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졸중에 좋은 오미자 원액 만드는 법
먼저 생오미자는 아무때나 아무데서나 살 수가 없습니다.
집에서 오미자 원액을 직접 담고 싶으신분은 9월 20일 이후부터
10월초까지 인터넷을 통해 생오미자를 주문하시면 됩니다.
1.생오미자가 준비가 되면 오미자를 깨끗히 헹구어 냅니다.
꼬투리나 작은 풋알갱이는 들어가도 안들어가도 상관이 없습니다.
2.오미자와 설탕을 1:1~1:0.8 의 비율로 준비해 놓습니다.
( 저울로 미리 달아 놓음)-
이 때 흰색의경우 부드러운 빨강을,검은색의 경우
진한 빨강색이 됩니다.
※원액 제조시 설탕색과의 관계는 추후 기재
3.설탕을 7:3정도의 비율로 나눕니다. 설탕 7을 오미자와 버무리고,
3정도는 항아리 위에 뿌리세요.열매가 완전히 보이지
않게 하시는게 좋습니다.
(공기중의 잡균방제 목적)
4.항아리의 입구를 꼭 막습니다.(벌레 유입 방지)
5.보름정도가 지나면 이따금 한번씩 섞어줍니다.
6.백일 정도 후면 오미자액이 쏙 빠지게 됩니다.
체에 밭쳐 원액만 따라 낸 후 병에 따로 담아 냉장고에 저장합니다 .
(일 년정도는 충분히 저장 가능)
※주의사항-3개월정도 발효,숙성하므로 원액 제조시
항아리 가뜩 넣지 않는게 좋습니다.
※주의사항- 발효식품이므로 상온에서는
가스가 쉽게 생길 수 있으니 냉장 보관하십시요.
오래 두고 드실 경우 가끔 잠깐 병뚜껑을 열어주시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