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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여신전생 DD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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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이번에 구한 아이템(데비서바2 네타 엄청많습니다.)
카오루 추천 0 조회 226 15.09.16 01:02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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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9.16 01:15

    첫댓글 아.... 이건 BR 이전에 나온 설정집이군요? 이것도 정말 사고 싶었는데... 키토 모히로도 참 존경스러운 작가고 말이지요. 사실 DS시리즈를 좋아하게 된 건 야스다 스즈히토 일러스트 때문이었지만. 하하;;

    1. 두베는 개미보단 역시 아이스크림 콘이죠. 무적이란 컨셉보다도 불법복사 방지용 프로텍트가 더 기억에 남고.

    2. 메라크는 DS2 애니메이션에서 정말 끝장나게 잘 표현해줬습니다. 정말 꿈도 희망도 없는 세계관... 아직도 수많은 폭탄을 이끌고 나타난 두 대의 메라크가 잊혀지질 않네요. 크기도 게임보다 훨씬 웅장했고.

    4. 메그레즈의 싹....이었던 것 같은데. 여튼, 그 싹이 성장하면 두베가 되는거였던가 아니었던가.

  • 작성자 15.09.16 04:49

    그나저나 두베의 불법방지용 프로텍트가 뭔가요?

  • 15.09.16 05:01

    @카오루 DS용 오리지널 DS2를 복사본으로 플레이하면, 두베까진 잘 되다가 두베와의 보스전에서 다이치가 트럭을 몰고 돌진하지 않게 됩니다. 뒤통수 때리기죵

  • 작성자 15.09.16 08:18

    @冬雪 ㅋㅋㅋㅋ그런게 있었군요ㅋㅋㅋㅋㅋ

  • 15.09.16 01:20

    5. 알리오트는 게임에선 너무 코믹하게 진행해서 심각성이 썩 부각되지 않았었죠. 몹시 아쉬웠습니다. 애니판의 연출을 더 좋아하는 몇 안되는 셉텐트리온... 덤으로, ICBM인지는 모르겠지만 투석기같은 이미지는 있었지요. 코어랑 싸우면서 독소를 던지는 모션이 마치 투석기 + 레일건 같았습니다.

    6. 미자르는 가장 참신했던 적이었습니다. 가장 단순한 전술인데 그토록 소름돋게 무서울 수가 없던 녀석... 디자이너의 센스가 보이는 점이겠지요.

    7. 개인적으로 베네쨩(...)처럼 지금까지 등장한 모든 적의 힘을 가진 보스는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아이디어가 고갈됐다고 말하는 것 같아서요. 베네쨩은 생긴것도 단순한데 갑자기 넷으로

  • 15.09.16 01:27

    쪼개지더니 안에서 이상한 것들이 보여서 썩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인간불가침 + 악마 강제 귀환 콤보는 좀 신선했네요.

    9. 폴라리스는.... 하는 짓도 생긴 것도 큐베..... 남성성이 아마 2차형태, 여성성이 3차형태라고 생각합니다. 1차에선 흩어져서 싸우던 조각들이 2차에서 길다란 검의 형태가 되고, 3차에선 하늘의 옥좌에 합쳐져서 풍만한 여성성을 지닌 큐베-아니 몸뚱아리가 되니까요. 옥좌를 머리 위로 올린 것 까진 좋은데, 그러고 나니까 그걸 왜 옥좌라고 부르는지 납득이 안 가서 조금 혼란스러웠습니다.

  • 작성자 15.09.16 01:52

    전 베네트나쉬가 처음에 제일 당황스러웠는데 공격은 공격대로 안통하고 밑도끝도없이 악마를 강제귀환시켜서 뭐 이런놈이 다있나 싶었습니다. 관리자보다 더 어처구니없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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