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사강좌- 1990년대 이후 점진적인 청와대 개방 확대
2023.10.27.(금) 13:00 서울역사편찬원에서 하반기 서울역사강좌 7강, ‘1990년대 이후 점진적인 청와대 개방 확대’(강사: 이창현/신라대학교 역사교육과 교수) 강의를 들었다.
청와대의 옛 이름은 경무대이다. 대한민국 정부가 수립된 이후 경무대 개방이 추진된 첫 사례는 1948년 9월 국민의 뜻을 살핀다는 명목으로 일정 기간 동안 시도했었다. 1960년 4·19혁명으로 이승만 자유당 정권이 무너지자, 이승만 대통령은 경무대에서 이화장으로 거처를 옮겼다. 제5대 국회에서 선출된 윤보선 대통령은 과거 권위주의 체제를 청산한다는 상징적인 의미를 담아 경무대의 이름을 청와대로 개칭했다. 이같은 역사 이야기를 ‘최초의 경무대 개방, 개방과 폐쇄 사이에서, 민주화 직후의 변화들, 국민에게 다가가는 청와대, 청와대 국민 품으로’ 순으로 들었다. 뜻깊은 시간 누릴 수 있었음에 오늘도 감사^^
강의 수강 후 돌아오는 길 올림픽공원 가을 풍경
청와대 개방 1년 '살아 숨쉬는 청와대' 1부 - 역사적 결단
https://youtu.be/dzaRxphYKrk?si=30Np662XY_C9HWit
청와대 개방 1년 '살아 숨쉬는 청와대' 2부 - 문화 생명력
https://youtu.be/kSyN1muDBmY?si=Rj_fLJkqqJh9zvAw
청와대 개방 1년 '살아 숨쉬는 청와대' 3부 - 대한민국 랜드마크
https://youtu.be/QC0XQUDNkko?si=KOFI5U_Y5D8_Pp6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