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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공자 위한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 운영 |
인천보훈지청(지청장 윤건용)은 19일 경기동 광명동부새마을금고(이사장 최복후)의 후원으로 새마을금고 회의실에서 광명지역 국가유공자 어른 30명에게 생필품 전달 및 점심식사를 대접하는 국가유공자 위로 보은 행사를 실시했다. 이 행사는 6월 “호국보훈의 달” 을 맞이해 광명동부새마을금고의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국가유공자 어른의 노고에 감사하고 보답하기 위해 선물전달과 점심식사를 대접하며 보은하는 귀중한 시간이 됐다. 이 행사를 지원한 광명동부새마을금고 최복후 이사장은 “6.25전쟁으로 부친을 잃고 홀로 고생하며 살아온 전몰군경 유자녀로서 이번 행사를 계기로 어려운 국가유공자 어른을 돌보는데 작은 보탬이 되겠다”고 말했다. 인천보훈지청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해 국가유공자를 위한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을 개발해 국가유공자가 정당한 예우를 받고 편안한 여생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아시아뉴스통신=조기종 기자) 2013년06월20일 11시04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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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은소식입니다 마음으로부터 예우가 필요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