 듣고, 커피도 한잔 하고 그러래요. 꼭 그럴께요. 선배님들 혹시 30회 졸업생을 동생으로 두신분 안계시나요 ? 01047405205 제 전화 번호예요(여기는 천안 입니다) 왜 30회 녀석들은 한명도 없지 ! 나 만큼 다들 먹고 살기 힘든가 ? |
2007-11-28 12:4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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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녀가신 이기섭 회장님, 회갑을 맞으신 10회 동기분들이 똘똘뭉쳐서 시집발표회 날 많이 참석하시면 더욱 보기가 좋을 거 같은데... 송년회 앞두고 염려가 많으시죠? 이해룡 후배님 반갑습니다. 업자리 출신이군요. 태매 대 선배님이십니다. 이두는 산이면의 옛이름입니다. 본래 이도면이었는데 세월이 흐르면서 이도 이도 가 이두 이두로 불리우면서 이두면이 산이면의 옛이름이 되었답니다. 그날 후배님 볼 수 있으면 좋으련만... 23회 경님 후배님과 자주 연락이 되나보군요. 그 날 업자리 리민의 날입니다. ㅎㅎ 꼭 참석해주세요!!! |
2007-11-28 14:3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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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 김성호 선배님 마을 큰형님? 몰라 뵈었씀니다. 큰절 올리겠씀니다.........(큰절) 산이면에 옛이름 이두면 감사 합니다. 첨 알았씀니다 그리고, 경님 누나는 제 친누님(둘째) 입니다. 어느날 저희 30회가 몇명은 모여 지겠지요. 지금은 좀 쑥스럽씀니다. 솔직히 그럼, 추위에 감기 조심 하세요 |
2007-11-28 15:49: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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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욱 면회장님의 이두의달 출판 기념회를 축하드립니다. 산이면의 자랑이자 동교의 자랑이십니다. 그날 시집 발표회겸 회장님의 임기중 마지막 송년의밤이 아주 뜻깊은 자리가 될것 같습니다. 우리 동교 동문들께서도 다 한마음으로 축하해 드릴것 입니다. 회장님의 행복한 그날 모습이 그려집니다. 이해룡 후배님 반갑습니다. 이기섭 회장님 성호친구도 좋은밤 되세요, |
2007-11-28 20:07: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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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룡 후배가 23회 이경님 동문의 동생이었군요. 반가워요!!! 자주 만나요 후배님!! 이채원이라는 이름에 어리둥절하실 동문 여러분, 이인엽 동문이 이채원으로 개명신고하였습니다. 앞으론 이채원으로 불러주세요!! 이름 참 아름답습니다. 앞으로 좋은 일이 듬뿍 가득 생길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이채원 홧팅!! |
2007-11-28 20:20: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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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ㅎㅎㅎ 친구야 바쁜데 오늘은 홈에 있구나. 어제 생일 잘지냈지? 규례 영순이 네옆지기 그렇게 생일파티 했어? 그가시네들 생일파티 오면서 선물 뭐 사왔던?ㅎ 나도 마음은 이천에 있었어 . 항상 건강하고 돈도 많이 벌어라. |
2007-11-28 20:27: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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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채원이.... 우리집에서 맛있는 강원도 회에다 저녁 먹고 2차로 노래방갔어!! 규례가 쐈지!! 3차 찻집은 영순이가 쏘고...ㅎㅎㅎ 너도 있었으면 참 좋았을 텐데... 채원이 생각 많이 했어!! |
2007-11-28 20:29: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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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운 소식입니다. 태메 댁 회장님! 으째 저의 일 같이 기쁘기만 하요. 언제나 처음 처럼. 빛나고 이쁘기만 하소서. |
2007-11-28 23: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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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회장, 축하 고마워~ 우리 10회가 모두모여 그날 환갑잔치 하자구나 영길이친구 축사도 있을것같고... 이해룡후배님, 어쩐지 느낌이 우리 업자리 같았었다네~ 경님후배 동생이라니 더욱 반갑구먼 업자리 마을이름이 예전에는 태매였다네 조리터였기에 부자가 되었다가도 흔들어서 넘쳐 비워진다는 마을 전설처럼 우리 마을은 그래서 부자가 없나보다 하고 생각한다네 이제는 후배들이라도 열심히 잘 살아서 부자되길 바랄뿐이라네~ 자주 오게나~~~ 인엽후배, 축하 고마워~ 인엽후배가 채원이로 개명을? 이름이 소녀처럼 이쁘구나 항상 든든하게만 느껴진 인엽후배에게 늘 고마움만 갖고있다네~ 김성호후배님, 늦었지만 생일 축하해~ 어제가 생일이었다고? 말이라도 하지 그랬어? 케익이라도 택배로 부칠걸~~~ 그래도 친구가 곁에 있어서 부럽군요 멀리 이원배후배님, 고맙습니다!! 우리는 닮은 꼴~ 그래서 더욱 반갑고 이쁜 사람 축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
2007-11-29 01:16: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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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욱아~~ 참으로 반가운 소식이구나 진심으로 축하 한다, 우리 10회의 자랑이자 동문의 자랑이구나, 더욱 사랑받는 시인이되어 거듭 큰나무로 우뚝서길. 15일가면 나도 싸인이 되어 있는 거 한권 줄꺼지? 아마도 향우회에는 참석 못할지싶으니까. 또 한번 축하 해. |
2007-11-29 11:0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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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욱 회장님의 시집 <이두의 딸>발표회를 진심으로 축하 드림니다. 해남의 자랑 ~ 산이면의 자랑 ~ 동교의 자랑~ 업자리의자랑~ 이렇게 훌륭한 선배님의 후배인것이 정말 영광 스럽습니다 . 다시한번 진심으로 축하 드림니다. 태매. 문저리. 굴. 낙지. 꼬막... 듣기만 해도 가슴 뭉쿨해지고 소름이 쫙 돋게하는 단어들입니다 잠시나마 옛 고향 향수에 젖어 봅니다. 23회 임현택 |
2007-11-29 16:19: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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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배 형님 다녀가셨네요! 시간이 허락한다면 시집발표회 때 함께하면 정말 좋을텐데... 개인적으로 아쉬움이 큽니다. 그날 함께하면 분위기상 딱 어울릴 분이 원배형님인신데.... 다음에 그날 분위기에 관한 얘기 많이 해드리겠습니다. 오병희 선배님 그날 오셔서 시집발표회는 참석하고 향우회는 시간 관계상 참석하지 못하고 내려간다는 것으로 이해하겠습니다. 그날 뵈면 인사드리겠습니다. 늘 홈피에서만 인사드렸는데 또 한 분의 멋진 10회 선배님을 만나뵌다고 생각하니 맘이 설레입니다. 그 때 뵙겠습니다. 업자리 출신 임현택 후배님 반갑습니다. 업자리는 마을 규모에 비해서 워낙 출중한 인물이 많습니다. 아마 주성산의 정기를 가장 많이 받은 마을이기 때문이겠죠!! 그날 후배님의 멋진 얼굴 볼 수 있겠죠? 감사합니다. |
2007-11-29 19:5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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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에 무엇을 담을렵니까? ♣ 마음엔 무었을 담을 까요 봄이 오면 꽃을 담고 여름이 오면 바다를 담고 가을이면 낙엽을 담고 겨울이면 하얀 눈을 담으리라 어린시절 푸른꿈을 가득담고 젊음이 가득하면 포부를 담고 늙음이 닥아오면 반성을 담자 오늘은 희망찬 전진을 담고 내일을 위한 다짐을 담자. 아침이면 오늘의 계획을 담고 점심이면 오늘의 책임을 담고 저녁이면 오늘의 보람을 담고 밤이면 반성하는 마음 담는다 박회장님 !! 정말 훌륭 하십니다. 더욱 발전이 있으시길 기원 합니다. |
2007-11-29 20:15: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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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섭 선배님, 정말 멋지십니다. 선배님 시집 발표회도 해야되는 것 아닙니까? 정말 멋진 말씀 몇번씩 읽어봅니다. 그날 발표회장에서 선배님께서 수고를 아끼시지않아야겠습니다. 그날 제가 선배님께 임무를 드리겠습니다.ㅎㅎ 건강하시고 그날 뵙겠습니다. |
2007-11-29 21:20: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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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마을 임현택후배님, 오랫만이네요! 넘 넘 반갑군요~ 우리는 같은동네에서 태어나 한 샘물 마시며 살과 뼈를 키우며 살았지요 남같지 않는 우리들이기에 더욱 반갑기만 합니다 그날 우리 업자리 사람들 많이 오셨으면 좋겠습니다 축하 고마워요! 박기섭후배님, 오 매! 이렇게 좋은글을 맘속에 담고 사셨는지요? 넘 좋은글에 한참을 생각해 봅니다 그날 사진 이쁘게 부탁할게요~~~ 성호후배, 바쁠텐데 여기저기 댓글까지 넘 고마워요~ |
2007-11-29 23:06: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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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종옥회장님 저은 할말이 없오 우리 친구가 나의 마음을 이야그 했붓쑈 기분 겁나게 좋그마이라 그날 혼내지 마시오 점잔케 있다올랍니다 축하합니다,,,,, |
2007-11-30 00:38:53 |
첫댓글 12월 8일은 참 어렵네요....서정시마을동인지 출판기념회에도 가야 하고, 박종욱 시인님 출판 기념회도 가야 하고... 신대길 시인님 첫 정모도 가야 하고...세 동가리를 내어야 다 가볼 수 있는데~~
전체메일 보냅니다. 많은 참여로 출핀기념회 성황을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김송배 회장님 참석합니다.
박종욱 시인님~ 출판기념회 축하드립니다. 부디 성필하소서.
머털도사님, 축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함평나비 시인님으로 기억되는데 늘 건필하시길 비옵니다~
지난 번 영월에서 처음 뵈었는데, 저 기억하시죠 시집 출간 드립니다. 고우신 모습, 화사한 미소가 인상적이었는데, 올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출산을 하시다니 저도 덩아 기쁩니다.다시 한번 드려요.
이레나 자매님, 공부하시는 자매님 앞에서 많이 부족한 글 축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박명춘역장님, 고맙습니다! 사진 옮기는것을 할줄몰라 부탁드렸습니다~ 역장님, 몸을어떻게 세동가리를..ㅎㅎ
얼마나 설레이는 일이신가요 진심으로 드립니다 ^ ^
청송아카데미 창작교실에서 만났던 멋장이 사진작가님이시죠? 그날 일찍나와 죄송했습니다. 축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박욱 선생님 성황리에 출판기념회를 치르기 바랍니다.
윤건영선생님, 서툰 글 축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건필 하시길 비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