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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해황씨(平海黃氏)가문의 정도령 인천(仁川)의 중구 OO동과 관련 예언 내막의 일부...
黃汝一 선생의 해월유록(海月遺錄) & 미륵불=明=정도령=구세주=하나님의 아들=진인=春=태을
http://cafe.daum.net/dos1130 黃汝一 선생의 해월유록(海月遺錄) & 정도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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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해황씨 해월종택 해월헌(海月軒) : 봉황이 알을 품는 형국으로 풍수학상 강릉 이남 최고의 명당
푸를 청(靑)자에 대해 이중환(李重煥)의 《택리지(擇里志)》 팔도총론(八道總論) 경기분야에서,
중국 청(靑)나라 용골대가 우리나라 정세를 탐지코자 사신으로 왔다가, 젊은 대간들이 참(斬)하기를
청했다는 말을 듣고, 작별도 아니하고 돌아갈 때, 머물러 있던 관의 벽에다 청(靑)자를 크게 써 놓았는데,
이 청(靑)자는 십이월(十二月)이라는 뜻이 있다고 밝혀 놓았다.
결국 청(靑)나라는 이 해 12월에 쳐들어왔다.
이처럼 청(靑)의 파자(破字)가 십이월(十二月)인 것이다.
또한 학(鶴)도 청학(靑鶴)이란 없는 것이다.
학(鶴)은 학(鶴)이나 백학(白鶴)의 아들,
곧 하나님의 아들이 청학(靑鶴)이라 하며, 12월에 태어나는 아들을 의미한다.
12월에 태어나는 백학(白鶴)의 아들을, 청학(靑鶴) 혹은 청림도사(靑林道士)라는 것이다.
청림도사(靑林道士)가 누군가 하면 바로 정도령이며,
정도령이 상제지자(上帝之子)인 하나님의 아들이니,
청학(靑鶴)이란 푸른 학이 아니라 12월에 태어나는 하나님의 아들 즉 정도령을 말하는 것이다.“
“그러면 하나님의 아들인 정도령이 계신 청학동(靑鶴洞)은 어디에 있습니까?”
하고 다시 질문이 이어졌다.
“격암(格菴) 선생의 마상록(馬上錄) 일심총론(一心總論)에
『何處某處(하처모처)
어느 곳에 계시는가 하면, 모처에
有日月(유일월)
일월(日月) 즉 명(明)이라 불리어지는 진인 정도령이 계시는데 ,
漢水門(한수문) 則(즉) 可以吉數也(가이길수야)
한수문(漢水門) 즉 한강(漢江)이 바다로 흘러 나가는 곳에 길지(吉地)가 있는데,
잘 헤아려 보면 알 수가 있을 것이다.
名山大川下(명산대천하) 一有靑鶴洞(일유청학동)
명산대천(名山大川: 지리산 청학동 등등)마다 청학동(靑鶴洞)이 다 있는데,
皆有之然(개유지연) 不其處也(불기처야)
그 명산대천(名山大川)에 있는 청학동(靑鶴洞)은 아니다(不其處也:불기처야),
有大人智者(유대인지자)
진짜 천하(天下) 동서(東西)의 대청학동(大靑鶴洞)은 대인(大人) 지자(智者)
隱居之所(은거지소) 謂吉地(위길지) 乙乙(을을)
즉 진인(眞人) 정도령이 은거하는 곳인데, 이 곳을 길지(吉地)라 하며, 을을이라 한다
※을을(乙乙) : 진인이 거처하는 곳 / 弓弓乙乙에서 나오는 乙乙
天下東西(천하동서) 大靑鶴洞(대청학동)
南朝鮮(남조선) 紅葉島(홍엽도) 紫雲山(자운산)
을을지(乙乙地)인 남조선(南朝鮮), 홍엽도(紅葉島), 紫雲山(자운산),
紫霞城中(자하성중) 靑鶴洞(청학동) 會者(회자) 亦大吉(역대길)
자하성(紫霞城) 가운데 청학동(靑鶴洞)에 모이는 자가 대길(大吉)하며,
而與吉地(이여길지) 生吉也(생길야)
또한 이 길지(吉地)에 같이 있는 것 또한 길(吉)하다고 한다.
積善家(적선가) 必有餘慶(필유여경)
적선가(積善家)는 필히 경사(慶事)가 있다고 하는데,
眞可實可見之矣(진가실가견지의) 積善種何以求(적선종하이구)』
가히 적선(積善)한 가문(家門)이 열매(實) 맺는 것을 볼 수가 있는 것이다
그러면 ‘덕(德)을 쌓은 가문(家門)의 그 열매(種)를 어찌하면 찾을 수가 있는 것입니까?’
라고 하였다
그러면 ‘덕(德)을 쌓은 가문(家門)의 그 열매(種)을 어찌하면 찾을 수가 있는 것입니까?’> 라고 하였다.
격암유록(格菴遺錄) 계룡론(鷄龍論)에
『理氣靈山(이기영산) 十勝運(십승운)에 地理諸山(지리제산) 合當(합당)할고
智異德裕(지리덕유) 非吉地(비길지)라
지리산(智異山), 덕유산(德裕山) 모두 비길지(非吉地)인데,
智者豈入(지자기입) 傳(전)해었고
지자(智者) 즉 정도령(鄭道令)이 어찌 비길지인 그 곳으로 들어가겠는가 라고 전해었고
鷄龍俗離(계룡속리) 非吉地(비길지)라
계룡산(鷄龍山), 속리산(俗離山)은 모두 비길지(非吉地)인데,
切忌公州(절기공주) 鷄龍(계룡)일세 』
그러면 이 청학동(靑鶴洞)은 바로 십승길지(十勝吉地)에 있다는데, 이 길지(吉地)가 어디인가?
격암(格菴) 선생의 마상록(馬上錄) 일심총론(一心總論) Ⓟ407에
『八道之(팔도지) 百餘州(백여주)
팔도(八道)에 백여 개의 고을(百餘州:백여주)에,
名小大 (명소대) 川吉地(천길지) 一二三四處有之(일이삼사처유지)
이름이 천(川)자가 들어있는 크고 작은 길지가 3~4곳이 있으니,
而可擇吉地(이가택길지)』
그 중에서 천(川) 들어있는 길지(吉地)하나를 택하라고 한 것이다.
그렇다면 천(川)자가 들어 있는 길지(吉地)가 어디인가?
마상록(馬上錄) Ⓟ405에서
『十勝吉地(십승길지) 在何處(재하처) .....
巽巳方(손사방) 大吉(대길) 』
십승길지(十勝吉地)는 손사방(巽巳方)이며,
그 곳이 대길(大吉)하다고 한 것이다.
천문지리서(天文地理書)인 《홍인진결(洪煙眞訣)》의 경기도편에서
손사방(巽巳方)은 인천(仁川)이다.
아래 홍인진결(洪煙眞訣) 경기도(京畿道) 편에서
왼쪽 11시 방향의 "☆" 표식이 되어있는 부분이
손사방(巽巳方) 방향의 지역을 지목하고 있는데
바로 그곳이 인천(仁川)임을 알수 있다.
홍인진결(洪煙眞訣)의 경기(京畿) 분야표
천문지리서(天文地理書)인 《홍인진결(洪煙眞訣》의 경기도편에서
손사방(巽巳方)은 인천(仁川)이다.
즉 천(川)자가 들어가는 길지(吉地)가,
한강물이 바다로 흘러나가는 곳에 위치한 인천(仁川)인 것이다.
그러므로 바로 인천(仁川)에 청학(靑鶴)인 하나님의 아들이 있다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의 아들인 청학(靑鶴)이 있는 곳이, 바로 청학동(靑鶴洞)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격암유록(格菴遺錄) 새(賽) 43장 Ⓟ46~47에,
『吉星照臨(길성조림) 南朝之(남조지) 紫霞仙中(자하선중)
弓弓十勝(궁궁십승) 桃源地(도원지) 二人橫三(이인횡삼) 』
길성(吉星)이 비치는 남조선(南朝鮮: 동서 각 교파에게 사람을 뺏기고 남은 사람들이 사는 조선)
자하도(紫霞島)에 신선(神仙)이 계시는 중앙(中)이라는 동네가,
궁궁이신 십승정도령이 계신 도원지(弓弓十勝 桃源地)가 인천(仁川 : 二人橫三) 이라 한 것이다.
즉 도원지(桃源地)란 무릉도원(武陵桃源)의 준말
그러면 십승길지(十勝吉地)는 어떤 곳인가?
격암(格菴) 선생의 마상록(馬上錄) Ⓟ405에,
『十勝吉地(십승길지) 在何處(재하처) .....
십승길지(十勝吉地)가 어디인가?
一有福星照臨地(일유복성조림지)
복성(福星)이 비추는 곳인데,
文千二萬代不之絶(문천이만대부지절) 眞可爲桃源里(진가위도원리)
이 곳이 도원리(桃源里)인 무릉도원(武陵桃源)인 집(里)이라고 했다.
堯舜 文武 周孔 之人百餘人(요순 문무 주공 지인백여인)
이 곳에 요순(堯舜), 문무(文武), 주공(周孔) 같은 분이 백여 명(百餘人)
張良 諸葛 人百有餘人(장량 제갈 인백유여인)
장량(張良: 장자방), 제갈량(諸葛) 같은 분이 백여 명(百有餘人),
仙佛道人千有餘人(선불도인천유여인)
또한 선불도인(仙佛道人)이 천여 명(千有餘人)이 있는
乙乙面(을을면) 神兵出世(신병출세) 金火成功(금화성공)
을을(乙乙) 즉 정도령이 있는 靑鶴洞(청학동)에는, 신병(神兵)이 출세(出世)하여 금화(金火)를 성공시킨다.
※ 이 말은 주역(周易)의 상극의 원리가 상생의 원리로 바뀌게 되는데,
이는 하늘의 정역(天正易) 시대를 이루게 한다는 말인 것이다.
白鶴船載(백학선재) 出天地大振時(출천지대진시)
이 사람들이 백학선(白鶴船)에 실려 있는데,
이들이 세간에 출세할 때는 천지(天地)가 크게 진동(大振)할 것이라고 하였다.
靑鶴洞(청학동) 納金者爲大而(납금자위대이) 中方之福也(중방지복야) 』
증산(甑山) 상제께서는
앞으로 오는 중천세계(中天世界)를 이끌어 나갈 사람을 키우시는 용화도장(龍華道場)인 ‘남조선의 배’에
요, 순, 문, 무, 주공 같은 일을 할 사람이 백여 인,
장량과 제갈량 같은 사람이 백여 인,
선불도인(仙佛道人) 천여 명이,
백학선(白鶴船)인 이 배에 타고 있다고 하였으며,
큰일을 꿈꾸는 사람은 서전서문(書傳序文)이 뜻하는 바가 무슨 의미인지 잘 깨달으라고 하신 것이다.
이 배의 천수(千數) 속에 해당되어야만이, 큰 운수(運數)를 받을 수가 있기 때문이다.
"대순전경(大巡典經) 제4장 천지운로(天地運路) 개조공사(改造公事) 130절을 보면,
『또 종이에 철도선(鐵道線)을 그려 놓고 북(北)쪽에 점(點)을 치사 정읍(井邑)이라 쓰시고,
남(南)쪽에 점(點)을 치사 사거리(四巨里)라 쓰신 뒤에
그 중앙(中央)에 점(點)을 치려다가 그치기를 여러 번 하시더니,
대흥리(大興里)를 떠나실 때에 점(點)을 치시며 가라사대
‘이 점(點)이 되는 때에는 이 세상(世上)이 끝나게 되리라’ 하시더라 』
라고 하였는데,
이 글의 내용(內容)으로 보아서는 정읍(井邑)이란 바로 정도령이 있는 곳을 말하는데,
정도령이 살고 있는 집의 위치를 설명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좀 자세한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라고 하자
또 한 사람이 말하였다.
“제가 이 글을 보기에는 정읍(井邑)이란, 정도령이 살고 있는 동네를 설명한 것인데,
그 정도령이 살고 있는 동네의 북(北)쪽에는 철도(鐵道)가 있고,
남쪽에는 사거리(四巨里)가 있으며,
그 가운데 즉 중앙(中央)에 점(點)을 치려다가 여러 번 주저하였다고 하니,
그 동네 이름이 혹시 중앙(中央)이라고 불리워지는 것이 아닙니까?
그러니 그 중앙(中央)이라는 동네 이름이 세상에 드러나는 때에는, 세상이 다 끝나게 되는 때라고,
증산(甑山) 상제께서 매우 망설이다가 할 수 없이 밝히는 말이 아니겠습니까?“
라고 말하였으나,
명산 선생님은 아무런 말씀도 하지 않았다.
그러나 주위의 사람들은 모두들 고개를 끄덕이며 그 말에 수긍(首肯)하는 모습들이었다.
얼마간의 시간이 흐른 후, 명산 선생님은 다시 앞에서 하던 말씀를 계속 이끌어 가기 시작하셨다.
중국 3대 예언가 중의 한 사람으로 명나라 개국공신이자 대학자인
유백온(劉伯溫1311 - 1375)선생의
섬서태백산유백온비기(陝西太白山劉伯溫碑記)에
雖是謀為主(수시모위주),
『누가 주(主)인가,
主坐在中央土(주좌재중앙토),
주(主)는 중앙(中央土)이라는 곳에 살고 있는데(坐在),
人民喊真主(인민함진주) ,
모든 이들(人民)이 진주(眞主)라 칭송한다(喊)라고 하였다 』
“격암선생일고(格菴先生逸稿)에 나오는 시(詩)를 보면,
봉정동백(奉呈東伯)
격암(格菴) 선생이 동백(東伯)에게 드리는 시(詩)
문도오공진하양(聞道烏公鎭河陽)
소문에 의하면 오공(烏公: 太陽)이, 강의 북쪽(河陽: 동대문)에서 진(鎭)을 치고 있는데,
의장구사천풍신(意將求士薦楓宸)
이 뜻은 장차 선비를 구해서(求士), 단풍나무가 심어져 있는 집(大闕)에 깔아놓기 위해서이다.
년래치소문전지(年來恥掃門前地)
때가 오면 수치스러우니, 문앞을 청소도 하고,
항리하무걸화인(巷里何無乞火人)
골목집(巷里)에서는, 어찌하여 불때 주는 사람을 구하지 않는가?
또한 경고(鏡古)의 성탄(性坦)편을 보면,
『可促運氣(가촉운기)
그 운기(運氣)가 다가오니,
東門之景(동문지경) 勝於南門則(승어남문즉)
동대문(東門)의 경치가 남대문(南門)보다 빼어난 고로,
智士可以去矣(지사가이거의)』
지혜로운 선비(智士)가 그 동대문으로 가는구나 라고 하였다.
이 시(詩)의 내용을 보면,
오공(烏公) 즉 까마귀란 태양(日)을 뜻하는 말로, 태양(日)이라는 정도령을 의미하는데,
그가 강의 북쪽(河陽: 동대문)에 진(鎭)을 치고 있는데,
무엇 때문에 강북에서 진(鎭)을 치고 있는가?
장차 쓸만한 사람을 구하기 위해서, 동대문에 진(鎭)을 친다고 하는 것이다.
이 글의 내용으로 보아서는
이 허름한 골목집의 진인(眞人) 집에는 단풍(丹楓)나무가 심어져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는 것이다.
예부터 풍신(楓宸)하면 천자(天子)의 궁전(宮殿)으로 불리워져 온 것이다.
하지만 바로 그 조그맣고 허름한 그의 집이 천자(天子)의 대궐(大闕)이 되는 것이다.
그러나 그가 사는 집은 너무나 구차스럽고 지저분하니, 청소하여 좀 깨끗이 치워야 할 것이라고 하는 것이다.
또한 시(詩)의 내용으로 보아서는 불도 때지 않고 외롭게 홀로 살고 있다고 한 것이다.“
라고 말을 하자
주위의 사람들은, 평소 진인(眞人)이 거(居)하는 곳이 생각한 것과는 너무도 달라,
한 마디로 기가 막힌 표정들이었다.
그리고 얼마 후 명산 선생님은 다시 설명을 시작하셨다.
대순전경(大巡典經) 제4장 천지운로(天地運路) 개조공사(改造公事) 65절에,
『하루는 乞軍(걸군)이 들어와서 굿을 친뒤에
上帝(상제)께서 夫人(부인)으로 하여금 춤을 추게 하시고,
親(친)히 長鼓(장고)를 들어메고 노래를 부르시며 가라사대
‘이것이 곧 天地(천지) 굿이라.
나는 天下一等(천하일등) 才人(재인)이요.
너는 天下一等(천하일등) 武堂(무당)이라.
이堂(당) 저堂(당) 다 버리고 武堂(무당)집에 가서 빌어야 살리라’ 하시고
因(인)하여 夫人(부인)에게 武堂公事(무당공사)를 부치시니라 』
이당 저당 다 버리고 武堂(무당) 집에 가서 빌어야 살리라 하였는데,
이 말은 예배당, 불당, 성당, 산신당 모두 다 버리고,
武堂(무당) 집에 가서 빌어야 산다는 말인데,
즉 무당(武堂)이란 무궁(武弓)이신 진인(眞人) 정도령이 계신 집을 이르는 말이다. *****
또한 격암유록(格菴遺錄) 초장(初章) Ⓟ24를 보면,
『錦城錦城(금성금성) 何錦星(하금성)
이 말은 금성금성(錦城錦城)하는 이 금성(錦城)이 무엇인고 하면,
金白土城(금백토성)
금백토성을 줄인 말로 금성이라 하는데,
漢水邊(한수변)
한수(漢水) 즉 한강(漢江)이 가까이 있는 곳이라는 것이다.
鷄鳴龍叫(계명용규) 何處地(하처지) 邑者溪邊(읍자계변) 是錦城(시금성) 』
닭이 울고 용(龍)이 울부짖는 곳(계룡정씨 정도령이 태어나는 곳)은 물가인데,
그 곳은 즉 한수변(漢水邊)이다 라고 하여,
그가 한수변(漢水邊)에 있는 용산(龍山)에서 태어난다는 말인 것이다.
다시 말하자면
해월(海月) 선생께서 남산(南山) 아래 언덕에서 태어난다고 하였으니,
용산(龍山) 쪽 남산(南山) 언덕에서 태어난다고하는 것이다.
◈ < 격암유록(格菴遺錄) 말운론(末運論) >에 ◈
▶眞人世界何之年(진인세계하지년), 和陽嘉春也(화양가춘야). 出地何處耶(출지하처야)
鷄鳴龍叫(계명용규) 溟沙十里之上(명사십리지상), 龍山之下(용산지하)◀
◈ < 격암유록(格菴遺錄) 출장론(出將論) >에 ◈
西湖出生眞人(서호출생진인)으로
- 서호(西湖 : 서울시 용산아래 한강변)에서, 진인이 출생 한다(西湖出生眞人) -
West Lake: Along the Han River, under Yongsan, Seoul, the Son of God was born.
神聖諸仙神明(신성제선신명)들이....
天文術數從何處(천문술수종하처)고 黃房杜禹出沒時(황방두우출몰시)라
雷震電閃(뇌진전섬) 海印造化(해인조화) 天地混沌(천지혼돈) 무서워라....
격암유록(格菴遺錄) 생초지락(生初之樂) Ⓟ42를 보면,
『江山熱湯(강산열탕)
이 말은 나라가 물이 끓는 것처럼 혼란에 빠지게 되는데,
鬼不知(귀불지) 鷄山石白(계산석백)
귀신(鬼神)도 알 수 없는 것이 계룡산(鷄龍山)의 돌이 빛나는 것이다.
三山中(삼산중) 靈兮神兮(영혜신혜) 聖人出(성인출)
삼각산(三角山)에서 신(神)이고, 영(靈)인 성인(聖人)이 나오는데,
美哉山下(미재산하) 大運回(대운회) 長安大道(장안대도) 鄭道令(정도령)
이 천하 대운(大運)이 돌아온다는 것은,
장안(長安)에 대도(大道)인 정도령(鄭道令)이 돌아온다는 뜻인 것이다.
그러니 얼마나 아름다운가?
土價如糞(토가여분) 是何說(시하설) 穀貴奠奈(곡귀전내) 且何(차하) 』
격암유록(格菴遺錄) 말운론(末運論) Ⓟ35를 보면,
『保命在於三角山(보명재어삼각산) 下半月形(하반월형) 』
명(命)을 보존하는 곳은 삼각산(三角山) 아래에 있는 반달(半月)의 모습을 한 그에게 있으니,
잘 염두(念頭)에 두라고 하였다
그러면 다음은 정도령이 용산(龍山)에 태어나서, 어디로 어떻게 움직이는지를 한 번 뒤쫓아 보도록 하자.
격암(格菴) 선생의 마상록(馬上錄) Ⓟ401을 보면,
『三山起於壬自北而出(삼산기어임자북이출) 亡於戎(망어융)
龍山起於午(용산기어오) 自南來知之易也(자남래지지역야) 』
『自西海(자서해) 至東海(지동해) 出南海(출남해) 』
이 말은 삼각산(三角山)은 서울의 북쪽(壬)에서 일어났으니,
하나님의 아들이 처음에는 서울에서 태어나고,
그 다음은 서울의 서쪽(戎)인 서해(西海) 바다가 있는 인천(仁川)쪽으로 피신하여 가서 어렵게 살다가,
다시 동쪽으로 이동하게 되는데,
용산(龍山)은 서울의 남쪽(午)에 일어났으니
장차 남쪽으로 이동하여 가는 것을 쉽게 알 수가 있다고 하였다.
해월선생문집(海月先生文集) 2권 26장 107편의 시(詩)에서,
『三山影落二川回(삼산영락이천회) 』
이 말은 「삼각산(三角山)」에 그림자가 지니,
그 다음에는(二) 천(川) 즉 인천으로 돌아가는구나(回) 」 라고 하였다.
이는 그가 삼각산(三角山)에 있는 서울에서 태어나서
다음은 인천(仁川)으로 옮겨가는 것을 이른 말이다.
[ ※ 천문지리학(天文地理學)으로 볼 때
삼각산(三角山)은 부모의 자리이고,
용산(龍山)은 아들의 자리이기 때문에 이런 말이 생겨났다.
바로 용산(龍山)이 삼각산(三角山)의 꽃을 피우는 자리이다.
다시 말하자면 아들이 태어나는 곳이다. ]
그러니까 그가 서울에서 태어나서 서울의 서쪽인 인천(仁川)쪽으로 피하여 살다가,
맨 나중에는 스스로 남쪽으로 옮겨가서 세상(世上)을 새롭게 바꿀 것이라고 한 것이다.
격암유록(格菴遺錄) 승운론에,
[ 龍山三月震天罡(용산삼월신천강)에 超道士(초도사)의 獨覺士(독각사)로
須從白兎(수종백토) 西白金運(서백금운) 成于東方(성우동방) 靑林(청림)일세
欲識靑林(욕식청림) 道士(도사)어든 鷄有四角(계유사각) 邦無手(방무수)라 ]
- 용산(龍山)에서 삼월에 잉태된(三月震삼월신), 북두칠성(天罡천강)이
The Big Dipper, conceived at Yongsan in
초도사의 독각사(스스로 깨달은 자)로 이 세상에 강림하니
came to the Earth as a Man who enlightened himself for the first time
수종백토 금운(須從白土金運)이라, 수종백토(須從白兎)란, 서백금운에 동방으로 와서
God from the West reached the East
이루는 청림(靑林)이니 따르라는 것이며, 청림도사가 바로 정도령이로다 -
That means to follow the Enlightened One, Jungdoryung.
◎ 즉 북두칠성(天罡천강)인, 진인 정도령이,
In orther words, the Big Dipper, the true Jundoryung
삼월에 임신(三月震)되여, 십이월(十二月 → 靑)에 ,
was conceived in December
용산(龍山)에서 탄생하는데, 그가 바로 청림도사(靑林 道士)로다. ◎
and he was born in Yongsan. He was the Son of Go
[ 西中有一鷄一首(서중유일계일수)요 無手邦(무수방)이 都邑(도읍)하니
世人苦待救世眞主(세인고대구세진주) 鄭氏出現不知(정씨출현부지)런가 ]
이 청림도사(靑林道士)가 무엇인고 하니 계유사각방무수(鷄有四角邦無手)라 하였다.
이 말은 즉 닭 유(酉)자에 뿔이 네 개이니, 위 아래로 붙이면 전(奠)자가 되며,
방무수(邦無手)라 하는 것은 즉 방(邦)자에 수(手)자를 없애면, 남는 것은 읍(邑)자가 남는다.
그래서 전(奠)자에다가 읍(邑)자를 붙이면, 정(鄭)자가 된다.
즉 정도령(鄭道令)을 의미한다.
세상 사람들이 그렇게도 고대해온(世人苦待) 세상을 구하는 진주(救世眞主)가 정도령(鄭道令)인데
어찌해서 알지 못하는가라고 하였다.
또한 정(鄭)자는 단순한 뜻만 있는 것이 아니라고 하였다. 그러면 다음 구절을 보자.
『西中有一鷄一首(서중유일계일수)요 』
이 말의 의미는, 우선 닭 유(酉)자의 속뜻을 살펴보면,
서(西)쪽으로 가면 서(西)쪽 중앙(中)이라는곳에 일(一: 태극)이 있는데(有),
그 일(一)이라는 것은 일수(一首)
즉 두목(頭目)으로 하나(一: 태극)인 사람(一人)이 있다는 것이다.
이 두목(頭目)이라는 뜻은 닭 유(酉)자 위에 여덟 팔(八)자를 더한 추(酋)자를 말한다.
이 추(酋)자가 바로 두목이라는 뜻인 것이다.
본문에 『 無手邦(무수방)이 都邑(도읍)하니 』
이란 뜻은, 방(邦)자에서 손 수(手)자를 버리면 읍(邑)자가 남는다.
그 읍(邑)이 도읍(都邑)이라는 말이다.
다시 말하면 정(鄭)자에서 추(酋)자를 빼면, 나머지는 대읍(大邑)이 된다.
즉 이 뜻은 정도령이 머물고 있는 곳을 읍(邑)이라고 하는데,
조그마한 시골 읍(邑)이 아니라 대읍(大邑) 즉 도읍(都邑)이라 하였다.
여기에 나오는 추(酋)자의 뜻은 두목, 우두머리, 서방, 가을, 오래된 술, 성숙하다, 이루다는 뜻이 있다.
또한 토지(土地)를 구별할 때에 오리(五里)를 일읍(一邑)이라 하고, 열읍(十邑)을 일도(一都)라 한다.
그리하여 도읍(都邑)이라 함은 대도시(大都市)나 수도(首都)를 의미한다.
격암유록(格菴遺錄) 은비가(隱秘歌) Ⓟ60에도 그러한 내용(內容)이 나온다.
『漢都中央(한도중앙) 指揮線(지휘선)
이 말은 한도(漢都), 즉 서울을 중앙(中央)으로 해서
東走者死(동주자사) 西入生(서입생) 』
동쪽으로 달려가는 사람은 죽고,
서쪽으로 들어가는 사람은 산다고 했다.
즉 정도령이 있는 곳을 가리키는 말인 것이다.
즉 위와 같은 내용은,
그가 서울에서 태어나서 서쪽으로 이동해 간다는 뜻이 그 정(鄭)자 속에 숨어 있다는 것이다.
즉 그가 서울에서 인천으로 이동해 가서 성숙하게 되고, 그 곳에서 세상에 드러난다는 것이다.
정감록(鄭鑑錄) 남사고비결(南師古秘訣)에,
『人歸(인귀) 五岳者死(오악자사) 人歸(인귀) 西海者生(서해자생)
정감록을 보면
십승지(十勝地)라고 해서 태백산, 소백산, 가야산, 계룡산, 지리산 등 깊은 산 속 10군데가 기록되어 있으면서도,
궁궁(弓弓)이란 말은
산불리(山不利), 수불리(水不利)라고 해서 산이 아니라며,
입산(入山)하는 자는 죽는다고 거듭 주의를 환기시킨 것이다.
또한 서해(西海) 바다 쪽으로 찾아가는 사람은 산다고 하였다.
즉 위와 같은 내용은,
그가 서울에서 태어나서 서쪽으로 이동해 간다는 뜻이 그 정(鄭)자 속에 숨어 있다는 것이다.
즉 그가 서울에서 인천으로 이동해 가서 성숙하게 되고, 그 곳에서 세상에 드러난다는 것이다
고운(孤雲) 최치원(崔致遠) 선생은
『 符(부) 少(소) 至靑川(지청천) 末則(말즉) 華(화) 』
즉 어린아이가 맑은 천(川)에 이르러, 마지막에는 빛이 나게 된다고 한 것이다.
최치원 선생은 천년 전에 그 현인(賢人) 정도령이,
인천(仁川) 바닷가 언덕에 있는 것까지 밝혀 놓았던 것이다.
천지개벽경(天地開闢經) 2권 임인(壬寅)편 12장을 보면,
『大先生(대선생)이 下訓(하훈)하시니......
증산(甑山) 상제께서 말씀하시기를
扶植綱記(부식강기)하니
뿌리를 박아 확고하게 세워(扶植) 나라를 통치하는(綱紀)
明公(명공)이 其誰(기수)오 【※】
명공(明公)이 그 누구인가(其誰)?
億兆欽望(억조흠망)이 久則久矣(구즉구의)로다
이 명공(明公)을 억조창생(億兆) 즉 만인(萬人)이 공경하여 우러러 사모하며
기다려 온 지가 오래고 오래라고 하였다.
下訓(하훈)하시니......
상제께서 말씀하시기를,
一氣貫通(일기관통)하니 萬理(만리)가 昭明(소명)하고
일기(一氣)가 관통(貫通)하니, 온갖 이치(萬理)에 밝고,
三才俱得(삼재구득)하니 兆民(조민)이 悅服(열복)이라
삼재(三才)가 온전히 갖추어지니, 억조만민(億兆萬民)이 기쁜 마음으로 복종하는구나(悅服).
新明世界(신명세계)에 和風(화풍)이 蕩蕩(탕탕)하고
새로운 명(明)의 세상에 화풍(和風)이 탕탕(蕩蕩)하고,
眞正乾坤(진정건곤)에 皓月(호월)이 朗朗(낭랑)이라』*****
참되고 올바른 건곤(乾坤)에 밝은 달이 낭랑(朗朗)하도다.
나라를 확고하게 세워서 통치하는 분이
명공(明公)이라고 하였으며,
이 명공(明公)을 억조창생(億兆)
즉 만인(萬人)이 공경하여 우러러 사모하며 기다려 온 지가 오래고 오래라고 하였다.
바로 일기(一氣)인 정도령(鄭道令)이 관통(貫通)하니 온갖 이치(萬理)가 분명하여지고,
천지인(天地人) 삼재(三才)가 온전히 갖추어지니 억조만민(億兆萬民)이 기쁜 마음으로 복종을 하고,
새로운 명(明)의 세계가 열려지니 화풍(和風)이 탕탕(蕩蕩)하다고 하였다.
그런데 해월(海月)선생과 격암(格菴) 선생은
그 명공(明公)이 바로 황(黃)이라고 밝힌 것이다.
또한 증산(甑山) 상제께서도 같은 시(詩)속에
그 명공(明公)을 황(黃)인 토(土)라고 이미 앞서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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