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2/2,024
단잠을 자고 새벽 꿈에...
사람들하고 같이 기차인지 자동차를 타고 여행을 하며
어디를 가는데 선물을 2개 받았다...
큰 헝겊에 위에는 반짝이는 2개의 부롯치가 달려 있고
밑에는 빛나는 옷 2벌이 걸려있다~~
차에서 내가 입고 있는 옷은 덥고 무거워
‘이것을 벗고 저 가벼운 옷을 입어야지~~ ’ 하며
헝겊에 달린 옷으로 갈아입는데 가볍고 아름다운 옷이다~~
영적인 계절이 바뀌는 듯한데
옷을 갈아입고 어디를 간다는 것이다~~
잠이 깨며 아주 기뻤다...
9월에는 내 생일이 있는데 선물을 주시려나???
부롯치와 2벌의 옷이 무엇인지 계속 주님께 물어보았다~~
9/25/2,024
지난주 숯불에 대한 말씀을 주사 계속 묵상을 하였다...
새벽에 문뜩...
전에 숯을 만드는 영상 기억이 나니
약 1,500도 불가마에 참 나무를 5일간 불로 태워 만든다~~
계속 타면 재가 되니 숯이 완성되면 숯가루를 부어서 불을 꺼트리니
우리의 연단도 끝나는 날이있네~~!!
두꺼운 삼겹살을 큰 삽에 담에 불가마에 넣으니
몇초만에 잘 익어서 나온다
성령님이 “ 네가 먼저 숯이 되어야 원수가 주리면 먹이고 입히고
그 머리에 숯을 올리지~~ 네가 숯이 되지 못하면
남의 머리에 올릴 숯이 없어~~!!! “ 하신다~~
롬 12:20 네 원수가 주리거든 먹이고 목마르거든 마시우라
그리함 으로 네가 숯불을 그 머리에 쌓아 놓으리라
12:21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
아!! 그러네요~~
성령을 받고 17년 정도 연단을 한다고 하시더니
그게 세상 것은 태우고 참 숯이 되는 기간이야~~
이민 와서 우리 남편 첫 직장은 LA 우래옥 매니저였는데
거기서 주방장, 한식 쿡들과도 알게 되었다.
그중 한분이 나중에 Garden Grove 에 인천원이라는
숯불 갈비 집을 내었는데, 일본 손님도 많이 오고 잘 되었다...
우리식구가 가서 고기를 먹으면 곁간도 주고
트렁크에 멕시코산 참 숯을 한 백씩 넣어주곤 하였다...
그 숯에 고기를 구우면 고기 속의 기름이 다 녹아내려서
정말 맛있는 불 갈비가 되었던 기억이 난다...
그러면서 그 2가지 부로치와 옷이 몬지 풀어질 것 같다~~
첫째는 요단을 건너며 성령세례를 받은 것이고
둘째는 나를 지난 15년 성령의 불에 태우사 숯을 만들어주신 사랑이시라~~
그 두 가지 일로 나는 사랑이신 예수님을 만나고
내 안에 천국이 임했다~~
무거운 율법신앙의 옷을 벗고 가벼운 성령 옷을 입게되니
이것이 네 생일 선물이다~~ 하신 것이리라~~
우리 교회 화요기도모임 ... R 목사님의 질문이
요단 건넌 후 하나님 명령에 따라
족장들이 들어가 12돌을 가져와 12돌을 쌓고 기념하는데...
“여호수아는 왜 하나님이 명하신 게 없는데
강 가운데 법궤를 멘 제사장들이 서 있는 물속에 들어가
돌 12을 쌓고 돌아오나??? “
목사님은 눈에 보이지 않아도
나랑 하나님만 아는 간증이 있어야 한다고 하시어
한 번도 생각해 본적이 없는 질문이라 깜짝 놀랐다~~
제사장들이 나오고 물이 다시 흘러가면
물에 쓸려 내려가는 돌인데 그 물속에 기념비를 세운다???
묵상해보니 여호수아는 남다른 감격이 있었구나~~!!!
청년 여호수아가~~ 80 세 모세를 만나 애급종살이 끝내고
홍해건너고~~ 광야 40년을 거치며~~ 1세대 38년 만에 다 죽고
영적 애비같은 모세는 올라갔으니
광야에서 태어난 2세대 데리고
요단을 건너며 무한 감격에 울며 울며 건넜을 것이다 ~~
그 감격이 남달랐으니 다시 강물에 들어가 돌을 쌓은 것이리라~~
문득 2,004년
내가 울며 울며 요단을 건너간 기억이 난다~~
초록색 아름다운 요단강~~ 물이 얼마나 많은지 밤새 수영을 하며
건너가는데 숨이 차지는 않았으나 그렇게 슬펐다~~
그때는 그게 몬지 몰랐으나 장차 성령세례를 받아
가나안 땅을 들어가게 되는 예언이다~~
건너가니 하나님이 내게 흙판에 ‘갈렙’ 이라는 이름을 새겨 주시니
여호수아를 잘 따라가 가나안 땅을 정복하라고~~~~!!!!!
그 생각을 하니 얼마나 눈물이 나는지 온전한 은혜 자매님과
점심을 먹으며 나누는데 또 눈물이 쏟아진다~~
2번째, 숯에 대하여
나는 어릴 때 방학만 되면 안성에서 아궁이에 불 때며 메뚜기 굽고
남은 숯을 화로에 담아 거기에 김도 굽고... 찌개도 끓이고
하던 것을 본 생각이 난다~~
성령을 받기 전에는 원수를 내가 갚지 않고 참으면
하나님이 원수를 갚아주는 줄 알았는데
성령 받아 사랑이신 예수만나 천국이 내 안에 임하니
더 이상 원수가 없다~~
돌아보니 지난 15년...
" 강한 성령 부어주세요~~성령의 불로 임하소서~~"
기도하며 얼마나 부르짖었나~~
성령의 불에 태워지니 뜨거운 고통도 많았으나
내 안에 악한 영, 세상이 태워져 참 숯이 되는 기간이었다~~
그 생각하니 얼마나 감사한지 불평한거 회개하였다...
이제 구약도 다 예수님으로~~ 하나님 사랑으로 풀리니
고기도 익히고 ...간장에 넣어 먼지도 정화시키니
귀한 것이 숯이구나~~
수 십년 자란 참나무를 잘라 불가마에 넣고
1,500 도 불가마에 5일을 태워 참 숯이 되는데
성령의 바람, 풍구를 위에서 돌려 참나무가 잘 타게 만듣다...
숯에서 통통 ^^ 맑은 소리가 나면 좋은 것이라 한다~~
내가 먼저 숯이 되어야 남의 머리에 놓을 숯이 있는데
과거에는 타다만 숯같이 연기가 나서 남의 눈에 눈물나게 하고
고기도 익히지 못하던 나를...
예수님이 먼저 참 숯이 되사 내 안에 오시니
그 예수님의 사랑이 흘러가 구약도 다 사랑으로 익혀주신다~~
여호수아 형제님도 먼저 참 숯이 되사 말씀을 풀어주시니
요셉의 형통~~ 그거 아니야~~~^^
사랑받지 못한 아내
뒷방에서 울며 기도하던 레아를 통해 예수가 오신다~~
그런 인사이트가 내 안의 세상과 허영, 맘몬을 몰아내사
양다리 걸친 네피림에서 하나님의 아들, 딸로 만들어주시니
예수님은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
내 아빠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첫댓글 잘몰라서..
원수를 ...
하나님께서 나 대신 다~~ 웬수 , 복수 갚아주시는 줄알았는데요
웬수가
어디있니? ㅎ.ㅎ
오히려
따뜻하게
먹으라고....
숯불도 주고
먼데이 도넛도 주고
거지예수님으로 섬기고
이사야 61장으로
자유케 해주고..
사랑을 대적하던
나를
원수로 여기지 않고
좋은것
다 주신
분이셨어요,,,
하나님 아빠랑
생일날
귀한 사랑의 진지 올려드리며
최고의 기념비 간증을 세우셨을까요?
눈뜨고
감으며
길에서라도
꿈에서라도
아버지 진지상
사랑치매 걸리신
귀한 자매님
생신 축하드려요~
사랑하고 축복하며
또 만날때까지..
영혼육 강건하세요~~
내 안에 예수님의 사랑이 없으니
원수 머리 위에 숯을 쌓으라는 것을
하나님이 원수를 갚아주신다로 들렸어요.
숯을 쌓으라는 것이
원수를 사랑하라는 말씀이었네요.
성령 받아 사랑이신 예수만나면 천국이 내 안에 임하니 더 이상 원수가 없다~~
통통 맑은 소리내는 참숯 사랑을 나누고 싶어요.
사랑합니다~
고온에 몇일간 구어야
참숯이 되듯이
강한 성령받아
내안의 악한영 , 세상이 태워지니 하늘나라, 예수님의 사랑이 임하게
되어 참숯사랑이 나와
이웃의 머리에
사랑을 얹게 되는군요
참숯사랑 가득한
자매님!!!
생일축하해요
알라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