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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CLUB SCREW
 
 
 
카페 게시글
미주알고주알 옛 생각에 젖어.....
oks1005 추천 0 조회 104 09.12.11 21:28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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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12.13 21:04

    첫댓글 ㅎㅎ 우리 카페짱이 감상에 살짝 젖어있네요~~ 그럴 때 있어. 옛날 생각이 파노라마... 밀려오고... 혼자 술 한잔 하거나 누군가 만나고 싶기도 하고... 옛날 꿈 많던 그 시절에(ㅋㅋ 이 표현 좀 부끄럽네! 너무 오래 전 시절 같아..) 누구랑 돌담길 걸었던 것 같은데... ㅎㅎ 가물가물... 혹 CS회원이었나? 지난 주 김장도 했고... 이제 놀 일만 남았어... ㅎㅎ

  • 09.12.13 21:07

    My whole life seeming to start and end with you... ㅎㅎ 나한테도 그런 사람 있었나? 누구지? 오랫만에 오짱 덕분에 이런 생각 났는데... 머리 속이 텅 비어있네! 아니 가슴 속이 터엉 빈 건가???

  • 09.12.13 21:11

    난 중3 때.. 나도 그 때 생각나는데ㅡ 우리 반에 조숙한 키 큰 애들(나 중학교 때까지 작았거든) ㅡ 청소 시간에 청소는 안 하고 교실 뒤에 모여서 클리프리차드 이야기만.. 꼴 배기싫었던 기억... ㅎㅎ

  • 09.12.14 09:08

    모범생이었던 고1 언니도 클리프리 챠드에 빠져서~~ 덕분에 나도 많은 노래를 들으며 흥얼흥얼~~ 지금도 가끔 라디오93.9 에서 오후 6~8시까지 추억의 pop을 들으며 학창시절의 추억에 젖지^^* 그래서 지난 겨울에는 북촌마을도 가봤는데 큰 길가만 변했지 아직도 그 옛날 모습을 간직한 곳이 많더라구~~ 그래!! 그곳에서 젊은 시절을 생각하며 젊어져 보는 것도 Good~~~

  • 09.12.14 11:52

    중2때쯤이었나? 전 클리프보담 '톰존스쑈'에 매료되어 공부는 안하고 tv보느라..ㅋㅋ 웬지 튀고싶고 반항기 있는 어린맘이었죠. 클리프와 톰존스는 정말 대조적이엇어요. 이제사 들으면 감흥이 새로울거야.. 클리프는 영국에서 Sir(작위호칭)로 불려지더라구요. 아주 멋지게 늙었어요. 유순열도 잠시귀국중. 추억의 정동길 걷기에 함께 참여하겠습니다!!

  • 09.12.14 12:51

    돌체 두번 올라온겨 하나 지워라...잉...돌체는 톰존스.나는 클리프, 내친구 선정이는 엘비스...다 달랐던 기억 ㅋ 순열이는 남진!!! ㅋㅋㅋ 그시절 우리 집엔 TV가 없어서리 돌체네 집에 토요일에 같이 가서 비비적 거렸던 기억...납니다. 돌체 그 시절에 네가 있어 행복했던 것 같다. 모처럼 좋은 친구들이 있었음이 생각나니 고맙네 구랴....죽는 날까지 좋은 선배, 친구, 후배들과 잘 지내야지....특히 우리 아차산님과...ㅋㅋㅋ

  • 09.12.15 12:55

    내 경우엔 타의로 막 중이 되었을 때 쯤인 것 같소

  • 09.12.16 09:48

    타의로 되셨었어요? 그러믄 이제 지발 속세로 돌아와주셔요~~~ㅎㅎ

  • 09.12.15 13:50

    법사님의 글은 이해하기가 참 힘드네요~~ 언니 시누이가 크리프한테 빠져서 나도 같이 들덨었지... 교문앞에서 사진도 팔았고 지금도 여전히 목소리가 좋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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