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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드디어 저에게도 이런 글을 쓸 날이 오는군요ㅠㅠ
감격의 눈물이..ㅠㅠㅠㅠㅠ
ㅋㅋㅋㅋㅋㅋ
아직 ing 중이고...한..5~7kg을 더 감량할 계획이긴 하지만,
그래도 왠지 모르게 벅차오르는 감동을 안고,글을 씁니다.ㅋㅋㅋㅋㅋㅋ
1. 비포사진 : 언제쩍 사진인가: 2005~2006 72~73kg나갈 당시
에프터사진 :언제 찍은 사진인가: 최근ㅋㅋㅋㅋ 2007년 1~2월
2. 운동은 어떻게 하였나:
운동은...정말 독하게 열심히 했죠.ㅋㅋ
저는 혼자서 하는 운동을 하면 왠지 게을러질것같아서,헬스장을 다녔어요.
매일 런닝머신 40~60분 6빠르기로 5km이상 빨리 걸었구요(뛰는건, 근력만 늘어난다고그래서,일부러 빨리 걸었어요)
헬스장 같은데 가면, 요가나 스트레칭 같은거 수업해주는데도 있거든요,
제가 다닌 헬스장을 매일 50분정도 수업을 해줘서, 그 수업을 빠지지 않고 참여했어요,
(이런 프로그램이 없어서 못하겠다고 하시는 분들은,많이들 보시는 다이어트 비디오를 따라해도 좋아요.ㅋㅋㅋㅋㅋㅋ)
수업이 끝나고 나면, 바로 개인근력운동을 했어요,
아무리 체지방만 줄이려고 운동을 하는 거래도, 근력운동을 안하면 요요가 온다고 그래서,근력운동도 했어요,
근데, 저는 원체 몸에 근력이 많은 체질이었어서,정말 살이 단단했거든요.
단단한 살을 빠지지도 않는 살이어서...힘들었다구요ㅠㅠㅠ
근력운동을 너무 심하게 하면 막 울끈이불끈이될까봐,일부러 기구운동은 안했어요,
기구운동대신, 다리를 골반넓이정도로 벌리도 엉덩이를 빼면서 천천히 앉았다일어났다하는 운동을 10번씩 3세트 하고, 다리를 앞뒤로 일직선이 되게 벌리고 서서 그대로 내려갔다올라왔다 하는 운동도 10번씩 3세트(오른쪽다리 앞으로 내밀고 10번,왼쪽다리 앞으로 내밀고 10번 하는게 한세트)를 했어요.
저는 비정상적으로 하체비만이었어서,하체운동을 주로했답니다.
이런식으로 맨몸으로 하는 다리 근력운동을 하고, 하복부.상복부 운동을 했어요.
하복부운동은 다들 아시는 누워서 다리들었다내렸다하는운동이에요 저는 이걸 20번씩 5세트, 그러니까 총 100번씩 했어요.
그리고 상복부운동은, 윗몸일으키기하는 자세로 누워서, 빨딱빨딱 일어나는게 아니고, 배에 힘을주며, 상체를 반정도만 들어올리는 식으로 하는건데요, 저는 50~60번씩 했어요.
이렇게 맨몸으로 하는 근력운동을 하고난 뒤에, 몸 풀어주면서,옆구리 살도 제거하기위해.
팔을 위로 쭉 뻗어 올리고, 오른쪽 왼쪽으로 허리를 접는(?)ㅋㅋ동작을 100번 했어요,
이 동작을 할때는 꼭 팔은 쭉 펴야하구요, 오른쪽으로 접을땐 왼쪽옆구리가, 왼쪽으로 접을땐 오른쪽 옆구리가 찢어질듯이 완전 쫘악 땡기게 하셔야해요.ㅋㅋㅋ은근히 힘들답니다.
맨몸운동이 끝나고나면,
줄넘기를 했어요 20~40분정도,운동시작하고 3주동안은 20분 하고, 그 후 부터는 30분 이상씩 했어요. 중간에 줄이 걸려서 멈춰졌을때 주저앉거나 쉬거나 그러면 안되구요, 숨만 한번 돌리고 다시 뛰셔야해요...아!제가 처음 시작했을 때처럼 무거우신분들을 무릎관절에 무리가 올수있으니까, 너무 다리를 꼿꼿이 펴고 하시면 안되구요, 살짝 바운스를 넣어주세요.ㅋㅋ
줄넘기를 하고 난 다음에는....그...날씬한몸매를 원하십니까 운동기구있잖아요...ㅋㅋ
그거를 20분~30분 했어요. 28~30km/h 의속도로 8~10km정도를 움직였구요.
이렇게 하고나면 일단 매일매일 꼭 해야하는 운동은 끝난거였어요.
그리고 나서,땀을 쫌 더 내고싶다거나, 이렇게 운동을 했는데도 기운이 펄펄나는 날은
런닝머신을 20~30분 정도 더 하거나 싸이클을 탔어요.
그리고,덜덜덜 떨어주는 그 벨트가 막 덜덜덜 흔들리는 그거 있잖아요.ㅋㅋㅋ
그걸로 정말 온몸을 꼼꼼히 풀어줬어요.
이렇게 운동을 하니까 처음 2주정도는 제몸이 제몸이 아니거 같더라구요.ㅠㅠ
막 팔도 안들어지고, 온몸은 뻐근하고.....ㅠㅠ
하지만,3주째 부터는 뭐..날라다닙니다.ㅋㅋㅋㅋ
3. 식이요법은 어떻게 하였나:
식이요법은, 특별히 따로 신경쓴건 없었구요,
저녁 6시 이후로는 물 외에 어떤것도 손에 대지 않았어요.(정말 배고파서 죽을거 같을 때만 방울토마토 3~5개 먹고ㅋㅋ)
안먹고 빼면 요요가 심하게,빨리 온다고 말씀들 하시길래. 저는 왠만해선 끼니를 챙겨먹었어요.
대신 밥은 4분의 1 공기 정도만 먹었어요.(원래 밥은 많이 안먹고 간식으로 살찌운 체질이라;;ㅋㅋ)
반찬은 뭐...야채만 먹고 그런건아니구요, 대신 기름,밀가루를 이용한 음식은 피했어요.
튀김.돈가스.스파게티,피자,떡볶이,자장면,부침개,라면,빵,치킨,과자....뭐 이런것들은 거의 손을 안댔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철저히 안먹었어요.ㅋㅋ
그리고, 음료를 마실때도, 우유나 쥬스 이런것도 은근히 열량이 많이 나가거든요.
그래서, 거의 항상 물만 먹었었어요.
심지어 영화를 보러 갔을때도, 친구들은 콜라에 팝콘먹는데,저는 생수한통 마시고..;;ㅋㅋ
운동을 아침 9시~10시에 갔기 때문에,
8시 정도에 아침을 먹었구요.
운동을 다 하고 집에오면 3시쯤이 됐었기 때문에,
보통 점심은 3시쯤 방울토마토를 먹는 다던가, 유산균요그르트를 마신다거나 해서 허기만 가라앉히고, 저녁을 5시쯤에 먹었죠.
앞에서도 말했듯이,저는 막 식단 챙겨가면서 야채만 먹고 그렇진않았구요.
단지 식탁에 올라온 음식중에서 먹어도 괜찮을것 같은 것들만 먹었어요.
아,그리고 저는 다이어트 시작하면서 간단한 몸 상태 검사를 했는데,
그때 다행히도 고지혈증(콜레스테롤수치가 높은거)이 없다고 그래서.
고기는 먹으면서 다이어트를 하라고 그러시더라구요.
그래서 가끔 고기를 먹긴 했는데, 뭐...완전 소량먹었구요.ㅋㅋ
삼겹살같은 기름기 많은 고기는 집어던지고, 살코기가 주를 이룬고기들을 먹었어요.ㅋㅋ
그리고,정말 밀가루음식이나 기름기있는 음식이 먹고싶어 죽을거 같을때는,
스트레스가쌓여서 더 운동하기도 싫어지고 그러거든요.
그러니까 그런 음식은 정말 참다가참다가 막 우울해지면서 삶에 회의를 느끼게 될 때 쯤ㅋㅋ아침이나 점심식사로 먹었어요.ㅋㅋㅋ
하지만! 많이먹으면 안된다는거.....
뭐든지, 배부름을 느낀후에 그만먹는게 아니라.
딱 정해놓은 양만 먹고, 아쉬워도 미련없이 떠날줄 알아야해요.!!(이게 힘들거든요.ㅋㅋ)
아!그리고 자기가 하루종일 먹은것들을 적어보는것도 좋아요.
먹은 시간과 장소 먹음음식과 그 양을 꼼꼼히 체크해보세요.
생각보다 은근히 먹는게 많을꺼에요...
저녁에 자기전에 적어보면서 하루를 반성하는것도 좋은 방법이랍니다.
시간이 있으신 분들은, 거기다가 먹은 음식의 열량을 계산해보는것도 좋구요.ㅋㅋㅋ
4. 다이어트 전과 후 달라진 나의 모습은?:
일단은 사이즈가 많이 달라졌죠.ㅋㅋ
제가 느낀거지만..왠지 웃음도 더 많아진거 같고, 뭘 해도 자신감이 생겨요.ㅋㅋㅋ
무게가 많이나갔을때는,누가 뭐라고하지않아도,괜히 창피하고,사람들이 나 비웃는거 같고 막 그랬는데,지금은ㅋㅋㅋ공기가 달라보인다고해야할까?ㅋㅋ
살쪘을때는 막 벤치이런데 앉을때나,지하철빈자리에 앉을때 의자가 부서진다거나,옆사람이 불편해한다거나 그럴까봐 지레 겁먹고 그랬었는데.........ㅋㅋㅋ
그리고, 살쪘을때 저는 상의는 사이즈95를 입어도, 하의를 34인치이상을 입었거든요...
심각한 하체비만 이었죠.ㅋㅋㅋ옷사러가서,바지사이즈말할때마다 정말 숨고싶었던 적이 한두번이 아니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때는 발도 막 지나치게 통통해서, 구두신으면 구두가 힘들어하는거 같아보여서 구두를 신지도못했구요.....
그리고 예전엔 상의 사이즈가 95였어도,100은 입어도, 90은 절대 입을 수없는 상황이었기 때문에(즉,95를 아주그냥 딱맞게 입는...ㅋㅋ)인터넷쇼핑몰같은데서 free사이즈(55~66)로 나오는 옷을 사면 어깨가 안맞고, 팔뚝이 터질라그러고...게다가 엉덩이까지 오리궁댕이여가지구,조금이라고 기장이 긴 티를 입으면, 절대 상의가 허리 이하로는 내려갈수가없는......흠....ㅠㅠ엉덩이까지 겨우겨우 내려보면,막 옷이 살려달라고 소리치는거 같고...그랬었는데.
요즘엔 free(55~66)사이즈?!뭐..문제없어요.ㅋㅋㅋ
가끔씩은 그 사이즈의 옷이 저한테 커서 반품할때도 있구요.ㅋㅋㅋㅋ
살쪘을 당시, 너무 딱맞아서 터질라고했던, 아니 아예 입기를 시도할수조차없던 옷들이 요즘엔 커서 맵시가 안나고 막 그래요...
어찌나 행복한지.....!!
한가지 안좋은 점이있다면, 지금까지 입던 모든옷들이 다 완전히 쓸모가 없어졌다는게;;
다이어트시작하고 4주쯤 지나서, 8kg이 빠졌었거든요.그 때 완전 신나하면서 딱맞는 바지를 샀는데,지금은 그 바지가 너무커서, 버클이 채워진채로 입었다벗었다가 가능할 정도니까......
정말 옷을 다 사야해요..
첨엔 막 신나서 샀지만....점점 그 개수가 늘어나다보니..그것도 은근히 부담이더라구요.ㅋㅋ
5. 기타 하실 말씀 :
제가하고싶은말은...일단 저는 위에쓴것처럼 운동을 매일매일했어요.어쩌다 하루 저렇게 심하게한게 아니라 매일매일 강도높게 운동을 했기때문에 다른사람들에비해 짧은기간에 많이 뺄 수있었던것 같아요. 하루에 3시간 이상 운동을 했으니까.ㅋㅋㅋ(운동하는 사이사이에 쉬면 효과가 떨어진다고해서 막 빨리빨리 움직였는데도 보통 3~4시간 운동한거 같아요)
근데 저는 워낙에 체력이 좋은 편이어서, 헬스등록하고 이틀만 가볍게 적응하고, 삼일때되는날부터 저렇게 했는데,큰 무리는 없었거든요. 근데,그건 저라서 가능했던거고....보통 분들은 한 일주일 정도 적응기간을 두고 몸을 운동할수있게 만들어 놔야한대요.ㅋㅋ제 친구는 저 따라하다가 몸살앓았었거든요, 그니까 너무 무리하시는건 안되요.ㅋㅋ
그리고, 운동하면서 분명히 정체기가 와요.
저도 처음에 사람들이 정체기 온다고,정체기오면 운동 하기싫어져서 살찐다고 그러시길래,
말도안된다고, 정제기와도 꾸준히 운동하면 빠질텐데 뭔 소릴하는거냐고 막 그랬었는데,
와........정체기가 와보니까...이게 스트레스가 장난이 아니에요...
막 운동하기가 싫어지고, 그냥 괜히 막 짜증나니까 잠만오고, 나도모르게 계속 먹게되고..그러거든요....게다가 사람이 막 우울해지기도 해요...
그래서 저는 그냥 살뺀다는 생각을 버리고, 유지만하자!!이러면서 그냥 친구랑 같이 운동했거든요.
운동 반,장난 반으로......ㅋㅋ일부러 몸무게는 안 재고 그랬죠.ㅋㅋ
게다가 그때 생리도 시작하면서 몸무게가 조금 늘고그랬어서...
거의 체중감량은 포기하고,유지에 목적을 두고 운동했어요.
그렇게 1~2주 지나서, 생리도 끝나고 그러니까. 다시 빠지더라구요.ㅋㅋ
게다가 요즘엔 살빠지면서 빈혈같은거 생기고 그래서, 너무 지칠까봐 운동을 많이하진않거든요.
그냥 런닝머신 100분 9km이상, 요가&스트레칭 50분, 맨몸근력운동 이정도 밖에 안하는데도 조금씩 빠져요.ㅋㅋㅋㅋ
그리고,중요한건 인내와 끈기!!!
저 정말 주변사람들이 독하다고 니가 사람이냐고, 그렇게까지 해야하냐고, 막 그런소리 들으면서 다이어트했어요.
막 식이요법 안된다고,먹는거 절제 안된다고 슬퍼하시는 분들....
살빠지기 시작하면 저절로 식이요법이 되요.ㅋㅋㅋ
막 더 빠지고 싶어서 입맛도 없어지고 그러거든요.
그렇게 두달 정도만 음식가지고 씨름하시면,그 담에는 나도 모르는사이에 식이요법이 자연스러워져요.ㅋㅋㅋ
그리고 늦은밤 밀려드는 식욕을 주체할수없으신분들,운동하기 귀찮으신분들, 내가 지금 이걸 먹으면.또는 내가 지금 이 운동을 안하면 1kg이 찐다고 강하게 자기암시를 해보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
저,지금 헬스장에서 완전 유명인이에요.
저를 모르는 사람들이 없을정도로.....ㅋㅋ
아,그리고 얼마전에 체지방 검사를 해봤는데, 정말 신기하게도, 16kg중에서 체지방이 15kg이상 빠졌더라구요.
완전 제대로 잘뺐다고 칭찬받았어요.ㅋㅋㅋㅋㅋㅋㅋ
몸무게는 15kg이상줄고, 허리사이즈는 7인치 이상 줄고, 바지사이즈도 6~7인치 줄고, 없던 목이 살아 돌아와서 태어나서 처음으로 목이 쫙 뻗었다는 소리도 들어보고, 막 친척들이나,친구들이 당황하면서 못알아보고...ㅋㅋㅋㅋㅋ
진짜,행복해요.ㅋㅋ
아직 7kg정도 더 빼서, 40후반~50초반의 몸무게를 만들고 싶은데,
단기간에 너무 많이 빼면, 요요도 쉽게 올 수 있고, 빈혈이런거로 쓰러질수도있고, 영양불균형이 올수도있다고 하길래, 7kg은 한 1~2년 정도 시간을 두고 제거하려구요.ㅋㅋㅋ
제 글 엄청 길고 지루했을텐데,읽어주신 모든분들도, 다이어트 성공하셔서,
반짝반짝 빛나는 인생을 살아가시길 바래요!!
혹시 궁금한점 있으시면, 물어보세요.ㅋㅋ
제가 아는 한 최선을 다해 알려드릴께요.ㅋㅋㅋ
지금도 날씬한 몸은 아니지만요...
그래도 많이 변했으니까 한번 올려보는 거에요.ㅋㅋㅋ
72~73kg 나가던 시절ㅠㅠ
여기서부터는 최근(56.5~57kg) 사진
72~73kg나갔을때 입었던 바지 입고!!
전신사진 줄인거아니냐고 말씀하시는 분이 계셔서.지금찍은걸로 다시 올립니다ㅠㅠ
정말 짱 멋집니다!!!!쵝오~~저도 빨리 성공해서 글올리는게 소원 이랍니다........
우왕굿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헐 ㅠ님 완전 제가 바라는 대로 살뺴고 계시네요 ㅠ 확빼고 천천히 나머지 10키로 정도 빼기 ㅠㅠ저도 지금 165/70이에요 ㅠㅠㅠ힘낼게요! 화이팅!!
우와 어떻게 두달만에 뺄수있어요!!! 너무 대단하세요!! 그럼 하루에 운동을 거의 3~4시간한거예요????
하체뺀거...쩔어..................ㅡ_ㅡ
와~ 정말 행복해 보이세요~ 두달만에 뺐으니 정말 성취감 쩔겠네요 ㅋㅋ 운동많이 하면 다리 알같은건 안생기는지 궁금하네 ㅠㅠ 다리 알생길까봐 운동 많이 할 생각을 못하겠어서.. 그냥 식이랑 가벼운운동만 하는 1人
잘못 집은건지 모르겠는데요..글에 성격이 보여요...그냥..웃음 많으시고..상냥하시고..꼼꼼하시죠??ㅋㅋㅋ 그냥 좋은 느낌이어서 적어 보아요...다욧 성공 추카 추카 추카^^^
오......말을 잃었습니다. 마약같이 찾아오는 요요현상 없으시길 바래요~저두 내일부터 해볼랍니다!!파이팅!!
발같은 손,,에 완젼 뒤집어졌어요 ㅋㅋㅋ 너무웃겨요 ㅋㅋ 운동하고 식이하고 정말 독하게 빼셨군요..존경합니다! 앞으로도 화이팅!
정말 대단하세요
감동했어요....
정말 대단하십니다~~ 추카드리고요! 님처럼 될수있도록 저도 노력해야겠어여!! 홧팅
이번 여름에 도전!!ㅋ
대단해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헬스장에 있는 근력운동기구는 거의 안하구요. 그냥 앉았다 일어났다 하는...암튼 그냥 기구없이 몸으로만 하는 근력운동만 했었어요ㅋㅋㅋ
멋저부러~~~~
흐미~ 하체비만 어쩔 꺼얌.... 저는 상의 90에 32 입어요 ㅠ.ㅠ 바지 인터넷으로 L사이즈 주문했는데 허벅지 터질라 그래요 완전 좌절...
추카드려용~~~ 대단하십니다.
하체 ㅠㅠ. 그운동말군또없엇나요?
우옷~ 대단하시다 축하드려요~ 근데 헬스장에서 요가를 무료로 가르쳐주는건가요? 어디 다니셨는지 쪽지좀 보내주세요 ㅎㅎ
님하랑 몸무게 똑같은디 키는 제가 10센티 더큰디여~ 저도 저러케 하면 빠질까여??
축하해요 ~ ㅠㅠ 저도 심각하게 하체살이 많은지라....님보고 우와~부럽다라는말밖에;;ㅠㅠ꼭헬스말고도 하체살을 뺄수는 없을까요~?ㅠㅠ 팔뚝살도덤으루...ㅠㅋ
얼마만에 빼신거예요? 너무 대단하세욧
와우와우 브라보 하나도안길고 하나도 안지루해요!!화이팅~
굿 대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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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부러워요 두달만에 ㅠㅜ.. 저도 가능할지..
ㅜ나두 발같은손인뎅 ㅜㅜ
지금 나에게 가장 필요한...ㅠㅠ감사합니다 오늘부터 열다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