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제 : 顔勤禮碑 節臨 (안근례비 절임)
서체 : 해서
본문
君之積德累仁貽謀有裕
則何以流光末裔錫羨成
時小子眞卿聿修是忝
독음
군지적덕루인이모유유
즉하이류광말예석선성
시소자진경율수시첨
통해(通解)
君(군)이 德(덕)을 쌓고 仁(인)을 거듭하였으며
貽謀(이모)에 餘慶(여경)이 없었다면
어찌 이와 같이 후손에게 流光(유광)하여 羨募(선모)의 成時(성시)를 이루었겠는가
군(君)의 仁德(인덕)이 없었다면
子孫(자손)에게 이같은 餘慶(여경)이 없었을 것이다。
小子(소자) 眞卿(진경)이 惶悚(황송)하게도
祖上의 德을 敍述하나.....
貽謀(이모): 자손을 위하여 조상이 남긴 교훈
羨募(선모): 부러워하며 사모함
聿修(율수) : 조상의 덕을 사모하여 서술하는 것
시필
임서할 부분 책 복사
편집본
체본
첫댓글 방학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정리하여
올려주어 고맙다.
즐거운 주말되자.
오바
~^^~
해설 부분은
아래와 같이 바꾸도록 하자.
~~~^^~~~
통해(通解)로 바꾸고
통해(通解)
군(君)의 仁德(인덕)이 없었다면
子孫(자손)에게
이같은 餘慶(여경)이 없었을 것이다。
小子(소자) 眞卿(진경)이
惶悚(황송)하게도
祖上의 德을 敍述하나.....
聿修(율수) : 조상의 덕을 사모하여 서술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