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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을사랑하는사람들 (다육,화분)
 
 
 
카페 게시글
└-… 알콩달콩 이야기 차한잔 우울한 담양장
한낭 추천 0 조회 402 08.11.13 09:15 댓글 2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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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11.13 10:05

    첫댓글 사라져가는 시골장 풍경과 필자의 마음..............잘 느껴보고 갑니다~

  • 작성자 08.11.13 17:18

    감사...^^* 닉 글자체가 무척이나 아름다우십니다.

  • 08.11.13 15:46

    참 가슴 아픈 현실에 끝까지 읽어 보았습니다. 그러나 전 멀지 않아 먹거리는 변합니다. 아니 도시인 스스로가 그렇게 할겁니다. 미리 준비 하셔요.유기농,로컬푸드,죽음의밥상,슬로우푸드,슬로우시티....전 머지 않은 미래엔 희망의 밥상을 찾고 유기농과 로컬푸드가 대세라 봅니다. 대비 하시고 공부 하십시요. 응원합니다.

  • 작성자 08.11.13 17:19

    그게 맞긴 맞는 건데요, 긍께...그것이..머시냐....그때를 기다리다 굶어 죽는당께요. ㅠㅠ

  • 08.11.13 10:21

    헉,,,,,,,,,,,,,,,,,,,,,,,,,,,,,,,, 화이팅...

  • 작성자 08.11.13 17:19

    근데..이 아짐마는 왜 놀래고 그런대~~?

  • 08.11.13 10:42

    눈에 익은 풍경이네요... 한동안 담양장에 일부러 찾아가곤했었는데....첫번째 사진 너머에는 지금도 황금마차 달리고 있겠죠!!! 근데 내용은... 맘을 무겁게 만드네요....이땅의 모든 농부님들 화이팅입니다

  • 작성자 08.11.13 17:21

    네..가깐데 사시는군요. 저는 하천에서 놀고 있는 백존지 학인지 그런 거 비스므레한 새들이 참 이쁘드라구여.

  • 08.11.14 16:37

    맞아요...새가 이뻐요...

  • 08.11.13 11:29

    마음에 와 닿는 현실입니다. 힘내세요. 파이팅

  • 작성자 08.11.13 17:22

    네.글타구 해서 혼자 힘내믄 뭐하것습니깡?ㅋㅋ

  • 08.11.13 11:59

    강아지폼새가 제집하늘이랑 똑 같네요...ㅋㅋ................힘내세요....요기 꽃사좀 이용해보심이...요긴 뭐가(?) 없다구하던데요....저도 품질좋고 가격좋고하믄 잘 사는 편이라서...ㅋㅋ.......좋으면 이집 저집 선물도 잘 보내는 편이라서....좋은 것가지고계시면 ...........^^*

  • 작성자 08.11.13 17:26

    저는 첨에 개가 사람 눕듯이 등대고 누워자는 거 보고 우스워죽는줄 알았심다. 저는 원래 허브가 좋아서 허브만 기르다 보니 제 농산물은 허브차입니다. 꽃사 쥔 아짐마가 무뚝뚝하긴 해도 참 차카신 거 같드라구여. 글고 꽃 매니아들이 마니 도와 주셔서 힘이 됩니다. 근데...그게....먹어서 배부르는 게 아니라 많이 찾지는 않네영. 돼지들~~~ㅋㅋ

  • 08.11.13 12:55

    첫번째 사진은 제가 자주 주차 시키곤 했던곳이네요. 친정이 바로 옆이라서~~이것이 현실이란걸 잘 알면서도 글로 읽으니 가슴에 와 닳네여~~그래두 힘 내시고 건강하세요...^*

  • 작성자 08.11.13 17:27

    오모나...그러세요? 거기 주차장이 넓어서 참 좋습니다. 도시처럼 주차비도 받지 않아서요.

  • 08.11.13 13:57

    마음 한켠이 시려오면서 시골에 계신 울 엄니 아부지 생각납니다.

  • 작성자 08.11.13 17:28

    흑흑!! 어무니~~~

  • 08.11.13 14:15

    시골오일장은마음이 넘 풍요롭죠..그치만 님의글이 마음에와닿네요...수공비라도건져야하는데 중간상인의횡포에 소비자만 죽어나는 세상이니말이죠. 힘내세요...좋은날이올겁니다....

  • 작성자 08.11.13 17:29

    글게요. 그너므 유통구조가 촌놈들이 넘어서기엔 너무 어렵습니다.

  • 08.11.13 14:52

    죽제품으로 한세상 풍미했던 담양에도 중국,베트남산이 넘치는 군요. 담양이라면 소쇄원이나 대나무테마공원, 메타스퀘어가로수... 낭만적인 풍경만 생각했던 저 같은 사람에게 부끄러움을 알게하는 안타까운 현실이네요.

  • 작성자 08.11.13 17:32

    좋은 데는 다 아시는군요. 일전에 거길 지나가는데 요즘엔 메타세콰이어길이 북적 대드라구여. 가을이 제철인지 관광버스들이 수십대씩 늘어서 있드라구여. 담양 죽공예품이 좋긴 한데 가격이 넘 차이나다 보니 글케 됐습니다.

  • 08.11.13 22:24

    국수집앞 주차장이네요...반갑습니다...

  • 작성자 08.11.15 08:56

    근처 사시나봐요? 반갑습니다.^^*

  • 08.11.14 00:26

    마음이 아프네요...힘들게 일한 사람이 잘 사는 세상이 왔음 좋겠습니다.힘들다는 내용인데 글은 참 재밋게 읽었습니다..

  • 작성자 08.11.15 08:57

    힘들다고 찌푸리고 있음 더 힘들져.

  • 08.11.14 09:37

    가슴아픈 현실입니다~~~첫번째 사진 앞으로 조금더 가면 대나무축제 하던곳이지요??

  • 작성자 08.11.15 08:58

    제가 대나무축제엘 한번도 못가봤습니다. 한참 바쁜 5월에 해서요. 아마 거기일 겁니다.

  • 08.12.31 10:28

    도심에선 보기힘든 풍경입니다.. 담양.. 좋은곳에 사십니다..

  • 09.11.14 22:37

    시골 5일장 풍경과 시골 농산물 이야기 잘 하셨네요.어디 사시는 분인가 했더니 담양이군요.반갑습니다.쪼매 가까운곳에 살고 계시는 한낭님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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