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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 2
간혹 "점착성 러버는 이렇고 하이텐션 러버는 이렇다"라는 식으로 글을 쓰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따라서, "점착성 러버는 하이텐션 러버와 이렇게 다르다"는 식의 표현은 성립될 수 없으며, 그런 말을 쓰셔서도 안됩니다.
상식 3
간혹 "셰이크핸드"를 "세이크핸드"라고 쓰시는 분들이 계신데, 그렇게 쓰셔서는 안됩니다.
Shakehand는 "셰이크핸드"나 "쉐이크핸드"로 읽으셔야 하며, 줄여서 "셰이크"나 "쉐이크"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어떤 경우에도 "세이크(Sake)"라고는 읽을 수 없습니다.
상식 4
"ALC 계열" 등의 표현을 무책임하게 함부로 사용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여기서 "무책임하게 함부로"라는 것은 특수소재 이름 하나만 보고 블레이드의 특성이 어떨 것이라고 섣불리 상상해 버리는 것을 말합니다. 특수소재 하나가 블레이드 특성을 결정하는 것이 아닙니다. 다른 목재들이 무엇이고 어떻게 구성되었나에 따라서 실제 특성은 천차만별로 달라지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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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재 장지커alc 테너지05/80 사용중인데,
전부터 오스카도 사용해보고 싶었어서, 후기가 궁금합니다.
1. 오스카도 같은 alc 계열인데, 제조 회사가 다르잖아요. 장지커 시리즈는 티모볼 시리즈, 비스카리아와 똑같은데 그립만 다른걸로
알고 있는데, 넥시에서 만든 오스카 같은경우는 버터플라이 alc 계열과 다른점이 있을까요?
사용한 나무나, 구성상의 차이, 감각적인 차이도 궁금합니다.
2. 오스카에서 st그립을 80g 대는 개조를 하였다고 하는데, 사용해 보신 분들 중 두께는 어떤 어떤 라켓과 비슷하며, 장지커alc, zlc 같은 시리즈와 비교해서 그립이 두꺼운지 얇은지도 궁금합니다.
첫댓글 혹시 이글을 Nexy 측에서 읽으신다면 궁금한게, 80g 후반대 st그립 라켓 입고가 언제쯤일지 알고 싶습니다. ㅎㅎ
무게 관련해서는 답을 드리기가 어려워요~^^
양해 부탁 드립니다~^^
사실 저도 궁금한데 티모볼스프릿, 티모볼ALC, 비스카리아, 오스카, 이너포스ALC, 제트로퀴드 등등 이 많은 아릴레이트카본라켓의 차이점이 뭔가요??
타구감이 다 비슷한 느낌이던데... 저만 비슷하다고 느끼는 건가요??
아 ...제트로퀴드는 아릴레이트가 아니죠...^^...죄송...
티모볼 스피릿과 티모볼 alc, 비스카리아는 판 구성이 똑같아서 거의 비슷한 감각이지만 오스카, 이너포스 alc는 전혀 다른 감각입니다. 그리고 제트로쿼드는 alc를 사용하고 있지 않습니다.
표면이 티모볼 장지커는 코토이구요 오스카는 히노키입니다 라켓의 두께도 오스카가 약간 두껍습니다
따라서 감각의 차이는 오스카가 좀더 밸런싱한 느낌에 상대적으로 목판에 묻히기보다 표면에서 붙어주는 느낌이 더들고 라켓이 단단히(든든히?) 받쳐주는 느낌이 있는것 같았습니다
음.. 목판에 묻는것과 표면에 붙어준다는게 무슨 차이인가요? 그냥 채는 감각의 차이 정도일까요?? 아시는분 말로는 오스카가 감각적으로는 더 좋은거 같은데, 장지커가 공은 좀더 좋은거 같다, 그런식으로 말씀하시더라구요
오스카는 제품정보가 제품 데이터베이스에 잘 나와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간략히 말씀드리자면 감각은 오스카가 더 자연스럽고 구질은 장지커 alc가 좀 더 구질구질 한 편입니다.
구질구질 하다 하시면, 안좋다는 얘긴가요??
네. 상대방이 받기 까다롭다는 뜻입니다.
오스카는 드라이브는 잘 걸리나 괘적이 깨끗한 편이죠.
오스카는 최초부터 컴퓨터 블로킹이라고 상징적으로 묘사했듯이 원하는 곳에 정확하게 보내는 극단적 컨트롤을 목표로 제작 되었어요~^^ 소개글에 아마 적어 두었을 거에요~^^
그것이 오스카의 특징이자 장점입니다.
요즘 오스카 라이트(오스카 88g이 품절되어 오스카 라이트88g을 샀습니다)쓰고 있는데 블로킹이 아주 아주 편합니다. 러버는 포핸드 MX-P 백핸드 블루파이어 M1입니다. 티스에서 옴겨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행이네요... ^^ 승승장구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