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전쟁
이 글은 소설입니다
보고서: 이스라엘군은 팔레스타인인들의 이주와 살해를 가속화하기 위해 가자지구에서 인도주의적 새로운 계획을 "무기화"했다
2024년 3월 21일 목요일 by: 리처드 브라운
(내추럴 뉴스) 조사 기관인 포렌식 아키텍처는 최근 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의 "대피 명령"과 "안전지대"와 같은 인도주의적 새로운 계획을 효과적으로 "무기화"하여 팔레스타인인들의 광범위한 이주를 보장할 수 있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포렌식 아키텍처의 80페이지 분량의 보고서는 이스라엘이 이러한 전략을 시행하면서 국제법 규범을 위반하면서 강제 이송과 대량 이주를 악화시켰다고 주장했다.
더욱이 이 보고서는 이러한 조치들이 종종 일관성과 명확성을 결여하여 혼란을 야기하고 결국 더 많은 사상자를 낳았으며, 이스라엘이 가자지구의 지정된 안전지대를 폭격하는 결과를 낳았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이스라엘의 행동이 민간인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한 진정한 인도주의적 노력이라기보다는, 지구의 팔레스타인 주민에 대한 이스라엘의 광범위한 대량 학살 행위와 일치하는 일종의 "인도주의적 폭력"을 구성한다고 주장한다. (관련: 이스라엘은 가자에서 거의 600,000 명의 사람들이 굶주리면서 식량 공급을 무기화합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국제인도법은 민간인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면, 그리고 식량, 물, 피난처와 같은 필수적인 생존 수단이 보장되는 지역으로의 이주가 보장되지 않는 한 민간인을 전투 지역에서 대피시키는 것을 금지하고 있다.
이스라엘의 '대피 명령'은 팔레스타인 민간인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라고 주장하지만, 지난 10월 분쟁 발발 이후 시행된 인도주의적 조치는 이러한 규정을 준수하지 않았다.
오히려 이러한 정책들은 대량 이주의 도구로 기능하여 민간인들을 거주할 수 없는 지역으로 밀어 넣었고, 그 결과 공격을 받게 되었으며, 팔레스타인 사람들에 대한 이스라엘의 대량 학살 캠페인을 더욱 악화시켰다.
이 보고서는 국제사법재판소(ICJ)가 지난 1월 26일 이스라엘이 가자지구에서 저지른 "적어도 일부 행위와 부작위"가 1948년 제노사이드 협약이 정한 대량학살의 기준을 충족한다고 판결한 이후에도 이스라엘의 '무기화된' 인도주의적 조치가 지속되고 있음을 강조하고 있다.
이러한 법원의 판결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은 법원의 지시를 어기고 팔레스타인인들을 강제로 집에서 쫓아내고 적절한 식량, 물, 의료 등 필수 자원을 계속 거부하고 있다.
31,000명의 팔레스타인인들이 가자지구에서 이스라엘의 군사 작전으로 사망했다
이스라엘의 행동으로 인해 가자지구의 사망자 수는 31,000명을 넘어섰고, 72,400명 이상이 부상을 입었고 약 7,000명이 실종되었으며, 이들 대부분은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며 잔해 밑에 묻혀 있다.
가자지구 인구의 4분의 3 이상이 분쟁으로 인해 국내 실향민이 되었다. 그중에는 10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라파에 모여 살고 있는데, 라파의 인구는 전쟁 전의 다섯 배로 급증한 작은 지역입니다.
이러한 인도주의적 위기는 전례 없는 수준의 기반 시설 파괴, 농업 피해, 병원, 학교, 종교 시설 및 주거용 주택을 포함한 중요한 민간 구조물에 대한 고의적인 표적화로 인해 악화되었습니다.
분쟁으로 인한 황폐화로 인해 집과 생계가 폐허가 되었으며 지역 전역에 질병이 만연했습니다. 굶주림은 만연해 있으며, 특히 155,000명 이상의 임산부와 모유 수유 중인 여성에게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이들 중 영양실조 비율은 급격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가자지구의 보건 시스템은 심각한 곤경에 처해 있으며, 병원은 과부하 상태이고 의료진은 악화되는 위생 상태 속에서 엄청난 스트레스에 직면해 있습니다. 다음 달에 출산할 것으로 예상되는 약 5,500명의 임산부는 많은 필수 의료 시설이 파괴됨에 따라 적절한 의료 서비스를 받는 데 엄청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또한, 가자지구에서 690,000명 이상의 월경 중인 여성과 청소년 소녀들이 생리 위생 용품과 사생활에 대한 제한된 접근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이는 청결을 해치고 감염 위험을 증가시키는 물 부족으로 인해 더욱 악화되고 있다.
출처:
https://www.naturalnews.com/2024-03-21-israeli-military-weaponized-humanitarian-initiatives-displaced-palestinians.html
이스라엘 정부는 요르단강 서안지구의 거의 2,000에이커를 국유지라고 주장하고 있는데, 인권 단체들은 이 조치를 수십 년 만에 팔레스타인 점령지에서 가장 큰 규모의 토지 강탈이라고 묘사했다. 요르단강 서안지구의 유태인 정착촌 건설은 국제법상 불법으로 간주된다.
2016년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이를 평화와 안보 속에서 공존하는 두 국가의 비전에 큰 장애물로 규정했다. 그러나 이스라엘 재무장관 베잘렐 스모트리히는 요르단 계곡의 국유 토지 신고가 중요하고 전략적인 문제라고 주장했다.
이스라엘은 전 세계에 유대와 사마리아, 그리고 이 나라 전체에 대한 우리의 권리를 훼손하려는 사람들이 있지만, 우리는 전국적으로 열심히 일하고 전략적인 방식으로 정착촌 운동을 촉진한다고 스모트리히는 성명서에서 말했다.
현지 언론에 보도된 바와 같이, 이스라엘 정부 소유 토지로 분류된 토지는 상업 개발과 더불어 정착민 주택 건설을 위한 길을 열어준다. 이스라엘 정착촌 감시단체 피스 나우는 이번 발표가 1993년 오슬로 협정 이후 최대 규모라며 2024년은 국유지 신고 규모가 정점을 찍는 해라고 덧붙였다.
▲예루살렘(왼쪽)과 팔레스타인 정착촌을 갈라놓은 이스라엘 보안장벽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 행정부는 최근 3,400채가 넘는 새로운 정착민 주택 건설을 강행해 유엔과 팔레스타인 자치정부로부터 더 많은 비판을 받고 있다. 폴커 투르크 유엔 인권최고대표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 제출한 보고서에서 요르단강 서안지구는 이미 위기에 처해 있다고 말했다.
그는 정착민들의 폭력과 정착촌 관련 인권 침해는 충격적인 새로운 수준에 이르렀고, 실행 가능한 팔레스타인 국가를 수립할 수 있는 실질적인 가능성을 제거할 위험이 있다고 말했다. 스모트리히는 지난 2월 정착촌 확장은 팔레스타인 테러 공격에 대한 정당한 대응이라고 말했다.
팔레스타인들이 이스라엘에 해를 끼치기만 하면, 더 많은 건설과 더 많은 개발, 그리고 전국적인 지배력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번 조치는 정착촌 건설을 승인한 국방부 기관이 그린 라인을 넘어 3,426채의 새로운 이스라엘 주택을 건설하기 위한 계획을 신속하게 발표한 지 거의 3주 만에 이루어졌다.
당시 이스라엘 오릿 스트록 정착촌 장관은 요르단강 서안 지구 건설 승인이 몇 달 동안 중단된 후 행정부의 고등계획 소위원회가 마알레 아두밈에 2,402채, 에프랏에 694채, 케이다르에 330채의 주택을 건설하는 프로젝트를 추진했다고 발표했다.
▲서안지구에 위치한 유대인 정착촌
490,000명 이상의 이스라엘인들이 요르단강 서안 전역의 정착촌에서 살고 있다. 해외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은 지난 수십 년 동안 요르단강 서안 지구 전역에 수십 개의 정착촌을 건설했다. 그들은 현재 약 300만 명의 팔레스타인인과 함께 490,000명 이상의 이스라엘인이 살고 있다.
바이든 행정부는 지난달 이스라엘이 최근 주택 공급 계획을 발표한 후 정착촌이 국제법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팔레스타인 당국은 불법 정착촌의 토지 강탈과 성장을 비난했다. 팔레스타인 외무부는 이번 조치를 범죄라며 요르단강 서안지구를 합병하고 팔레스타인 국가 창설 가능성을 없애기 위해 시간을 다투는 공식 정책의 일환이라고 밝혔다.
극단주의 이스라엘을 막을 수 있는 도덕, 가치, 원칙 또는 국제적 결의안은 없다. 국제사회가 팔레스타인 국민을 보호하지 못한 것은 이스라엘의 지속적인 처벌 회피에 대한 공모이자 은폐이기 때문이다.
팔레스타인 자치정부는 모든 국가들이 팔레스타인 점령지 내 정착촌 건설에 투자하는 정착민 조직이나 기업과 연계된 개인들을 테러 명단에 올릴 것을 촉구했다. 유엔은 이미 팔레스타인 점령지의 이스라엘 정착촌에서 사업 관계를 맺고 있는 기업들의 목록을 작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