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4월과 5월
 
 
 
카페 게시글
자작시,자작곡,수필등 구월의 여울목가
그린 추천 0 조회 135 09.09.21 21:13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9.09.22 00:06

    첫댓글 와~~~~~~~~~ 이 야심한 밤에 이 긴 글 읽느라고 거실에 있는 컴 앞에서 웃고 있는 내 모습에 울 아들 놀라 뛰어나오네요^^ 우찌 이리 잘 표현하는지? 역시 그린 언냐는 멋져부러! 대접도 소홀한데다 잠자리까정 시원챦아서 내내 맘에 걸리던데 시원스런 언냐 웃음소리가 아직도 귀에 쟁쟁^^ 넘 소중한 만남 앞에 얼마나 좋은 분들이 많은지 다시 한번 더 느끼고 이렇케 좋은 분들 알게 된 사오모 정말 자랑스러워요 너무너무 반가웠어요~~

  • 09.09.22 00:33

    그니까....지난 토욜 여울목산장에 모인 13인?14인? 들과의 여울목연가를 요래 풀어내싱겨? 흐미...................보통 사람 아니란건 진즉 알아차렸다만....그린님 완전 고수 머리꼭지 위에 앉아 있다는....아주 영화를 찍어요~~영화를 찍어!!ㅎㅎㅎ

  • 09.09.22 06:44

    흐미흐미..우째이리 네글자씩 딱딱맞춰 요로코롬 재미있게 적으셨나..엄청시리 바뿌시다 카더마는 오백리길 여울목을 한달음에 당도하네..ㅎㅎㅎㅎ

  • 09.09.22 09:57

    첨엔 짧은 시 련가~하고~보다가~`잼나게 요목조목 잘 지으셨네요~~~여울목 찬가 ~~감상 잘하고 갑니다~~많은분들이 모이셨군요~`난 언제 함 가보려나~`ㅎㅎㅎ안부전합니다~~

  • 09.09.22 15:41

    요로코롬 그린님이 글자까지 맞춰써서 대전번개 올린후기 읽기에도 잼있었네 쓰시느라 애쓰셨네 고맙다고 인사하고 지는 갑니다요~

  • 09.09.22 16:21

    와우 그린님다우신 후기 넘 재밌고 대단하신 감각 그야말로 쵝오이네용.하하

  • 09.09.22 20:44

    아니! 시방 이거이 뭣이여.. 으음, 당시 상황을 고대루 기억해 내는것도 대단하려니와, 4자 음률로 엮어낸 솜씨도 대단하다는.. 근디, 본좌의 민망시런 대사가 수월찮이 있어서 우째야 하는건지 당췌.. 쪼까 당혹시럽네유.. ^^ 암튼 자알 보고 갑니다.

  • 09.09.22 21:15

    강적 지대로 만났시요..고수님이 누님으로 불러야것다는...ㅋㅋㅋㅋ

  • 09.09.22 21:40

    저자거리에 흉흉시럽게 떠도는 "여자 eastno" 라는 말이 유비통신만은 아닌듯.. 으음

  • 09.09.23 02:27

    개성적인 눈매에서 무엇이 보인다 했더마는...이런 글이 ...?!

  • 작성자 09.09.23 11:54

    초등학교 동창 남자애들은 저에게 영부인이라는 별명을 붙여 주었고, 또 다른 친구들은 저보고 천하무법자라는 별명을 붙여 주었어요. 또한 저는 용기의 극과극을 달립니다. 제가 자리를 박차고 벌떡 일어났던 적이 두 번 있습니다. 첫 선 볼 때 하고, 그 다음은 3년 전 어느 교수와 세 명이서 함께 생맥주를 마시다가..첫 선 볼 때에는 남자가 너무 매력이 없어서....두 번째는 여자가 남자에게 질질 빼고 있다는 이유로....그런 방법으로 나오지 않으면 내가 충분히 이해를 해 줄 것인데....지켜보든 저는 더이상 참을 수 없어서 저도 모르게 벌떡 몸이 일어나고 걸어가고 있었어요. 이러면 안 되는데 하는 생각을 하면서도 이미 몸은 문쪽으

  • 작성자 09.09.23 18:50

    나가고 있었어요. 젊은 애들도 아닌 50중반의 사람들이 설득력이 없는 말을 해서.... 그러나 저에게는 남자 못지 않은 의리가 있거든요. 평소에 그런 부분은 그 여자(심리학 )교수는 인정해주면서 저같은 여자가 진국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저는 부당한 것을 보면 도저히 참지를 못하지요. 제가 느티나무 신문에 글을 쓸 때, 원고를 서울에 올렸는데 이상하게 글을 편집 했더라구요. 저는 너무 놀라서 편집자가 도대체 어떤 분이냐고 하며 저는 화가 끝까지 나서 이쪽 담당분에게 밤 11시에 전화해서 따졌지요. 그일로 몇 번 사과를 받았지만 화가나서 쓸 수 없었습니다. 지금은 바쁘니 다음에 쓰겠다고 미루었습니다.

  • 작성자 09.09.23 11:42

    좌우당간에 간 큰 글을 올려서 놀랬능교? ^^ 우쨌기나 놀래지 마시고 그냥 재미로 읽어주셔요. 이 정도야 뭐 보통 아니겠능교. ^^ 이스트노 강적이 나타나서 까딱하다가 원조 이스트노는 사표 써야 하지 않을까요? ^^ 저는 조금의 영감이라도 떠오르지 않으면 글을 못 쓰지요. 또한 글 쓰는데 시간을 너무 많이 할애해야 하기에......조사 하나 까지 퇴고의 대상이 되니..... 그 시간에 조금이라도 더 휴식을 취하고 싶다는 것을....요즘은.......글고 담쟁이 님, 사진 이쁘게 맹글어서 보내 주이소~~^^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