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만복국수 부산 대연점입니다...
* 깔끔한 나무 메뉴판...
* 1시간 주차도 가능합니다...
* 내부 모습... tv에 몰두하고 계시는 손님들...
* 추억속의 인테리어...
* 왠지 모르게 포근함과 편안함을 주는 인테리어입니다..
* 예전 허름했던 선술집이 생각이 나는군요..
* 만복국수의 다시 국물은 남해산 멸치로 우려낸다고 합니다...
* 메뉴판 나갑니다... 참고들 하세요~
* 메뉴판 끝...
* 칼칼한 땡초소스가 일품인 땡초장육이 먼저 나왔습니다..
* 주인공인 장육이 잘 안보이지만 이렇게 먹으니 깔끔하니 좋더군요...
막걸리 한잔 걸치고 싶었지만 마눌이 아픈 관계로 참았습니다..
* 도우미 김치.. 시원하고 깔끔하더군요..
* 매콤한 양념과 쫄깃한 면발이 잘 어우러진 비빔국수..
* 남해멸치를 사용하여 우려낸 진한 육수에 쫄깃하고 부드러운 멸치국수..
* 양념장...
* 양념장을 식성에 따라 넣어주고...
* 잘 비벼진 비빔국수 한 젓가락...
* 깔끔한 멸치국수도 빠질수 없지요...
만복국수는
해방후 6.25전쟁을 지나 새마을 운동으로 대표되는 근대화물결이 시작되는
1960년대 부터 1970년대까지 가난하고 어려웠던 시대를 배경으로
어머니의 정성과 손맛으로 만들어지는 국수류와 안주류를 제공하여
편안한 분위기와 함께 식사와 술을 즐길수 있는 공간입니다..
만복국수라는 가게의 상호는 한번 오신 손님에게 만복뿐만 아니라 행운과 행복을 기원한다는 컨셉으로
근대화 이후 어려웠던 한국식 정서와 일본식 주점의 깔끔함을 접목하였다고 하는데요..
조미료를 사용하지 않고 순수 국내산 남해 멸치로 다시 국물을 우려내어 깔끔하고 시원한 웰빙국수라고 합니다.
칼칼한 땡초소스가 일품인 땡초장육은 제주산 돼지의 사태살로 만들어 느끼함이 없습니다..
가볍게 식사를 해결하거나, 간단하게 한잔하고 싶을때 부담없이 들릴만한 공간입니다..
만복국수 홈페이지 : http://www.manboknoodl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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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광복동에서 본 적이 있는 업장이네요~ 분위기가 국수만을 먹으러 들어가기가 좀 거시기한 분위기네예~ 다른 것을 먹고 마무리로 국수를 먹는다면 몰라도~ 그리고 저녁시간에 술손님과 국수만 먹어러 온 손님들이 뒤섞이는 분위기도 조금은 어색한 것 같구요~ P.S. 댓글은 이래도 추천버튼은 눌렀다는~ ㅋㅋㅋ
ㅋㅋ 댓글러로 추천합니다.. 안 주무시고 뭐하십니까? 전 야근중
전 와이프 취침중 ㅋㅋㅋ
ㅎㅎ...새해 새날 시원한 멸치국수...괜찮겠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꼬막도 왠지 땡깁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참된사랑]님이 올리는 글마다 제일 상단에 뜨는 문구가 올라 오지 않도록 연구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반영했습니다~
땡초 장육 아주 맛나 보여요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인테리어가 복고풍이고 주인장의 국물에 대한 사랑이 인상적입니다국수에 양념간장 넣으면 한결 맛나죠,
업장에 국수 국물에 대해 이런 식의 포스팅을 해놓은 집들은 많지효, 근데 그 수가 갈수록 늘어나니 그 진성성에 대해서는 조금씩 의문이 가기 시작한다는
인터넷 찾아보니 호불호가 좀 있던데 저희는 무난하게 먹었습니다. 젋은 분들이 싹싹하게 잘 하시더군요~
몇 년 전 유행하던 복고풍 선술집들(옛날 영화 간판 짜다리 붙이 논 점빵들)캉 비스무리한 컨셉이네예... 안주들도 글코~ ^^
얌얌 깔끔한 국수입니다.
단순한 국수집이 아니군요..첫 댓글 감개무량해라 ㅎㅎ
첫 댓글에 감개무량 하시다면 저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요즘 면식에 빠져있는 일人 입니다. 대연동 만복국수는 얼마전 할인 쿠폰이 올라와서 구입해 두었는데 조만간 방문 해 봐야겠네요. 깔끔한 멸치 육수
기대 됩니다....
조방낙지 대연점 바로 옆이군요. 낙지 먹으러는 자주 갔는데 여기는 한번도 못봤는데 개업한지 얼마 안되었나요? 식구들 모시고 한번 가야겠네요 ㅎ 감사드립니다.
배 고파요
점심때 들러 봐야겠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