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1. 14(토) 마음길따라도보여행(마음나그네님 진행) 정기도보로 음성 맹동지 둘래길과 함박산 둘레 임도길을 걸었다.
10시 40분에 맹동저수지에 도착하여 맹동지 둘레길 - 함박산 둘레 임도길을 따라 걸어서 오후 5시에 통동리 버스 정류장 까지 19km를 걸었다. 저수지를 따라 걷는 길로 초보자도 부담 없이 걸을 수 있는 길이다. 주변 경치가 빼어나다고는 볼 수 없으나 만추의 계절에 호젓한 트래킹이다.
<사진 : 안공님 제공>
첫댓글 옛정과 친근감어 있는 마음나그네님 만나 정말 좋았다... 편안한 마음으로 20km 걸었다.멍 멍 멍 상태로그냥 또 걸었다.그리고 또 걸었다.무심하게빈마음으로한걸음 한걸음 씩.참좋은 하루였습니다.리딩해주신..감사합니다.
첫댓글 옛정과 친근감어 있는 마음나그네님 만나 정말 좋았다.
.. 편안한 마음으로 20km 걸었다.
멍 멍 멍 상태로
그냥 또 걸었다.
그리고 또 걸었다.
무심하게
빈마음으로
한걸음 한걸음 씩.
참좋은 하루였습니다.
리딩해주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