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회(水山會)' 29회 '국립수목원'과 '봉선사' 산책"＜2023.06.07(수)＞

[천리향(김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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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6월 7일(수) 11시, '수산회' 친구들과 진접역(6번출구)에서 만나서 국립수목원과 봉선사를 관람하였다. '국립수목원'의 옛 이름(1995년 5월 이전)은 '광릉수목원' 이었다.

국립수목원으로 승격된 이후에도 국가산림생물자원의 수집복원 및 광릉숲을 보전하기 위해 설립된 광릉수목원의 정체성을 계승하고 기억하기 위하여 국립수목원 정문에 세워져 있던 표지석을 2022년 11월 14일 현재의 위치로 이전하였고 한다.

오늘의 기온은 18~28℃로 포근하여 산책하기엔 좋은 날씨였다. 국립수목원 전문기술자 설명을 듣고 안내지도에 따라 수목원의 이름난 곳을 대충 둘러본 뒤에 운길산 봉선사는 국립수목원에서 광릉 숲길 도로를 따라 구경 하였다. 뒤풀이는 노원역으로 이동할까를 고민하다 진접역 근처로 이동, 점심식사를 한 뒤에 집으로 돌아왔다.

◈ 월일/집결 : 2023년 6월 7일(화) / 4호선 진접역 6번출구 (11시)

◈ 장소 : 진접역(6번출구)-<택시>-국립수목원(정문-매표소-숙소앞-국토문화기념탑-산림박물관-아열대식물전시관-육림호-숲생태관찰로-전나무숲길-휴게광장-정문)-광릉입구-봉선사-<버스>-진접역-뒤풀이장소-진접역(5번)-집

◈ 참석자 : 8명 (종화, 승렬, 원무, 재웅, 종진, 용복, 영훈, 황표)

◈ 뒤풀이 : '사골우거지해장국'에 막걸리 / '참숯원태능갈비'식당 <진접역 5번출구 근처, (031) 529-8212>

◈ 기타 : 2023년 6월 21일(수) 30회 산행(계획) 협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