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산사랑산악회 제364회 정기산행
1. 일 시: 2019년 2월 26일(화)
2. 산행지: 충북 단양군 덕절산(780.6m), 두악산(723m)
3. 버스 경유 및 출발지 (출발 10분 전 도착)
가. 06시 40분: 6호선 마포구청역 (5번출구) 앞 출발
나. 06시 50분: 망원우체국 앞 출발
다. 07시 00분: 2호선 합정역 (8번출구) 마포한강푸르지오APT 앞 출발
라. 07시 20분: 강변역 테크노마트 앞
4. 연락 전화번호
가. 회 장 : 박회장(010-2292-0553)
나. 총 무 : 최총무(아정)(010-8546-1385)
다. 진 행 : 태양불꽃(010-3285-7716),송대장(010-7241-1111),김대장(010-2366-5908)
라. 운 전 : 아름관광 박기사(010-9180-6830)
5. 회 비: 15,000원
6. 기타 사항
가. 산행 예약 및 취소는 총무에게 연락 주십시오.
* 예약 취소는 금요일 오후 5시까지입니다.
오후 5시 이후 취소나 불참 시는
다음 주 산행할 때 소급하여 자진 납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나. 날씨 또는 기타 사정에 따라 산행지는 변경될 수 있습니다.
다. 산행 중 발생하는 안전사고는 본인의 책임이며,
마포산사랑산악회는 민형사상 책임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덕절-두악 실트랙.gpx
A조 들머리 : 충북 단양군 단성면 사인암로 42-7
B조 들머리 : 대잠교(충북 단양군 단성면 선암계곡로 1271) 마실팬션 건너편
날머리 : 충북 단양군 단성면 상방2길2
두악산[斗岳山]
높이 732m로 단양팔경 중 상선암, 주선암, 하선암, 사인암의 4경이 자리한 단성면에 있는 산이다,
인근의 도락산에 비해 훨씬 덜 알려져 호젓한 산행을 할 수 있다.
일명 소금무지산이라고도 하는데, 이는 화재를 막기 위해 소금을 묻고 물을 뿌렸다는
전설에서 유래한다, 지금도 산 정상에는 소금이 가득 담겨 있는 항아리가 네 개 묻혀 있다.
단성 향토문화연구회에서 매년 지역의 발전과 안녕, 풍년을 기원하는 소금무지제를 지낸다.
또한 옛날부터 아기를 낳지 못하는 여인네들이 소금무지에서 기도를 드리면 아기를 낳는다는
속설도 전해진다.
산줄기에 이어지는 덕절산과 연계하는 산행 코스가 개발되어 있다.
정상에서는 금수산과 소백산, 황장산, 월악산이 눈에 들어오며 충주호가 바로 발 아래에
있는 듯이 내려다 보인다, 산행은 가산삼거리에서 출발하여 왼쪽 능선을 이용해
덕절산 정상에 오른 뒤 북쪽 능선을 통해 이 산 정상에 오르는 코스가 개발되어 있다.
덕절산[德節山]
높이는 780m이다. 이 산은 단양팔경 중 2경인 하선암과 사인암 사이에 솟아 있다.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아 인적 드물고 조용하여 태고의 산악미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으며
주로 화강암과 편마암이 많이 분포한다.
동으로 소백산맥의 연봉들이 거대한 연꽃잎처럼 펼쳐져 있고, 서로는 사봉과 삼선계곡의
절경들이 청정함과 신선함을 더해준다.
남으로는 황정산과 도락산이 뻗어 있으며, 북으로는 충주댐과 충주호가 있다.
산자락에는 명소들이 많지만 사인암에는 호를 백운, 단암이라 하고 세인들이 역학의 대가라고
역동선생이라 불렀던 우탁의 얘기가 전해진다.
고려 후기의 단양 태생으로 성리학의 효시인 우탁이 사인 벼슬에 있을 때
이곳에서 풍류를 즐겼다 하여 사인암이라 이름 붙였다고 한다.
가까운 단양팔경은 물론 단양 신라적성비, 향산리 삼층석탑, 온달산성, 적성, 수양개 선사유적지,
고수동굴, 온달동굴, 노동동굴 등 국보와 보물 및 사적 그리고 천연기념물 등의 문화재들을
찾아볼 수도 있다. 아울러 방곡도예원에서는 전통 도자기 제작과정을 구경할 수 있다.
출처 : 두산백과
첫댓글 하하, 좋습니다, 태양불꽃대장님^^
태양불꽃대장님 수고많습니다. 화이팅!
밤 2시까지 공지작업.. 아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