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악산의 청와대
노비와 흑수저
노비는 조선사회의 최하층민으로 족보도 없고,호적도 없고 인간의 권리도 없고 양반계급의 종으로
사대부나 양반의 집에서 일이라 하여 주고 밥이나 얻어먹는 신분계급이며,그 숫자는 많아 양반계급들은
편안히 한 집안을 이들에 의해 노동력,가사 어려운일들을 해결하여 떵떵거리며 살아 가고 있다.
전쟁이 나면 전쟁터로 나가야 하고 농사철에는 지주들의 논밭으로 나가 일을 하여야 한다. 그들의 삶는
양반집안의 별서에서 따로 살아간다. 자기 사유 재산은 없다. 남자노비와 여자노비들의 결혼은 따로
이루어 지는 모양이다. 임진왜란시에 호남의 백성들이 그리고 노비들이 전쟁터에 나가 전쟁을 하여야
한다.
현대사회의 "흙수저" 들의 후손들은 일제강점기의 소작쟁이로 전락한 후손들이며 ,하루 하루 먹고 살기힘든
세대들의 후손들이다. 1945년도에 해방은 되었으나, 흙수저 이들은 거의가 일본놈들한테 논과 밭을 빼앗기고
소작쟁이 아니면 국내에서 살 수 없어서 북간도 ,독립운동가들 출신들이다. 즉 지주계급, 친일세력,군부독재의
부정축재자들 대기업의 후손들 권력의 상층의 후손들을 제외한 하층민 계급이다. 정말 하루하루 하늘의 별을
쳐다보고 하루 종일 일을 하고 열심히 하여도 적은 월금으로 살아야 하는 계층이다. 서울에서는 일명 "달동녜"
노원구의 생활보호대상자들, 산동네의 어려운 이웃들. 40%의 젊은이들의 아르바이트 ,임시직 젊은이들 .......
조선사회로 보면 거의 노비계급에 해당하는 이 사회의 최하층민들이다, 부모님들의 재산이 많이 있나 고등교육
기관으로 훌륭한 교육을 받아 살아가는 젊은이들은 아닌거 같다. 아직 정규 적으로 월급으로 대접을 못받는
젊은이들이다. 치오르는 물가고, 노력에 비하여 적은 월급 , 그리고 자영업자들의 사업의 실태들.......
부의 10%의 숫자들이 소득의 90%을 차지하고 있으니, 하층민들의 90%들은 하루하루 살아가기가 팍팍하고
인간으로 삶을 영위하기가 힘든 상황이다. 어느나라나 부의 불평등은 있기 마련이지만,우리나라는 일제의 36년의
부의 착취,노동력의 착취, 젊은이들의 전쟁터에 강제참여,하기사 정신대까지 동원한 일본놈들의 만행......
조선사회의 부의 불평등과 일제가 지나간 페허된 조선은 어떠한 나라일까? 연이어 5년후의 6.25의 전쟁의
참혹한 국토의 초토화 , 8.15 해방이후의 한국의 국민들의 얼마나 힘든 삶을 살아왔을까? 지금의 고령화 사회의
주역들이 이 고통을 찹고 살아온 세대들이 아닌가? 생각한다. 가난의 대물림, 조선사회의 노비와 하층민
현대사회의 하층민들의 젊은이들의 삶은 하루 아침에 이루어진게 아니다.
정치권에서는 얼마나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고 국가로써의 최선을 다 할까? 반문해 보면서 ....
산에는 진달레 꽃은 피겠지만 ......
첫댓글 세상은 공평 할 수가 없는 구조 일 것입니다
잘난 사람은 잘난대로,못난 사람은 못난대로,,,세상은 요지경.
양주,맥주,소주,막걸리,,,.ㅎ^^
대한민국 조선조는 악명이 높았답니다.
자기백성을 노예로 삼는 나라
아마 전세계에 우리나라가 유일할겁니다.
찬란한 문화를 꽃피웠던 청동기 시절 유물들이 사실은 노예들에 의해서 만들어 졌다는 거 낮은 곳에 숨죽여 살아가는 인간들의 예술성 저 진시황제의 토우들 병사들 모습 하나하나 제작 다듬은 것 또한 사회 하층민 그들의 솜씨지요
약삭빠른 인간들이 출세 하는 세상 입니다.
개천에서 용이 나던 시절엔 흑수저들도
출세 하는 기회가 있었지만
이젠 금수저출신 위주로 사회구도가
바뀌어져 개천에서 용이 나는 시대는 지나
간듯 합니다.
네 맞아요. 신분 세탁 중요해요
만장봉 선배님의 여러 말씀 귀담아 봅니다.
개인적 생각으론 조선시대 노비같은 노동력을 권력으로
무임금 착취하는 인권유린은 북한이라는 김씨왕조에는
조선시대 노비보다 더한 강제수용소 틀안에 가둬놓고
죽음에 이를때까지 노동력을 빨아먹는 천인공노(天人共怒)할
만행은 지금 현재진행형인지라 더욱더 남한보다는
북한에 관심을 가져야할 듯 싶습니다.
말씀대로 조선시대 노비보다 더한 악조건의 노동력 착취가
지금도 북한이라는 지역에서 횡행(橫行)하니
참으로 안타깝기그지 없네요.
언제나 좋아질련지... 참 그렇습니다.
선배님의 뜻깊은 글에 2번째 추천(推薦)드립니다., ^&^