合歡山에서 내려다 본 산 아래..
공기도 맑고 바람도 살랑살랑^^ 기분이 너무 좋아진다.
타이루거 기념비앞에서 기념사진 하나..ㅎㅎㅎ
이렇게 차를 운전해서 일월탄에서 타이루거가 있는 화련까지 8시간 갔다.
그래도 경치는 아름다워서 즐거웠다.
지진이 있어났던 터라 나무도 많이 없지만,
왠지 저런 색깔도 이쁜거 같았다.
아름다운 산과 아름다운 하늘아래
아름다운 사람이 되자.ㅎㅎ
타이루거 협곡은 지진이 자주 일어나서,
운전 할 때 위험하다. 게다가 1차선이라 앞차가 거북이 운행을 하면 추월할 수 가 없다. 켁.~
다시 타이페이로 돌아오는길에 蘇澳에 들렸다.
태평양과 맞닿아 있는 아름다운 곳이였다..
물생각이 정말~~ 환상적이다
아줌마 아저씨도 오랜만에 데이트하시나 보다.
비가 오락가락했다.
蘇澳온천호텔
여기 호텔 진짜 최고비싸다.. 하루에 250,000원줬다.
하지만, 여기 온천물만큼은 내가 가본 온천중 가장 가장 최고인거 같다.
아침에 일어나면, 피부가 뽀샤시하게 된다.. 최고
대만 옥황상제를 모시는 사원
옥황상제를 모시는 사원 지붕이다.
바다를 바로보며 3명의 신선이 서있다..
타이페이로 돌아가는길
지룽
<출처 : 중국여행 동호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