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수박 탑2호 출시 롯데백화점 행사 내용

[야생화(양선관)]

  고창황토배기 명품수박 Top 2호 출시전이 6월 10일(金) ~ 12일(日)까지 3일간 서울 롯데백화점 강남점에서 열렸다.

  이번 출시전은 전라북도 고창군에서 주최하고 고창수박연구회와 (주)고창황토배기유통이 주관하고 롯데백화점과 농촌진흥청, 전북농업기술원 및 고창군 기관단체가 후원하는 행사로 그동안 고창군 농업기술원에서 지원한 명품수박 Top2호 선발 및 경매행사가 있었다.

  sbs 웃찾사 개그맨 김범준의 사회로 진행된 오늘 행사는 고창지역 농업인 20명을 선정하여, 명품수박 단지를 조성하고, 농촌진흥청 탑과 채(수박) 시법단지로 선정하여 전문가의 체계적인 기술지원을 받아 황토의 청정지역에서 친환경적인 재배기술을 적용하여 엄격한 품질관리를 통해 생산된 제품을 소비자에게 직접 선보이는 자리로 서울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뜨거운 성원 에 힘입어 성황리에 치뤄 졌다.

  이날 이강수 고창군수는 서권열 부군수가 대독한 인사말을 통해 대한민국 5년 연속 대표브랜드로 사랑받는 고창수박이 세계적인 수박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살고 싶은 고창, 풍요로운 고창건설과, 친환경 농업의 새로운 가치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했다.

  오늘 행사를 지원해준 서울 롯데백화점 강남점 최성헌 지점장은 환영사를 통해 어렸을 때부터 고창수박을 많이 먹고 이렇게 멋지게 자랐다며, 매년 지속적인 행사를 통해 우리 “고창 황토배기 명품수박”을 널리 알리는데 밑거름이 되고자 한다고 했다.

  그 외 고창군 의회 의장님, 농촌진흥청의 강상조 차장님을 비롯한 각개각층의 많은 귀빈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 주었다.

  오늘 황토배기 명품수박 Top 2호 출시전 시상에서는 전문가 및 시민평가단에서 선정한 명예의 1위 “탑2호상”으로 김종일(경력41년, 2010년 고창명품수박 은상 수상)씨가 수상했으며, 2위에는 신건승(경력33년, 2010년 농촌진흥청 품질평가 대상 수상)씨가 차지했다.

  이날 명품수박 경매에서는 많은 시민들의 참여한 가운데 김종일씨의 “탑2호”가 23만5천원, 대상을 차지한 신건승씨의 명품수박이 17만원에 낙찰되었다.

□ 천지인의 고장 고창에서 명품수박이 탄생하기까지 우리 군민들의 장인정신이 깃들여 있기 때문이라며 앞으로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뜻을 전달하는 안규백 민주당 국회의원님.

□  최고의 명품수박을 만들기 위해 고생하신 농민들에게 감사를 표시하는 이만우 고창군의회 의장님.

 □ 농촌진흥청의  강상조차장은 인사말을 통해 고창의 명품수박은 우리나라를 떠나 세계적인 명품으로 자리매김 한 만큼 이제 "나만의 수박"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했다.

[야생화(양선관)]

어제 죄송합니다. 끝나고 같이 했어야 했는데... 집에 오니 12시 술한잔하니 2시가 다 되네요... 부족한 점 있더라도 이해해 주세요..이제 일 가야 할 시간입니다....항상 우리4기생들의 행운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방망이(방윤혁)]

수고 하셨습니다.

[이쁜 여우]

어제 고생하셧어요,,,, 저는 몸살나서 출근도 못하고 애고애고
약먹고 있내요,,,

[인상파(이경훤)]

설명이 참 잘됐네요~짝~짝~짝!!!

[별빛향기교육농장(연희)]

자료를 잘 올려 주셔서 참여 하지 못한 저희도 현장감이 느껴 집니다
감사 합니다

[회장]

수고하셨습니다.

[예랑(유미영)]

일찍 가시던데 댁이 머신가봐용~~~.. 저희는 끝까지 같이 있다 집에 왔어도 12시가 안됐던데...
어젠 시간가는 줄 모르고 하루를 보냈어요.. 덕분에 오늘 오전에 좀 힘들긴 했지만 그래도 행복했었습니다.
인재들이 4기에 다 모여있는것같아 기분 짱!!! 앞으로도 부탁드릴께용~~~.. 감사!!

[지푸락(김남수)]

야생화님 옆에 앉아 와서 잘 압니다.
틈틈이 메모.. 진행상황을 빈틈없이 체크하시고,행사의 흐름에 한발 앞서 움직이는 숙달된 기자.....
대화내내 새로운 세상을 엿보는 즐거움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앞으로 어떤 꿈을 꾸실런지....
오디마무리하면 놀러한 번 가봐야겠습니다.^^

[야생화(양선관)]

과찬에 말씀입니다. 저는 지금 고창군 귀농 귀촌하고 4기생 학생일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