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ATA[
<p><font face="굴림" size="3">
</font></p><p style="margin: 0cm 0cm 10pt; line-height: 150%;"><b style="mso-bidi-font-weight: normal;"><span style='line-height: 150%; font-family: "HY신명조","serif"; font-size: 11pt;'>지금
이 시간에도 살아계셔서 온 우주 천하만물을 관장하시는 하나님<span >!</span></span></b></p><p><font face="굴림" size="3">
</font></p><p style="margin: 0cm 0cm 10pt; line-height: 150%;"><b style="mso-bidi-font-weight: normal;"><span style='line-height: 150%; font-family: "HY신명조","serif"; font-size: 11pt;'>지난
<span >3</span>년여 동안 우리로 하여금 진실과 거짓의 사이에서 흔들리지 않고 분별하여 거짓의 종 노릇 하지 않게
해주신 은혜에 감사 드립니다<span >.</span></span></b></p><p><font face="굴림" size="3">
</font></p><p style="margin: 0cm 0cm 10pt; line-height: 150%;"><b style="mso-bidi-font-weight: normal;"><span style='line-height: 150%; font-family: "HY신명조","serif"; font-size: 11pt;'>그럼에도
불구하고 방심하기만 하면<span >, </span>우리 안에는 여전히 스멀스멀 고개 드는 이기심<span >, </span>이웃의 눈물을 보지 않으려는 건조한 마음<span >, </span>타인을 향한 배려의 인색함<span >, </span>말씀에 녹아나는 진국의 삶보다는 남에게 보여주는 삶에 가치를 더 두는 어리석음이 있습니다<span >.</span></span></b></p><p><font face="굴림" size="3">
</font></p><p style="margin: 0cm 0cm 10pt; line-height: 150%;"><b style="mso-bidi-font-weight: normal;"><span style='line-height: 150%; font-family: "HY신명조","serif"; font-size: 11pt;'>이러한
삶은 하나님이 고쳐주지 않으시면 스스로 고칠 수 없는 치명적인 병입니다<span >. <span style="mso-spacerun: yes;"> </span></span>원하옵기는 이러한 병에서 하나님의 은혜로 온전히 회복되는 역사가 있게 하옵소서<span >.</span></span></b></p><p><font face="굴림" size="3">
</font></p><p style="margin: 0cm 0cm 10pt; line-height: 150%;"><b style="mso-bidi-font-weight: normal;"><span style='line-height: 150%; font-family: "HY신명조","serif"; font-size: 11pt;'>그래서<span >, </span>우리의 미련함과 정욕과 탐심의 옷을 벗어 던지고 하나님 면전에서 아무 것도 치장하지 않은 정한 몸으로 있기
원합니다<span >. </span>하오니 우리를 불쌍히 여기시고 긍휼의 옷으로 새롭게 입혀 주옵소서<span >.</span></span></b></p><p><font face="굴림" size="3">
</font></p><p style="margin: 0cm 0cm 10pt; line-height: 150%;"><b style="mso-bidi-font-weight: normal;"><span style='line-height: 150%; font-family: "HY신명조","serif"; font-size: 11pt;'>아버지<span >, </span>ㅇㅇㅇ 교회가 중병에 걸려 있습니다<span >. </span></span></b></p><p><font face="굴림" size="3">
</font></p><p style="margin: 0cm 0cm 10pt; line-height: 150%;"><b style="mso-bidi-font-weight: normal;"><span style='line-height: 150%; font-family: "HY신명조","serif"; font-size: 11pt;'>어느
누구 하나 신앙<a name="_GoBack"></a>양심의 가책으로 밤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이 그곳엔 없는 것 같습니다<span >. </span>부끄러움을 당하기 전에 떠나야 할 사람이 분명히 있는데 무뎌진 양심으로 여전히 강단에서 이율배반적 말씀을 선포하고
있습니다<span >.</span></span></b></p><p><font face="굴림" size="3">
</font></p><p style="margin: 0cm 0cm 10pt; line-height: 150%;"><b style="mso-bidi-font-weight: normal;"><span style='line-height: 150%; font-family: "HY신명조","serif"; font-size: 11pt;'>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예산을 세우고 집행해야 할 헌금 계정에 담임목사의 사리사욕이 침범합니다<span >. </span>교묘한 수단을
합법으로 가장해서 지출 증빙을 하는<span >, </span>하나님과는 상관없이 자기의 정욕에 따라 사는 무지하고 간사한 사람일
뿐입니다<span >.</span></span></b></p><p><font face="굴림" size="3">
</font></p><p style="margin: 0cm 0cm 10pt; line-height: 150%;"><b style="mso-bidi-font-weight: normal;"><span style='line-height: 150%; font-family: "HY신명조","serif"; font-size: 11pt;'>이것
또한 하나님이 고쳐주지 않으시면 그들 스스로 고칠 수 없으니 시편<span > 7</span>장<span > 12, 13</span>절과 같이 다스려 주시옵소서<span >.</span></span></b></p><p><font face="굴림" size="3">
</font></p><p style="margin: 0cm 0cm 10pt; line-height: 150%;"><b style="mso-bidi-font-weight: normal;"><span style='line-height: 150%; font-family: "HY신명조","serif"; font-size: 11pt;'>덧붙여서
간구합니다<span >.</span></span></b></p><p><font face="굴림" size="3">
</font></p><p style="margin: 0cm 0cm 10pt; line-height: 150%;"><b style="mso-bidi-font-weight: normal;"><span style='line-height: 150%; font-family: "HY신명조","serif"; font-size: 11pt;'>ㅇㅇㅇ목사의
사문서<span >(</span>교회정관<span >)</span>위조<span >, </span>외환관리법<span >, </span>교회예산횡령 등에 대해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서 조사가 진행 중에 있습니다<span >.</span></span></b></p><p><font face="굴림" size="3">
</font></p><p style="margin: 0cm 0cm 10pt; line-height: 150%;"><b style="mso-bidi-font-weight: normal;"><span style='line-height: 150%; font-family: "HY신명조","serif"; font-size: 11pt;'>사실대조에
필요한 모든 증거자료가 각처에서 완벽하게 수집되게 하시고<span >, </span>이를 살펴볼 검사와 조사관의 마음 속에 진실을
밝히고자 하는 의욕과 직업소명을 통해 사실유무가 낱낱이 드러나 정의가 교회법 위에서 하수같이 흐르게 하옵소서<span >.</span></span></b></p><p><font face="굴림" size="3">
</font></p><p style="margin: 0cm 0cm 10pt; line-height: 150%;"><b style="mso-bidi-font-weight: normal;"><span style='line-height: 150%; font-family: "HY신명조","serif"; font-size: 11pt;'>우리의
바램은 ㅇㅇㅇ목사의 거짓이 만천하에 드러나 이 땅에서 이와 같은 자가 발 붙이지 못하고 스스로 소멸하는 것이지만<span >,
</span>설사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하나님을 신뢰합니다<span >.</span></span></b></p><p><font face="굴림" size="3">
</font></p><p style="margin: 0cm 0cm 10pt; line-height: 150%;"><b style="mso-bidi-font-weight: normal;"><span style='line-height: 150%; font-family: "HY신명조","serif"; font-size: 11pt;'>ㅇㅇㅇ교회의
거듭남과 ㅇㅇㅇ목사의 진정한 회개를 하나님께서 간섭하시고 주관하시기를 간구하며<span >, </span>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span >. </span>아멘<span >.</span></span></b></p><p><font face="굴림" size="3">
</font><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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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회복을 위한 소통
8월 25일(목) 기도문(사문서 위조와 횡령 고소 건을 위한 기도)
이화숙
추천 14
조회 1,194
16.08.24 20:04
댓글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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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멘!
우리 교회에 두번 다시 이러한 파렴치한 자가 강대상에 서서 거짓의 혀를 놀리는 일이 없기를 간구합니다.
"But let justice roll on like river, righteousness like a never-failing stream!"(오직 정의를 강물처럼 흐르게 하고, 의의 강이 마르지 않게 하여라) (암5:24)
아바 아버지!
아모스 선지자를 통하여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말씀하셨던 이 명령이 우리에게도 주신 명령인 줄 믿습니다.
우리 갱신 공동체 뿐만 아니라 000교회, 한국 교회와 사회에도 이 말씀이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이 일에 서울지법과 고법의 모든 법관님들, 이쪽과 저쪽의 변호사님들, 모든 관계자들을 도구로 사용하여 주옵소서.
그리하여 "하나님이 다 하셨습니다."라는 말의 진정한 의미가 무엇인지 깨닫고 간증하게 하옵소서.
아멘!
아멘.
아멘..^^ 아버지께서 몸된 교회의 지도자라 칭하는 사람들을 정화시키어 교회를 세상의 빛으로 다시 세워주시옵소서.
아멘 !
아멘!
아 멘......
아멘
아멘!
하나님 없이 인간이 주인되고자 쌓아올린 교만과 반역의 바벨탑을 무너뜨리신 하나님 아버지, 지금도 하나님 없는
자기왕국을 건설하여 교회재정을 제멋대로 쓰고 거짓과 불의, 탐욕으로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하는 저들의 악행을
이번 서울중앙지검의 고소사건을 통하여 만천하에 드러나게 하시고 하루속히 하나님의 공의가 나타나게 하소서.
하나님의 통치가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오늘날 교회 사태의 모든 배경에는 실은 하나님보다 돈을 더 숭배하고 중시하는 불순종이 개재되어 있다고 봅니다.
우리들로 하여금 하나님께 온전히 순종케 하옵소서!
교회 재정을 마치 개인재산 처분하는 것처럼, 원칙과 기준도 없이 제멋대로 사용하려는
극히 위험하고 비성경적인 범죄행위가 더 이상 이 땅에 반복되지 않게 하옵소서!
검찰 수사 담당하는 분들이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오직 진실만을 규명할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도우시고, 인도하옵소서!
아멘!!
아멘!
주님의 선하신 뜻데로
인도해 주옵소서~~^^
아멘~
혐의를 뒷받침할 수 있는 물증을 보완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하시고, 재정비리를 알고 있는 분들에게 진실을 말할 수 있는 용기도 허락하여 주소서.
앉고 일어섬을 아시고, 멀리서도 밝히 생각을 아시며, 모든 길과 눕는 것을 아시고...
하늘에 올라갈지라도, 스올에 자리를 펼지라도, 새벽날개를 치며 바다 끝에 가서 거주할지라도, 거기서도 인도하시며 붙드시는 하나님께서 그들의 마음을 움직여주시고 도와주시며 용기도 더하여 주실 줄 믿습니다.
사람이나 주위 환경 바라보지 말고, "내가 주의 영을 떠나 어디로 가며 주의 앞에서 어디로 피하리이까"하며 하나님 앞에 섰던 다윗왕처럼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게 하옵소서. (시139:1- 10)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주께서 인도하옵소서!
아멘!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