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주회사] Weekly: 한진그룹, 임원 인사 통해 조원태 회장 시대 도래

[불스탁™]

 

투자자 동향 및 관심사

기관투자자는 현대글로비스, CJ, LG, 삼성물산 중심으로 순매수. 외국인투자자는 지주회사 전반적으로 순매도. CJ에 대해서만 순매수 대응. 한진칼은 한 주간 9.1% 상승. 2020년 주총을 앞두고 의결권 확보 경쟁 벌어지면서 주가 강세 지속

주요 뉴스 및 이슈 업데이트

▶ SK 그룹 업데이트 : 내년 1월 SK바이오팜 IPO 추진

(11/26) SK바이오팜이 이르면 내년 1월 기업공개(IPO)를 추진. 엑스코프리의 미국 판매가 가능해지면서 SK바이오팜은 수면장애 신약 '수노시'를 포함해 FDA 판매승인 신약 2개를 보유하게 됨

(11/27) SK그룹 3세인 최성환 상무(37)가 그룹 지주사인 ㈜SK의 지분을 또 늘림. 최 상무의 보유 주식수는 45만3,117주(0.64%)에서 49만37주(0.69%)로 0.05%포인트 증가함. 대주주 일가의 책임 경영 차원이지만, SK그룹 3세 중 지분이 가장 많은 만큼 계속해서 지분을 사들이는 다른 이유가 있는 것 아니냐는 해석도 나옴

▶ 삼성 그룹 업데이트 : 합병, 승계 과정 수사 착수

(11/25)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옛 그룹 미래전략실 임원들을 소환조사하며 삼성물산 합병 과정에 이뤄진 불법성에 대해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 검찰은 분식회계에 대한 수사를 마무리하고 분식회계의 ‘동기’로 꼽히는 삼성물산 합병 관련 의혹을 입증하는데 주력하고 있음

▶ 한진 그룹 업데이트 : 임원 구조조정 단행

(11/28) 한진그룹은 임원 20% 감축을 골자로 한 2020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 조원태 회장, "현재 항공시장이 결코 좋지 않은 상황"이라면서 "회사는 계속 발전해야 하고 적응해서 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임. 조 회장은 "(사업구조조정에 대해) 현재 급한 것은 없고 현재 계획된 것은 없다"면서 "천천히 진행할 것"이라고 설명

유안타 최남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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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를 위해서는 ‘매매주도권＇을 투자자 본인이 갖고, 스스로 ‘종목선정＇과 ‘매매(매수/매도)’를 통해서

   회원님의 소중한 주식투자 자산을 늘려가고 쌓아가야 합니다.

▶지금부터 불스탁 주식투자연구소에서 그 방법을 공개하고, 회원님들과 '경제적 자유' 를 공유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