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지난해 9월부터 디지털 약자 배려하는 캠페인 “천천히 해도 괜찮아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시민들이 캠페인 내용을 쉽게 알 수 있도록 인기 작가와 협업해 웹툰을 제작했는데요, 마지막 이야기는 달디단(@daldidan13) 작가가 들려드립니다.
키오스크 사용법, 어디서 배울 수 있을까?
○ 우리동네 디지털안내소
- 내용 :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시내 총 97개 이동통신사 매장에서 디지털 기기 이용법 무료 교육
- 장소 : 우리동네 디지털안내소 확인하기
☞[관련기사] 알쏭달쏭 스마트폰 이용법, '디지털안내소'에서 알려드려요!
○ 디지털 배움터
- 내용 : 키오스크, 컴퓨터, 스마트폰 앱 사용법 등을 무료 교육
- 신청 : 디지털배움터 또는 전화신청(1800-0096)
○ 디지털 체험존
- 내용 : 다양한 디지털 기기 체험 및 실습
- 장소
·스마트구로 홍보관(구로구 신도림동 360-50)
·스마트서울 전시관(세종대로110 시민청 지하1층)
·창동 아우르네(도봉구 마들로 13길 84 지하 1층)
- 문의 : 1544-9782
○ 디지털 안내사
- 내용 : 디지털 안내사가 스마트폰, 키오스크 등이 익숙치 않은 시민에 사용법 안내
※‘디지털 안내사’ 명칭이 새겨진 주황색 모자와 조끼를 착용하고 2인 1조로 활동
- 활동지역 : 자치구별 유동인구가 많은 지하철역 등 주요 거점 순회
- 활동시간 : 오전 9시 30분 ~ 오후 3시 3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