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꿋꿋하게' 독존의식을 지니고 있는 인물은 전두환 전 대통령이 아닌가 싶다.
독존의식은 주변 사람들이 어떤 욕을 하거나 비방을 하더라도 양심의 가책을 느끼지 않고 꿋꿋하게 버티는 의식을 가리킨다. 독존의식이 약한 사람은 사회적인 평가에 영향을 받기 마련이다. 다른 사람 또는 사회적인 평가로부터 초연하기 위해서 요가 수행자들이 취했던 방법은 아무도 없는 사막에 들어가서 최소한 3주 정도 홀로 거주해보는 방법이었다. 사막에서 3주 정도 혼자 있으면 독존의식이 길러진다고 한다.
조선일보 사설에 노무현의 자살에 빗대어 각하에 대한 내용이 올라와있네요,,,
사설의 내용을 전체적으로 보면 각하께서 비판과 비방에도 꿋꿋하게 생활 잘 하신다는 그런내용입니다.
근데 제가 드릴 말씀은 사설내용이 중요한게 아니고 제가 댓글들을 꼼꼼히 읽어보았는데
댓글내용을 보면 대부분이 각하에 대한 칭송이라는겁니다.
우리모두가 잘 아는거지만
각하만한 대통령이 또 나타나겠냐,,
전두환대통령이 한번 더 하셨으면,,,,
5공때가 서민들 별걱정없이 살기 좋았다,,,하는 그런내용들입니다.
비록 조선일보가 보수적인 신문이라는 소리 듣고있지만
많은 국민들은 진정코 각하의 충정적인 영도력을 다들 알고 있는듯합니다.
그동한 소위 민주, 좌파정권 15년동안 포퓰러즘적인 인기영합적 시류속에서
5공시절을 회자하고 각하에 대한 칭송을 입에 올렸다가는
독재주의를 그리워하니 반민주적이니 그런소리를 듣게 되었죠.
이제는 많은 국민들이 노통의 자살을 계기로
진정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통치권자가 누구인지 확실히 깨닫는 계기가 된듯합니다.
첫댓글 전두환대통령은 지도자로써 기준이 되어야 하고 모범이 되어야 합니다.. 충분히 그럴 자격을 갖추었다고 생각합니다.. 단군 이래 전두환대통령만한 인물은 없었죠.. 그런데 조선일보 사설에 동의할수 없는 부분도 있네요..전두환대통령은 양심의 가책을 느끼지 않는게 아니라 느낄 필요가없죠..잘못한게 없는데 무슨 가책을???ㅋㅋㅋㅋ
진정한 전두환대통령의 충성심을 몰라서 각하님을 욕을 하지만 멀지않아 각하님의 깊은뜻을 많은 사람들이 알게 될것입니다. 각하님께서 전국 사찰을 돌면서 나라를 위하여 기도를 하신것을 뵈면, 노무현대통령은 너무나 나약하지요. 각하님께서 보스라면,노무현전대통령은 비교가 안되네요.
그릇이 비교가 되겠습니까? 놈현은 한나라의 리더가 아니라 저기 동네 이장이나 했어야 딱 걸맞을 그릇이 아닐까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