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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와 환경미화원ㆍ도로보수원 단체협약 체결
상주시(시장 이정백)는 3월 8일에 환경미화원과 도로보수원 가입노조인 민주노총 경북일반노동조합(위원장 정대권,조합원 103명)과 시청 소회의실에서 2017년도 단체협약 조인식을 가졌다.
노사간 2년마다 이루어지는 단체협약 조인식을 위해 지난해 11월부터 올 2월까지 여러차례의 단체교섭 회의를 진행하였으며, 그 결과 이번에 합의를 이끌어 냈다.
주요합의 내용으로는 2017년 가족수당 지급기준, 처우개선(대외직 명 명칭변경, 편의시설 설치 및 개선), 환경미화원과 도로보수원 단체협약분리 등에 합의하였다.
조병두 안전행정국장은 “ 지금까지 단체협약이 원만히 추진될 수 있었던 원동력은 노사간 두터운 신뢰와 협조가 있었기에 가능했다. 이번 단체협약은 이러한 동반자 관계의 시발점이며 이번 단체협약을 계기로 환경미화원과 도로보수원의 사기가 앙양 되어 한 단계 높은 청소 및 도로행정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2개사업 선정
상주시는 3월 8일 고용노동부 영주지청에서 경북대학교 상주캠퍼스 산학협력단분단 및 상주상공회의소와『2017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지원약정을 체결했다.
지역기관과의 유기적인 연계협력을 바탕으로 지역경제에 적합한 사업을 발굴, 고용노동부 공모절차를 거쳐 선정된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은 ‘귀농귀촌인 6차산업화 창업 인큐베이터 과정’과 ‘경력단절여성‧취약계층여성 회계‧사무실무자 양성사업’ 2개 사업으로 진행되며 이를 통해 각 사업당 국비 1억원을 지원받게 된다.
전국 지자체간 공모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에서도 상주시는 지역 특성을 반영한 교육‧훈련 지원사업에 2건이 선정되는 결과를 달성하여 지역 내 일자리창출에 앞장서는 선도 자치단체임을 다시 한 번 증명하였다.
‘귀농귀촌인 6차산업화 창업 인큐베이터 과정’은 2015년 전국일자리경진대회 우수상을 받은 사업으로 베이비부머세대 귀농․귀촌인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교육생을 선발하여 농산물 가공 및 유통, 농촌관광, 민박운영 등의 6차산업화 창업을 위해 10개월간 체험프로그램 개발, 창업 포트폴리오 구성 등 실무체험 위주의 교육을 할 예정이다.
‘경력단절여성‧취약계층여성 회계‧사무실무자 양성사업’은 상주시의 경력단절여성 및 취약계층 미취업 여성을 대상으로 지역 내 고용인원 20인 내외의 소규모 중소기업에서 가장 필요로 하는 회계·사무업무 인력을 양성·공급함으로써 중소기업의 구인난을 해소하여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고 경력단절여성·취약계층 고용으로 지역복지에 기여할 계획이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귀농귀촌인, 베이비부머 세대, 경력단절 여성인력 등의 능력개발과 지역특성에 부합하는 일자리창출을 통하여 지역주민의 평생일자리를 마련하고, 고용환경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양질의 일자리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상주시, 전직원 대상 반부패․청렴 교육 실시
상주시는 3월 9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상주시 공직자 반부패․청렴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2회에 걸쳐 간부공무원을 비롯한 800여명의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 연극 공연과「부정청탁 및 금품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의 주요사례에 대한 특강으로 진행되었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시민이 살맛나는 상주를 만들기 위해 직원 상호간 소통과 공감으로 청렴문화를 확산하고,
직무청렴성 제고와 업무환경의 부패위험도를 개선하여 신뢰받고 헌신하는 공직사회를 실현함으로써 시민의 만족도를 더욱 높여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상주시는 그동안 ‘공직자의 청렴은 시민행복의 근간’이라는 인식을 바탕으로 소속 전 공직자의 청렴 서약, 공직자 부패위험성 진단, 사전 컨설팅감사 운영, 공직비리 익명신고시스템 운영, 상주시 옴부즈맨 제도 운영으로 시민의 편익 증진과 행복지수 향상을 위한 다양한 청렴시책을 추진하였고,
특히 2017년에는 민원행정서비스 개선과 시민의 신뢰도 제고를 위해 실시간 청렴도 평가시스템을 새로 운영하는 등 공직내 반부패 청렴의식 향상을 위해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상주시, 2017년 성공귀농 행복귀촌 박람회 참가
- 귀농‧귀촌 새로운 인생 설계, 상주시와 함께 해요! -
상주시(시장 이정백)는 3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서울 양재동 aT센터(한국농수산식품유통센터)에서 개최되는 “2017 성공귀농 행복귀촌 박람회”에 참가한다.
국민일보에서 주관하고 농림축산식품부, 행정자치부, 해양수산부 등이 후원하는 이번 박람회는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에게 정보를 제공하고 성공적인 정착방안을 제시하고자 전국 지자체, 공공기관, 관련기업 등이 참가하며, 귀농‧귀어 체험프로그램, 농‧특산물 직거래행사, 각종 공연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운영되는 올해 첫 전국단위 귀농귀촌박람회이다.
상주시는 대한민국의 국토의 중심에 위치하여 전국 주요도시 2시간대 진입 가능한 사통팔달 내륙 교통망과 낙동강과 백두대간이 지나는 지형적 장점에 의해 다양한 농산물 재배가 가능하여 귀농귀촌 적지임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이번 박람회에는 대도시 예비 귀농귀촌인을 적극 유치하기 위해 귀농귀촌 담당공무원, 선도귀농인 등이 귀농귀촌 상담자로 참여하여 상주시의 우수 정책사업 안내와 함께 선도귀농인의 귀농귀촌 경험과 현재 지역의 실제 정보를 안내하여 많은 도시민들이 상주시로 귀농귀촌 할 수 있도록 상담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특히, 농특산물 판매부스에서는 상주시 귀농인들이 설립한 귀농인영농조합이 직접 생산한 곶감, 과일즙, 오미자청 등 다양한 지역 농특산물을전시‧판매하여 예비귀농귀촌인 뿐만 아니라 일반 참가자들에게도 많은 주목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에서 전국 광역‧기초지자체와 농업관련 기업체 등이 참여하는 대규모 행사인 만큼 철저한 준비를 통해 많은 도시민들이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당부하였으며, 앞으로 지역민과 귀농귀촌인이 함께 공생하는 농촌사회를 만들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외서면] 산불감시단 발대식 개최
외서면(면장 신봉철)에서는 2017년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만들기의 일환으로 3월 8일 12시 외서면사무소 전정에서 직원과 이장을 비롯한 산불감시원, 주민자율감시단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불감시단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발대식에 앞서 체계적이고 신속한 산불감시활동을 위해 등짐펌프, 진화세트, 삽, 불갈퀴 등 산불진화장비를 점검하고 회의실에서는 산불발생시 초기 진화요령, 산불발생시 신고요령, 안전사고 대처방법 등의 교육을 실시하였다.
산불방지기간인 5월 15일까지는 산림 인접 100m에서는 논·밭두렁 및 쓰레기 태우기가 금지되므로 비닐과 쓰레기는 수거하여 처리해야 하며 특히 논․밭두렁 태우기는 병해충 효과에 전혀 효과가 없음을 교육 중에 강조하였다.
신봉철 외서면장은 “산불방지기간 중에는 일체 소각행위를 금지하고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오늘 모인 모든 분들이 노력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경북대학교 학생들, 상주시민이 되다
신흥동(동장 김연일)에서는 2017년 3월 8일(수) 오후 2시부터 경북대학교 재학생 및 임직원을 대상으로 인구증가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캠페인은 경북대학교 상주캠퍼스 내에 있는 생활관과 복지관 앞에 현장민원실을 설치하여 전입신고에 따른 복잡함과 기관방문에 따른 번거로움을 해소하는 한 편,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상주시 인구증가 지원시책을 적극 홍보하였다.
신흥동에서는 관내 위치한 경북대학교 학생과 임직원을 대상으로, 상주시에 전입신고 후 6개월 이상 거주 시 전입지원금을 지급하는 등 인구증가 시책을 적극 실시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연일 신흥동장은 “현장민원실 운영을 통해 학생들이 전입신고 시 불편할 수 있는 사항을 조금이나마 해소할 수 있게 되었을 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과 직접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하였으며, “앞으로도 현장민원실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상주시 인구증가에 일조하겠다”고 하였다.
[신흥동] 화단 봄꽃 1600본 식재
상주시 신흥동(동장 김연일)에서는 3월 8일 노인일자리사업 참여 어르신들과 관계 공무원 등 10여명이 동 소재지 주요 도로변과 주민센터 화단에 석죽, 팬지, 비올라 3종, 총 1600본의 봄꽃을 식재하여 시민에게 봄의 시작을 알렸다.
신흥동은 연초 동정의 최우선 과제를 동네방네 깨끗하고 아름다운 지역사회 조성에 두고 기관사회단체 중심으로 지역을 깨끗하고 아름답게 가꾸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겨우내 강추위로 마음까지 얼어붙었던 시민들의 마음을 화사한 봄꽃으로 녹이는 등 긍정적 효과를 기대하면서 앞으로도 꾸준히 ‘아름다운 신흥동 가꾸기’를 통해 살기 좋은 신흥동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김연일 신흥동장은 “봄을 가슴으로 느끼고, 오가는 주민들에게 봄을 실어나를 수 있어 보람되다며 매서운 꽃샘추위에 얼어붙은 마음이 봄꽃과 함께 봄을 맞이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남원동] 북천 부평제 잡목 제거로 통행불편 해소
상주시 남원동에서는 3. 7 ~ 9일 3일간에 걸쳐 북천의 상수도보호구역인 남장동 소재 부평제 약 1km 구간에 유수의 흐름과 농기계 통행에 지장을 주는 아카시아와 잡목 등을 제거하고 정비하였다.
이번에 정비한 구간은 상수도보호구역 5.5km 구간 중 일부로써 지난해에도 서보다리에서 남장동 물건너 잠수교 구간까지 하상의 일부와 농로를 정비하여 유수의 흐름을 원활히 하고, 통행 불편을 해소한바 있다.
남원동장 전병순은 “남원동 관내 연원동과 남장동을 통과하는 약 5km 구간 상수도보호구역의 깨끗한 물 관리와 제방에 개설된 농로의 안전한 통행 확보를 위하여 매년 예산을 확보, 하상 정비와 잡목 등을 정비하여 통행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상주시, 2017년 농기계임대사업심의회 개최
상주시 임대농기계사업 활성화
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육심교)에서는 3월6일 농기계임대사업심의회 위원들과 관계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임대사업용 농기계구입 및 기종선정 심의회를 개최하였다.
농업인들에 대한 임대사업 설문조사결과를 주로 반영하고, 농작업 생력화 우수 신기종 도입 등 임대농기계 구입안건에 대한 심의위원들의 심도 있는 토론을 통하여 임대사업용 농기계 27종 143대의 농기계 구입 안건에 대하여 의결하였다.
상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금년 4월 개소예정인 동부분소(낙동면 신상리)를 포함하면 모두 6개소의 농기계임대사업소를 운영하고 있다. 주요 거점 지역에 자리잡은 각 사업장에는 그 지역의 주작목 및 농업 특성에 적합한 농업기계를 집중 배치하여 운영하고 있다.
금번 심의회에서 구입 의결된 농기계는 각 사업장별 부족한 농기계에 대한 보강이 충분히 되었고, 농업용 굴착기, 승용예초기, 논두렁 조성기 등 수요가 많은 농기계 위주로 보강이 되었으며, 반자동 채소이식기 등 노동력 절감 신기종이 도입되어 농촌 인력부족에 대응한 적절한 조치였다고 심의위원들 모두 만족한 안건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재배면적이 크게 늘어나는 들깨에 필요한 들깨탈곡기를 대폭 보강하였으며, 땅콩탈피기 등 수요가 증하가는 농기계를 구입하는 등 발빠른 대응을 한 것으로 보인다.
상주시농업기술센터 담당자는 “땅콩 탈피기는 6개 사업장에 모두 배치하여 기존 콩정선기 운영 방식과 같이 무상으로 사용토록 할 계획이다”라고 하였다.
이날 참석한 심의위원들은 모두 한목소리로 “농촌의 일손이 부족하고, 농업 경영비가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추세에 농업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서는 농기계 임대사업이 활성화 되어야 하고, 또한 농업인의 안전과 농작업의 능율성 제고를 위해서 농기계 교육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였으며, 농기계임대사업의 활성화와 농기계 교육이 지속적으로 확대 강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담배연기 없는 쾌적하고 행복한 직장 만들기」업무협약
상주시보건소(소장 전부엽)에서는 지역사회 금연지원서비스 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하여 3월 8일, 한국도로공사 상주지사(지사장 임형택)와「담배연기 없는 쾌적하고 행복한 직장 만들기」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한국도로공사 상주지사 금연희망자 20명을 대상으로 상호간의 협력을 통하여 금연 실천을 도와주는 찾아가는 맞춤형 이동금연 클리닉을 운영하여 금연 성공률을 높일 계획이다.
앞으로 이 지역에는 금연 전문상담사가 6개월에서 최대 1년까지 개별상담을 통하여 체계적인 관리와 금연동기를 부여하고 금연을 할 수 있도록 니코틴 의존도 검사, 체내 일산화탄소측정 등을 통한 흡연상태 평가, 개인적인 특성에 따라 콜레스테롤검사, 당뇨검사 등 기본건강 검사도 병행하여 니코틴패치, 니코틴껌, 니코틴사탕 등의 금연보조제, 한방 금연침시술 등으로 최대한 금연을 유도하며 6개월 금연 성공자에게는 성공기념품도 증정한다.
전부엽 보건소장은 “금연 결심을 실천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의지가 가장 중요하다”며 금연 하겠다는 마음의 준비가 되었다면 주위에 먼저 알리고 금단증상 및 극복방법을 상담을 통해 습득하며 담배와 라이터 등 주위 환경을 정돈하여 흡연유혹 환경을 금연환경으로 바꿔줄 것을 권장했다.
경북도 내 공급수량 가장 많아, 자살예방사업 본격 시동
상주시보건소(소장 전부엽)와 상주시정신건강증진센터(센터장 박종섭)는 지난 2월 (사)한국자살예방협회와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 공동으로 수행하는「농약안전보관함 보급사업」에 사업계획서와 함께 공모 신청서를 제출, 당선되었다.
농약안전보관함 보급 사업은 아직도 농약음독이 높은 자살 수단으로 사용되고 있는 농촌지역에서 이를 예방하기 위한 농약안전보관함 보급 및 농약안전사용 홍보를 통한 생명 안전망 구축, 자살예방사업으로
지난해에도 상주시보건소는 공모사업에 당선되어 공성면 금계1리에 농약안전보관함을 36가구에 보급 완료 하였고 올해에는 경북도내에서 가장 공급수량이 많은 150개를 보급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에 선정된 낙동1리, 낙동2리 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와 함께 정신건강검진 서비스, 벽화조성, 농약안전보관함의 올바른 사용 유도를 위한 모니터링을 진행하며 향후에도 지역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몸 건강, 마음건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박근배 건강증진과장은 “농약보관함 보급으로 농촌 주민들의 충동적인 농약음독 위험이 사전에 차단되기를 기대하며, 농약보관함 지원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정기적인 점검과 사후관리서비스도 함께 실시하여 주민들의 소중한 생명을 지켜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승도 상주시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장 신지식인 선정
상주시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 박승도 센터장(남.46)이 지난 3월8일(수),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사)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회장 김종백, 이하 협회)가 주최한 ‘제29회 신지식인 인증식’에서 사회봉사분야에서 신지식인 인증을 받았다.
▲한국신지식인협회중앙회 김종백 회장(좌)과 박승도 상주시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장(우)
사회봉사부문 신지식인에 선정된 박승도 센터장은 2011년 비영리민간단체 한국교육복지협회를 창립하여 지금까지 교육, 복지 분야에 걸쳐 꾸준한 봉사활동을 하였으며
현재 상주시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를 운영을 하면서 발달장애인들의 자립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모범적인 운영을 인정받아 올해 경북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 협회장에 선출되었다.
특히 상주시 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는 발달장애인들의 자립을 위한 지원확대 등으로 자립의 기회를 확장시켜 행복재단 및 타 지역 장애인 기관에서 견학을 오는 등 꾸준한 주목을 받고 있다.
박승도 센터장은 "발달장애인들이 사회 구성원으로서 자신의 역할이 주어지고 그런 기회를 통해 사회참여와 사회성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라는 의미로 부족하지만 선정된 것 같다. 기회가 주어질 때까지 발달장애인들의 자립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인증식에서 김종백 회장은 “2000년 행정자치부에 등록된 대한민국 대표 비영리 공익법인으로 매년 2회의 신지식인 발굴 및 선정 등 지식기반사회의 새로운 인간상 정립과 혁신적 국민의식 변화를 유도하고 신지식인들의 다양한 지식정보를 사회적으로 공유하여 사회 곳곳에 어려운 이들을 돕는 봉사와 공익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라고 밝히며,
향후 신지식인들의 책무인 국가사회에 대한 봉사를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협회는 각 분야에서 정보 습득성·창조적 적용성·방법의 혁신성·가치 창출성·사회적 공유성·미래 발전성 등 총 6가지 항목에 걸쳐 1단계 기초자격 검토(서류심사)와 2단계 선정적격 검토(면접심사), 현장심사 그리고 3단계 최종심사의 엄정한 과정을 거쳐 신지식인을 선정했다.
상주소방서, 경상북도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입상
상주소방서(서장 김재훈)는 지난 8일 구미 금오산 연수원에서 열린 '제6회 경상북도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 참가하여 '생명사랑상'을 수상했다.
이번 경연대회는 도내 소방서에서 선발된 일반인 대표 17개팀 51명이 참가한 가운데 고등학생 4팀, 대학생 2팀, 주부 4팀, 군인 4팀, 회사원 3팀으로 나누어 열띤 경연을 펼쳤다.
상주소방서는 함창고등학교 3학년 임대호, 송관섭, 이예진 학생이 한팀을 이뤄 참가해 도지사표창(생명사랑상)을 수상했다.
김재훈 상주소방서장은 “일반인을 대상으로 개최한 대회에서 상주소방서를 대표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둬 임대호, 송관섭, 이예진 학생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하고, 우수한 선수선발에 협조해준 함창고등학교에 감사를 드린다. ”고 말했다.
상주署, “신학기 대학가 좀도둑 예방을 위한 간담회 실시 ”
상주경찰서(서장 김해출)는 3월9일 경북대학교 상주캠퍼스를 방문하여 교직원, 학생회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학기 대학가 주변 범죄 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
‘좀도둑 등 경미범죄 예방’이라는 주제로 실시한 이날 간담회에서는 비교적 절취가 쉬운 택배, 휴대전화, 자전거 등의 피해품이 절도범죄의 주 대상이 되고 있음을 알리고, 이러한 범죄에 대한 경각심 부족으로 대학생들이 절도 범죄의 가․피해자가 될 수 있음을 상기시켰다.
또한 자전거 도난 방지를 위해 운영 중인「모바일 자전거 지킴이」및 절도 예방 요령이 담긴 자체 제작 전단지를 배포하고, 원룸 자취 학생 대상 범죄예방진단법을 홍보하여 범죄 예방에 대한 관심도를 높였다.
상주경찰서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경북대학교와 유기적 치안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학생들이 범죄로부터 안전하게 대학생활을 하며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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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상주소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