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한 찬송작가인 필립 폴 블리스가 작사 작곡한 곡입니다.
그의 원래 이름 필립 블리스에 바울과 같은 사도가 되기를 바라며 가운데 폴을 넣었습니다.
1838년 7월 9일 펜실베니아주의 오두막집에서 태어난 블리스는 집안이 가난해 학교에
갈 수 없었지만 아버지는 항상 성경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시적재능과 음악적 재능을 타고난 그는 약 10년간 음악교육과 교회음악을 배웠습니다.
그리고 음악원과 교회의 성가대를 지도하며 찬송가의 작사나 작곡에 힘썼습니다.
이 찬송은 블리스가 1870년 6월 부흥사 다니엘 휘틀(Daniel W. Whittle, 1840-1901) 목사와 함께 팀을 이루어, 휘틀 목사님의 교회에서 부흥집회를 하는 동안, 목사관에서 작사․작곡한 어린이 찬송입니다.
휘틀의 집에서 머물며 다음 집회를 위해서 묵상하는 가운데 창 밖에서 아이들이
"오 우리들은 주님을 얼마나 사랑하고 있는가"라는 노래를 부르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노래를 다 들은 그는 이렇게 고백했습니다.
“나만이 주님을 사랑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주님의 사랑이 얼마나 크신지 주님께서 나를 얼마나 사랑하는지를 깨달으며 주님의 사랑을 다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또 나는 이때까지 예수님의 사랑에 대해 얘기했지만 지금 이 순간처럼 예수님의 사랑의 깊이를 깨달은 적이 없었고 예수님께서 나를 사랑하시고 내 죄를 속하기 위해 생명을 버리신 것을 실감했습니다.
내 죄를 속하기 위해 십자가 위에서 붉은 피를 흘리시고 목숨을 버리신 분은 이 세상에서 단 한 분 예수님뿐인 것을 뼈져리게 느꼈습니다“ 라고 고백했습니다.
그래서 그 자리에서 주님의 큰 사랑을 생각하며 곡을 만들고 그 곡명을
주 예수는 나 같은 사람도 사랑하시네 (Jesus loves even me) 라고 붙였습니다.
가사는 요한복음 15:9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사랑하였으니 나의 사랑안에 거하라 말씀을 기초로 만든 것입니다.
첫댓글 예수님 너무너무 좋아요~~~♥♥♥
제가 어제 말씀 중 은혜받고 찬양중에 맘을 드린 것을 아시는지...와 찬양이 올라왔네요 또 불러 올립니다~~~
나 사랑에서 예수님 사랑으로 돌아갑니다.
예수님 사랑해요.
예수님의 사랑을 모를때에는 저혼자사랑한다 생각하고 무거운짐을 지고 살아갔지만 나보다 더 나를 사랑하시는 예수님의 사랑을 깨달앗을때 예수님의 그사랑에 감사할수밖에없엇고 그분이 나의인생애 목적이 될수밖에없음을 고백합니다 예수님 사랑합니다^^
예수님의 이름만 불러도 보아도 마음에 사뭇치는 그리움 이있습니다 그 이름 예수님!!
아멘~~ 아멘~~아멘~~
너무나 아름다운 찬양 입니다~^^예수님 너무너무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