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기다리는 팅커벨정원에서 😄😃

[오일러반 김은애선생님]

오일러반 친구들, 오랫만에 만난 팅커벨정원에서
봄을 기다리는 나무들을 살펴보며 신이 났지요~~
전자칠판을 사용한 놀이에 호기심은 급상승!!
커다란 하귤의 향을 맡아보고 금귤과 비교도 해보구요~
과학놀이로 클레이를 만들어 공룡세상을
표현해 보았지요~

[다은다민엄마]

과학까지 모두 종료하니 진짜 졸업이 다가왔다고 점점 실감나네요ㅠ 한해동안 지도해주신 모든 외부선생님들 아이들이 좋아할정도록 많이 노력해주셔서 정말정말 감사했습니다🫶

[오일러반 김은애선생님]

우리 다민이가 제일 좋아하는 과학시간~~학교에 가서도 방과후로 로봇이나 과학교실 꼭 신청해주시구요♡♡ 저는 어머님의 장구장단치기를 잊지 못할거예요. 너무나 감사합니다 ❤️❤️

[다은다민엄마]

열린어린이집 초대해주시면 언제든 피터팬으로 달려가겠습니다~^^

[우성마미]

형님들과 헤어지기 싫다고 우성이 집에 오면 슬프다고 해요ㅠ 네명의 형아들 다 좋은데ㅠ 그러면서요 .. 우성이도 나중에 학교가면 형아들도 다 중앙초일꺼라서 다시 만날 수 있다고 달래주긴하는데ㅎ 1년동안 형들의 예쁨을..도움도 많이 받았다는 걸 자신도 알고있나봐요ㅎ

[오일러반 김은애선생님]

네. 우성이 장난끼 가득한 얼굴로 형들옆에 가면 귀엽다고 머리를 쓰다듬어주는 승현이.. 만들기가 어려워 망설이고 있으면 먼저 나서서 가르켜주는 정민이.. 우성이 옆에 앉아 낄낄낄 웃다가도 바른자세로 앉으라고 얘기해주는 다민이.. 우성이 귀가 쫑긋하게 재밌는 이야기를 들려주는 건이..우리 우성이도 이런 형님들의 사랑을 이어 동생들에게 좋은 형님이 될거예요😍🥰

[다은다민엄마]

다민이도 오일러에서 2년동안
작년과 누나들에 사랑과 가르침인 잘 표현 할려하더라구요~^^ 우성이도 3월 오일러로 가면 확 변화하는 모습을 보실꺼예요~^^ 2025년도
피터팬 형아 우성이 화이팅!!!!^^

[우성마미]

와~~ㅎㅎ 엄청 기대되요
콧소리로 말하는 우성이가 동생들과 합반이라니 상상은 잘 안되지만요~
너무 좋은 형들 얘기 하원하면 들었어서
저도 졸업하면 그런 형들과 떨어진다 생각하면 코끝이 찡한데 우성이 졸업식날 울지않길 바래봅니다 씩씩하게 !!

[오일러반 김은애선생님]

저도 기대되네요 ~~형님 우성이♡♡
이쁜 여동생들을 챙겨줄 것 같은 오빠 우성이가요🤗
졸업식날에 울지는 않을거예요. 형들 잘가라고 쿨하게 얘기할거예요. 걱정하지마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