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소선보 크림’ 편백다당체, 백화사설초를 비롯해 피부의 열을 내려주는 오매 성분을 포함한 한방 크림, 자외선에 의한 피부 손상뿐만 아니라 열에 의한 노화까지 막는다. 설화수
2 ‘바이탈 리커버리 비비크림 팩트’. 알프스 빙하수와 알로에 추출물이 피부에 즉각적인 쿨링 효과를 전한다. 자외선 차단, 미백, 주름 개선 3중 작용의 비비 크림 겸용 팩트. 코리아나
3 ‘인트랄 레드니스 릴리프 수딩 세럼’ 진정 작용이 뛰어난 캐머마일과 판테놀, 붉은 현상을 완화하는 피어니와 호손 추출물이 복합적으로 함유되었다. 달팡
4 ‘루미네센스 브라이트 프라이머’ 상쾌하고 시원한 질감의 에센스 인 로션. 피부의 열을 내려 화장 전 피부 톤을 고르고 밝게 정돈한다. 조르지오 아르마니
5 ‘로즈 젤 크림’ 물처럼 묽은 질감의 젤 타입 크림이 건조한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며, 열로 인해 달아오른 피부에 진정 효과를 전한다. 프레쉬
6 ‘콘센트레이트’ 피부과 시술이나 열에 인해 붉어진 피부를 진정시키는데 효과적인 에센스. 라 메르
7 ‘바이탈 아이스 크림’ 냉장고에 넣어 차갑게 사용하면 좋은 활력 크림. 에센셜 오일이 풍부한 진저 플랜트 워터가 주성분. 겐조
8 ‘아쿠알리아 안티옥스 아이스틱’ 마로니에 열매에서 추출한 에스신 성분이 건조하고 예민하게 달아오른 눈가를 시원하게 만들고 미세 혈관을 강화한다. 비쉬
9 ‘원 에센셜 울트라 디-톡스 트리트먼트 에센스’ 자외선 노출, 실내 난방 등 외부 유해 환경에 의해 피부에 쌓인 독소를 정화하는 마스크. 시원한 젤 타입 제품이라 10분 사용으로 피부의 열이 내려간다. 디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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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에서 열 받을 일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헤어 드라이어를 사용하거나 자동차 히터에서 나오는 바람을 직접 쏘이기도 하고, 요리를 할 때 뜨거운 열이 얼굴 가까이 닿기도 한다. 어디 이뿐일까? 스트레스로 인한 화로 얼굴이 붉어지고 갱년기 현상으로 안면 홍조와 피부 건조가 일어나기도 한다. 최근 자외선과 더불어 열에 의한 적외선 노출과 스트레스로 인한 피부 노화 현상에 대한 연구가 계속되고 있다.
피부 온도가 올라가면 콜라겐을 분해하는 효소가 증가하고, 탄력 섬유를 지지하는 단백질, 피브린의 합성이 감소한다. 이로 인해 피부 탄력이 줄어들고, 주름이 많아지는 것. 피부가 열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면 주름 생성은 물론 붉은 기 증가로 건조가 심해지고 모공도 확장된다. 열과 화를 다스릴 줄 아는 여성만이 젊고 탄력 있는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는 사실! 피부 온도는 체온인 36.5°C보다 낮은 31°C를 유지해야 좋다. 몸에 열을 발생하는 맵고 짠 음식의 섭취를 자제하고, 사우나와 뜨거운 물에 입욕하는 것을 피할 것. 또한 열을 즉각적으로 내릴 수 있는 쿨링 제품을 1~2개 구비하고, 자외선 차단지수인 SPF 뿐만 아니라 열 차단 지수인 TRF도 꼼꼼히 챙기 는 노력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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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에디터 : 심희정 / 사진 : 염정훈 문의 겐조(3438-9607), 달팡(3440-2786), 디올(3438-9631), 라메르(3440-2653), 비쉬(080-346-0080), 설화수(080-023-5454), 조르지오 아르마니(3497-9652), 코리아나(080-022-5013), 프레쉬(547-62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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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럭셔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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