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슬슬 돌아다니면서 남 매장 염탐중입니다. 몇일 동안 돌아 다닌 결과 재미있는 내용들을 발견 해 봅니다. 신제주 120대 따리 500냥 하우스.. 120대 만석... 저녘 아홉시경 상황입니다. 다른 피시방은 손들이 없는데 거긴 넘쳐 나더군요.. 제주도 120대믄 설 300대나 마찬가지인 상황인디.. ㅎㅎ 사실 거기 500냥 피시방 생긴다는 사실은 두서너 달 전부터 알게 됬읍니다. 본의 아니게 듣게된 상황이고 처음엔 180대 300냥 한다는걸 알았는데... 이유야 어찌됏든 이번 추석 끝나면 제주도 아마 재미 있게 될 것 같습니다. 신제주 가격 깨지면 제주도 도미노 현상인디... 시청도 몇군데가 500냥으로 가려고 하는군요..
그런데 웃긴건.. 사장님들 만나서 말해보면 500냥 하우스 무진장 욕합니다. 하지만 제 눈엔 그 사장님들 매장 입구에 걸려 있는 10시간 6000원 일시정지가능.. 음료수 무한리필, 모든 게임 다가능... 이러면서 남욕하다니. ㅎㅎ
첫댓글 한마디로 미췬새리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