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장원.
국가정보원.
제 1 차장입니다.
대한민국의
정보 및 안보를,
책임지는
핵심인물입니다.
군사, 정보 분야에서
30년 이상의 경험을,
쌓았습니다.
고향 : 경남 진해.
출생 : 1964년생 (만61세)
부 : 해군제독 출신.
모 : 간호장교 역임.
학력 : 육사 43기.
교육 : 미국 보스턴 대학교.
국제관계학 석사.
영국 런던 대학교.
전쟁학 석사.
경력 : 특전사령부.
직할 707 특수임무
중대장.
대위 전역.
30년 이상,
국정원 근무.
대북 정보 분석.
국제 정보 협력
전문가.
영국 대사관 정무공사
국정원장 비서실장.
국정원
대북특별보좌관 역임.
최근 이슈.
그는
이번 12 • 3
불법 내란 사건 때,
윤석열의 체포 지시를,
거부한 사건으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의 전문성은
국정원 업무의 다양성에서
많은 공적을, 세웠습니다.
그런데,
25, 2, 4 (화)
오후 2시.
헌법재판소 제 5 차 변론에
증인으로 출석했습니다.
홍장원의
자세와 태도는 진심을,
담고 있었습니다.
흔들림이 없었습니다.
그에 비해
별 세개의 견장을,
달고 나온,
이진우 전 수방사령관과
여인형 전 방첩사령관의
진술은 흔들렸습니다.
초점이
맞지 않았습니다.
앞 • 뒤 흐름이
연결되지 못했습니다.
오락가락했습니다.
유치했습니다.
치졸했습니다.
모순으로 뒤엉켰습니다.
꼬였습니다.
3성 장군의
기개와 품격은
그 어디에서도,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비루했습니다.
비겁했습니다.
비정했습니다.
어쩌다가
그 지경으로
내몰리고 있는 것인지 ?
왜 !
초라한 상황을,
엮어내고 있는지 ?
불쌍했습니다.
애처로웠습니다.
꼭,
지켜주어야 할,
주군 <윤석열>의 죄가
너무 컸습니다.
더욱,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안타까웠습니다.
차라리,
슬펐습니다.
두 장성은
<법률 위반>
<헌법 위반>
<군법 위반>은
말할 것도 없고,
<괘씸죄>
<이율배반죄>
<헌정유린죄>
<법관능멸죄>
<양심불량죄>
<대의명분실종죄>
<철면피죄>
<위증죄>까지,
저질렀습니다.
그런 반면에
홍장원은
단연코,
<군계일학>이었습니다.
그야말로,
닭의 무리속에 있는
한 마리의
' 학 ' 이었습니다.
참다운,
<공직자>였습니다.
이토록,
흐리고 볼썽사나운
정치판과
신성한 국방을 더럽히고
있는 일부 몰지각한
공직자들에게,
홍장원은
오로지,
<국가와 민족>
<국민과 진실>하나만을,
내세웠습니다.
이렇게
흔들리고 있는 이 나라의
<난파선>을,
마지막까지 지켜내는
<선봉>에 섰습니다.
의로운
<한 사람>으로
떠올랐습니다.
한 줄기
<구원의 빛>으로
등장했습니다.
이 시대의
<의인>
홍장원.
그가 있어
이 나라를,
구해내고 있습니다.
그는
<파수꾼>입니다.
<희망의 등대>입니다.
홍장원.
<이 시대의 아이콘>입니다.
진정한,
<이 나라의 양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