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다이어트는 저어기 바다 건너 어딘가로 ㅎ
전 고기가 좋은데 말이죠… (치즈도 좋긴 하지만)
외모에 걸맞게 입맛이 좀 투박한(?)편이기도 하고.
그래도 여긴 맛있네요.
지나가다 들러 본 가게인데ㅎ 일단 성공 리스트에ㅋ
다들 맛난 거 드셨죠?
삿포로는 종일 후텁지근 하더니 비가 내리기 시작했어요. 습도가 올라가니 불쾌지수도 올라가네요.
다들 건강관리 잘 하시길~
*오늘 냉면에 고기 먹으려고 했는데…
저는 왜 여기서 안 어울리게 빵을 치즈에 찍어 먹고 있을까요? ㅋ 포크 말고 젓가락 쓰고 싶다~*
첫댓글 혼자서 상당히 즐기시는 모습이 계속 혼자이실.... 아닙니다 실언을...ㅋㅋ 플렉스 계속 보여주세요🤗
음… 할말은 있지만 참을게요 ㅎㅎ
역시 치즈 보단 고기를 먹었어야 했어요ㅋ
나도 퐁듀 좋아하는데....^^
오세요~ 같이 먹어요 ㅎ
삿포로 가보고 싶네요.
20대 후반에 일땜에 몇번 갔었는데,
그것도 겨울에만,
기억에 남는건 눈과 맥주 밖에 없네요^^
유키카님의 재치있는 글에서 머어언날 삿포로 추억을 떠올리고 있어요.
건강 잘 챙기고, 좋은 글 자주 올려주세요^^
20대 후반? 작년에 오신 거죠?^^
삿포로하면 눈이랑 맥주죠~
조금 더 욕심내자면 라멘 or 스프카레?
삿포로 한 번 오세요~
요즘은 한국사람이 넘 많으니 가을 쯤?
겨울은 잘 아시겠지만 당연히 좋구요ㅋ
비교되는 술자리네요 ㅎㅎ
저도 견과류 좋아합니다.
특히 피스타치오 아몬드, 마카다미아 ㅎ
김이라도 좀 드세요 ㅠ
딱봐도 맛나보이네요.
오늘저녁에 컵라면에 편의점 김밥먹은...하...부럽습니다.
맛있었어요~ ㅎ 개인적으로 김밥덕후라 부럽네요. 한국 편의점 김밥은 딱 한번 먹어봤는데 인천공항에서 ㅋ 묵은지 김밥이었던가… ㅎ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피치 늦게 뜨는 거 타려다가 진짜 힘들어서 울면서 먹은 기억이 ㅋㅋㅋㅋㅋㅋ
국경의 긴 터널을 빠져나오니 눈의 나라였다.
그렇게 무작정 찾아갔던 그 때가 그립네요 불멸의사랑 뮤비따라 에치고유자와 아닌 삿포로에
돌핀호텔을 찾는 꿈을 꾸며 찾아가던 그 도시 ㅎㅎ 올 겨울에 간만에 가봐야겠네요
덥거나 후텁지근 하거나 둘 중 하나인 요즘이라 눈이 기다려지는데… 생각해 보니
몇 달 안 있으면 눈의 왕국으로 변하겠네요. 맘은 아직 첫눈 보면 설레는데 몸은 내 골밀도 생각해 가며 걸어다녀야 하는 실정이라 ㅎ 올 겨울 저는 어디로 가 볼까요? 덕분에 겨울 계획을 세워봅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저도 삿포로 가서 퐁듀 먹고싶어요
다만 겨울한정!!
항상 건강하고 소소한 일상 너므좋아요
저도 약 한달동안 나고야서 5시기상 지하철 버스타고 이벤트매장만 쫒아다녔더니만 30만보를 걸었어요 ㅜㅜ
슬럿돌린 회전수는 20만회전 이구여
이리저리 따긴했지만, 무미건조한 저의 삶을 돌아보게 되네여
오늘은 여독을 푸는날
집에서 나오고 보니 폰 충전을 안 하고, 보조배터리도 안 챙기고 나온 거 있죠? 별 수 없이 충전기 하나 사서 카페에서 커피도 한잔 하고… 어느 정도 충전도 됐고 해서 나가려는데 비가 오네요ㅋ
전 요즘 정말 정신줄 놓고 사나 봅니다.
하나비님은 일년의 절반 이상 일본에 계신듯 한데 ㅋㅋ 한달씩 좋아하는 거 하면서 지낼 수 있는 능력이 부럽네요.
일단 승리한 거 축하 드리고, 오늘은 푹 쉬시고, 겨울엔 퐁듀 드시러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