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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6.13. 교육감 선거를 보는 눈(2) 이번 2018년 6.13(수)에는 도지사, 시장, 지방의원, 시도 교육감, 국회의원 재보선 12곳의 선거가 실시될 예정입니다. 선거일을 9일 앞둔 어제 방송 3사 여론조사에 따르면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전국을 싹쓸이 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시기적으로 6.12(화) 싱가폴에서 열리는 미국 트럼프와 북한 김정은의 정상미팅을 앞두고 문재인 정권의 “전쟁보다는 평화, 북한의 비핵화 보다는 한반도의 비핵화” 작전이 상당한 효과를 낸 것 같습니다. 이해하기가 상당히 난해한 사항이지만, 문재인대통령의 지지율이 아직도 72%, 세계 대통령 중에서도 러시아의 푸틴 대통령 다음으로 2위라고 하니 기가 막힙니다. 국민 대다수가 방송 3사의 여론조사가 맞다고 하니 나라의 앞날이 심히 걱정됩니다.
지방자치단체장과 의원은 물론, 국회의원 재보선 12곳 중에 11곳이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압도적으로 유리하여 국회의원 재보선 12곳에서 야당이 전멸할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정말로 큰 일입니다. 여야가 세력의 균등을 유지하여야 나라 발전이 있는 것인데 너무 한쪽으로 기울어 가고 있습니다, 이명박, 박근혜 정권이 무능했다고 해도 이 지경으로 우파 보수가 급격하게 싹쓸이로 망가질 수는 없는 것입니다. 오늘 6.6(수) 현충일을 맞이하여 서울 종로구 교보빌딩 앞에서 열린 '자유민주주의 수호 국민대회'에서 보수단체 회원들이 태극기와 성조기를 들고 애국가를 불렀습니다. 집회 측 추산 5만명(경찰 추산 5000명)이 참여한 이날 집회에는 김문수 자유한국당 서울시장 후보와 박선영 서울교육감 후보도 참석하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집회 참가자들은 "파괴되는 자유 대한민국을 사수하자"라는 구호를 외치며 "현 정권은 동맹국보다 친중, 친북을 앞세우고 있다"라며 "안보에 절대적인 한미동맹을 강화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런 말을 들으니 아직은 자유 민주주의 체재가 쉽사리 무너지지 않을 것이라는 위안이 생겼습니다. [생중계] 인기 급상승 동영상 #31 신의한수 생방송 18.06.06 / 현충일 대규모 태극기 집회! '문재인 물러가라!' https://www.youtube.com/watch?v=sFHVNncN0D0 교육이 정치화 되어서는 나라가 망합니다. 교육감은 정당도 기호도 없이 오직 좌우파 성향으로 구분된다고 하나 현실을 직시해 보면 완전 정치화된 전교조, 전교조 지원하는 진보파, 우파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이제는 3번째 속는 개돼지 국민은 되지 맙시다. 전교조 교육감을 반드시 각 시도에서 척출해 내야 합니다. 과거 3차례의 선거에서 왜 전교조 교육감이 대량 생산되었는지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한번 속으면 상대편이 사기꾼입니다. 같은 일을 두 번 속으면 속는 사람이 바보입니다. 3번 속으면 같이 나쁜 놈입니다.
① 2010, 6. 2 서울시교육감 선거는 보수 진영 2명, 친 전교조 단일후보의 대결로 보수가 45.4%나 얻어 친 전교조 곽노현보다도 11.4%를 더 얻고도 친 전교조 후보 親전교조 곽노현 34.3%(1,459,535표)을 1.1%차이로 곽노현 교육감을 탄생시켰습니다. 2013년 7월 22일 동성애 무지개 꿈으로 변태공화국이 되어가는 구미선진국 Save Korea, Save the Future!!! http://cafe.daum.net/wedmentor/PNG1/2 ② 2014. 6. 4 서울시교육감 선거는 보수진영 3명(이상면, 고승덕, 문용린), 친 전교조 단일후보(조희연)의 대결로 보수 후보가 2014년의 경우보다 한 명이 더 많은데다가 2010년 교육감 후보보다도 훨씬 더 똑똑한 외국 유명대학 박사출신들이었습니다. 결국 서로의 양보와 협조는 커녕 보수 후보들끼리의 자체 싸움이 격렬해져서 親전교조 조희연 후보를 누르지 못하고 보수끼리의 치고받고 치열한 싸움을 하다가 선거일이 되어 친전교조 후보를 또 당선시켰습니다. 서울시뿐만이 아닙니다. 2014년 6·4지방선거의 시·도 교육감 선거에서 진보 성향 후보들이 17곳 중 13곳을 휩쓸었습니다. 6월 5일 개표가 끝난 교육감 선거에서 진보 교육감 후보들은 17개 시·도교육청 중 서울·경기를 비롯한 13곳에서 당선됐고, 후보 단일화를 이뤘던 13곳 중 11곳에서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2014.6.4 교육감 선거를 보는 눈(4) 어부지리 교육감의 탄생과 대한민국의 앞날 http://cafe.daum.net/wedmentor/PNG1/131 ③ 2018. 6. 13 각 시도 교육감 선거는 전교조 or 친전교조 교육감을 배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현재 우리나라 17개 시·도 교육감 중에 13개 시도가 전교조 or 친전교조 교육감입니다. 전교조 교육감은 좌파 정치인과 연대하고 있어 20% 이상의 유권자를 고정표로 확보하고 있어서 이번에도 전교조 교육감 시대라고 예측했습니다. 그러나, 이번 지방 선거에서 크게 다행스러운 것은 각 시도 교육감 출마자는 우파에서 아래와 같이 단일화 하였습니다. 널리널리 알려서 많이 지지 합시다. 각 지역의 도지사, 시장, 국회의원보다도 더 중요합니다. 나라 살리는 불씨를 꺼트리지 맙시다. *서울 박선영 *부산 김성진 *대구 강은희 *인천 최순자 *대전 설동호 *울산 김석기 *세종 최태호 *경기 임해규 *충북 심의보 *충남 명노희 *경북 임종식 *경남 박성호 *제주 김광수 이상 13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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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교육자와 학부모가 단합하여 교육의 정치화를 막지 못 한다면 대한민국의 미래는 없습니다.
일본의 전교조(일교조)는 전국 학부모가 단합하여 사라졌습니다. 이번에 다행히도 우리나라도 양심적 종교인과 우파 애국자들이 힘들게 전교조 교육감 추출운동을 벌려 우파 보수의 단일화 후보를 만들어 냈습니다. 앞으로 법외노조 전교조를 척출하고, 대한민국을 자유민주국가로 이끌어갈 각 시도 우익 보수 교육감후보에게 적극 지지와 함께 우선 친지와 친척에 널리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